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금융지주] ◇신임 전무 △준법지원실장 서영근 △경영관리담당 양해만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 승진 △주식‧채권운용총괄 심재환 △GIS운용본부장 양봉진 △준법감시인 최인희 △법인영업본부장 윤병문 ◇상무 전보 △경영전략실장 조준환 [한국투자캐피탈] ◇상무 승진 △경영지원본부장 김명관 [이큐파트너스] ◇상무 승진 △코퍼레이트본부장 최우제
[FETV=조성호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등 신한금융 자회사 CEO들이 대부분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DS 사장에는 이성용 현 신한금융 미래전략연구소장이 신규 선임됐다. 신한금융지주는 19일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그룹사 사장단 및 임원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장단 인사는 안정감에 무게감을 뒀다. 임기가 만료된 8개 자회사 가운데 신한카드, 오렌지라이프,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아시아신탁, 신한대체투자운용, 신한리츠운용 등 7개사 CEO가 이번에 연임하게 됐다. 자경위 측은 “대내외 불확실성 심화와 함께 국내외 경기침체 우려 등 금융업을 둘러싼 외부 환경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및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미래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차례 연임에 성공한 임영진 사장은 2017년부터 3년째 신한카드를 이끌고 있다. 특히 가맹점 수수료 인하, 지불결제 시장의 새로운 경쟁사 등장 등 카드업을 둘러싼 업황이 어려워짐에도 안정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업계 1위를 공고히 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신한카드는 울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FETV=조성호 기자] 올해 국내 10대 증권사(자기자본 기준)의 주가지수가 미중 무역분쟁,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대내외 악재에 부진한 증시에도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유일하게 연초 대비 20% 이상 성장률을 보인 반면 메리츠종금증권은 홀로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19일 FETV가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한국금융지주), 메리츠종금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 10대 증권사의 이달 13일 기준 주가는 평균 9.8%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비상장 증권사인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등 은행권 계열사는 제외했다. 한국투자증권의 모회사인 한국금융지주는 1월 2일 5만6900원에 시작한 주가는 지난 13일 7만1900에 장을 마치며 20.9%(1만5000원) 오르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금융지주는 지난 6월 25일 52주 최고가(8만37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이 같은 상승세는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누적 5333억원의 순이익
[FETV=조성호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0포인트(0.08%) 오른 2196.56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및 기관 매도세 출회 등의 영향으로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주요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이날 외국인은 홀로 257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46억원, 1184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1.8%), 유통업(1.6%), 증권(0.9%), 전기가스(0.9%) 등 대체로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1.10포인트(0.17%) 하락한 647.85에 마감했다. 전일 나스닥 상승 등 영향으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지만 장후반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79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5억원, 89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2원(0.3%) 내린 1165.6에 마감했다.
[FETV=조성호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19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호순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부사장(상임이사)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호순 신임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캠퍼스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1989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후 정책기획국 팀장, 금융안정국 국장 등을 거쳐 2017년 9월 부총재보로 선임됐다. 신 신임 부사장 임기는 주총 다음 날부터 2년이다.
<미래에셋대우> ◇사장 △Global부문 대표 이만열 ◇부사장 △혁신추진단 허선호 ◇전무 △M&A본부장 이택준 △Trading2부문 대표 이두복 △경영혁신부문 대표 전경남 △WM영업부문 대표 김승현 △대체투자본부장 박성진 △IT부문 대표 윤성범 ◇상무 △디지털금융부문 대표 김남영 △PF1본부장 김동춘 △투자금융1본부장 김미정 △채권영업본부장 전귀학 △강북지역본부장 배왕섭 △호남충청지역본부장 박숙경 △멀티솔루션1본부장 구종회 △혁신추진단 이종서 ◇상무보 △종합금융2본부장 안성철 △PF2본부PF1팀장 손임표 △FICC파생본부장 강현석 △해외채권운용본부장 이재현 △채권상품운용본부장 박재현 △강남2지역본부장 황인일 △고객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김성주 △VIP솔루션본부장 김기환 △GlobalMarket본부장 이지영 △리스크관리본부장 김호영 △법무실장 이강혁 △컴플라이언스본부장 최춘구 △초대형투자은행본부장 유승선 △디지털Biz본부장 윤상화 △혁신추진단 형정숙 ◇이사대우 △IB1팀장 안성준 △IB2팀장 박범 △PF1본부PF1팀장 정종욱 △SF1팀장 김준식 △투자개발3팀장 김정수 △Passive솔루션2팀장 박중헌 △EquitySales2팀장 유행석 △명일동W
◇전무 △국제금융본부장 신영균 ◇ 상무 △고객자산운용본부장 안효진 △준법감시인 겸 CCO 박현수
[FETV=조성호 기자] 올해 주요 상장사 10곳 가운데 7곳의 목표주가가 지난해 말보다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6일 현재 증권사 3곳 이상에서 목표주가를 제시한 기업 262곳 가운데 66.4%인 174곳은 지난해 말 대비 목표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목표주가가 상승한 곳은 33.6%인 88곳에 그쳤다. 종목별로 보면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코스메카코리아가 작년 4만3700원의 목표주가에서 현재 1만6333원으로 62.6%나 급감했다. 화장품업체인 애경산업 역시 목표주가가 7만2000원에서 3만3444원으로 반토막 났고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등도 각각 44.34%, 36.83% 하락했다. 이는 올해 화장품 업종의 경쟁 심화와 중국 매출 감소 등으로 부진한 실적 흐름을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보험회사도 손해율(보험료 수입에서 보험금 지급액 등 손해액이 차지하는 비율) 상승 등에 따른 손실이 우려되면서 목표주가가 크게 낮아졌다. 한국손해보험은 목표주가가 8642원에서 3488원으로 59.64% 내렸고 미래에셋생명(-56.47%)과 한화생명(-50.58%), 삼성생명(-25.44%), DB손해보험(
[FETV=조성호 기자] 올해 국내 증시에서 상장 폐지된 기업이 지난해와 비교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코스피 상장사 4곳, 코스닥 사장상 15곳 등 총 19개사가 상장 페지됐다. 지난해 1년간 상장 폐지된 기업은 코스피 상장사 5곳, 코스닥 상장사 34곳 등 총 39곳이었다. 올해는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 폐지된 기업이 12곳에서 1곳(에프티이앤이)으로 급감했다.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미제출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후 코스닥에서 상장 폐지된 기업인수목적회사도 13곳에서 5곳으로 줄었다. 올해 상장 폐지된 기업들을 사유별로 보면 코스닥에 상장했던 데코앤이는 예금 부족으로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되고서 상장 폐지됐다. 제이테크놀로지는 증권선물위원회의 재무제표 조사·감리 결과 무형자산과 매출채권 과대계상 등이 드러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른 후 상장 폐지가 결정됐다. 차이나하오란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분기보고서를 법정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아 상장 폐지됐다. 이밖에 제이콘텐트리, 포스코케미칼, 더블유게임즈는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또한 우리금융지주, 쿠첸,
[FETV=조성호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부산시와 함께 오는 19일 16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단계 아바니(AVANI) 센트럴 5층에서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등 벤처투자자와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 투자자가 함께 참여하는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 ‘제1회 머스트 라운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혁신·창업기업 5개사의 투자설명회(IR)를 열고 실질적 투자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심층면담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한다. 추가적인 질의·답변과 기업-투자자뿐만 아니라 벤처투자자-자본시장 투자자 간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에 발표하게 될 5개 기업은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경제진흥원, 디자인진흥원, 정보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기업선정협의회에서 검토를 거쳐 선정됐다. 향후 기업선정협의회에는 민간투자기관도 참여해 더 많은 혁신·창업기업이 머스트 라운드에서 투자받을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월 3일 금투협은 부산시와 혁신·창업기업과 자본시장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기업육성기관, 금융투자업권, 창업투자회사 등으로 투자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