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SLG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에 TV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TV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에 등장하는 원작 캐릭터 ‘에드워드 엘릭’, ‘로이 머스탱’, ‘리자 호크아이’, ‘엔비’, ‘러스트’ 등 5종과 ‘알폰스 엘릭’ 타이탄 1종을 추가했다. 또한 원작 캐릭터 ‘글러트니’가 보스로 등장하는 ‘글러트니 토벌전’과 ‘호문클루스 소환전’ 참여시 ‘호문클루스 인장’을 포함한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콜라보 전용 챕터 미션을 도입하고, ‘러스트’와 ‘엔비’가 나오는 소환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넷마블은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전설 등급 ‘에드워드 엘릭’ 캐릭터와 마력석 등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 ‘에드워드 엘릭의 모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빙고 이벤트 ‘리자 호크아이의 사격 훈련’ 이벤트에서는 호문클루스 소환전, 글러트니 토벌전에서 얻는 ‘호문클루스 인장’을 활용해 빙고를 완성하고 ‘로이 머스탱 마력석’, ‘리자 호크아이 마력석
[FETV=최명진 기자] 빅게임스튜디오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이하 지스타)’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애니메이션 RPG ‘브레이커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제2전시장에서 총 30부스 규모로 전시관을 운영하며, ‘브레이커스’의 애니메이션 연출을 감상할 수 있는 대형 LED를 화려하게 배치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브레이커스’를 시연해 볼 수 있는 총 40대의 PC를 배치, 세계관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과 벽타기, 수영 등의 탐험 요소, 튜토리얼 및 던전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정식 출시 전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전시장에서는 벤큐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MOBIUZ)와 PC엔비디아(NVIDIA) 제품으로 시연장을 꾸려 생동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메인 무대에서는 전문 MC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룰렛 돌리기, 가위바위보, 게임 퀴즈, 허들 넘기, 타임어택 PM을 이겨라,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게임 시연, 공식 유튜브 및 X 팔로우 등 미션을 완료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캐릭터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개발 중인 초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의 정식 게임명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으로 확정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로, 양사는 '아스달 연대기' 드라마 시즌2부터 IP를 공동으로 인큐베이팅해왔다. 오늘 공개된 영상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기반으로 한 티저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으로 재해석한 '은섬', '타곤' 등 원작 주요 인물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아스달만의 대규모 전투를 높은 퀄리티로 구현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를 강조했다. 초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아스달 병사인 아버지와 뇌안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그트 주인공(이용자)이 마을을 몰살시킨 흰갈기 뇌안탈과 백귀가면을 찾아 복수하는 스토리로, 그 과정에서 날씨에 따른 의복 변화, 건설, 재료 채집, 요리 등 아스달 세계를 살아가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 게임은 세력 간의 펼쳐지는 치열한 경쟁과 갈등, 그 속에서 일어나는 정치와 경제적 협력까지 실존하는 사회를 '아스달 연대기
[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가 멀티플랫폼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국내 2차 CB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 PC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MMORPG이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만의 개성을 살린 캐릭터, 특색 있는 스토리, 횡스크롤 플레이 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지역 등으로 다른 라그나로크 IP 게임과는 차별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11월 1일부터 7일까지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7일간 진행한 2차 CBT에는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으며 게임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CBT 기간 동안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유저들은 '횡스크롤이라는 신선한 방식으로 라그나로크 IP 게임 중 가장 색다른 느낌이 든다', '오리지널 감성을 담은 BGM으로 추억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게임 전반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액션성이 있어서 좋았다', '아케이드 느낌과 자동 사냥이 어우러져 좋았다', '전반적인 맵의 크기와 설계가 마음에 든다', '직업 제한 없이 장비를 착용할 수 있는 점이 색다르다'라며 게임 내 시스템, 콘텐츠 등 다양한 부분에서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내렸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와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두 게임은 모바일이 주류인 국내 게임시장에서 보기드문 PC·콘솔 패키지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나란히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두 게임의 행보는 현재 게임업계에 불고 있는 PC·콘솔 게임 개발 열풍을 불러왔다. 이에 두 게임의 DLC와 후속작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두 게임 모두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유력한 대상 후보로 떠오른 상황이다. 업계와 게이머, 전문가들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난 6월 넥슨의 서브브랜드인 민트로켓에서 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는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으로 해양탐사와 초밥가게 운영이라는 두가지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이용자들과 평단의 압도적인 긍정 평가를 받으며 9월에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넥슨 패키지 게임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지난 10월에는 닌텐도 스위치로 서비스 플랫폼을 확장해 더 많은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네오위즈가 개발한 소울라이크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2023년 3분기 매출 495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6월말 출시한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성과가 3분기에 본격 반영되고, 9월 출시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가세하며 손익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MLB 퍼펙트 이닝 23’,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 등 기존 게임들도 견조한 성적을 유지하며 실적 향상의 기반이 되고 있다. 4분기에는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가 실적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게임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방치형 키우기 게임 장르의 트렌드에 맞추고, 신선한 재미 요소를 가미해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핵앤슬래시의 호쾌한 전투 스타일과 999종의 다양한 장비 조합의 성장요소를 결합해 게임성을 높였다. MMORPG ‘제노니아’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다. 신규 지역 ‘피파티 산맥’과 신규 콘텐츠 ‘기사단 아레나’ 등을 추가하고, 크리스마스 던전 이벤트를 진행해 성과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는 대만,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67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 당기순이익 96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376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 당기순이익 187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3분기 출시된 신규 게임의 성과가 더해지며 별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9%, 영업이익 13.1%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고, 미디어 콘텐츠 계열사의 3분기 대작 라인업 부재 등에 따른 매출 및 이익 감소가 반영되어 연결 기준 매출은 0.3% 증가,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됐다. 게임 사업의 해외 매출은 게임 사업 전체의 70.9%인 1,01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 기간 대비 19.2% 증가한 것으로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세계 전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었다. 게임 사업의 성장과 마케팅 비용 등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적자폭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컴투스는 주력 게임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e스포츠 효과로 장기 흥행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7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가세로 스포츠 장르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컴투스는 대작 파이프라인 확대
[FETV=최명진 기자]카카오게임즈가 8일, 2023년 3분기 매출은 약 2647억 원, 영업이익은 약 226억 원이라고 8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2% 감소, 전년 동기 대비 약 1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약 15%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약 48%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약 7% 증가, 전년 동기 대비 약 7% 감소한 약 183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약 3% 감소, 전년 동기 대비 약 13% 감소한 약 11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21% 감소, 전년 동기 대비 약 28% 감소한 약 694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게임 부문 매출은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자체 개발 IP ‘오딘 :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아키에이지 워’와 퍼블리싱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성과가 반영돼, 전분기 대비 약 6% 증가했다. 반면, 비게임 부문이 경기침체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실적 감소에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게임 준비는 물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가 넷이즈와 명작 PC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스트펑크'는 폴란드의 유명 게임 개발사 '11비트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생존형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2018년, 2019년에 각각 PC와 콘솔 등으로 출시됐다. 2차 산업 혁명 시기 갑작스레 도래한 빙하기라는 극한의 환경을 치밀하게 그려냈으며, 각종 선택지와 스토리를 통해 배경과 잘 어우러지는 플레이 경험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프로스트펑크’는 출시 후 66시간 만에 25만 장, 이후 3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메타크리틱 평점 87점을 기록하는 등 베스트 셀러에 등극했다.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게 될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는 '프로스트펑크'의 정식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 개발사 11비트 스튜디오와 중국의 게임 개발사 넷이즈와의 합작을 통해 개발되고 있다. 넷이즈는 ‘음양사’, '제5인격', '라이프애프터'처럼 한국, 일본 등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을 개발해 왔으며, 이번 ‘프로스트펑크: 비욘
[FETV=최명진 기자] 위메이드가 2023년 3분기 매출 약 2355억원, 영업이익 약 454억원, 당기순이익 약 3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3분기는 미르의 전설 2,3 중국 라이선스 계약과 나이트 크로우의 안정적인 매출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미르4>와 <미르M>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매분기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 1분기 블록체인을 접목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과 실사 캐릭터 기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 출시 ▲ 2분기 <미르4> 중국 서비스 ▲ 3분기 신규 IP로 개발 중인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 ▲ 4분기 <미르M> 중국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계열회사에서도 ▲ 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 ▲ 서브컬쳐 RPG <로스트 소드> ▲ 방치형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 오리진> ▲ 퍼즐 게임 <어비스리움 매치>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믹스(WEMIX) 블록체인 사업 확장에도 활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