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녹차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쁘띠첼 스윗푸딩 그린티’는 부드러운 우유크림에 제주산 녹차가루를 넣어 만든 진한 녹차맛 푸딩이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차(茶)시장에서 가장 대중적인 제품인 녹차를 활용해 누구나 푸딩을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쁘띠첼 스윗푸딩 그린티’를 출시했다. 녹차라떼, 그린티 아이스크림, 그린티케이크 등 녹차맛 디저트류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스윗푸딩 그린티’ 출시 기간에 맞춰 제주지역에서 다양한 소비자 행사를 진행, 제품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다가오는 명절 연휴기간 제주도 명소에서 제품 샘플링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호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설빙은 지난 21일 설빙 석촌호수 동호점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으며 글로벌시장 확대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설빙과 계약을 맺은 더블나인그룹은 호주 멜번을 중심으로 여러 레스토랑과 카페, 바(BAR)와 엔터테인먼트 사업 및 부동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외식 및 부동산 전문 기업이다. 설빙은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아시아 대륙을 넘어 오세아니아 대륙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 글로벌 브랜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호주는 전 세계의 다양한 프랜차이즈가 진출해 경쟁하고 있는 시장으로 동양권에서 개발된 프랜차이즈의 성공 사례도 늘고 있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아이돌 그룹 ‘WINNER’(이하 ‘위너’)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상품이 출시된다. GS리테일은 이달 22일(오늘)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위너팝캐시비 카드를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위너팝캐시비는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 4명(강승윤,이승훈, 송민호, 김진우)의 사진이 담긴 인물버전과 위너의 그룹 심볼이 담긴 로고 버전 2가지로 출시된다. 위너팝캐시비는 전국 GS25를 통해 총 4만장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4천원.위너팝캐시비를 구매 후, 팝카드 홈페이지에 카드등록을 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위너 싸인CD와 싸인 위너 팝캐시비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GS리테일이 위너와 손잡고 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긴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9일, 전남 나주 목사고을시장과 해뜨는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외계층 돌봄 활동에 나섰다.aT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본사와 11개 지역본부에서 전국 5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나주에 위치한 본사에서는 여인홍 사장이 지역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아동보육시설에 기증할 우리 농산물을 구입하였다.나주 목사고을시장은 지난 2012년 상설시장인 금계매일시장과 정기시장인 성북시장을 통합하여 개설한 시장으로, 현대화된 시설을 갖추고 토요문화장터, 야시장 등 문화관광을 성공적으로 접목한 전통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21일부터 나흘 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에 참가해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린다. 지난 1999년부터 격년제로 열려 올해 10회를 맞은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미래 잇는 친환경 축산, 희망 잇는 상생 축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중국, 네덜란드, 캐나다 등 국내외 총 294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에는 축산 관련 학술 세미나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한돈자조금은 한돈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역사관을 운영하는 한편 한돈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돼지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등을 열었다. 뿐만
추석 명절을 약 2주 앞둔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는 올해 추석 차례상 구입비용(전통시장, 대형유통업체)을 발표하였다.9월 20일 기준 전국 19개 지역,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관련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21만7천 원, 대형유통업체 30만9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4%, 2.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지난해에 비해 하락한 품목 수는 전통시장은 15개 품목(전체 품목대비 54%), 대형유통업체는 16개 품목(64%)으로 대체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품목별 동향을 보면 배추·시금치·밤·쇠고기 등은 생육호전과 생산량 증가
대한민국의 와인 수입량과 소비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다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와인’이 대중적인 술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와인’은 ‘소주’보다 어렵다. 와인 용어는 몇 번을 들어도 생소하고 낯설기만 하고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어서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다.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와인들은 애호가들조차 쫓아가기 숨 가쁠 정도이다. 쉽게 썼다는 와인 책들도 남의 얘기처럼 어렵게 다가오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와인보다 스토리(좋은땅 펴냄)’는 무언가 다르다. 단순히 와인에 대한 지식을 설명하는 와인 서적이 아니라, 와인 속에 이야기를 담은 책이기 때문이다. 책은 총 3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가 24-30일까지 7일간 전국의 나들가게 및 동네슈퍼 1000여개 점포가 참여하는 ‘17년 추석맞이 동네슈퍼 공동세일전’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동네슈퍼들에게 판매촉진과 활력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네슈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제고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공동세일전에서는 나들가게연합회·한국수퍼마켓연합회·나들가게선도지역 소속 전국의 나들가게와 동네슈퍼 1000여개 점포가 참여해 170가지 이상의 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점포들은 사전절차를 거쳐 선정된 나들가게·수퍼조합 관련단체와 ‘나들가게선도지역’에 선정된 14개 기초지자체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국내 최초로 말차를 우려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동원 보성말차’를 출시했다. 말차는 햇빛을 차단해 재배한 녹찻잎을 가루 형태로 곱게 간 것으로 ‘동원 보성말차’는 특히 녹찻잎 가운데 최고로 치는 첫물 찻잎을 말차로 갈아 만들었다. 첫물 찻잎은 1년에 4번 돋아나는 녹찻잎 가운데 첫 번째로 자란 어린 잎을 말한다. 다른 녹찻잎보다 맛이 진하고 떫은 맛이 적다. 또한 일정시간이 지나면 말차가 용기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흔들어 마시면 더욱 깊고 풍부한 녹차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동원 보성말차’는 녹차 음료로서는 국내 최초로 콜드브루 공법을 사용해 우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