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마구마구2023 모바일’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함께 ‘제1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마구마구 전국 리틀&여자야구 대회’를 11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1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마구마구 전국 리틀&여자야구 대회’는 ‘마구마구2023 모바일’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리틀야구 및 여자야구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설됐다. 11일 넷마블, 프로야구선수협회, 리틀야구연맹, 여자야구연맹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전국 84개의 리틀야구팀과 27개의 여자야구팀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제1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마구마구 전국 리틀&여자야구 대회’의 리틀야구 결승전은 아프리카 TV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여자야구 결승전은 SPO TV에서 생중계된다. ‘마구마구2023 모바일’은 지난 2021년부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를 개최하는 등 국내 야구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마구마구2023 모바일’은 18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은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넥슨 크리에이터즈’ 서비스를 도입하고, 11월 22일까지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3월 정식 출범한 ‘넥슨 크리에이터즈’는 넥슨 게임으로 소통하는 크리에이터와 이들을 응원하는 팬을 위해 기획된 서비스다. 이용자가 응원하는 크리에이터를 직접 선택해 전용 코드를 입력하면 게임 내에서 구매한 상품 금액 일부가 크리에이터의 후원 포인트로 쌓이는 방식이다. 현재 ‘히트2’, ‘프라시아 전기’, ‘메이플스토리M’, ‘빌딩앤파이터’ 등 여러 넥슨 게임에서 활발하게 서비스되고 있다. ‘테일즈위버’ 크리에이터는 유튜브 또는 아프리카TV 개인 채널에 ‘테일즈위버’ 관련 영상을 1개 이상 올리면 신청할 수 있으며, 간단한 심사를 거쳐 크리에이터로 선정된다.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활동 지원금, 공식 홈페이지 영상 노출, ‘테일즈위버’ 그래픽 에셋 다운로드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전용 미션을 통해 실버 등급이 즉시 부여된다. 미션을 달성한 크리에이터에게는 추첨을 통해 ‘젤리삐’ 인형, 와이드 모니터(49인치 상당), ‘테일즈위버’ 팝업북 등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네이버제트(주)의 '제페토'와의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레이션 ‘추가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0월 공개한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레이션의 후속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규 맵·이벤트·코스튬 등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먼저 ‘산리오캐릭터즈 대운동회’ 콘텐츠에 쿠로미 콘셉트의 신규 맵을 선보인다. ‘산리오캐릭터즈 대운동회’는 산리오 캐릭터 20종 중 한가지로 변신해 참여할 수 있는 달리기 이벤트다. 신규 맵과 함께 달리기 이벤트 미션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미션 수행 시 ‘분홍빛 스페셜 소환 쿠폰’, ‘쿠로미 디제잉 하우스 티켓’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마젠을 성장시킬 수 있는 ‘물 속성 궁극진화’를 새롭게 선보여 도롱이·해룡·갑징이 등을 진화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쿠로미 펑키 의상 코스튬·쿠우 스포츠카·쿠로미 스포츠카 스킨 등을 업데이트해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뮤즈의 1+1’, +마법사 쿠우를 잡아라!’ 이벤트를 마련,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
[FETV=최명진 기자] 네오위즈가 개발한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이 ‘닉스 게임 어워즈’에서 ‘올해의 최고 롤플레잉 게임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상 협회(IAA)가 설립한 닉스 게임 어워즈는 전 세계 게임 업계를 대상으로 PC·모바일·콘솔 게임, 게임 크리에이티비티의 4개 수상 카테고리에서 총 16개의 세부 분야를 나누어 시상한다. 인디 게임부터 AAA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선정하며, 올해는 35여 개국에서 약 1,000개의 작품이 참여해 쟁쟁한 경쟁을 펼쳤다. P의 거짓은 닉스 게임 어워즈가 뽑는 최고의 게임 중, ‘올해의 최고 롤플레잉 게임’에 선정됐다. 한국산 AAA급 콘솔 게임의 뛰어난 게임성과 게임 시장의 다양성 확보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와 함께 P의 거짓은 PC 게임, 게임 디자인, 베스트 게임 카테고리 분야에서 액션, 베스트 캐릭터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무기 디자인, 베스트 오디오 디자인, 베스트 음악, 환경 디자인 등 총 4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P의 거짓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3’에서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지난
[FETV=최명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참가해 인디게임 홍보 지원을 위한 2023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이하 GLS 2023) 부스를 운영한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3은 지난해보다 303개 늘어난 3,250개 부스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특히 올해 모바일, PC, 콘솔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형 신작 게임의 발표가 예정되면서, 일반 관람객부터 전 세계 바이어 및 산업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진원은 이번 행사에서 GLS 부스 운영을 통해 국내 우수 스타트업과 인디게임의 홍보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지원한다. GLS 2023 참여 게임 50개 중 6개 게임을 선발하여 출품할 계획이다. 벡스코 내 제1전시장에서 운영되는 공동관에서는 선발된 인디게임 6종의 전시, 시연, 체험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동관 참여 게임은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아키타입 블루> ▲각종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플랫포머 게임 <베일드 엣지> ▲소울라이크와 로그라이크 성장 요소를 결합한 <V.E.D.A(베다
[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의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이 9일, 모바일 모험 액션 RPG ‘RAGNAROK 20 HEROES’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0월 RAGNAROK 20 HEROES 국내 출시 후 진행되는 첫 번째 업데이트로 튜토리얼 추가, 최대 레벨 확장, 길드 던전 개방 및 이벤트, 길드 상점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RAGNAROK 20 HEROES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타이틀 3종 ‘라그나로크 심포니’ 중 가장 처음으로 선보인 타이틀이다. 먼저 신규 유저들의 게임 편의성을 돕기 위한 튜토리얼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RAGNAROK 20 HEROES를 처음 접하는 유저라도 초반 튜토리얼 가이드를 통해 게임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다. 일정 레벨과 모험에 도달할 때마다 오픈되는 콘텐츠에도 튜토리얼을 마련해 콘텐츠 별로 이해도를 높였다. 최대 레벨도 45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확장하면서 새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늘어났다. 길드 던전을 개방하고 길드 던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길드 상점도 오픈했으며 해당 상점에서는 해적 코스튬 등 기존 상점에서 판매되지 않는 코스튬도 만날 수 있다.
[FETV=최명진 기자] 게임업계 올해 3분기 어닝시즌이 일단락된 가운데 3N의 3분기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넥슨은 이번 분기에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독주체제를 굳혔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부재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넷마블은 여전히 적자를 지속했다. 다만 넷마블은 신작 흥행 성공으로 적자폭을 약 40% 가까이 감소시키면서 선방했다는 평가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913억원, 영업이익 4202억원을 기록하면서 자체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적을 거뒀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3%, 영업이익은 47% 증가했다. 지난 2분기 넥슨이 자체 전망한 3분기 매출은 9986억에서 1조888억원, 영업이익은 3329억에서 4041억원을 예상한 바 있다. 고매출의 원인은 3분기 PC 온라인게임의 안정적 성과와 모바일 라이브 타이틀의 성장세가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데이브 더 다이버’가 호평을 받았던 북미 및 유럽지역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8% 증가했으며 중국지역 ‘던전앤파이터’와 지난 8월 출시한 ‘메이플스토리 M’의 성과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2% 성장했다. 일본지역은 ‘블루 아카이브’가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은 9일 자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2003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여 년간 근무해 온 넥슨 베테랑으로, 2014년 사업본부 본부장, 2015년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취임 이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넥슨코리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 19%를 달성하고,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M’, ‘블루 아카이브’, ‘데이브 더 다이버’ 등 다수의 신작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안정적인 리더십을 선보였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이후 넥슨 이사회에 남아 고문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2010년에 넥슨에 CFO로 합류한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2011년 넥슨의 일본 상장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이끌고, 2014년부터 넥슨 대표이사를 맡았다. 넥슨은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의 리더십 하에 풍부한 신작 라인업을 구축하고 6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이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913억원, 영업이익 420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영업이익은 47% 증가했다. 넥슨은 올 3분기 ‘FC 온라인’과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PC온라인 스테디셀러의 안정적 성과와 ‘FC 모바일’, ‘프라시아 전기’, ‘블루 아카이브’ 등 모바일 라이브 타이틀의 성장세에 힘입어 자체 전망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도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북미 및 유럽, 동남아 등 기타지역 전체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데이브 더 다이버’가 호평을 받았던 북미 및 유럽지역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중국지역 ‘던전앤파이터’ 또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와 국경절 업데이트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지난 8월 출시한 ‘메이플스토리 M’의 성과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2% 성장해 전망치 수준에 부합하는 성과를 거뒀고, 일본지역은 ‘블루 아카이브’가 흥행을 지속하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2% 상승했다. 넥슨은 4분기에도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로 지속 성장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
[FETV=최명진 기자] 최근 투자로 성과를 거둔 위메이드가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뤄냈다. 이는 미르 라이센스 체결과 나이트크로우의 흥행이 영업익 상승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지분 매각에 이어 최근 시프트업 지분을 중국 텐센트에 매각하면서 약 700억원의 이익을 냈다. 이같은 내용은 4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3분기를 견인한 ‘나이트크로우’의 글로벌 진출에 앞서 국내 성적의 10배 이상이 될 것이라 자신감을 내비쳤다. 위메이드의 3분기 매출액은 약 2355억원, 영업이익 454억원, 당기순이익 37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7.5%, 전 분기대비 47.9% 늘어난 금액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했다. 미르의 전설 2,3 중국 라이선스 계약과 나이트 크로우의 안정적인 매출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위믹스 블록체인 사업 확장도 순조롭다. 지난 9월 위메이드는 SK플래닛과 블록체인 및 플랫폼 시장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진행했다. 양사의 기술력, 서비스 강점을 활용해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방침이다. 웹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