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조성호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3월까지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2020 투자습관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0년 신규 다이렉트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53만원의 혜택과 2025년말까지 온라인 국내주식 거래 위탁수수료 무료 혜택(유관기관 제비용 제외)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최초 신규 고객이 다이렉트 주식 계좌와 CMA, 개인연금 계좌를 개설 한 후 각 계좌의 거래 조건 충족 시 최대 3만원(신세계상품권 2만원, 펀드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하며 주식 계좌에 대해서는 2025년 말까지 온라인 국내주식 거래 위탁수수료 무료 혜택(유관기관 제비용 제외)을 제공한다. 또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1000만원 이상의 주식을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비대면 계좌로 옮긴 후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 시 순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별도의 이벤트 신청이 필요하며 오는 4월 말까지 미래에셋대우의 전체 계좌 잔고 유지와 다이렉트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이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과 협업해 오는 16일 ‘2020년 중국투
[FETV=조성호 기자] KB증권은 오는 17일까지 삼성전자 보통주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고 두 번의 리자드 상환 기회를 제공하는 KB able ELS 1111호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7종 및 파생결합증권(DLS) 1종, 파생결합사채(DLB) 1종 등 총 9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KB able ELS 1108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3.7%(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110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와 상하이선전300(CSI3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4%(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1110호(3인덱스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노 녹인(No Knock-In Barrier)구조로 3년 만기
[FETV=조성호 기자] 신한금융투자와 메리츠종금증권, 하나금융투자의 연내 초대형 투자은행(IB) 지정에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미 지난해 자기자본 4조원을 돌파하며 초대형IB 인가 요건을 갖춘 상황이다. 메리츠종금증권과 하나금융투자 또한 5000억원 안팎의 자금을 더하면 인가 요건을 갖추게 돼 초대형 IB 진출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들이 올해 초대형 IB로 지정되면 2017년 이후 4년만으로 현재 ‘빅5’로 굳어진 초대형 IB 업계의 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초대형 IB는 2017년 금융위원회의 ‘초대형 투자은행 육성방안’에 따라 자본력이 충분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에 대해 새로운 자금조달방식을 허용해 기업금융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초대형 IB에 지정되면 증권사는 기존 증권업과 연관된 외환 업무를 확대해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환전 업무에 나설 수 있다. 또한 영업용순자본비율(NCR)과 레버리지 규제가 완화돼 다양한 사업도 가능하게 된다. 특히 초대형 IB의 핵심사업으로 꼽히는 발행어음(단기금융업) 사업자에 지정되면 자기자본의 2배까지 자금을 모집할 수 있어 자금 조달 능력이 그만큼
[FETV=조성호 기자] 코스피가 14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과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해제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2포인트(0.43%) 오른 2238.88에 마감했다. 전장보다 13.80포인트(0.62%) 오른 2243.06에서 출발한 이날 코스피는 장중 한때 2250선을 넘기도 했지만 장 후반 상승 폭을 줄였다. 이날 주식시장은 오는 15일 예정된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정부의 중국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 해제가 호재로 작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619억원, 1321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4259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증권(2.6%), 의료정밀(2.3%), 보험(1.5%), 금융(1.3%) 등이 상승했고 섬유의복(-1.4%), 의약품(-1.0%), 운수창고(-0.5%)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1포인트(0.08%) 내린 678.71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117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09억원, 324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0.01%
[FETV=조성호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7개 금융투자회사가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영부동산신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다름자산운용, 블루코브자산운용, 슬기자산운용, 엔에이치헤지자산운용, 화인자산운용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날 가입한 7개사가 정회원으로 추가되면서 금투협 정회원은 총 301개로 늘었다. 업권별로는 증권사 57개사, 자산운용사 226개사, 선물회사 4개사, 부동산신탁회사 14개사 등이다. 회원 총수는 정회원 301개사를 포함해 준회원 106개사, 특별회원 25개사로 총 432개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갖고 각종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게 된다. 이와 더불어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FETV=조성호 기자] 코스피가 13일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1%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87포인트(1.04%) 오른 2229.26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지난해 4월 17일(2245.89) 이후 9개월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0포인트(0.09%) 내린 2204.49로 출발했지만 상향곡선을 그리며 장중 한때 2230.43까지 오르기도 했다. 특히 7거래일 연속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2220선을 상회하며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홀로 258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146억원, 49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화학(2.1%), 유통업(1.8%), 건설업(1.6%), 서비스업(1.2%) 등 대부분이 강세였고 의료·정밀(-0.4%)만 약세였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동 리스크가 완화 국면으로 전개되고 있고 이번 주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1차 서명도 앞두고 있어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며 “삼성전자 등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한한령(限韓令) 해제 기대감에 면세·화장품주도 강세를 나타내는 등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라
<보임> ◇본부장 △금융상품본부장 김기연 △법인영업본부장 허경량 △강북영업본부장 김성근 △강남영업본부장 손관 △서부영업본부장 이창섭 △영남영업본부장 김성범 ◇센터장 △영업부장 백기억 △IBK WM센터 중계동센터장 이영훈 △IBK WM센터 역삼센터장 유유신 ◇부/실장 △영업추진부장 이두희 △스마트금융부장 전장석 ◇팀장 △부동산금융1팀장 정철윤 △부동산금융2팀장 김진관 △경영관리팀장 권오현 <승진> ◇상무보 △프로젝트금융본부장 백동흠 △채권영업팀장 박진영 △중소기업분석부장 유욱재 △감사실장 박양수 ◇이사 △대구센터 배성원 △IBK WM센터 역삼센터장 유유신 △구조화금융1팀장 김성환 △인사부장 김주영 △경영기획실장 현진길 ◇부장 △노조위원장 이상용 △IBK WM센터 강남센터장 김용주 △IBK WM센터 반포자이센터장 허은진 △영업추진부 이원형 △FICC운용팀장 문정훈 △IB금융팀 곽철수 △종합금융2팀 정철윤 △재산신탁팀장 이소라 △리스크관리부장 한종숙 ◇차장 △영업추진부 서정석 △IBK WM센터 창원센터장 윤성곤 △법인영업1팀 최준구 △금융상품영업팀 강세정 △부동산금융2팀 김완영 △종합금융1팀 김환희 △IPO1팀 이시우 △IB기업금융1팀 이종훈
△김일옥씨 별세, 이장원(신한금융투자 채권운용부 부장)·이순원씨 모친상, 김관묵(KOTRA 실장)씨 장모상, 박민희(한국산업기술진흥원 책임연구원)씨 시모상 = 12일,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4일. 010-2746-9846
[FETV=조성호 기자] 지난해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 및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기업 자금조달 증가 영향으로 국채 및 회사차 발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9년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2019년 채권 발행규모는 전년 대비 57조1000억원(9.1%) 증가한 686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국채는 전년대비 51조6000억원(45.0%) 증가한 166조1000억원, 통안채는 17조8000억원(11.1%) 감소한 142조1000억원 발행됐다. 금융채는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예대율 규제 강화, 안심전환대출(MBS 매입) 등이 은행채 발행 제한 요인으로 작용해 전년 대비 1조3000억원(0.7%) 소폭 증가한 192조4000억원 발행됐다. 회사채는 금리하락에 따른 기업들의 자금조달 수요 증가로 특히 A등급 및 AA등급의 발행이 큰 폭으로 늘면서 전년 대비 12조원(15.1%) 증가한 91조7000억원 발행됐다. 특히 무보증회사채 발행금액은 91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조4000억원(15.7%) 증가했다. 회사채 등급별로는 AA등급(34조3000억원)과 AAA등급(11조4000억원)이 45조7000억원으로 전
△정창길씨 별세, 김경헌(KB증권 신디케이션부 상무보)씨 장인상 = 12일 오전 8시,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4일 오전 10시 30분. 031-249-8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