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스타(G-STAR) 2023’ 출품작 ‘배틀크러쉬(BATTLE CURSH)’의 무대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11월 17일(금) 11시부터 13시까지 지스타 현장에서 ‘배틀크러쉬’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대에서는 배틀크러쉬 개발 총괄을 맡은 로켓캠프 강형석 캠프장이 관람객에게 직접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MC를 맡은 ‘정소림’, ‘박상현’ 캐스터를 비롯해 ‘홀릿’, ‘푸린’ 등 인플루언서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배틀크러쉬 퀴즈 ▲미니게임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엔씨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도 진행한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배틀크러쉬는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FETV=최명진 기자]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웹3 결제 솔루션 기업 ‘카도(Kad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카도는 가상자산과 법정화폐간 자금 이동시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간편하게 결제를 중개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페이먼트 브릿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통상적으로 가상자산과 법정화폐를 교환하기 위해서는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하게 된다. 하지만, 카도 결제 솔루션은 가상자산 거래소를 거치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XPLA 코인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카도가 제공하는 인프라는 타사의 결제 솔루션에도 쉽게 통합시킬 수 있어 확장성도 뛰어나다. 또한 KYC(고객정보확인) 인증이 가능한 세계 150여개 나라에 서비스되며 ‘비자카드’, ‘마스타카드’ 등 주요 결제수단과 연계해 가상자산의 활용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XPLA 참여자들은 카도 결제 솔루션으로 더 편하고 자연스럽게 웹3 경제에 접근할 수 있다. 폴 킴(Paul Kim) XPLA 팀 리더는 “카도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웹3 경제를 성장시킬 기술적 발판을 제공했다”며 “카도의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세계 주요 경제
[FETV=최명진 기자] 유명 스타트업들이 지스타 2023에 대거 참가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블랙클로버 모바일로 이름을 알린 빅게임스튜디오는 자체 개발작 브레이커스를 출품하면서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설립된 신생 스타트업인 뉴노멀소프트 또한 처녀작인 ‘템페스트’를 출품하면서 글로벌 CCG 시장에서의 흥행을 노리고 있다. 올해 지스타는 엔씨소프트의 귀환을 시작으로 넷마블, 위메이드, 스마일게이트 등 대형 게임사들의 참가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출품 게임들 또한 TL, 데미스리본, 로스트아크 모바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업계와 게이머들의 이목을 끄는 게임들로 즐비하다. 하지만 신생 스타트업들 또한 대기업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네오위즈의 자회사인 파우게임즈는제 2전시장에서 모바일 게임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를 선보이며, 코드캣은 제1전시장에서 신작 '로스트 소드'를 선보인다. 코드캣은 2019년 출시한 모바일 RPG '소드마스터 스토리'로 전 세계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피아니스트 출신의 대표와 여성개발자들로 이뤄진 스타트업 브릿지뮤직은 리듬 퍼포먼스 게임 ‘28!’을 지스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는 조이시티와 수집형 모바일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계약으로 조이시티 계열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스타시드’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서비스를 전개해 나간다. ‘스타시드’는 ‘주사위의 신’ ‘히어로볼 Z’ 등 개성 넘치는 게임을 제작해 온 모히또게임즈의 미소녀 수집 육성 RPG로, AI 소녀들이 인류를 위해 함께 싸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담고 있다. 수집형 장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시원한 실사 비율의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고, 캐릭터별로 제공되는 수준 높은 원화와 각 인물의 매력 및 특징을 극적으로 살린 화려한 컷 신 애니메이션이 높은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스타시드’는 현재 출시를 위한 막바지 개발 단계에 들어갔으며, 내년 1분기 중 국내에 먼저 선보인 이후,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컴투스와 개발사 모히또게임즈는 게임의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컴투스는 앞으로도 ‘스타시드’와 같이 다양한 장르의 대작 퍼블리싱 타이틀을 꾸준
[FETV=최명진 기자] 네오위즈의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신작 ‘영웅전설 : 가가브 트릴로지’로 국내 최대게임쇼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파우게임즈가 개발 중인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영웅전설 :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니혼팔콤’의 주요 RPG인 ‘영웅전설’ 시리즈 중하나다. △영웅전설3: 하얀마녀,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영웅전설5: 바다의 함가의 세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게임의 배경이 되는 ‘가가브 대륙’의 균열로인해 삼등분 된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감동적인 스토리가 특징이다. 올해 지스타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파우게임즈는 해당 기간 B2C 제 2전시관에 부스를 개설, 내년 출시 예정인 ‘영웅전설 : 가가브 트릴로지’를 선 공개한다. 파우게임즈 전시관은 약 50부스 규모로 조성되며, 스토리, 모험, 보스 모드 등 다양한 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해 게임의 몰입감 넘치는스토리와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기념품과 이벤트를 마련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FETV=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개발한 가상현실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이하 시에라 스쿼드)’ 스팀 PC VR버전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종료하고, 정식 버전을 11월 1일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 시에라 스쿼드 PC VR 버전은 밸브 인덱스, 오큘러스 리프트, 리프트 S, 퀘스트, HTC 바이브 등 9개의 다양한 VR 기기를 지원하며 스팀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출시 기념 10% 할인된 $26.99이다. 시에라 스쿼드는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이 플레이한 대한민국 대표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지식재산권(IP)을 VR로 확장하는 첫 번째 시도다. 13개의 캠페인 미션, 싱글 혹은 2인 협동으로 즐길 수 있는 50개의 스쿼드 미션뿐만 아니라 최대 4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호드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시에라 스쿼드 PC VR 버전은 최적화 및 호환성 개선 작업을 거쳐 한층 안정적이고 향상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정식 버전에는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 지원이 추가되었다. 또한 HMD 호환성 개선과 밸브 인덱스(Valve Index), PICO, 바이브(VIVE) 시리즈의 컨트롤러 각도 개선 및 최적화
[FETV=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이하 TL)’를 12월 7일 국내 출시한다. 엔씨소프트는 2일 TL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가 론칭 일정과 BM(비즈니스 모델), 핵심 콘텐츠를 설명했다. 모든 이용자는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고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안종옥 PD는 TL의 BM을 공개했다. TL에는 ▲코스튬(Costume, 의상)과 성장 지원 아이템으로 구성된 ‘패스형 상품’ ▲’외형 꾸미기’와 개성에 따라 변형 가능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상품 ▲이용자간 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는 ‘거래소’ ▲구매 시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아미토이∙야성 변신 상품 등 4종이 존재한다. 안PD는 “TL 패스형 상품의 핵심은 플레이하는 만큼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라며 “아미토이와 야성 변신은 외형적 가치에 비중을 둔 상품으로, 게임을 플레이해 습득할 수 있는 아미토이∙야성 변신과 상품 사이에 성능 차이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수집 콘텐츠 역시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아미토이와 야성 변신으로 모두 달성할 수 있다.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은 2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추억의 총기와 맵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모드를 오픈했다. 11월 30일까지 운영되는 클래식 모드는 과거 인기 무기로 자리매김했던 ‘FAMAS’, ‘CM901’ 등의 총기와 기본 캐릭터만을 사용할 수 있는 특별 모드다. 이를 기념해 16일까지 ‘C-3 보급창고’, ‘C-웨어하우스’ 등의 전용 맵을 플레이하고 승리하면 ‘영구제 밀봉’, ‘20만 경험치’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챌린지 퀘스트가 진행되며 이후 새로운 클래식 맵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 30일까지 클래식 패스 전용 퀘스트를 완료하고 클래식패스티켓을 얻어 레벨을 올리면 ‘NA-94(I) 클래식 영구제’, ‘윈체스터(I) 클래식 영구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러셔, 레디, 리아킴, 바다로 구성된 서든어택 우먼 파이터(이하 ‘서우파’) 신규 캐릭터를 출시한다. 이를 기념해 16일까지 캐릭터 세트를 300일 이상 수집하면 영구제 선택권을 지급하며, 영구제 4세트를 모두 획득 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싸인 마우스패드와 싸인 폴라로이드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 SNS에 정해진 해시태그와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
[FETV=최명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개발 그룹 ‘프레시도우’에서 제작 중인 VR 액션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CookieRun: The Darkest Night)’ 챕터1의 프리오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오더는 메타 퀘스트 스토어(Meta Quest Store)를 통해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오더를 기념해 구매자 전원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 출시가 대비 12% 저렴한 29,900원에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는 용감한 쿠키가 된 플레이어가 마법으로 가득한 중세풍 마녀의 성을 탐험하며, 어드벤처와 액션, RPG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15cm 정도로 작은 1인칭 쿠키의 시선으로 인간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며 거대한 적들에 맞서고 동료 쿠키들과 상호작용 하는 즐거움을 VR 콘텐츠를 통해 극대화했다. 챕터 1에서는 제과실, 연구구역, 대장간, 노움광장 등 성 곳곳에 존재하는 각기 다른 테마의 11개 공간 및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투와 퍼즐, 미니게임 등을 다채로운 플레이가 진행된다. 연금술사맛 쿠키, 마법사맛 쿠키 등 총 7종의 쿠키와 펫 3종, 노움, 젤리베어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세트’가 새롭게 등장했다. 정신과 지능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세트는 우익수 트레이너로 강력한 외야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새롭게 합류한 ‘세트’와 함께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 ‘레이지’, ‘이시스’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미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바람이 분다’ 미션 이벤트에서는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하고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미션 수행에 따라 ‘하이퍼 영입 쿠폰 10+1’을 비롯해 ‘코어 초월석’, ‘레전드 서포트 스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먼 미래의 판타지 시대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