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네오위즈는 지난 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의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컬’은 주인공 ‘리틀본’의 해골 머리를 바꿔가며 던전을 탐험하는 2D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스컬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했으며, 적을 물리치며 나아가는 횡스크롤 액션 등 PC·콘솔로 즐기던 스컬의 재미요소를 모바일로 최적화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컬 모바일 버전은 한국을 포함한 일본, 미국 등 글로벌 175개국에 동시 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6월 11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모바일 버전을 판매한다. 한편, 스컬은 지난 2021년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 출시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Xbox) 등 콘솔 버전을 공개했다. 호쾌한 액션과 전략적 플레이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한국 인디게임 최초로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현재는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넘겼다
[FETV=최명진 기자] 플라네타리움 랩스가 방치형 액션 RPG 신작 <임모탈 키우기 2>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CBT)를 6월 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BT 참여는 5일부터 18일까지 공식 <임모탈 키우기 2>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자는 별도의 과정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또한, CBT 참여 후 설문조사에 응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게임 론칭 시 사용 가능한 아이템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모탈 키우기 2>는 지난 21년 출시해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국내 양대 앱 마켓 방치형 RPG 장르 1위를 8개월간 연속으로 차지한 <임모탈 키우기 1>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IP를 계승하면서도 전작을 뛰어넘는 그래픽과 풍성해진 콘텐츠로 이목을 끌고 있다. <임모탈 키우기 2>는 <임모탈 키우기 1>의 제작진을 포함해 도트 그래픽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를 담당한 기획자가 참여해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모탈 키우기 2>는 전장의 적을 시원하게 베어 나가는 화려한 액션과 무궁무진한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서 ‘3주년 대운동회’ 사전등록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제2의 나라: Cross Worlds’ 3주년 대운동회는 다음 달 개최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축제’에 착안해, 3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3주년 대운동회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무기 교환 티켓, 희귀 의상 선택 상자, 33%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사전등록 달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사전등록자 3만 3333명 도달 시 3333개 다이아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지급한다. 또한 출석 등을 통해 3333회 무료 뽑기 스페셜 소환 쿠폰을 지급하는 ‘3주년 기념 스페셜 소환 이벤트’를 6/13 ~ 7/13 동안 진행한다. 이외에도 가이드 영상 제작 후 개인 유튜브 채널 업로드 시 우수 활동자를 선정하는 ‘공식 모험 가이드 이벤트’, 다양한 정보를 ‘제2의 나라: Cross Worlds’ 공식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특별한 칭호를 선사하는 ‘베테랑 여행자 이벤트’ 등을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친환경 정책 및 활동을 고도화하며, 비즈니스뿐 아니라 ESG, 특히 ‘환경(E)’ 부문에서 글로벌 눈높이에 맞는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2년 11월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설립,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전략 토대를 마련하고, 이듬해 5월 사내 ‘ECO Play 팀’을 신설해 체계적인 환경경영 정책을 수립, 이행하고 있다. 실례로, 최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이하 REC) 획득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시작으로, 2040년까지 사업 운영에 사용되는 전력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목표 하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와 함께하는 인게임 기부 이벤트로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3년부터 매년 ‘환경의 달’을 기념해 모바일 캐주얼게임 ‘프렌즈팝콘’ 등에서 이용자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이벤트 결과로 모인 기부금을 북극 생물다양성 보전 사업에 기부했으며, 올해는 꿀벌 개체 수 보전 사업을 지원할 예정으로 생물 다양성 보전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사내 ‘환경 보호’ 공감대 형성에도 힘쓰고
[FETV=최명진 기자] 네오위즈가 SK하이닉스와 협업해 ‘T31 P의 거짓 에디션’의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P의 거짓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마케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첫 번째 협업의 일환으로 SK하이닉스의 ‘T31’과 네오위즈 ‘P의 거짓’이 콜라보한 ‘T31 P의 거짓 에디션’을 오는 7월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1,000세트 한정 판매한다. T31 P의 거짓 에디션은 SK하이닉스가 지난 3월 출시한 USB 스틱형 SSD ‘T31’ 외관에 P의 거짓 전투 시스템인 ‘리전암’을 감각적으로 그려 넣은 제품이다. 화려한 전투를 완성하는 리전암의 전기(펄미니스), 화염(플람베르쥬) 장비를 색다른 일러스트로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윈도우 및 맥OS 등 PC와 콘솔, TV,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별도 케이블 없이 직접 꽂아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기가비트(10Gbps)의 뛰어난 속도와 호환성 덕분에 원활한 게임 플레이 등을 돕는다. 높은 휴대성과 내구성도 장점이다. 올해 7월 출시에 앞서, 오는 6월 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홀에서 열리는 IT 전시회 ‘컴퓨텍스(Computex) 202
[FETV=최명진 기자] 펄어비스의 대표작 검은사막의 중국 진출과 신작이 가시화되면서 반등 조짐이 보이고 있다. 펄어비스는 중국 검은사막 모바일의 경험을 통해 시장과 이용자 데이터를 확보해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막바지 개발에 들어간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턴어라운드 키카드로 꼽히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중국 진출과 붉은 사막에 더해 검은사막의 서비스 10주년을 통한 지표 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실적 개선에 청신호가 켜질 것이라는 반응이다. 앞서 펄어비스는 1분기에는 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지만 2023년 164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검은사막의 IP 노후화가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이다. 2022년 ‘검은사막’ IP를 통해 벌어들인 돈은 약 2930억원이지만 지난해에는 이보다 13.25% 줄어든 2525억원의 수익을 내는데 그쳤다. 하지만 검은사막은 여전히 글로벌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면서 MMORPG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앞서 일본에서도 국민 게임으로 검은사막이 떠오르기도 했으며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 후에는 글로벌 매체에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검은사막은 여전히 잠재력이 높은 게임으로 손
[FETV=최명진 기자] 나날이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방치형 동물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가 여름 기념 코코넛 패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다양한 미션과 업적을 달성하여 코코넛을 모으면 최종 보상으로 치명적인 춤 실력을 보유한 반전 매력의 설카타 거북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여름 업데이트에는 ▲여름 시즌 코코넛 패스 ▲하와이안 여름 동물 친구들 6종 ▲따뜻한 노을 날씨 ▲대왕조개의 새로운 선물(멸종 위기 동물 2종) ▲여름 기념 특별 패키지 4종 등이 추가된다. 포레스트 아일랜드에 새로 찾아온 동물은, 시원한 여름을 기념하여 하와이안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하와이안 라마, 코코넛 바다거북, 망고 원숭이, 파인애플 고슴도치 등 하와이안 동물 친구들과 설카타 거북, 해달 친구들로 구성됐다. 여기에 오렌지빛 ‘따뜻한 노을’ 날씨가 추가됐다. 코코넛 패스 출시를 기념하며 유저들을 위해 여름 시즌 기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한 신규 유저들을 위해 웰컴 기프트로 인기 있는 '아기 토끼 삼 형제'와 ‘알비노 라쿤 1마리'를 증정한다. 이외
[FETV=최명진 기자] 네이버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 각 세종이 LEED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 미래 기술에 이어 친환경 운영 전략까지 공존하는 전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각 세종의 LEED 플래티넘 인증까지 더해지며, 네이버는 모든 건축물들에 대해 LEED 플래티넘을 획득하게 됐다. 2013년 각 춘천의 LEED 플래티넘 획득을 시작으로, 그린팩토리(2014년), 커넥트원(2015년)에 이어 제2사옥 1784(2022년), 이번 각 세종까지 모두 전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받게 된 셈이다. 특히, 각 세종은 글로벌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중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LEED 플래티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평가에서 각 세종은 설계 및 건축 단계부터 에너지 효율성 확보와 자연 녹지 보호를 고려해 지속가능한 IDC 운영을 실천한 점을 주요하게 인정받았다. 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가 시행하는 전세계적인 친환경 건물 인증 제도다. 지난해 11월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 각 세종에는 네이버의 친환경 운영 전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첫 IDC 각 춘천을 통해 10년 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서번트(캐릭터) ‘맹세의 갑주 슈발리’가 등장한다. 새벽별 교단 세력의 민첩형 워리어로 적의 공격 속도를 늦춰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필살기를 사용하면 적에 대한 감속 능력치가 최대 3회 중첩된다. ‘맹세의 갑주 슈발리’의 스킬은 ‘미지의 서번트’ 던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7일 요정 연회 이벤트’에서는 퀘스트를 달성해 레전드 장비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플린의 상식 테스트’를 통해 퀴즈를 풀고 주요 성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야구 게임 시리즈가 글로벌 통합 누적 다운로드 수 1억 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4’, ‘컴투스프로야구V24’,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4’, ‘MLB 9이닝스 24’, ‘MLB 라이벌’, ‘MLB 9이닝스 GM’, ‘OOTP’ 등 리얼 야구 및 시뮬레이션 장르를 포함해 총 7가지의 타이틀을 통해 글로벌 야구 게임 명가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실제로 8년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MLB 9이닝스 24’는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122개국, 애플 앱스토어 87개국에서 스포츠게임 분야 매출 순위 TOP 10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해 출시한 ‘MLB 라이벌’은 출시 당시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 기록 및 게임 전체 매출 차트에서도 10위권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올해도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KBO 및 MLB 기반의 모든 타이틀이 높은 인기를 얻으며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이처럼 컴투스의 야구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20여 년 넘게 쌓아온 개발력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