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 3일 신협 공식 블로그를 통해 ‘12월 어부바 디지털 캘린더’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캘린더는 사용자의 다양한 디지털 환경을 고려해 PC(1920×1080), 모바일(1125×2436), 스마트워치(736×896) 버전으로 제작됐다. 누구나 신협 공식 블로그에서 다운로드해 디지털 기기의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협은 매월 디지털 캘린더를 지속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귀여운 어부바 캐릭터를 활용한 디지털 굿즈를 통해 고객들에게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신협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말 분위기를 더할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달 13일까지 신협 공식 블로그를 팔로우한 후 블로그의 이벤트 게시물에 디지털 캘린더 사용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으로는 ▲지니 어부바 인형 세트(30명) ▲모바일 네이버페이 1만원권(20명)등이 준비돼 있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신협 공식 블로그에서 발표된다. 신협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신협이 준비한 따뜻한 감성 선물로 디지털 캘린더를 제작하게 됐다.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귀여운 어부바 캐릭터를 통해 일상
[FETV=임종현 기자] DGB금융지주와 핵심 계열사인 iM뱅크(아이엠뱅크)가 3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4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동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의경영대상은 올해 37회를 맞이한 오랜 전통과 역사를 보유한 상으로, 탁월한 경영 역량과 혁신 성과를 창출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한다. 특정 경영 테마에 대한 경영진의 리더십과 활동 성과를 평가하는 Management 영역, 기업 혁신 활동의 성과와 가치를 평가하는 Practice 영역,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Report 영역으로 나눠 분야별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DGB금융는 Practice 영역에서 '한국의 ESG 상생 리더'로, iM뱅크는 Management 영역에서 'ESG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DGB금융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Report of the Year'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그룹의 차별화된 ESG 생태계 구축 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선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고객 인게이지먼트 시스템 자체 구축 ▲자원순환체계 구축 ▲iM환경일기대회 개최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친환경
[FETV=임종현 기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나만의 별자리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나만의 별자리 찾기는 소리를 따라 모바일 화면을 손으로 쓸어서 별자리를 찾고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토스페이로 기부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오는 25일 오후 23시 59분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기능인 스크린 리더(Screen Reader)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스크린 리더는 모바일 화면의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으로, iOS 운영체제에서는 보이스오버(VoiceOver)로 불린다. 나만의 별자리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들리는 목소리 안내에 집중해 화면을 터치하면 찾을 수 있다. 소리에 집중하기 어려운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별도의 화면도 준비했다. 별자리 선택 이후에는 세계 장애인의 날과 스크린 리더 기능에 대한 소개를 확인할 수 있다. 기부를 희망할 경우 회당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기부 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세액공제를 위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 신청도 할 수 있다. 모인 기부금 전액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사
[FETV=임종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일 광주과학기술원(이하 GIST)과 ‘혁신기술의 확산과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GIST 개발 혁신기술의 민간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GIST의 연구개발 역량과 신보의 금융지원 전문성을 결합해 지역 기반 기술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GIST의 기술을 이전받거나 사업화연계 기술개발(R&BD)을 하는 기업에 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GIST가 추천한 교원·학생 창업기업, 기술이전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프로그램과 복합수요 맞춤형 솔루션 ‘이노베이션 1’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GIST는 GIST의 개발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혁신기업을 신보에 추천하고, 신보가 추천한 기업에는 기술지도를 통해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호남권 기업들이 GIST의 혁신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시장과 비즈니스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우수 공공기술의 민간 확산과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소외되고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영업점 모금함과 모바일 모금함을 동시에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희망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매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으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부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모금함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 내 안내 팝업을 통해서 쉽게 참여가 가능하며,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 받을 수 있다. 모금함 운영기간은 내년 1월31일까지이며, 모여진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기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전략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에 부산은행이 함께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고루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취약계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보훈밥상’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사업’ 등의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FETV=임종현 기자] 네이버페이가 회원가입 시점부터 지금까지 누적된 모든 네이버페이 적립 포인트를 개인별로 확인하며 혜택을 체감해볼 수 있는 '포인트 총결산'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포인트 총결산은 그동안 모은 포인트에 따라 내 포인트 적립 레벨을 확인해볼 수 있다는 콘셉트로, 회원가입 시점부터 개인별로 적립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적 포인트를 확인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적립 포인트가 1만원 이하인 포인트 초심자부터 1억원 이상인 포인트 전설까지 10개의 레벨 중 나의 등급을 확인해볼 수 있다. 포인트 저축가, 소액 포인트 자산가, 포인트 백만장자 등 각 등급에 어울리는 이미지도 제공한다. 나의 총 적립 포인트는 실시간 업데이트 된다. 이용자들은 포인트 총결산 화면 우측의 레벨 1부터 10까지 등급별 버튼을 통해 각 레벨에 속하는 사용자 규모를 알아볼 수 있어 재미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오픈일인 2일 오후 기준으로 100만 포인트 이상을 적립한 사용자가 140만명을 넘어섰다. 이중 1000만 포인트 이상 적립한 사용자는 2만 명, 1억 포인트 이상을 모은 사용자도 56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포인트 총결산을 통한 추가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FETV=임종현 기자] 롯데카드가 2년 만에 다시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매각 주관사로 UBS를 선정하며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MBK파트너스는 2022년 한 차례 롯데카드 매각을 시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2019년 우리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롯데카드 지분 79.83%를 약 1조381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현재 MBK파트너스는 특수목적법인(SPC) 자회사인 한국리테일카드홀딩스를 통해 지분 59.83%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우리은행과 롯데쇼핑이 각각 20%씩 나눠 갖고 있다. 앞서 2022년 MBK파트너스는 JP모건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롯데카드 매각을 추진했으나, 3조원대로 평가된 몸값에 대한 인수자와의 견해 차이로 매각이 무산됐다. 당시 인수전에는 하나금융, KT 등 여러 후보가 참여했다. 한편 롯데카드의 자산 규모는 2020년 말 14조7970억원에서 올 9월 말 24조4306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회원 수는 952만명(10월 기준), 신용판매 시장 점유율은 10.5%로 업계 5위 수준이다.
[FETV=임종현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4년도 지역 사회공헌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에 포상함으로써 나눔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관심을 재고하기 위해 마련된 인증제로 모아저축은행은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또한 모아저축은행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한 2024 나눔과 봉사로 빛나는 밤 유공자 시상식에서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하며 지역 사회공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2024·2025 스타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모아디지털뱅크로 모바일 부문 브랜드 대상을 지난달 27일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인지도 상승을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브랜드 충성도 ▲신뢰도 ▲만족도를 평가했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했다. 모아디지털뱅크는 AI를 기반으로 보안 기능이 강화된 모바일 금융으
[FETV=임종현 기자] 롯데카드가 서강대·이화여대·한양대 연합 경영전략학회 SUM과 함께 롯데카드의 ESG 캠페인 ‘띵크어스’ 신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지난 10~11월 서강대 경영전략학회 LENS팀, 이화여대 경영전략학회 DECK팀, 한양대 경영전략학회 HESA팀과 ‘띵크어스의 MZ세대 대상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롯데카드는 각 팀의 신사업 제안서 초안에 두 차례 피드백을 진행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신사업 제안 발표회와 시상식을 열고 이화여대 DECK팀에 대상을, 한양대 HESA팀에 최우수상을, 서강대 LENS팀에 우수상을 수여했다. 이날 제안 발표회에서 ▲이화여대 DECK팀은 음식 폐기물, 지역 소멸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을 활용한 MZ세대 고객 참여 방안을 ▲한양대 HESA팀은 띵크어스 캠페인의 MZ세대 고객 인지도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서강대 LENS팀은 띵크어스 캠페인에 참여 중인 지역 가치 창업가 ‘로컬 크리에이터’의 대학생 대상 직무 체험 교육과 예술 작가 ‘히든 크리에이터’의 문화 소외 계층 대상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달 29일 서울시 종로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디지털 서포터즈 해단식 - The And'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카드 금동명 사장을 비롯해 김용환 카드디지털사업부 부사장, 김희정 카드프로세싱센터장, NH농협카드 임직원 등이 참석해 디지털 서포터즈에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디지털 서포터즈 해단식의 행사명 'The And'는 활동의 끝(End)이 아닌 서포터즈와 NH농협카드, NH pay의 인연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And)을 담았다. 행사는 ▲서포터즈 활동 성과 소개 ▲서포터즈 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우수자 시상 ▲사장님 축하말씀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NH농협카드 디지털 서포터즈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4월 출범했다. 올해는 제한 없는 의견 수렴을 위해 고객파트를 신설해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고객파트 15명과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영업점 임직원 1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보다 나은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지난 7개월 동안 NH농협카드 디지털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