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네이버페이가 더블랙레이블과 협업해 로제의 첫 정규앨범인 ‘rosie’ 팝업스토어에서 디지털 자산 지갑 네이버페이 월렛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페이는 월렛을 통해 rosie 앨범 속 로제의 모습이 담긴 독점 디지털 아트(NFT 포토카드)를 POAP(출석 증명 프로토콜, Proof of Attendance Protocol) 방식으로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입장 시 받게 되는 미니 아트의 뒷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해 네이버페이 월렛 안에 독점 디지털 아트를 수령할 수 있다. 디지털 아트는 일반 등급과 스페셜 등급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후 팝업스토어 내 교환부스에서 디지털 아트를 실물 포토카드로 교환할 수 있고, 스페셜 등급을 소유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1000 포인트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rosie 팝업스토어는 12월5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의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진행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네이버페이와 더블랙레이블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 앨범 음악 감상의 차원을 넘어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폭넓은 디지털 콘텐츠 소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이하 쏠트래블 체크카드) 150만장 발급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한달 간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쏠페이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먼저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후 올 한해 동안 국내 또는 해외에서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리모와 캐리어(1명) ▲에어팟 맥스(3명) ▲고프로(5명) ▲젠틀몬스터 선글라스(15명) ▲미니언즈 여권케이스&네임택(500명)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응모기간 동안 쏠트래블 체크카드로 해외에서 1회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50만포인트까지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와 관계없이 같은 기간 동안 CU에서 판매하는 15종의 삼각김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개당 15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실물 결제 및 포켓CU앱 QR인증을 동시에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쏠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지난 2월,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이 함께 출시한 이후, 6개월만에 100만장 누적 발급을 기록한
[FETV=임종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폴란드 개발은행(Bank Gospodarstwa Krajowego, 이하 BGK) 대표단과 양국 간 신용보증제도 발전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BGK는 폴란드 정부가 전액 출자한 유일한 국책은행으로, 중소기업 지원, 공공 금융, 인프라 개발 등을 맡고 있다. 이번 방문은 양 기관이 신용보증제도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폴란드와 유럽 진출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BGK는 폴란드 내 보증지원 현황과 중소기업 지원 사례를 발표했다. 신보는 한국의 신용보증제도와 혁신금융 지원 사례를 소개하며,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대표단은 신보가 48년간 축적한 신용평가 노하우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기업데이터 플랫폼 BASA에 큰 관심을 보였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회 도입을 추진하고 보증제도 운영 경험과 성공 사례를 정기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BGK와의 협력을 통해 폴란드를 비롯해 유럽 국가에 진출한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길
[FETV=임종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29일 예경탁 은행장이 제1회 경남경영인의 날 기념식에서 ‘경남경영인대상 사회공헌부문(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예경탁 은행장은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열린 제1회 경남경영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남경영자총협회 이상연 회장으로부터 경남경영인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4월 경남은행 은행장으로 취임한 예경탁 행장은 ‘지역경제 생태계에 큰 힘이 되는 은행’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경남의 건실한 성장과 경제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며 지역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경탁 행장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을 이끄는 금융인으로서 고객 중심의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 실천, 고객 관점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자산건정성 관리 고도화 및 재무안정성 강화 등 각고의 경영혁신 노력을 통해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등 균형 성장을 추구해 왔다. 예경탁 행장은 “제1회 경남경영인의 날 기념식에서 경남경영인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단히 영광스럽고 기쁘다. 이 상은 저 개인의 성취라기보다는 경남은행과 함께해 주신 지역민들과 고객,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 경영인이 보내주신 아낌없은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12월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달하고자 다양한 ‘Play on Busan’ 연말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Play on 문화행사는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클래식, 국악, 코미디, 강연,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BNK금융이 올해부터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2월 첫 번째 행사는 가수 션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로 12월10일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에서 개최한다. ‘지금은 선물이다’를 주제로 강연과 랩 공연을 통해 관객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관람 응모는 11월29일부터 12월5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능하며, 12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행사는 12월20일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발레공연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인다. 공연은 지역대표 발레단인 부산발레시어터가 맡아 예술감독이자 호두까기왕자역에 정성복, 어린클라라역 조현서, 드로셀마이어역 조한얼, 클라라역 정소희 등 무용수 40여명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12월11일부터 12월18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빈대인 BNK금융 회장
[FETV=임종현 기자] DGB금융그룹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6년 연속 선정돼 인정패를 수여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DGB금융은 지역사회공헌인정제가 최초로 시행된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그룹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급여1%사랑나눔 및 봉사단 활동, 비영리단체 협력 밀착형 상생 추진, 환경 경영 등 전 영역을 토대로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Level 5를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국외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ESG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강조하고, 국내에서는 정부의 100대 핵심과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사회적 리스크 관리 등 사회적 책임을 요구한다. 또한 한국형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 표준 가이드에 의한 지표를 구성하고 있다. 기업과 기관의 사회공헌 수준 진단을 위해 변화이론에 성숙도 5단계 모델을 적용한 심사 방향으로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황병우 DGB금
[FETV=임종현 기자] IBK저축은행이 지역 서민금융 확대를 위해 지역사랑더드림론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사랑더드림론은 기존 비대면 대출 상품인 i-빅론U에 비해 등급별 대출한도, 소득인정비율을 상향 조정해 지역 내 우량고객에게 높은 한도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신청 가능 대상은 직장 또는 거주지 주소가 부산, 울산, 경남권인 고객 중 소득증빙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 근로자로 최대 7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지역사랑더드림론은 비대면 개인신용대출 상품으로 현재 금융 플랫폼 토스(toss) 간편한도조회 서비스를 통해 신청 및 이용이 가능하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랑더드림론 출시를 통해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을 비롯한 JB(전북)금융지주 자회사 노조가 지역밀착 상생금융 지원 확대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역민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위상을 회복하고 지역밀착 상생금융 지원 실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2025년 광주·전남 특화 중소기업대출 운용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고객니즈를 반영한 영업현장 소통영업 강화를 통해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동반성장 계획을 밝혔다. 지역밀착 상생금융 지원 실천을 위해 기업금융 조직 및 맞춤형 금융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지역상생 우대금리를 확대한 광주·전남 우량중소기업 대출 특화 상품을 운용한다. 또 지역보증재단 특별출연을 통한 소기업·소상공인 보증서대출 신규 취급 확대와 이와 관련된 지역상생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등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안정적 성장을 돕기로 했다. 또한 고객니즈와 영업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금리 정책,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영업현장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고객중심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갈
[FETV=임종현 기자] 토스뱅크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45억원을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3분기 299억원 손실에서 올 3분기 345억원으로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첫 연간 흑자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토스뱅크는 다양한 혁신 상품, 여수신의 성장, 고객수 증가 등으로 수익성을 높여가는 동시에 다방면으로 포용금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토스뱅크 3분기말 수신잔액은 27조6604억원, 여신잔액은 14조69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31% 증가했다. 예대율은 60.8%로 전년 대비 5.1%포인트(p) 상승했다. 수익성 또한 개선됐다.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49%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43%p 개선됐다. 토스뱅크는 여수신 모두 상품 다각화 전략이 주효했다. 특히 여신 부문에서는 소비자 효익을 높인 신상품의 성장이 자산 안정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전월세보증금대출 올 3분기 기준 잔액은 1조9572억원이며, 전체 여신에서 13%를 차지하며 여신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여했다. 청년과 다자녀 가구 특례 상품이 전체 공급액의 60%에 달한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1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기념식에서 자금세탁방지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 주관으로 투명한 금융거래와 신뢰받는 금융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 자금세탁방지 제도에 대한 이해와 인식 확산에 공로가 있는 우수 기관을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KB국민카드는 전 금융업권을 대상으로 한 ▲자금세탁 방지 관련 교육실적 ▲고위험국가 고객확인 확인 실적 ▲주기적 고객위험평가 수행 실적 등 자금세탁방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KB국민카드는 이창권 사장 취임 후 자금세탁방지 체계가 효과적,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사적 활동을 강화했다. 고객확인의무 제도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 및 개선, 다양한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를 제고했다. 더불어 금융 투명성과 자금세탁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을 인정받아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자금세탁방지 업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