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흑심설빙’을 출시했다 흑심설빙이란 메뉴명은 흑임자를 사용했다는 점과 블랙컬러가 돋보이는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의미를 재치 있게 담았다. 흑심설빙은 기존 흑임자설빙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메뉴로 10~20대 고객층과 30~40대 고객층에게 각각 어필할 수 있도록 메뉴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흑심설빙에는 팔앙금과 아몬드슬라이스가 들어간 ‘흑심팥설빙’과 흑임자크림이 들어간 ‘흑심크림설빙’ 2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흑심팥설빙’은 고소하고 달콤한 팥앙금과 쫄깃한 흑임자떡, 식감이 좋은 아몬드 슬라이스를 넣은 설빙의 전통 타입의 빙수 메뉴로 성인
이 책은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경영자 코칭하면서 위대한 리더들의 이야기를 전하던 저자가 리더들의 경험을 통해서 간접학습의 기회를 전하고자 정리한 것이다. 이 책에는 시대의 요구에 반응하며 혁신을 거듭해온 위대한 CEO 110명이 우리에게 던지는 촌철살인(寸鐵殺人)의 한 마디가 담겨 있다. 이들이 전하고 있는 짧고 단순한 촌철살인(寸鐵殺人)같은 메시지들은 위기와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이 시대의 리더들이 선택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혜를 줄 것이다. 또한 경영자나 중간관리자는 물론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혼란스러운 시대를 타파할 현명한 혜안을 갖게 할 것이다. 이 책은 모
창업은 짜장면은 팔지 않고 짬뽕 하나만 만들어 파는 식당과 같은 책이다. 이것 저것이 아니라 ‘관여도’ 라는 개념 하나로 식당 장사에 대한 긍정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책 한 권을 여러 날에 걸쳐 읽는 습관이 있다면 이 책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읽어도 진도가 나가지 않을테니 말이다. 그러나 단숨에 개념 하나를 깨우치고자 한다면 이 책이야말로 마케팅을 뛰어넘는, ‘홍보가 왜 필요하지?’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깨달음을 던져 줄 것이다.생각 없이 퍼주는 손은 그냥 큰손일 뿐이다. 손님이 반응하도록 퍼주어야 한다. 손님이 ‘정말 나에게 이로운 가게구나’ 를 느끼도록 퍼줘야 한다. 그러자면 원가의 함정에서 빠져 나와야
존 맥두걸 박사의 스테디셀러가 산뜻한 표지로 개정판을 내놓았다. 베지닥터 사무국장 이의철 전문의가 꼼꼼한 감수를 했고, 농부의사이자 ‘내몸이 최고의 의사다’ 저자인 임동규 선생이 추천사를 썼다. 이 책은 본인이 의사이면서도 ‘약과 수술을 멀리하라’ 고 주장하는 일종의 내부고발서이자 자기고백록이다. 어려운 의학용어에 의존하지 않고 옆집 아저씨가 들려주듯이 쉽게 읽혀진다. 체중이 30kg이나 더 나갔던 박사는 18살에 중풍이 걸렸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다리를 절룩인다. 왜 살이 찌는 것일까? 병은 왜 걸리는 것일까? 원인을 알기 위해 의대에 진학했고 오랫동안 의사로 일을 했지만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세월이 흘러 하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계란 안전관리와 수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계란 생산‧수집 전문업체인 ㈜알로팜(경기 안성 소재)을 9월 22일 현장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절음식에 많이 사용하는 계란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계란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방문에는 류영진 식약처장과 류만하 (주)알로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류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계란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관련 업계에서 더욱 촘촘히 안전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 며, “정부도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한민국 사회는 참 오랜 시간동안 단절을 만들어 왔다. 남북단절에서 시작해 지역간의 단절, 그리고 이제는 세대간의 단절도 생겨나고 있다. 이 단절을 극복하지 않으면 우리 사회는 행복할 수 없다. 아주대 통일연구소 조정훈 소장은 우리 대한민국에 지금의 단절과 아픔을 같이 풀어 가자며 '섬나라 코리아' 를 썼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 각 나라의 아픔을 목격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나라가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나라인지 같이 답을 찾아 가자고 제안한다. 말로만 통합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끊어진 고리를 다시 이어서 가진 자는 못 가진 자를 배려하고, 젊은 세대는 부모 세대의 고통과 희생을 칭찬하며, 서로 억울함을
올해 설악산(1708m)의 첫 단풍이 22일 시작되었다. 이는 작년보다 4일 빠르고 평년보다는 5일 빠른 수준이다. 설악산의 단풍이 평년보다 빨리 든 이유는 큰 일교차와 많은 일조시간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속초 지역의 일 최저기온 평균은 16.3℃로 평년보다 0.9℃ 낮았고 설악산은 같은 기간 8.0℃로 2016년보다 1.2도 낮았다. 또한 낮 기온이 높아 일교차가 속초 8.9℃로 평년보다 3.5℃, 설악산 7.7℃로 작년보다 1.6℃로 크게 나타나 짙고 깨끗한 단풍이 드는 조건을 갖췄다. 첫 단풍은 산 전체로 보아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말하며 단풍 절정은 산 전체의 약 80%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단풍 절정은 첫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당류 저감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식단을 개발, 보급하기 위해 ‘제1회 당당한 요리 경연대회’를 23일 남양주체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달지 않은 건강 한끼 도시락(일품식)’ 과 ‘덜 달수록 더 맛있는 디저트’ 를 주제로 나뉘어 진행한다. 1부 경연은 도시락 통에 담을 수 있는 밥과 반찬(2종) 세트, 2부에서는 케이크, 과자, 다과 등 디저트 2종과 음료 1종으로 구성된다. 경연 심사는 제과·제빵관련 전문가, 교수, 셰프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단 11명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전 모집한 국민맛평가단 30명이 참여한다. 평가는 당류를 저감한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청량한 하늘이 펼쳐진 신선한 가을이 찾아오면서 나들이로의 검색이 분주하다. 특히, 맛의 고장 전주는 식욕 왕성해지는 가을날의 여행지로 인기가 높아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최근에는 나홀로 떠나는 여행객까지 많이 늘어나면서 기존 가족과 연인, 각종 모임으로 모인 여행객과 함께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전주를 방문하고 있다. 전북 전주시는 맛집도 많지만 한옥마을을 비롯 음악분수 펼쳐지는 덕진공원, 자만벽화공원, 천주교 전동성당 등 가볼만한 곳도 많아 전주를 찾는 여행객으로 하여금 풍부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러한 전주에서 맛집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는 바로 ‘전주 비빔밥’ 이다
영송마틴 와일드플라워 린넨 대표는 1958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서울 종로에서 자랐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21살때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 캘리포니아 FIDM(The Fashion Institute of Design & Merchandising)을 졸업한 후 로스앤젤레스의 파슨스 디자인 스쿨(Parsons Art Institute’s School of Design)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영송 마틴 대표는 한국계 출신의 대표적인 '파티 피플'이다. 지난 1986년 자신의 이름을 건 Y.S.라는 패션 브랜드를 론칭해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하다 2001년 와일드플라워 린넨을 창업했다. 지난 2013년 한국에 지사를 내어 운영하고 있다.와일드플라워 린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