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DGB금융지주는 20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 ESG 경영 확산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민간공공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 대응과 국내외 탄소중립 규제 강화에 발맞춰 대구경북 지역을 탄소중립 녹색성장 선도지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ESG추진협의체 내 16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DGB금융, LH 대구경북지역본부, 계명대학교, 대구상공회의소,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이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포인트제도 3대 분야인 에너지, 자동차, 녹색생활 실천에 대해 자사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보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장 내 친환경 에너지 생산 및 활용, 공동 ESG 캠페인 진행, 녹색금융 확대, 탄소배출량 측정 및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이창영 DGB금융 ESG전략경영연구소 상무와 김원형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처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후 이동욱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생활
[FETV=임종현 기자] 우리은행이 우리은행 본점에서‘우리 꿈.꾸.당(堂)’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꿈.꾸.당(堂)은 음악, 미술, 체육, IT, 학업 등 특정 분야에 우수한 재능은 있지만 가정 형편으로 인해 재능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을 지원하는 우리은행의 중장기 사회공헌 사업이다.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재능 개발비 500만원, 가족 돌봄을 위한 생계비 100만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이날 우리 꿈.꾸.당(堂) 2기 50명을 초청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서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덕업일치, 재미가 밥 먹여 줍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남도형 성우의 멘토링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 정진완 은행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어려운 순간에도 스스로를 믿고 도전하는 용기를 가지면 반드시 꿈을 이룰 것”이라며 “우리은행이 그 도전을 응원하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에 함께하겠다”고 참석한 미래세대를 격려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미래세대를 위해 소아암 어린이 지원사업, 은행사박물관 어린이 금융교육, 우리 아트콘 미술대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FETV=임종현 기자] 삼성증권은 금융상품 온라인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최대 20만 원과 금 1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3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기간 내 채권, 펀드, ELS(ELB·DLS·DLB 포함)을 온라인으로 500만원 이상 순매수하고 5월30일까지 총 잔고 1억원을 유지하는 전원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순매수하면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고, 단계별로 3억원 이상 순매수하면 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한다. 연금저축 종합자사관리계좌(CMA) 내에서는 거래금액 2배가 인정된다. . 해당 이벤트를 충족한 고객은 추가로 두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보너스 추첨에 참여 가능하다. 해외채권 무거래 고객이 온라인으로 미국채권 500만원 이상 첫 순매수 시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또 온라인으로 금융상품을 500만원 이상 순매수하고 5월30일까지 잔고 3억원 이상 유지 시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해당 이번 이벤트와 두 가지 추가 혜택은 중복 참여가 가능해 최대 상품권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은 보너스 추첨을 통해 온라인으로 금융상품 500만원 이상 금융상품 순매수하고 잔고 1억원 이상
[FETV=임종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일 정부서울차 5층 심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3개 공공기관(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은 이혼 소송·별거 중인 배우자가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긴급 생계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주택 명의도용 사기를 당해 기초생활수급 대상에서 탈락하는 등 특별한 사정으로 정부의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발굴해 1회에 한해 150만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는 지자체와 협력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수시로 발굴한다. 캠코 등 공공기관은 긴급 생계비·의료비 등을 지원하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업의 운영 업무를 수행한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손길이 필요한 곳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보호대상아동·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저소득가정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온기나눔 온열매트 지원
[FETV=임종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는 한국경영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공공혁신 부문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혁신경영대상은 도전적인 경영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보는 ‘Beyond Guarantee’라는 뉴 비전 아래 ▲혁신성장기업 육성 ▲수출기업 스케일업 지원 ▲녹색성장 생태계 조성 ▲지방균형발전 강화 등 4대 기관혁신 중점 과제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덕업일치 문화 확산 등 2대 조직문화 혁신과제를 추진해 왔다. 또 AI·빅데이터 기반의 DDP(Digital·Data·Platform) 혁신과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산·학·연 학술 클러스터 구축 등 기존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혁신적 성과를 만들어 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신보의 혁신경영 노력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기업지원 종합 솔루션 제공기관으로서 우리 경제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는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음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초등학생 2124명에게 총 2억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책가방 선물세트는 책가방 및 보조 주머니, 문구세트, 텀블러, 축하 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학을 앞둔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에게 이달 중 전달된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과 협력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매년 책가방 선물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2만1000여명의 어린이에게 총 15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설레는 순간에 의미를 더해 줄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지속적인 미래세대 지원으로 상생과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는 돌봄과 상생을 사회공헌 핵심 가치로 삼아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아동과 청소년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미술, 체육, 음악 교육, 소외지역 아동 디지털 교육, 다문화
[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과 ‘2025년 포용금융 이차보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 고물가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은행은 사업장이 북구 관내에 소재한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들에게 서민금융 신규 대출을 지원한다. 대상 상품은 포용금융 특별대출, KJB새희망홀씨Ⅱ, 햇살론15, 햇살론뱅크, 최저신용자특례보증 총 5종이며, 북구청은 취급 후 1년간 5.0%의 이차보전을 약속했다. 지원 신청은 3월부터 광주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이자지원액은 총 7500만원으로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김종훈 광주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민들의 대출금 이자 부담을 완화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과의 상생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의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토스가 ‘오늘의 팁’ 누적 조회수가 8억회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늘의 팁은 쉬운 금융 지식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토스가 자체 운영 중인 무료 콘텐츠 구독 서비스다. 2020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오늘의 팁은 대출, 저축, 투자, 생활, 부동산 등 금융을 주제로 아티클 형식 콘텐츠를 제공한다. 일상생활에서 궁금했던 금융 정보를 쉬운 말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4년5개월 만에 조회수 8억회를 돌파했다. 지난해 많이 읽은 아티클로는 ‘당장 회사를 그만두려면? 10억 vs 100억’, ‘세뱃돈, 언제부터 줬을까?’, ‘더치페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등이 뽑혔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아티클은 지난 한 해 482만 회가 조회되기도 했다. 매일 아침 퀴즈와 운세, 카드뉴스 등을 함께 제공하면서 아티클 접근성을 높인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예를 들면 ‘해외에서 번 돈은 소득세를 안내도 된다?’는 퀴즈에 O/X로 답하면 ‘해외에서 번 돈도 소득세 내야할까’ 아티클을 읽어볼 수 있도록 연동되는 방식이다. 오늘의 팁을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누적 구독자 수는 790만 명을 돌파했다. 구독자는 연령대별로 고루게 나타났다.
[FETV=임종현 기자] 온투금융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이하 PFCT)가 ‘2024 온투금융사업 성과 인포그래픽’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PFCT의 2024년 온투금융사업 성과를 주요 수치로 보여준다. 특히 주된 성장 동력이 된 법인 및 전문투자 고객군의 성장 및 투자행태를 분석해 제공한다. PFCT의 온투금융사업은 지난해 신규 대출-투자 연계액 2023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누적 연계액 2조2300억원 돌파 등 창립 이래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PFCT는 2023년 대비 5.3배 증가한 자본금 90억원과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20억원 확보 등 추가 외부 투자금 없이도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수 있는 재무안전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PFCT에 1회 이상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은 법인(전문투자자포함) 237곳, 개인 투자자 8834명으로 2023년 대비 크게 성장했으며, 재투자율은 77%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전체 평균 수익률은 11.87%, 손실률은 0.003%이다. 지난해 법인 총 투자금은 382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632억)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활성 법인 투자자 수는 2023년 155곳에서 2024년 237곳으로,
[FETV=임종현 기자] 보람상조가 ‘2025 K-Brand Awards’에서 K-서비스(상조)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K-Brand Awards는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브랜드의 경영 성과와 소비자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됐으며, 보람상조는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과 브랜드 혁신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객 중심의 경영 전략과 신사업 확대를 통해 기존의 상조 산업을 넘어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높이 평가받았다. 보람상조는 창립 이후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를 도입하여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한편 전국 13개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며 균일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사이버 추모관,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LED 영정액자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장례 서비스를 도입해 현대적이고 편리한 장례 문화를 선도해왔다. 기존의 전통적인 상조 서비스에 머물지 않고 고객의 삶 전반을 아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