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상무 ▲경영지원본부 김준 <신규선임> ▼상무대우 ▲경영기획본부 이재일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김창규 <승진> ▼부서장 ▲강남지역센터 센터장 이기욱
◇현대해상 <승진> ▼부사장 ▲자산운용부문장 김승호 ▼전무 ▲CIAO 이길수 ▲기업영업1본부장 정승진 <선임> ▼상무 ▲해외사업본부장 홍령 ▲장기업무본부장 백경태 ▲AM2본부장 인동인 ▲기업영업2본부장 김병원 ▲재무기획본부장 안성일 ▲장기보상본부장 김진형 ◇현대C&R <승진> ▼전무 ▲대표이사 김영수 <선임>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박민기 ▲외주사업본부장 김종성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선임> ▼상무 ▲수도권차량본부장 이계문 ▲콜센터본부장 이창재 ◇현대HDS <선임>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이상두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선임> ▼상무 ▲주식운용본부장 전택모
<신규 선임> ▼팀장 ▲재무지원팀 고재범 ▲투자리스크평가팀 송현철
[FETV=홍의현 기자] NH농협카드 PBA-LPBA챔피언십 21-22대회가 이달 5일까지 경기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8일간 진행되고 있다. PBA-LPBA 투어 타이틀스폰서로 참가하는 NH농협카드는 이번 시즌 PBA 팀리그 ‘NH농협카드 그린포스’팀을 창단해 첫 시즌돌풍을 일으키며 전반기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팀 리그의 신흥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PBA 주요 참가 선수로는 ‘NH농협카드 그린포스’팀 조재호와 PBA 최초 3승의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에디레펜스(벨기에) 등이 있으며, LPBA에서는 김민아(NH농협카드), 전애린(NH농협카드), 직전대회인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우승자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김예은(웰컴저축은행), 강지은(크라운해태)김세연(휴온스) 등 LPBA 강호들이 총출동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지친 당구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드렸으면 한다”고 밝혔다.
[FETV=홍의현 기자] 내년 실손의료보험료가 가입 시기에 따라 평균 8.9%~16% 인상된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31일, 자료를 배포하고 내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은 평균 14.2% 수준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9월까지 판매됐던 1세대 실손보험과 2017년 3월까지 판매됐던 2세대 실손보험의 요금은 평균 16% 인상된다. 1세대와 2세대 실손보험은 2019년부터 4년째 평균 9.9% 이상 보험료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2017년 4월 이후 공급됐던 3세대 실손보험은 '안정화 할인 특약'의 종료로 평균 8.9% 보험료가 오른다. 생·손보협회는 이 같은 수치는 보험사의 평균적인 수준으로, 가입한 상품의 종류와 연령, 성별 등에 따라 실제 개별 가입자에게 적용되는 인상률은 다르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1~3세대 실손보험 계약자가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할 경우 1년간 납입 보험료의 50%를 할인해주는 제도도 마련됐다. 내년 6월까지 전환하는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행시기는 별도 협의후 안내할 예정이다. 생·손보협회는 "보험업계는 과잉진료 및 비급여문제 해결이 실손보험의 적자를 해소하는 중요한 방안이라고 인식하고, 향후 개선
[FETV=홍의현 기자] 김주현<사진> 여신금융협회장은 31일, "신용판매가 적자 상태임에도 가맹점 카드 수수료가 추가로 인하되는 현행 적격비용시스템의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며 "업계와 의견을 모아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협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제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카드산업이 반쪽짜리 불안정한 재무구조를 가질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빅테크와의 경쟁에서 카드업계가 불리한 지점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공정경쟁과 생산적인 확대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 당국과 필요한 조치들을 협의해 나가겠다고"말했다. 아울러 "우리 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각종 혁신과 구조조정을 통한 지속적 변화,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효율적인 금융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캐피탈업계가 이런 기능을 잘 할 수 있다. 부수 겸영 업무 제한 등 여러 규제들이 적절한 것인지, 해외진출 걸림돌은 없는지 등에 대해 금융당국과 협의하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기술금융업에 대해서는 "신기술 투자조합의 재간접투자 허용 등 모험자본 공급기능 강화를 추진하면서 국내 벤처캐피탈 시장의
[FETV=홍의현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2021년 가족친화인증’에서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오는 2024년 말까지 유지된다. 가족친화인증은 출산·양육지원·유연근무제도·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손보는 지난 2016년 최초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취득한 뒤 꾸준히 자격을 유지해왔다. 롯데손보는 지난 2012년 출산 후 육아휴직 1년 사용을 의무화했으며, 2017년에는 남성의무육아휴직제도와 육아휴직 기간 연장제도를 실시하는 등 모성보호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인사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외 유연근무제(시차출퇴근제)와 전사 PC On·Off 제도를 통해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왔다. 특히 2016년부터는 직장어린이집인 ‘롯데 MOM 편한 어린이집’을 운영해 임직원의 육아부담 해소와 근무 만족도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롯데손보는 직장어린이집을 포함해 체력단련휴가·자녀 학자금 지원제도·하계 휴양시설 지원 등 임직원 복지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임직원의 일과 가정이 양
[FETV=홍의현 기자] 정지원<사진> 손해보험협회장은 31일 "국민보험인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겠다"며 "특히 부당한 과잉청구 등으로 선량한 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증가되는 상황에서, 관련 사례의 모니터링 등 자구 노력과 함께 제도 개선 등을 관계부처와 함께 논의해나가자"고 말했다. 정 손보협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이 같이 밝히며 "디지털 전환과 빅테크의 금융시장 진출 및 사회경제 구조의 변화 등 어려운 과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과 기존의 익숙함을 깨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손해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야 한다"며 "미니보험,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등을 활용하는 원스톱 혁신 서비스 관련 제도적 여건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IFRS17(새 국제회계기준) 등 관련 제도 정비를 금융당국과 함께 마무리하고, 금리 인상 등의 변화로 발생될 문제가 없는지도 살펴봐야 한다"며 "확고한 목표의식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손해보험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
<전보> ▼부서장 ▲카드기획부 부장 조윤서 ▲금융부 부장 백승범 ▲정보시스템부 부장 이정윤 ▲종합기획부 부장 이경원 ▲감사실 실장 문혁 ▲부산국제금융연수원 행정실장 김효석
[FETV=홍의현 기자] 삼성화재의 100% 자회사인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이 31일 사내에 임원 인사를 공지하고 신임 대표이사에 손을식 전 삼성화재 전무를 내정했다. 손을식 대표 내정자는 1965년 4월생으로, 올해 만 56세다. 이달 12일 사임 전까지 삼성화재에서 전략영업본부장 전무직을 수행했으며, 이전에는 자동차보험본부장, 홍보팀장, 보상팀장으로 근무했다. 전임 신동구 대표는 임기 1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다.<본지 12월 31일자, 삼성화재애니카손사 대표 교체…노조, '독립경영' 훼손 반발 참조> 신 대표는 전일 오후 사내 게시판에 "많은 이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며 직원들에게 작별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손 대표 내정자는 내달 초 이사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