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의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의 공식 명칭을 확정하고 게임 정보와 일러스트를 최초 공개했다. 앞서 ‘프로젝트B’로 알려졌던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몰입도 높은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앞세운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는 몬스터로 가득한 신비로운 ‘팬케이크 타워’를 오르기 위해 쿠키들의 고유 전투능력과 속성을 활용하고 다양한 액션 전략을 펼쳐야 한다. 혼자서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고, 다른 유저와는 더욱 역동적인 팀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쿠키런 모바일 게임 최초로 3D 모델링을 활용해 쿠키들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도 담아냈다.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 방식에서도 경쾌한 전투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속도감 있는 액션을 구현하면서도 PvE 콘텐츠를 중심으로 경쟁보다 유저 각자의 속도에 맞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최초 공개된 일러스트는 ‘팬케이크 타워’로 여정을 떠난 용감한 쿠키, 체리맛 쿠키, 닌자맛 쿠키 등이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하는 치열한 전투씬을 그린다. 4종의 쿠키가 전투를 벌이는 모습은 유저
[FETV=최명진 기자] 호요버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PS5 버전을 오는 10월 11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State of Play에서는 ‘붕괴: 스타레일’의 PS5 버전 출시일 발표를 비롯해 최신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신 예고편에서는 미스터리한 스텔라론 헌터 ‘카프카’가 내레이션을 맡아 유저를 게임 속 세계로 초대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새로 등장하는 ‘시뮬레이션 우주: 곤충 떼 재난’을 소개한다. 유저들은 새로운 적인 ‘곤충 떼•완전체 칩충’과 조우하게 되며, 이들이 더 많은 곤충 떼로 분열하기 전에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 ‘붕괴: 스타레일’의 PS5 버전은 PS5만의 첨단 기술과 하드웨어 성능으로 구현돼 기존 게임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수준 높은 시청각 요소로 제작된 게임 세계에서 우주를 탐험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기면서 다채로운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멀티 플랫폼 통합을 지원해 PS5, PC와 iOS, 안드로이드 등 기기 간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고, 크로스 세이브도 지원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PS5 버전 정식 출시 후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2에 신규 신화 등급 영웅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 신규 시나리오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근거리 만능형 영웅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는 아군 및 자신에게 강화 효과를 부여하며 PvP 필드에서 적군의 회복을 흡수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신규 시나리오 시즌 4 1장 ‘싹트는 마성’에서는 일레니아의 배경 스토리와 자신의 세계를 되돌리기 위해 연희와 대립하는 일레니아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10월 26일까지 진행하는 ‘헬로우 어텀 출석 이벤트!’에서는 출석만해도 총 7천여개의 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강화, 지도 소모, 일일 미션, 펫 미션 달성 등의 미션을 클리어하고 얻는 ‘헬로우 어텀 달성 증표’를 활용해 전설 보석 선택권, 신화 승급석, 영혼의 정수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헬로우 어텀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FETV=최명진 기자] 네오위즈는 오는 9월 19일 출시를 앞둔 'P의 거짓'이 액션 RPG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이하 와룡)’와의 콜라보 내용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이용자는 P의 거짓만의 감성이 담긴 인게임 무기 2종을 와룡에서 만나볼 수 있다. P의 거짓 속 인형이 애용하는 곡도인 ‘인형의 세이버’는 날카로운 칼날과 가드의 문양이 결합된 무기로, 와룡의 주인공 의용병이 적을 무찌르는데 사용된다. 우산처럼 생긴 ‘에티켓’은 고풍스러운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쉬한 플레이는 물론, 용맹한 무장의 위엄을 높여주는 무기다. 콜라보 무기 2종은 오는 9월 27일부터 와룡 인게임에서 즐길 수 있다. 삼국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와룡의 세계관과 P의 거짓의 배경이 되는 벨 에포크 시대의 무기가 만나,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양사 콜라보를 기념한 와룡 측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P의 거짓의 무기를 들고 싸우는 와룡의 인게임 플레이 모습이 담겼다. P의 거짓의 장엄한 배경 음악과 주인공의 모습이 와룡의 세계관과 겹쳐지며 이번 콜라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해당 영상은 ‘팀 닌자(Team NINJA)’의 공식 유튜브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은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를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오는 10월 26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스위치 신작 타이틀을 소개하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의 정식 출시일이 공개됐다. ‘데이브’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다운로드 콘텐츠 형태로만 선보일 예정이며 ‘닌텐도 eShop’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넥슨은 오늘부터 출시 전까지 ‘데이브’ 스위치 버전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구매한 유저 한정으로 ‘보트 페인팅’ 및 ‘초밥집 인테리어’를 특전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닌텐도에서 무료 체험판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정식 출시 후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데이터 세이브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브 더 다이버’의 황재호 디렉터는 “유저분들께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닌텐도 스위치 버전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라며, “스위치만의 특징을 잘 반영해 ‘데이브’ 특유의 손맛과 조작감 등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브’는 지난 6월 28일 스팀 글로벌 동시 출시 이후 독보
[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의 미국 지사인 그라비티 인터렉티브에서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전략 호러 게임 신작 ‘Generation Zombie’의 글로벌 지역 CBT를 시작했다. Generation Zombie는 어두운 아트 스타일, 공포스러운 연출, 다양한 카드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게임 플레이 등을 갖춘 턴제 방식의 서바이벌 호러 장르 게임이다. 각각의 고유 스킬을 가진 생존자로 팀을 구성하고 장비, 특수 액션 카드 등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좀비 등으로부터 다른 생존자를 구출해 영웅을 수집 가능하다. 또한 다른 플레이어들과 PVP 전투로 랭킹을 올려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CBT는 한국시간 기준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9월 29일 오전 9시까지 글로벌 지역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CBT 기간 동안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바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CBT에 참여할 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특별한 보상을 메일로 지급한다. 그라비티 인터렉티브 제임스 홍 부사장은 “이번 CBT는 전세계 유저분들께 Generation Zombie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투자 컨퍼런스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 2023(이하 KIW 2023)’에서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컴투스홀딩스 장종철 블록체인 사업 본부장은 14일 오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열린 ‘한경 블록체인 투자포럼’ 무대에 섰다. ‘웹2부터 웹3까지, 컴투스 그룹 블록체인 사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컴투스 그룹이 쌓아온 블록체인 사업 노하우와 웹3 비전을 소개했다. 실제 사용자들에게 소유권을 부여해주는 P2O (Play to Own) 철학을 기반으로 웹3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한 컴투스 그룹 차원의 노력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XPLA에 온보딩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등 웹3 게임을 중심으로 진일보한 토크노믹스와 기술적 특징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게임 경제 유지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도 XPLA만의 차별화된 토크노믹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해결해나간 사례들이 주목받았다. 게임의 핵심 플레이어들만 토큰 교환 재화를 얻도록 하는 GGR(Gated Gameplay Rewards), 기여도에 따라서 보상을
[FETV=최명진 기자] 국내 게임사들이 세계 3대 게임쇼인 도쿄게임쇼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3은 오는 21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멧세에서 4일간의 막을 올린다. 넷이즈, 호요버스, 세가 등 해외 유명 게임사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넥슨, 넷마블, 해긴, 프로젝트 문 등 다양한 국내 게임사들도 참가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전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서울경제진흥원 또한 각각 한국공동관 및 서울관을 마련하고 국내 게임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1996년에 처음 개최된 도쿄게임쇼는 일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가 주최하는 일본 최대의 게임쇼로 E3, 게임스컴과 함께 세계 3대 게임쇼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도쿄게임쇼 2023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4일간의 막을 올린다. 올해 도쿄게임쇼는 전시 부스 수는 2684개, 출품 게임은 1762개 이상이 전시되는 역대 최대규모의 행사가 될 예정이다. 콘솔 및 스마트폰,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지원되는 게임을 비롯해 e스포츠,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게임, 블록체인 게임 등 다채로운 장르의 신작을 만나볼
[FETV=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가 10월 23일부터 글로벌 CBT를 진행한다. 배틀크러쉬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로 개발 중인 엔씨소프트의 신규 IP다.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14일 진행된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배틀크러쉬의 트레일러와 글로벌 CBT 계획을 공개했다. 배틀크러쉬는 엔씨소프트가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첫 게임이다. CBT는 북미•유럽, 동남아 지역의 25개국을 대상으로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제작된 영상도 추가 공개했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Cross-Play)도 지원해 다양한 조작 방식을 오가며 플레이 가능하다. 이용자의 플레이 성향에 맞춰 즐길 수
[FETV=최명진 기자] 나이언틱과 캡콤은 세계적인 인기 시리즈 ‘몬스터헌터’를 현실 세계로 가져오고, 새로운 세대의 헌터들이 친구들과 함께 수렵을 즐길 수 있는 ‘몬스터헌터 Now’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몬스터헌터 Now는 사전등록에 3백만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브라질어 등 총 9가지 언어를 지원하며, 전 세계의 공원에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출시와 함께 AR 카메라 모드, 그룹 사냥, 장비설정 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공개됐다. 먼저 AR 카메라 모드를 사용하면 현실 세계에서 플레이어 근방에 위치한 거대한 몬스터를 바로 눈앞에서 만날 수 있다. 대형 몬스터들과 상호작용하고, 그들의 행동을 살핀 후 소셜 미디어에 간편하게 게재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룹 사냥 기능은 혼자서는 처치하기 어려운 몬스터와 만났을 때 도움을 청할 다른 사람들을 소집하기 쉽게 도와준다. 플레이어가 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플레이어 근처에 있는 헌터들과 자동으로 매치시켜 주는 기능이다. 이와 함께 친구, 파티 등의 신규 기능은 수렵을 더욱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