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세나의 달’ 축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세나의 달’은 <세븐나이츠> IP에서 전통적으로 진행하는 ‘세븐(7)’을 기념하는 7월 이벤트로,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도 이를 이어받아 첫 ‘세나의 달’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세나의 달! 감사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가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와 14일 동안 출석을 통해 ‘레전드 영웅 소환권3’ 777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루비 가득 출석부’ 이벤트가 같은 기간 열린다. 이용자들은 7일 동안 출석만 해도 7700루비, 7일차에는 77700루비 획득이 가능하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신규 이용자 대상으로 게임 플레이와 7일 동안 출석을 통해 총 77777장의 ‘일반 영웅 소환권’을 지급한다. 복귀 이용자의 경우 7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세븐나이츠 영웅 전원 소환권 7장’, ‘사황 영웅 전원 소환권 4장’, ‘(구)사황 영웅 전원 소환권 1장’을 받을 수 있다.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대만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3분기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이날 오전 9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공식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마이카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대만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제노니아’의 클래스 소개 영상, 월드뷰 등 미디어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과 함께 게임의 전반적 분위기를 미리 살펴볼 수 있어서 ‘제노니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예약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10일까지 진행되는 ‘GM 이름 작명 대회’ 이벤트로 총 20명을 선정해 400 대만 달러(NTD) 상당의 라인스토어 포인트 쿠폰을 지급한다. 참여자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선물하는 ‘사전 예약 친구 태그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IP를 활용한 대작 MMORPG다.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으로 유저 편의성을 높였으며,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인 ‘침공전’을 통해 MMORPG
[FETV=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인디 게임 창작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워크샵 프로그램 ‘스토브인디 창작자 성장 튜토리얼’의 7월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 워크샵의 주제 영역은 ‘게임 개발’이며, 커리큘럼 수준은 가장 높은 단계인 Lv. 3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월 인디게임 창작자들을 성장 단계에 맞춰 지원하기 위해 ‘스토브인디 창작자 성장 튜토리얼’을 런칭했다. ‘창작자 성장 튜토리얼’은 ‘게임 개발'과 '창업'의 두 영역으로 번갈아 진행되며, 강의와 실습, 다른 창작자와의 공유를 통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본인/팀의 성장 단계에 맞춰 3단계의 커리큘럼 중 선택하고 개발과 창업에 대한 고민 해결뿐 아니라 인디 창작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지난 6월 워크샵까지 6회 동안 진행된 창작자 성장 튜토리얼에 지금까지 총 300명이 넘는 창작자가 참여했다. ‘이런 과정이 열려 정말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감사하다’, 게임 창업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는 호평 가득한 후기와 다른 창작자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냐는 설문의 응답은 ‘있다’가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이 2일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선보인 ‘퍼스트 디센던트’는 첫날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만 동시 접속자수 22만명을 기록하면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콘솔 버전의 평가도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했으며 이용자들 대부분이 언리얼 엔진 5를 통한 화려한 그래픽과 개성적인 캐릭터에 후한 평가를 내렸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이다. 루트슈터는 총기를 사용한 슈팅, 다양한 캐릭터 육성, 아이템 획득과 제작 등 RPG와 FPS의 장점이 합쳐진 장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게임즈의 전신이 되는 넥슨GT의 FPS 노하우와 넷게임즈의 RPG 노하우를 접목한 결과물로 여겨지고 있다.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하이 퀄리티 비주얼과 스토리, 액션성을 강조했다. 출시 전까지 스팀에서 찜하기 목록 4, 5위를 기록할 정도로 기대감이 높았다. 특히 워프레임, 데스티니 가디언즈 등 루트슈터 장르를 좋아하는 국내 이용자들과 해당장르의 수요가 높은 북미·유럽 시장에서 큰 화제가 됐다. 지난 2일 글로벌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기대답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PC플랫폼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가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3년째 진행하고 있는 ‘단골시장’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우수시장 조성' 및 ‘찾아가는 후속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우수시장 조성'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까지 공모에 참여한 전통시장 중 온라인 채널 운영 계획, 참여도 등 단골시장 사업과의 적합성을 검토해 최대 5곳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단골시장에는 최대 2천만 원의 톡채널 홍보 지원금과 톡채널 광고 메시지 발송비 300만 원을 제공하며, 홍보물 제작, 지역광고 등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카카오톡 스토어 입점 및 온라인 기획전 참여 기회 제공을 비롯해 카카오톡 비즈보드 광고, 카카오맵 실내지도 구축, 카카오페이 연동 등 카카오의 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문 디지털 튜터가 방문해 ‘1:1 맞춤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후속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단골시장에 참여했던 상인들이 지속적으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하고, 온라인 소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
[FETV=최명진 기자]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우천으로 인한 취소나 홀아웃 시 그린피 결제 금액의 50%를 골프존 마일리지로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해 주는 ‘플랜비(雨) 프로젝트’를 라운드일 기준 7월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플랜비(雨) 프로젝트’는 라운드일 기준 최소 15일 전에 예약한 티스캐너 선결제 상품 예약자가 대상이며,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의 18홀 라운드 예약 상품에 한해 기간 내 1인당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내 신청 페이지에서 8월 16일까지 우천 당일 내장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증빙자료로 당일 발급받은 락커키 사진 또는 홀아웃 시 결제한 홀 정산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후 마일리지는 8월 30일에 예약자 ID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이벤트 관련 상세한 내용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강신혁 팀장은 “지난여름보다 장마가 길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이번 여름, 필드 예약 이후 갑작스러운 우천 상황에 대한 필드 골퍼들의 우려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이벤
[FETV=최명진 기자] 위믹스 재단이 7월 16일 위믹스 데이(WEMIX DAY) 행사를 개최한다. 위믹스 데이에서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의 리뉴얼 계획을 발표한다. 새롭게 선보일 고도화된 블록체인 서비스와 토크노믹스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위믹스 플레이는 블록체인 게임 이용자, 커뮤니티 등 위믹스 생태계 전반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토크노믹스를 강화하고 고품질 게임을 온보딩해 커뮤니티 중심 플랫폼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위믹스 데이 당일 확인할 수 있다. 위믹스 데이는 위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든지 시청 가능하다. 한편, 위믹스 재단은 7월 1일(월) 브리오슈 하드포크(Brioche Hard Fork)를 실시해 위믹스 토크노믹스를 개편했다. 블록 민팅 반감기 도입과 리저브 대량 소각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이코노미, 커뮤니티와 동반 성장하는 위믹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FETV=최명진 기자] 넥슨재단은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네 번째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7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 주자는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그램 ‘그라운드N(GROUND.N)’ 이다. 넥슨은 대한민국의 풀뿌리 축구가 FC 온라인 성장의 기반이 되었다고 보고,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넥슨은 2022년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약을 맺고 유소년 선수들에게 동계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를 운영해 오고 있다.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팀과 기타 초청팀을 대상으로 남해, 제주도 등지에서 진행하는 전지훈련 지원금을 제공하고, K리그 레전드 선수들의 원포인트 클래스, 참가 선수 및 학부모 대상 교류·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K리그 산하 유스팀이 출전하는 대표적인 유소년 축구 대회 ‘K리그 유스 챔피언십’ 후원과 국내 최초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축구대회 ‘넥슨 챔피언스 컵’ 개최 등을 통해 미래 축구
[FETV=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28번째 신규 클래스 ‘도사’를 3일 출시했다. ‘도사’는 ‘아침의 나라 : 서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로 ‘우사’와 ‘매구’에 이어 한국의 색채를 담은 클래스다. 이순신 장군이 지녔다는 ‘환도’를 주무기로, 조선의 도사 전우치의 ‘곰방대’를 보조무기로 사용한다. ‘도사’는 국내를 포함 글로벌 전역에서 동시 즐길 수 있다. ‘도사’는 2021년 선보인 ‘세이지’에 이어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남자 클래스로 수려한 외모와 외형을 지녔다. 양(열기)의 기운을 지닌 ‘환도’와 구름을 소환하는 음(냉기)의 기운을 지닌 ‘곰방대’로 음양의 조화를 이룬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음양의 기운을 동시에 사용 시 강력한 ‘태극의 힘’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환도’는 클래스의 몸 크기만 한 커다란 무기라는 특징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절도 있는 스킬들을 구현했다. 기술 연계가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으로 초보 모험가도 공격을 끊임없이 이어 나가며 쉽게 즐길 수 있다. ‘도사’의 대표 기술로 ▲음과 양의 기운을 조화롭게 엮은 가장 강력한 도술 ‘태극’ ▲음의 기운을 끌어모아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3일,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렐름 필드 ‘이니스테르’를 추가했다. ‘이니스테르’는 ‘아키에이지 워’의 동대륙에 위치한 첫 번째 렐름 필드로, 전체 렐름에서 4개의 서버가 무작위로 매칭돼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니스테르' 대륙은 기존 대륙보다 광활한 넓이를 자랑하며, ‘십자별 평원’ 난이도의 사냥터부터 최고 난이도 이상의 사냥터까지 마련됐다. ‘이니스테르’에 입장한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 레벨 상황에 맞는 사냥터에서 기존 필드 대비 많은 경험치와 높은 수준의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추가로, 해당 지역에서는 ‘루키우스 퀸토’의 행방을 추적하며 ‘이니스테르’에서 벌어지는 음모를 밝혀내는 신규 시나리오도 확인할 수 있다. '이니스테르' 업데이트와 동시에 신규 지역 보스 '파문의 오르자쿠'가 추가됐다. 매주 일요일 등장하는 신규 보스 ‘파문의 오르자쿠’를 처치하는 이용자는 신규 전설 장비 ‘오르자쿠의 허리띠’, 신규 전설 기술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이용자는 신규 지역 공헌을 통해 방어력, 치명타 시 추가 피해, 명중, 저주 저항, 관통 피해, 부유 저항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