[FETV=홍의현 기자] SBI저축은행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SBI저축은행과 행복얼라이언스는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이날 업무 협약식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사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4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맴버 기업으로 가입하고, 2년째 결식우려아동 지원 활동인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충분한 끼니를 먹지 못하는 결식우려아동이 하루 최소 두 끼는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업과 지역사회, 지자체가 함께 결식제로(Zero)를 위한 지역 단위 얼라이언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을 통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 결식우려아동을 발굴하고, 아이들이 최소한의 끼니는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행복도시락이 각 가정으로 전달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 인해 하루 한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
[FETV=홍의현 기자] 동양생명은 연말을 맞아 소아암 환아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니트 목도리 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아암 환아들은 계속되는 항암 치료로 인해 보통의 아이들보다 면역력이 떨어져 작은 바이러스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다. 특히 겨울철에는 잦은 환기가 어려워 실내에 먼지도 많아지고, 실내 공기가 건조해져 감기나 각종 알레르기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기도 하다. 이에 동양생명 임직원과 설계사들은 지난 한 달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목도리 뜨기를 진행, 약 200개의 목도리를 완성했다. 완성된 목도리는 지난 14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으며,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취약해진 아이들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정성을 담아 뜬 목도리가 아이들의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홍의현 기자] KB손해보험의 온라인 채널인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저렴한 보험료로 암에 대한 필수 보장이 가능한 미니암보험 플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KB다이렉트 미니암보험 플랜은 기존 암보험의 필수적인 암진단비(일반암진단비, 유사암진단비)만 선택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신체기관별 암 보장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한 미니보험 콘셉트의 암보험이다. 이 상품은 암보험의 필수 보장인 일반암진단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하며, 갑상선암, 기타피부암,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등의 유사암진단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암에 대한 보장을 각 신체기관별로 세분화한 보장을 새롭게 탑재하여 기본 암보장과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신체기관에 대해 최대 1000만원까지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예를 들어 20세에서 30세까지 젊은 층의 고객이라면 일반암진단비와 유사암진단비에 더해 신체기관별 암진단비를 활용하여, 가족력 등으로 자신에게 꼭 필요할 것 같거나 발병율이 높은 암질환에 대한 보장만 선택하여 최소 월 5000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건강한 고객은 보험료 할인 혜택을
[FETV=홍의현 기자] 상상인저축은행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최대 연 33.2% 정기적금 등 특판 상품을 제공하는 ‘뱅뱅뱅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업계 최초이자 최고 높은 수준의 금리다. ‘뱅뱅뱅 행운의 룰렛 이벤트’는 상상인저축은행이 지난해 7월 선보인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의 수신 1조 돌파 고객 사은 행사다. ‘뱅뱅뱅’ 앱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상상인’과 발음이 비슷한 숫자인 ‘332’명을 선정해 특판 상품 가입 기회를 제공한다. 상품은 ▲뱅뱅뱅 33.2% 정기적금(32명) ▲뱅뱅뱅 3.32% 정기적금(150명) ▲뱅뱅뱅 3.32% 정기예금(150명) 등이다. ‘뱅뱅뱅 33.2% 정기적금’과 ‘뱅뱅뱅 3.32% 정기적금’ 상품의 경우 가입 기간은 6개월이며, 가입 금액은 월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다. ‘뱅뱅뱅 3.32% 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당첨되지 않은 332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플 세트’를 증정한다. 모든 이벤트는 1일 1회만 참여 가능하며, 당첨 시 추가 참여가 제한된다. 이벤트와
[FETV=홍의현 기자]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실손의료보험이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백내장 수술, 도수치료 등 비급여 과잉의료 항목의 보험금 지급기준을 정비하고, 자동차보험 종합 개선방안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16일 밀레니엄힐튼 서울호텔에서 손해보험사 CEO(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며 "국민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는 등 보험의 사회안전망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정 원장은 "보험회사의 신사업 진출 등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헬스케어 자회사 소유 등을 폭넓게 허용하고 플랫폼 기반의 종합생활금융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선불전자지급업무 등 겸영·부수업무 범위를 확대하겠다"며 손보사들의 신성장 동력 확보 지원도 언급했다. 또한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큰 상품이 출시되지 않도록 개발 단계부터 차단하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그는 "상품개발, 보험모집, 보험금 지급 등 전 과정에 걸쳐 소비자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 데 주안점을 두겠다"며 "보험회사 자체 상품위원회 역할을 강화해 불완전판매를 유발하는 상품개발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감독·검사에 관련해서는 다른 금융업권과 마찬가지로 사전예방적 감독과 사후적 감독 간
[FETV=홍의현 기자]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사진>이 KB금융지주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KB금융은 16일, 재임 4년동안 KB국민카드의 위상을 굳건히 한 이동철 사장이 12월 임기 만료 후 '지주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전했다. 이 사장은 이전부터 허인 국민은행장과 함게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된 인물이다. 앞서 허 행장도 내년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만큼, 양종희 현 KB금융 부회장과 더불어 차기 회장 자리를 향한 부회장 3인 경쟁 체제가 구축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FETV=홍의현 기자] 농협생명이 지난 15일 2021년 제1차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는 이사회 의결로 제정된 내부통제규정에 의해 개최되는 임원급 회의다. 매년 반기마다 1회 이상 개최되며,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총괄하는 위원회 역할을 한다. 이번 위원회 개최는 지난 3월 25일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 제7조에 나온 금융소비자의 기본적 권리 보호 실천을 위한 첫 행보다. 이날 위원회에는 김인태 대표이사를 포함해 각 사업부문 부사장, 준법감시인, 위험관리책임자(CRO),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총괄기관인 소비자보호팀에서 제출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체계 구축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의논했다. 또 ‘금융소비자보호법’ 대응 현황과 법 위반 방지를 위한 조직단위별 향후 역할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김인태 대표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활동은 보험상품 개발부터 판매, 지급 등 보험의 가치사슬 전반이 고객가치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이라며 “항상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FETV=홍의현 기자] BC카드는 SNS 등에서 현금 위주로 거래됐던 상품을 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인 ‘pay-Z’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pay-Z’는 Z세대(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채널에서 쉽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Z세대형 간편결제 플랫폼’의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커머스 시장에서 판매자는 상품 판매를 위해 자체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구축되어 있던 플랫폼으로 입점, SNS에서의 홍보 등을 사용해야만 했다. 하지만 자체 쇼핑몰 운영할 경우 지속적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되고, 플랫폼에 입점하거나 SNS를 이용할 경우 입점 및 카드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만 하는 등 어려움이 뒤따랐다. 이번에 출시된 ‘pay-Z’는 상품 등록, 주문·재고·배송·실적 관리 등 기존 커머스 플랫폼과 동일한 기능 제공은 물론, PG사 및 VAN사를 통해 제공됐던 온라인 결제 서비스 영역까지 모두 일원화시켰다. 이를 통해 판매자는 쇼핑몰 관리 및 결제 서비스 등에 소요되는 고정비용 지출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고, 고객에게 판매되는 상품 가격 경쟁력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
[FETV=홍의현 기자] 신한카드는 유럽 이탈리아의 빅데이터 전문기관 ‘엑소 리체르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이탈리아 문화·관광 빅데이터 공동 연구 및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엑소 리체르카’는 이탈리아에서 비영리 목적으로 2011년 설립해 산학 협동 빅데이터 분석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빅데이터 전문 연구기관이다. 올해 초부터 신한카드는 엑소 리체르카와 바실리카타주의 관광소비 분석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신한카드, 엑소 리체르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분석 시범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이탈리아 등 유럽 각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산업 활성화 지원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신한카드는 이탈리아 중앙정부의 코로나19 복구 프로그램 중 관광소비 분석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엑소 리체르카와 함께 문화·관광, 디지털, 교통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내 주요 관광 국가로 확대해 유럽 국가 대상 문화·관광 데이터 상품을 개발하는 등 데이터 산업의 글로벌화도 함께 추진한다. 김일봉 신한카드 라이프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 협업은 신한카드가
<승진> ▼팀장 ▲CPC기획팀장 구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