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27일부터 1박 2일 동안 사내 해커톤 ‘2024 24K’를 진행한다. 이번 해커톤은 카카오가 ‘AI native company’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하고 구현하는 과정으로 준비했다. 카카오의 사내 해커톤은 지난 2013년 처음 시작해 6회째 맞는 행사로 카카오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개발자, 서비스 기획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정 주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24K’는 24 hours for Krew (크루를 위한 24시간)의 줄임말로 개발, 디자인, 기획 등 다양한 직군의 카카오 크루들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입(시제품)으로 구현한다. 이번 행사에는 50개 팀 17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예선 및 본선 심사를 거쳐 본상 수상팀을 선정한다. 주제에 맞춰 올해는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카카오 AI 캠퍼스는 ‘AI 시대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인재들의 성장 공간’이라는 주제하에 조성된 공간으로, 워크숍이나 컨퍼런스 등 카카오
[FETV=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늘 오후 4시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출시한다. 배틀크러쉬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100개국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첫 번째 시즌 ‘대난투 시대’가 열린다. 이용자는 ▲30명이 참여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한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난투’ ▲1:1로 진행되는 ‘듀얼’ 등 3가지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배틀로얄과 난투 모드는 팀전과 개인전으로 구분된다. 팀전의 경우 배틀로얄은 3인 1조, 난투 모드는 2인 1조로 구성된다. 배틀크러쉬는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15종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해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 및 배틀 패스를 통해 얻는 재화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배틀크러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게임 접속을 통해 ▲프레이야 스킨 ▲프리미엄 칼릭서 체험팩 ▲프로필 이미지 5종
[FETV=최명진 기자]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오는 7월 3일 출시한다. 이 게임은 기존 루트슈터의 공식을 받아들이면서도 독특하면서 유니크한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 넥슨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퍼스트 디센던트 미디어 시연회를 경기도 판교 넥슨 오피스에서 개최했다. 현장에는 넥슨게임즈의 이범준 총괄 프로듀서와 주민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현장에 방문해 퍼스트 디센던트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게임즈가 '프로젝트 매그넘'이란 가칭으로 개발해온 3인칭 루트 슈터 게임이다. 루트 슈터는 슈팅 게임을 중심으로 전리품을 획득하고, 이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등 RPG 요소를 가미한 혼합 장르다.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장르로 해외에서는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워프레임' 등이 대표적인 게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넥슨은 2022년 10월부터 베타 테스트를 시작해 총 세 차례에 걸쳐 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범준 PD는 "루트 슈터라는 장르는 예상보다도 더욱 코어 게이머층을 위한 장르"라며, "기존 루트 슈터 이용자의 상당수가 퍼스트 디센던트의 테스트에 참여했고, 피
[FETV=최명진 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가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역대급 미니게임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와 넥슨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개발한 ‘데이브 더 다이버’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는 ‘데이브’와 ‘반쵸’ 캐릭터가 신비한 힘에 끌려 니케의 세계로 방문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되며, 바닷속 물고기를 잡아 초밥집을 운영하는 미니게임을 추가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 4일부터 25일까지 캐릭터 마스트와 앵커 등 총 2종 캐릭터의 다이버 슈트 신규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신비한 블루홀을 탐험하고 얻은 식재료를 통해 요리를 만들어 운영하는 해양 어드벤처 게임으로, 독보적인 게임성을 인정받아 BAFTA게임 어워즈 2024에서 국내 최초 게임 디자인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지난 26일 레벨 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특별 방송을 실시, ‘데이브 더 다이버’ 컬래버레이션뿐만 아니라 오는 7월 4일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대작 MMORPG ‘제노니아’가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출시 1주년을 맞이한 제노니아는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달 11일까지 출석만 해도 ‘리그릿의 찬란한 장신구 복구권’ 등 희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리그릿의 찬란한 장신구 복구권’은 강화 실패로 파괴된 레어 등급 이상의 장신구를 복구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같은 기간 일반 던전과 시련의 전당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1주년 페스티벌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루나의 코스튬/페어리 재도전권’ 등을 제작할 수 있다. ‘리그릿의 선물 지령’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달성해 ‘리그릿의 장비 복구권’ 3종을 얻을 수 있다. ‘1주년 온타임 이벤트’는 이번달 30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접속만으로 ‘1주년 기념 컬렉션 반지’, ‘팔찌/구슬 장신구 선택상자’ 등 희귀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음달 5일까지 ‘1주년 행운의 케이크’ 투표에 참여하고 1주년 축하 댓글을 남기면 총 20명을 추첨해 ‘제노니아 텀블러’를 선물한다.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운영 중인 2024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최종 실전 과정에 선정된 25개사를 대상으로 ‘스토어 성장전략 특강 & 판매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스토어에 입점된 스토어를 대상으로 기업가∙장인정신, 창의∙혁신적인 아이템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강한 소상공인’사업인 ‘카카오쇼핑 더하는가치'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 사업자는 카카오톡 스토어 플랫폼의 운영 전략과 카카오쇼핑라이브∙카카오 광고 등 교육과정 전반을 마스터하게 된다. 교육 뿐만 아니라 1:1 멘토 코칭과 기획전을 통해 판매 역량의 압축 성장을 돕고 있다. 실제 지난 5월에는 카카오톡 쇼핑하기 기획전을 통해 소상공인 100개사의 상품을 소개했고, 일부 상품은 카카오쇼핑라이브도 지원했다. 기획전 참여 판매자의 톡스토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신장됐으며, 카카오톡 채널 친구는 3.1만 명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26일(수)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스토어 성장전략 특강 & 네트워킹 데이'에는 본 사업에 참가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출시 5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50일 축하! 14일 출석 선물 이벤트’가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서지우의 신규 스킨 ‘해변의 열정’과 전용 무기 SSR ‘용맹무쌍’, ‘커스텀 모집 티켓 30장’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50일 기념! 수집 이벤트’가 7월 11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들은 게이트, 폐쇄 임무, 인스턴스 던전 등을 완료하고 획득한 50일 기념 코인을 활용해 SSR ‘서지우’와 SSR ‘용맹무쌍’, ‘커스텀 모집 티켓 50장’ 등의 보상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두근두근 보물찾기 이벤트’는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인게임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보물찾기 이벤트 티켓 획득이 가능하며, 해당 재화를 활용해 보물찾기판에서 ‘스킬 룬 지원 상자’, ‘스킬 룬 프리미엄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보물찾기 누적 진행 횟수에 따라 ‘룬 파편’, ‘영웅 룬 상자’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이용자의 플레이 허들을 낮추기 위한 개선이 진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은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의 정식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이번 1주년 업데이트로 황재호 디렉터의 전작인 모바일 게임 ‘이블 팩토리’ 콘텐츠를 활용한 미니게임을 추가했다. ‘이블 팩토리’는 고품질의 도트 그래픽과 독특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호평을 받았던 액션 아케이드 장르로 ‘데이브’의 미니게임을 통해 초반 1챕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의 주요 특징이었던 보스전 공략 과정의 재미를 다시 한번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미니 게임 내 ‘데이브’의 주요 인물인 ‘코브라’가 무기상으로 등장하는 등 ‘이블 팩토리’와 ‘데이브’ 콘텐츠를 조화롭게 배치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1주년을 기념해 미니게임을 해금하는 방식에도 재치를 더했다. 게임 내 ‘스마트폰’ 콘텐츠에서 ‘경품 수령’ 선택 후 ‘DAVEANNIVERSARY’라는 글자를 입력하면 미니 게임이 활성화되며, ‘데이브’를 구매한 유저는 모든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속 ‘스마트폰’에 부착 가능한 ‘데이브 핸드폰 고리’를 추가하고 시스템
[FETV=최명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K-방송영상콘텐츠의 미래 주역을 발굴하는 ‘2024년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공모작 총 102개를 선정했다. 이번 제작지원 사업은 국내 방송영상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신규 K-콘텐츠를 발굴·육성하는 콘진원의 대표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방송/뉴미디어/포맷육성지원) ▲OTT특화콘텐츠 제작지원 ▲중소제작사글로벌도약지원 ▲국제공동제작 등 총 102개 작품을 선정했다. 콘진원은 이번 선정작을 대상으로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은 물론 CG(컴퓨터그래픽), VFX(시각특수효과)와 같은 후반작업지원 연계 사업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제작 단계별 연속성을 공고히 했다. ▲OTT특화콘텐츠 제작지원 부문 최대 30억 원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부문 최대 14.5억 원 등을 지원하며 특히 OTT특화콘텐츠 제작지원의 경우, 제작사가 IP(지식재산권)에 대한 권리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OTT 제작 투자와 방영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플랫폼 연계형’을 신설했다. 지난해 동일 사업에 선정된 작품들은 국내 및 글로벌 OTT를 통해 방영되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FETV=최명진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6월 26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이날 출시에 앞서 하루 전인 25일 오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 출시 전부터 한국과 미국, 캐나다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하며 올해 최고 기대작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사전 등록에는 250만 명이 넘게 참여하며 글로벌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증명한 바 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직접 조작 전투 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쿠키들의 능력과 속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몬스터와 기믹이 가득한 ‘팬케이크 타워’를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간편한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팀플레이 모드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플레이할 수도 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의 콘텐츠는 크게 팬케이크 타워를 돌파해 나가는 어드벤처 콘텐츠 ‘스토리 모드’와 4명이 팀을 이루어 보스를 물리치는 협동 콘텐츠 ‘레이드 모드’ 두 가지로 나뉜다. 스토리 모드는 출시 시점에 총 7개의 챕터, 챕터당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