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공공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등 서버 개발자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서울경제진흥원이 서울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공공 교육 사업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프로그램에서 ‘기업 주문형 교육’을 수주해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기업이 원하는 직무 역량과 인재상을 토대로 최적화된 교육 과정을 편성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컴투스 블록체인과 게임 서버 캠프’라는 교육 과정으로 블록체인, 메타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의 서버 개발자를 키워내는 것이 목표다. 이 교육 과정은 에듀테크 기업 구름(groom)과 함께한다. 수강 인원은 총 24명으로 이번 달 17일까지 새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컴투스플랫폼을 비롯한 컴투스 그룹사들이 해당 교육 과정에서 교육생 선발 면접과 오리엔테이션, 현직자 특강, 종합 프로젝트 멘토링 등에 참여한다. 공동으로 사업을 수주한 구름은 풍부한 교육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커리큘럼을 이끌어 간다. 내년 2월 말까지 교육을 모두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컴투스, 컴투스홀딩
[FETV=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문화유산 가치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펄어비스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역사 고증 자문단 구성 및 운영, 디지털 문화유산을 활용한 활동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은 ▲디지털 문화유산 가치 창출 및 고증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디지털 문화유산 인재 양성 및 기술 발전 지원 ▲상호 협력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행정적 제도적 지원 등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특수 목적 대학으로 미래 전통문화 인재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게임을 통한 우리나라의 유구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고하고 알리기 위해 2021년 한국관광공사 및 국립박물관문화재단, 2022년 문화재청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FETV=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 ‘버프툰(BUFFTOON)’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웹툰&숏콘텐츠 공모전 ‘이왕이면 현대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버프툰은 웹툰, 웹소설 및 엔씨(NC) IP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 2018년부터 콘텐츠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주관, 영화제작사 퍼펙트스톰필름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공모 분야는 웹툰과 숏콘텐츠 부문이다. 이번에 신설될 숏콘텐츠 부문은 콘텐츠의 길이를 파격적으로 줄여 짧은 호흡에서 느껴지는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숏콘텐츠 부문에서는 ‘숏툰’과 ‘숏노블’ 파트에서 각각 작품을 모집할 예정이다. 공모 장르는 현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액션, 드라마 장르다. 심사기준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일반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 및 작화의 완성도(숏노블의 경우, 스토리 완성도) ▲IP 확장 가능성 등 5가지다. 심사에는 주관기관과 콘텐츠 업계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웹툰 당선작은 버프툰에 연재되며, 숏콘텐츠 당선작은 엔씨(NC)에서 제공하는 웹툰, 영상 등을 통해 다양한 IP 확장의 기회를 갖는다
[FETV=최명진 기자] 웹젠이 올해 하반기에 서브컬처 시장을 정조준 하는 신작을 연이어 출시한다. 웹젠은 지난 2년간 퍼블리싱을 주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준비해왔다. 올해 하반기 서브컬처 작품 2종으로 포문을 연 후 글로벌 개발사들과의 계약 및 투자 성과를 다양한 작품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게임 시장에서 서브컬처 장르는 성장세를 거듭하며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2분기 국내 앱마켓 매출 상위 20권 내 서브컬처 게임은 약 25%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에서도 상업적 성공을 거둔 작품들이 나타나는 등 글로벌 전반으로 서브컬처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웹젠은 시장 동향에 기반해 퍼블리싱을 시작으로 서브컬처 장르의 사업 노하우를 확보한 후, 내년 출시 예정인 자체 개발 재패니메이션풍 신작 ‘프로젝트W’의 국내외 서비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웹젠의 하반기 신작 2종은 세분화된 서브컬처 수요층을 공략하기 위해 각기 다른 특색을 갖추고 있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라그나돌’은 ‘그람스(Grams)’에서 개발한 수집형RPG다. 기존의 수집형RPG와 차별화된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요괴’를 소재로 한
[FETV=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대양 신규 몬스터 ‘마고리아 해적 함대’를 30일 업데이트했다. 모험가는 대양 신규 몬스터를 통해 새로운 모험과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해적 함대’는 5~10척으로 함대를 이루어 대양을 유유히 항해하는 몬스터다. 근처를 지나가는 선박을 발견하면 선박을 포위해 공격한다. 함대를 지휘하는 유령 전투함은 폭발하는 불타는 유령선을 보내기에 주변에 다가오지 못하도록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험가는 ‘해적 함대’에 포위당하지 않도록 배를 움직이며 각개 격파해야 공략할 수 있다. 9월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검사농장' 이벤트를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한다. 검은사막과 함께 미리 준비하는 추석 나기 이벤트로, 게임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기며 아이템과 선물까지 얻을 수 있다. 모험가들은 ▲재배 ▲요리 ▲낚시 ▲도축 ▲사냥 등 생활/모험 콘텐츠를 통해 한가위 아이템과 선물을 받는다. 한가위 선물은 각 콘텐츠에 맞춰 ▲견과류 선물 세트 ▲전통 과자 ▲참치 선물 세트 ▲한우 1kg ▲요기요 상품권(총 600명 추첨)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획득한 한가위 5종 아이템을 모두 모아 공작하면 ‘[이벤트] 한가위 선물 상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UE 등급 파이터 및 신규 스토리 모드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UE 등급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최상위 파이터 등급으로 ▲애쉬 크림존 ▲카구라 마키 ▲무카이 ▲마가키 등 4종이 공개됐다. 공격형 파이터 ‘UE 애쉬 크림존’은 리더스킬로 ‘녹속성 파이터 공격력 증가’를 가지고 있으며, 엘리트/보스 몬스터 상대 시 조건을 만족하여 장풍형 스킬 피해를 증가시키는 특수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방어형 파이터 ‘UE 카구라 마키’는 리더스킬로 ‘곡해 파이터 공격력 증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액티브 스킬을 통해 스택형 버프를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팀원의 피해량을 늘리는 버프를 얻을 수 있다. UE 등급 파이터는 ‘팬텀 각성 스킬’이라는 전용 스킬 활용이 가능하며, 사용 시 전투 능력이 대폭 강화되는 ‘팬텀 모드’에 돌입한다. UE 등급 파이터별로 강력한 ‘UE’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팬텀 모드 돌입 시 강화된 PUE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스토리 모드는 ‘애쉬 사가’라 불리는 &l
[FETV=최명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Gamescom) 2023’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한국공동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게임스컴은 미국 E3, 일본 도쿄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손꼽히는 행사로, 올해 E3 개최 취소로 유럽, 북미, 아시아를 아우르는 유력 게임사가 대거 몰리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콘진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우수 K-게임 기업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올해 게임스컴 현장을 찾아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B2B 비즈매칭 상담 ▲멘토링·컨설팅 ▲참가사 간담회 등 적극적인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3일간 총 349건의 비즈니스 상담 및 14,728만 달러(한화 약 1,949억 원)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올해 한국공동관에 참가한 기업은 ▲리얼리티매직 ▲외계인납치작전 ▲에그타르트 ▲스카이워크 ▲챌린저스게임즈 ▲무모스튜디오 ▲뉴코어 ▲소울게임즈 ▲오드원게임즈 ▲앤유소프트 ▲컴투스로카 ▲픽셀리티게임즈 ▲스토익엔터테인먼트 ▲블렌즈 등 14개 업체다. 콘진원은 참여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매칭을
[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가 퍼블리싱 하는 벨트스크롤 액션 RPG ‘파이널나이트’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3(BIC Festival 2023, 이하 BIC 페스티벌 2023)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BIC 페스티벌 2023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글로벌 인디 게임 행사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출품작의 수와 전시 작품 수가 지난해보다 더 많아지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 행사에 그라비티가 퍼블리싱 하는 ‘파이널나이트’가 출품했으며 BIC 페스티벌 2023을 찾은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풍부한 게임 콘텐츠 등으로 50여 명의 심사위원까지 매료시키며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스폰서 픽’도 수상,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파이널나이트는 벨트스크롤 액션 RPG로 파티 기반 플레이가 특징인 게임이다. 스테이지 클리어, 보스 사냥 등을 통해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간편한 커맨드 시스템으로 조작의 재미를 살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FETV=최명진 기자] 중국 부동산 위기가 글로벌 경제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한국 게임업계에도 불똥이 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 시행중인 셧다운제와 함께 신규 판호 발급 또한 지난 3월 이후 판호 발급 소식이 끊기면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치밀한 시장분석과 현지게임에 대항할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으로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대형 부동산 업체 비구이위안이 촉발한 채무불이행 위기가 중국 금융계로 확산되면서 금융위기로의 확산 우려를 낳고 있다. 중국 건설사 38개 중 18곳이 대대적인 손실을 기록하면서 부동산발 위기가 금융권으로 확산되면 사실상 글로벌 전 산업군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이번 중국의 경제 위기가 중국에 진출한 한국 게임사들에게도 불똥이 튈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아직 경제위가가 현실로 다가오진 않았지만 장기화 될 경우 전반적인 게임 소비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엔데믹 이후 중국 게이머들의 소비가 나날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이번 사태가 중국 불경기의 쐐기를 박는 것이라는 의견이다. 일례로 현지에서 많은 기대를
[FETV=최명진 기자] 네오위즈의 모바일 3매치 퍼즐 RPG ‘마석기사단(Magic Stone Knights)’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5성 영웅 ‘미누아’가 추가됐다. 미누아는 자연 속성 공격형 영웅으로,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는 신규 효과 ‘바람의 상처’가 액티브 스킬 ‘바람의 인’으로 발동된다. 전투 시작 시 플레이어와 좌우 아군 2명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광역 공격력 증가’와 치명 확률과 회피율을 증가시키는 ‘산들바람’이 패시브 스킬로 적용됐다. ‘마석기사단’은 오는 9월 11일 오전 9시까지 게임에 접속해 미션을 달성한 누구나 신규 5성 영웅 ‘미누아’를 획득할 수 있는 ‘미누아 패스’를 운영한다. 기간 중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미누아 영혼석’ 등 미누아를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세계 콘셉트의 신규 코스튬 3종도 도입했다. 이세계에서 성별이 바뀐 기사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이세계 기사 드웬’ 코스튬을 제공한다. 해당 코스튬 이벤트는 오는 9월 11일 오전 9시부터 10월 1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공개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