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오리온그룹인 윤리경영의 가속패발을 밟고 나섰다. 오리온그룹은 지난달 31일 ‘그룹 윤리경영 임원 워크숍 및 윤리규범 선포식’을 개최하고 2019년을 윤리경영 실행력 강화의 해로 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오리온그룹 국내외 전 임원 참석한 이날워크숍에선 최근 4년간 추진해온 윤리경영의 성과를 점검하고, 각 부문에서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했다. 온리온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 협력회사 동반성장, 주주가치 증대, 임직원 중시, 사회에 대한 책임 등 기업 본연의 책무를 담은 ‘오리온 윤리규범’을 선포했다. 이날 마련된 윤리규범에 따르면 우선 2019년에도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지속하는 한편 가격 대비 만족도를 더 높인 신제품들을 출시하기로 했다. 또 ‘제품이력시스템’을 통한 재고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보다 신선한 제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협력회사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프로세스 정착을 위해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술개발, 해외 수출 지원 등 협력회사의 경쟁력 제고와 수익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상생 협력 활동도 강화한다. 앞서 오리온그룹은 201
[FETV=최남주 기자] CJ제일제당이 설 연휴 기간 동안 CGV와 함께 햇반컵반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햇반컵반 CGV 협업 마케팅은 설 연휴기간인 2~6일 4일간 서울지역 CGV에서 조조영화 관람고객에게 설 선물로 햇반컵반 사골곰탕국밥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는 가족 단위의 명절연휴 영화 관람이 하나의 트렌드로 확산중인 점을 반영해 기획한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당신에게 드리는 햇반컵반의 새해 선물’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는 CGV건대입구, 구로, 대학로, 동대문, 등촌, 명동, 명동역, 목동, 수유, 피카디리 1958 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진행 극장에서 조조영화 관람 후 매표소에 티켓을 제시하면 매일 선착순 30명에 한해 햇반컵반 사골곰탕국밥을 선물한다. 안지은 CJ제일제당 햇반컵반 브랜드매니저는 “2030세대의 ‘나홀로 명절족’ 증가 추세에 맞춰 CGV와의 협업 마케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FETV=최남주 기자] 아시아나항공 정비사들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항공기 '안전제일'을 다짐하는 ‘안전결의 대회’를 열어 주목된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 인천국제공항 제2격납고에서 아시아나항공 장영일 정비본부장과 정비본부 임직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본부 ‘안전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목표 발표, 안전결의선언,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대회는 정비본부의 핵심 가치인 '안전제일'을다짐하고 규정과 절차 준수 및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장영일 아시아나항공 정비본부장은 “’안전제일’의 가치를 통해 회사 경영방침인 ‘수익역량 확대’에 일조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안전분야에 접목해 안전 운항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특히 2017년 구현한 ‘정비결함 분석 시스템’을 한층 발전시켜 ‘예방정비시스템’을 개발중이다. ‘예방정비시스템’은 기존의 분석 시스템에 항공기 결함관련 예측 사항과 정비 이력에 대한 자료를 반영, 정비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
[FETV=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빌티인 키친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성전자의 미국 키친시장 정벌 프로젝트엔 최근 삼성이인수한 미국 주방브랜드 '데이코'가 선봉장 역할을 맡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인수한 미국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 빌트인 쇼룸 ‘데이코 키친 시어터’를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열고 현지 빌트인 키친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1일 밝혔다. 뉴욕 맨하탄 58번가 A&D 빌딩에 문을 연 ‘데이코 키친 시어터’는 360㎡ 규모다. ‘데이코 키친 시어터’는 소비자와 거래선들이 데이코 빌트인 주방가전의 기술과 디자인 혁신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데이코를 인수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국내 첫 쇼룸이다. 30,31일 이틀간 열리는 오프닝 행사엔 미국 동부 지역 주요 거래선과 디자인전문 미디어, 키친 디자이너 등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데이코 키친 시어터’는 소비자와 거래선들이 데이코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대표 라인업인 ‘모더니스트 컬렉션’과 ‘헤리티지 컬렉션’을 풀 패키지로 설치했다. 또 별도 마련한 ‘디자인 스튜디
[FETV=최남주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2018 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 음료를 2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우승 음료 ‘애플 카라멜 콘파나’의 콘셉트는 ‘단맛과 신맛의 환상적인 밸런스’로, 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의 개성과 노하우가 접목이 된 제품이다. 첫 모금에 카라멜 시럽이 올라간 부드러운 질감의 크림을 즐길 수 있다. 사과와 레몬이 에스프레소의 산미를 극대화해 단맛과 신맛의 균형감을 완성해준다. 파스쿠찌의 시그니처 블랜드 ‘골든색다크’의 장점을 느낄 수 있는 대표 음료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앱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 ‘애플 카라멜 콘파나’를 구매할 경우 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애플 카라멜 콘파나’는 에스프레소가 어렵다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음료”라며, “바리스타만의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으로 고객들이 파스쿠찌의 에스프레소를 더욱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최남주 기자]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제과의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중 졸지 않고 안전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2013년부터 7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진 이 행사로서 이번 설연휴를 기점으로 누적 혜택 인원이 28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을 맞아 벌이는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 형태로 진행한다.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자일리톨껌을 나눠주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1일 죽암 휴게소(부산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금강 휴게소(부산방향), 서산 휴게소(목포방향), 예산 휴게소(대전방향), 부여백제 휴게소(서천방향) 등 총 6개소에서 동시 실시한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귀성객의 안전운전을 위해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FETV=최남주 기자] 최운식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 대표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의 정착을 강조하며 부임 후 첫 대외업무 활동에 들어갔다. 최 대표는 지난달 31, 서울지역에 위치한 1차 협력사 2곳과 2차 협력사 1곳을 방문해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협력사와의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 했다고 이랜드월드는 1일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지난해 4분기부터 ▶최대의 효과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 ▶실질적 도움 등 3가지 경영 키워드를 내걸고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 동반성장 프로그램은 이랜드월드가 30여년간 축적한 패션, 생산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직접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다. 또 협력사의 물류창고 임대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랜드월드 물류창고 일부를 무상 임대해 주는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는 “협력사가 신바람날 정도로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 시키겠다“며 “상생경영에 모범이 될만한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앞장서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랜드월드는 올해 상반기 동반성장 상생 프로그램 중점
▲ 박세준씨 별세, 박재현(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지영(대우건설 부장)씨 부친상, 박석훈(대우건설 홍보실장 상무)씨 장인상 = 1월 31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3일 7시, ☎ 031-787-1510.
[FETV=최남주 기자] 온페이스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통신장비인 PHS VOLTE 변환 장치의 디지털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온페이스는 이를 위해 이날 일본 현지에서 소프트뱅크와 기술집약 통신기기인 스몰셀 및 5G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공식 조인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일본은 6조원의 시장성이 있는데다 해외시장은 20조원 규모로 추정된다고 온페이스 측은 설명했다. 하지만 온페이스가 유일한 제품 개발한 성공한 개발사여서 시장 선점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내 독보적 입지 구축도 가능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온페이스는 지난 1년 6개월동안 아날로그의 디지털 변환장치 기술을 통해 상용화 제품을 개발하고 최근 일본 공식 승인을 받아 놓은 상태다. 온페이스는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제품을 양산한 뒤 일본시장내 PHS VOLTE 교체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FETV=최남주 기자] 연간 6000만 건 이상의 누적 주문을 달성한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 주문서비스가비회원으로 확대진화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스타벅스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는 고객들도 사이렌 오더를 사용할 수 있는 비회원 대상 모바일 주문 시스템을 도입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의 모바일 앱 주문 시스템으로, 기존에는 스타벅스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들이 매장에서 줄 서지 않아도 편리하게 주문 및 결제할 수 있는 혁신적인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스타벅스는 매해 사이렌 오더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대폭 확대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비회원까지도 대상을 확대해 제공한다. 복잡하게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간단한 약관 동의만 거치면 스타벅스 회원들처럼 매장에 줄 서서 기다리지 않고 스타벅스의 다양한 음료와 푸드, 원두 등을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 비회원으로 사이렌 오더 이용 시에는 스타벅스 앱 설치 후 최초 1회만 약관에 동의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지며, 신용카드 및 SSGPAY로 결제할 수 있다. 여기에, 선택적으로 간단한 휴대폰 번호 본인 인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