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일본인 생존자 ‘소우타’가 등장한다. 소우타는 스핀오프 ‘일본’의 주인공이자 여타 신화 등급 캐릭터와 결속해 위력을 발휘하는 ‘불명’ 성향이다. 자신은 물론 가장 허약한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고, 전체 아군에 보호막을 부여하는 등 다채로운 지원형 스킬을 갖춘 서포터로 활약한다. 소우타의 여러 스킬은 새롭게 열린 ‘미지의 생존자’ 던전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달 17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여러 아이템이 담긴 ‘보상 선택 상자’와 ‘골드바’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달 21일까지는 ‘세관 창고’ 이벤트가 열린다. 유용한 물품이 쌓여 있는 세관 창고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장비 승급 재료함’ 등 생존자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생하게 구현했다.
[FETV=최명진 기자] 라인게임즈는 4일 자체 IP ‘창세기전’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신작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를 첫 공개했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라인게임즈 자회사 미어캣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SRPG다. 이 게임은 콘솔 신작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과 함께 ‘창세기전’ IP 세계관을 계승, 발전 시킨 모바일 게임이다. 또한 ‘창세기전’ 전체 시리즈를 아우르는 방대한 스토리 라인이 적용됐으며, 원작 캐릭터를 카툰렌더링 방식의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다양한 흥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리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신규 스토리도 추가된다. 라인게임즈는 올 4분기 해당 게임을 국내에 출시한다. 이에 앞서 사전 예약 일정 등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세부 정보를 조만간 확정, 공개할 예정이다.
[FETV=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이하 시에라 스쿼드)’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햅틱 솔루션 개발사인 비햅틱스의 bHaptics 택트슈트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와 비햅틱스는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도쿄게임쇼 2023 기간 중 비햅틱스 부스에 관람객들이 ‘택트슈트 X40’, ‘택토시 포 암즈’, ‘택트바이저’를 착용하고 시에라 스쿼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시연자들은 시에라 스쿼드 내 전장을 누비는 동안 다양한 충격과 심장박동 등을 느꼈고, 보다 높은 현실감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었다. 도쿄게임쇼에서 시에라 스쿼드를 플레이한 관람객들은 택트슈트를 통해 ▲수류탄 피격 시 하부 충격, ▲사망 시 심장박동 감속, ▲부활 시 심장박동 가속, ▲자극제 사용 시 약물 투여 및 확산 정도, ▲피격 방향에 따른 충격감, ▲근접 피습 시 강한 충격감 등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기능들은 시에라 스쿼드의 장점과 재미를 극대화시켰다는 평이다. 시에라 스쿼드는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이 플레이한 대한민국 대표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지식재산권(IP)을 VR로 확장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4일, 사이게임즈와 사이게임즈의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모바일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와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지난해 2월 진행된 1차에 이은 두 번째 합작으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인기 캐릭터 ‘★5 [작은 우등생 엘프 쿄우카]’를 포함한 신규 한정 캐릭터 3종을 선보였다. 먼저, ‘★5 [작은 우등생 엘프 쿄우카]’는 냉정한 행동력을 지닌 엘프 마법사로, 전방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명중한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또 ‘★5 [장난의 천재 미소기]’는 머나먼 세계에서 온 여자아이로, 전방에 폭탄을 던져 명중한 적에게 화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여기에, 상공에서 블레이드를 낙하시켜 주위 적에게 풍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5 [마음 착한 토끼 소녀 미미]’까지 추가해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3종을 ‘월드 플리퍼’에서도 만날 수 있게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0월 12일까지 컬래버레이션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10일까지 ‘
[FETV=최명진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IP 글로벌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쿠키런 IP는 2013년 ‘쿠키런 for Kakao’의 국내 출시 이후, 지난 10년 간 모바일 게임을 주축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서비스 지역 243개국 및 누적 유저 2억명 이상 규모의 독보적인 게임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0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매출 신장과 2021년 ‘쿠키런: 킹덤’의 국내외 흥행을 기점으로 IP의 영향력이 크게 증대됐다. 게임과 더불어 굿즈, 출판, 라이선싱 및 제휴 등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의 기반 역시 한 층 더 넓어졌고, 이에 따라 누적 매출이 크게 상승하며 1조원을 기록한 것이다. 아울러 쿠키런 IP는 2014년 ‘라인 쿠키런’을 통해 해외에 진출한 이래로, 꾸준히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해외 매출 비중을 키워가고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로 글로벌 직접 서비스를 추진하며 대만,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했고, 쿠키런: 킹덤의 미국 시장 공략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독일, 영국, 캐나다 등 서구권으로 범위를 더욱 넓히기도 했다. 지난해 1월부터
[FETV=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10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인간 종족의 마법 속성 유닛 ‘위치’를 선보였다. 위치는 금지된 마법에 사로잡혀 타락한 마법사로 이전 웨이브에서 피해를 입지 않은 상대에게 해골 망령을 보내는 특수 능력 ‘강령술’을 가지고 있다. 해골 망령은 전투 웨이브 시작 시 등장하며, 일반 몬스터는 모든 망령이 등장한 이후에 나타난다. 상대에게 추가 피해를 줄 수 있어 더비 모드에서 주력 유닛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유닛 출시를 기념해 ‘더비 난투 - 위치 미러전’도 진행한다. 미러전은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덱을 제공받아 경쟁하는 모드다. 이번 업데이트를 맞아 이용자들은 위치가 포함된 인간 종족 덱으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위치 미러전은 오는 14일까지 제공된다. 또한 10월 15일부터는 새로운 테마 모드를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시즌 ‘달콤한 속삭임’ 시작과 함께 시즌 패스, 시즌 출석부, 행운의 뽑기, 축복의 상점도 업데이트됐다. 해당 콘텐츠들을 통해 신규 유닛 ‘위치’를 획득할 수 있다. 출석 일수에
[FETV=최명진 기자] 위믹스 재단이 혁신적인 옴니체인 네트워크 ‘우나기(unagi, Unbound Networking & Accelerating Growth Initiative)’ 생태계 구축을 위해 체인링크 랩스(Chainlink Lab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체인링크 랩스는 웹3(Web3) 오라클 플랫폼 ‘체인링크(Chainlink)’의 개발사다. 체인링크는 투명하고 신뢰 가능한 온·오프체인 데이터 연결 기술인 오라클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우나기의 핵심 엔진 ‘우나기 엑스(unagi(x))’에 체인링크 랩스가 개발한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CCIP(Chainlink Cross-Chain Interoperability Protocol)’를 적용한다. CCIP를 활용해 온오프체인 간 빠르고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는 탈중앙화 옴니체인 메시징 프로토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체인링크 랩스는 우나기 코트(COURT, Certified Organizations for Unagi Round Table)의 첫 번째 파트너로 합류한다. 코트는 지속 가능한 옴니체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술을 연
▲김채곤씨 별세, 서순금씨 남편상, 김진환(전 뉴스비즈 부국장)•진영씨 부친상= 3일 오전, 서울 중앙보훈병원 205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 ☎02-2225-1004.
[FETV=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한국 시각 1일 오후 8시 중국 항저우의 궁수구 베이징위안 생태공원 내 이스포츠 주 경기장에서 중국, 차이니스 타이페이, 인도네시아와 결승전을 치렀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예선전부터 16강전과 8강 준결승까지 모든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중국 대표팀에게 석패하며 전체 2위 은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총 4세트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한국은 합계 기록 50분25초039를 기록해 1위 중국의 기록 44분36초943에 5분48초096이 뒤처진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 차이니스 타이페이는 51분4초145, 4위 인도네시아는 53분22초453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은 윤상훈 감독의 지휘 아래 ▲’비니’ 권순빈(덕산 이스포츠) ▲’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씨재’ 최영재(오버시스템 투제트) 등 총 5명이다. 경기가
[FETV=최명진 기자] SK텔레콤이 일본 최대 반려동물 보험그룹사 애니콤 홀딩스(Anicom Holdings)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엑스칼리버의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6일 ‘글로벌 AI컴퍼니’라는 비전을 공개한 SKT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AI를 도입해 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AI 전환(AIX, AI Transformation)’을 실현하기 위해 작년 9월 반려동물 AI 헬스케어 서비스 엑스칼리버를 국내에 출시했다. 출시 1년 만에 엑스칼리버를 국내 동물병원 300여 곳 이상에서 쓰는 대표적인 반려동물 의료 AI 서비스로 키운 SKT가 이번에는 시장 확장을 통한 이른바 ‘스케일업(Scale-up)’을 하기 위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SKT는 엑스칼리버의 일본 진출을 위해 지난 9월 20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일본 최대 반려동물 보험그룹사 애니콤 홀딩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애니콤 홀딩스는 일본 반려동물 보험시장 점유율 1위(46%) 보험사와 전자차트 솔루션 기업, 동물병원 운영사 등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사업을 하는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SKT는 자사의 AI 기술과 애니콤 홀딩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