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한화생명은 고객의 소득 수준과 보장 니즈에 맞춰 사망보장을 치매보장으로 바꿀 수 있는 '한화생명 평생동행 종신보험 2201'을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망보장’을 ‘치매보장’으로 변경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또한 종신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미래에 고객의 니즈에 따라 치매보장뿐만 아니라, 저축형, 연금형 등 원하는 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화생명 평생동행 종신보험 2201'의 주계약은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납입기간중 50%)으로 구성해 만들었다. 이를 통해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종신보험 본연의 목적인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와 저출산 기조로 시니어 인구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스마트치매전환’ 및 ‘간병 관련 보장특약 10종’을 추가했다. 종신보험의 주목적인 사망보장은 물론, 니즈에 따라 치매보장이나 간병자금도 함께 마련할 수 있다. ‘스마트치매전환’은 보험료 납입기간 경과 후, 계약자가 기존 주계약 사망보장의 일부를 치매보장으로 바꿀 수 있는 옵션이다. 전환시 피보험자를 기존 피보험자 외에도 배우자나 자녀로 선택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남자 4
[FETV=홍의현 기자] BC카드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손잡고 고객 누구나 편리하게 보험 보장을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인 ‘내 보험 점검하기’<사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내 보험 점검하기’는 BC카드의 종합금융플랫폼인 페이북의 재테크 탭에 탑재된다. 고객은 자신이 가입한 보험상품의 보장 범위를 세부적으로 분석해 영역별 과부족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또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보험상품을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어 합리적인 보험 포트폴리오를 손쉽게 구성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험상품 추천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정확도와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오성수 BC카드 마이데이터사업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의 고객은 페이북을 통해 보다 혁신적으로 보험 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모두가 페이북을 통해 보다 편리한 금융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산업과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홍의현 기자] 교보생명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보장을 더한 ‘(무)교보실속있는평생든든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건강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사망은 물론 암과 일반적질병(GI),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가입 시 고객 니즈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속있는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GI와 LTC가 발생하면 각각 사망보험금의 80%와 100%를 미리 받는 ‘기본형’과 ‘보장강화형’, 암 발병 시 사망보험금의 90%를 미리 받는 ‘암보장형’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질병 보장을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기본형과 보장강화형의 경우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은 물론, 중증치매와 말기신부전증,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등 주계약에서 23종에 이르는 주요 질병을 보장한다. 특히, 3대질병은 정도에 관계없이 해당 질병코드 진단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이 커졌다. 또한 다양한 특약을 통해 3대질병은 물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혈전용해치료, 당뇨, 대상포진·통풍, 생활습관병
[FETV=홍의현 기자]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3일, 디지털 금융 플랫폼 ‘크크크’ 출범 100일을 맞아 연 7.0% 금리를 제공하는 ‘크크크 777 정기적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크크’ 앱 전용 상품으로 ‘크크크’ 앱에 가입하고 ‘크크크 파킹통장 보통예금’에 가입한 사람에 한 해 이달 31일까지 매일 선착순 777명씩 총 2만4087명에게 가입 기회를 제공한다. 7개월 만기, 최대 월 납입금 20만원으로 이자는 만기 일시 지급식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되며 자세한 사항은 ‘크크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기문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 ‘크크크’ 출범 100일을 기념해 고객 혜택이 큰 매력적인 상품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과 함께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더 큰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인 만큼 임인년 새해에도 ‘상상인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홍의현 기자] 농협생명은 새해를 맞아 가족의 일상을 든든하게 보장해줄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생활비든든NH치매보험'은 중증치매 진단 시 장기요양에 따른 부양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생활자금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중증치매 진단을 받으면 생존 시 매월 250만원의 생활비를 평생 보장한다. 이 상품은 경도 치매부터 중등도, 중증에 이르기까지 진단금을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간병플러스보장특약에 가입하면 경도치매 진단 시 500만원, 중등도치매 또는 중증치매 진단 시 1500만원을 지급한다. 경도치매로 500만원을 보장받은 뒤 중등도치매를 진단 받는다면 1000만원을 추가 보장해 총 1500만원을 보장한다. 중증치매·간병보장특약 가입 후 중증치매 진단을 받으면 1500만원을 지급한다. 치매·간병플러스보장특약과 같이 가입하면 중증치매 진단 시 총 3000만원 보장받을 수 있다. '더좋아진NH종신보험'은 종신보험의 주요 기능인 사망보장은 물론이고, 최근 개정을 통해 납입 완료 시 지급하는 플러스지원금도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0%포인트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체증형에 가입하면 가입시점부터 매년 5%
[FETV=홍의현 기자] 신한카드는 드라이브스루(DT) 매장에서 차량 진입 만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차량 번호판 인식 결제 서비스'를 투썸플레이스에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투썸플레이스의 모바일 앱 '투썸하트'에서 차량번호와 카드를 미리 등록하면 별도의 결제수단 선택 없이 자동으로 결제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먼저 투썸플레이스 분당궁내 DT점을 우선 적용하고 전국 투썸플레이스 DT매장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투썸플레이스를 시작으로 편의점, 패스트푸드 등 서비스 적용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결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드라이브스루 매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언택트 결제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승진> ▼부사장 ▲최고재무책임자(CFO) 정의선 ▲CA채널 담당 김성환 ▼전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전원태 ▼상무 ▲CA채널 사업운영 담당 최기철 ▲Risk Management 담당 김원일 <선임> ▼이사 ▲경영지원 담당 김준호
[FETV=홍의현 기자] 한화생명이 2022년 현장 경험을 통해 ‘미래금융전문가’를 꿈꾸는 MZ세대(20~30세대) 젊은 인력 보강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2022년 채용연계형 인턴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인턴 채용을 통해 업무 능력과 과제 수행 역량을 갖춘 검증된 인재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보험의 핵심기능인 상품계리와 자산운용, 2개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 상품계리부문의 주요 직무는 상품개발, 리스크관리, IFRS, 선임계리이며, 계리사 1차 이상 합격자를 우대한다. 자산운용부문 직무는 국내 및 해외 투자 전략·심사, 변액계정 운용, 융자업무이며, KICPA, AICPA, CFA 등 자격 보유자 및 해외 투자를 위한 글로벌 인재를 우대한다. 한화생명은 지원자의 역량에만 초점을 맞춘 채용을 위해 심사 항목에서 출신학교, 성별, 연령 등을 제외했다. 서류 및 실무면접을 통과한 인턴들은 3월 3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6주간 각각의 지원부서에서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한화생명은 기간 동안 직무이해도,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인턴기간 중 금융이해도테스트나 디지털역량진단(DT-Q)
[FETV=홍의현 기자]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김과 기부활동도 벌이는 DGB캐피탈의 사회공헌이 눈길을 끈다. DGB캐피탈은 '가치 걷자! DGB!' 캠페인을 전개하며 총 1500만원의 기금을 소외계층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걸음측정 앱으로 출퇴근 또는 근무 중에 발생하는 걸음과 조깅 등 개인적인 운동으로 측정된 걸음 수를 더해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리의 한 걸음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한 걸음이 된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1일부터 3주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약 2만7000km에 해당하는 걸음 수가 측정됐다. 환산하면 지구 약 반 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다. 마련된 기부금은 아동복지시설 남산원과 서울 중구 농아인협회, 남산실버복지센터에 각각 500만원씩 전달하며 연말연시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DGB캐피탈은 지난 11월에도 창립기념일을 맞아 겨울 패딩조끼 250벌과 쌀 430kg을 서울 중구청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승진> ▲마케팅총괄대표 사장 황광희 ▲경영관리총괄대표 사장 김형진 <신규 선임> ▼본부장 ▲개인영업지원2본부장 정월환 ▲EFA영업본부장 윤홍범 <이동> ▲개인영업부문장 전상호 ▲TFA영업부문장 김창회 ▲개인영업지원3본부장 김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