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이하 LACMA)과의 파트너십을 2037년까지 연장하고 장기 협력을 이어나간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와 LACMA는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의 확장을 지원하고자 2015년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차는 LACM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015년 'Rain Room'을 시작으로 지난 10월 개막한 '타바레스 스트란: The Day Tomorrow Began'까지,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확장한 전시와 한국 미술사 연구 기반의 한국 서예∙근대미술 기획전 등 총 8회의 전시를 후원해 왔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 발표와 함께 현대차와 LACMA는 새로운 전시 시리즈인 ‘현대 프로젝트(Hyundai Project)’를 공개했다. 새롭게 개편된 현대 프로젝트는 로스앤젤레스 및 환태평양 지역과 연계성을 지닌 세계적 작가의 작업 세계를 심층적으로 조망하고 LACMA에서 작가의 신작을 함께 소개하는 전시 프로그램으로 2028년부터 격년으로 진행 예정이다. 전시 개막에 앞서서는 현대 프로젝트가 진행될 LACMA의 BCAM 건물 외벽에 작가의 대형 배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조직도에서 미래로봇추진단이 DX부문 산하 공식 편제에 포함되며 로봇 사업 강화 의지가 조직 구조 차원에서 확인됐다. 반도체 중심 호황 국면에서 로봇을 차세대 성장축으로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이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요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43조60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반도체 중심 실적 회복을 이뤘다. DS부문이 실적 반등을 견인한 가운데 이번 조직도 변화에서는 향후 성장 전략 방향이 함께 드러났다는 분석이다. 최근 공개된 조직도에서는 DX부문 중심의 변화가 확인된다. DX부문 산하에 생산기술연구소가 새롭게 신설됐고 기존 경영지원실은 경영지원담당으로 개편됐다. CTO 직속 디바이스플랫폼센터는 AI플랫폼센터로 명칭이 변경됐다. 여기에 지난해 말 신설됐던 미래로봇추진단이 올해 조직도에 공식 합류하며 제조 기술 고도화와 AI 플랫폼 강화 흐름 속에서 로봇 조직이 새로운 전략 축으로 배치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4년 말 지분 인수를 통해 카이스트 휴보랩(Hubo Lab) 연구진이 2011년 설립한 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FETV=이신형 기자] 고려아연은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52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일정과 안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주총은 3월 24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주요 주주들이 제안한 안건을 정관과 상법, 자본시장법 등에 따라 검토한 뒤 법령과 정관에 부합하는 안건을 모두 수용해 주총 안건으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유미개발은 분리선출 감사위원 2인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과 감사위원 분리 선임, 집중투표제를 통한 이사 5인 선임 안건을 제안했으며 이사회는 법령 위배 사항이 없다고 판단해 모두 상정하기로 했다. 크루서블JV의 주주제안도 함께 안건에 포함됐다. 와이피씨·영풍·한국기업투자홀딩스가 제안한 안건 가운데 임시의장 선임의 건은 고려아연 정관에 배치된다는 이유로 제외됐으며,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임의적립금 전환 등 나머지 5건은 주총 안건으로 상정된다. 고려아연 측 안건으로는 소수주주 보호 관련 정관 명문화, 독립이사 구성요건 명확화, 이사 충실의무 도입,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 등이 포함됐다. 주당2만원 현금배당 승인과 임의적립금 9177억원을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안건도 처리할 예정이다. 고
[FETV=이신형 기자] 오토닉스가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해 자율제조 고도화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오토닉스는 이번 전시에서 ▲AMR 존 ▲SCADA 및 HMI 존 ▲IO-Link 통신 존 ▲DEMOKIT 존을 구성해 참관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먼저 AMR 존에서는 오토닉스 관계사인 파멕스의 자율주행로봇(AMR)에 오토닉스 제품을 적용해 실제 AMR이 장애물을 감지하고 이송 경로를 제어하는 과정을 실물 시연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의 신뢰성을 높이는 센서 및 제어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CADA 및 HMI 존에서는 원격 감시·제어 소프트웨어 SCADAMaster와 해당 소프트웨어의 런타임 구동이 가능한 고사양 HMI인 iTP 시리즈를 소개한다. 해당 존에서는 SCADA 적용이 가능한 산업군을 소개하고, 태블릿 및 모바일 기반 데모 전시를 제공한다. 또한 iTP 시리즈는 다양한 라인업 전시와 홍보 영상을 통해 제품 특성과 활용 범위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IO-Link 통신
[FETV=이신형 기자] 신성이엔지가 냉각·서버 인프라를 하나로 통합한 모듈형 데이터센터 솔루션 ‘AIO(All In One)’를 자체 개발, 기술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AIO는 하부 냉각 시스템과 상부 서버 랙을 수직 일체화한 구조로 기존 데이터센터처럼 서버실·기계실·공조 설비를 분리 구축할 필요 없이 데이터센터 핵심 기능을 구현한다. 고집적·고발열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해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전략적 플랫폼이다.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모듈을 현장에 설치하는 방식을 적용해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품질 균일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는 AI·클라우드 사업자들이 요구하는 ‘신속한 인프라 확장’ 니즈와 정확히 맞닿아 있다. 특히 AIO는 공랭 기반 구성과 액체 냉각(DLC) 연계 구성을 모두 지원하는 확장형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초기에는 공랭 기반으로 구축하고 고성능 GPU 서버 확대로 발열 밀도가 높아지면 액체 냉각 기반으로 전환하는 전략적 운용이 가능하다. 단일 설비가 아닌 ‘진화 가능한 인프라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구체적 세부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AIO는 고집적 서버 환경을 고려한 고풍량·고정압 설
[FETV=이신형 기자]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 컴퍼니 차봇모빌리티는 2026년 신차 구매 예정자 450명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 여정을 단계별로 분석한 결과, 디지털 채널을 통한 정보 탐색과 오프라인 경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매 방식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차량 정보 탐색 채널은 유튜브 자동차 리뷰(58.1%)가 1위를 기록했으며 제조사 공식 웹사이트(42.2%), 자동차 전문 매체(34.3%), 온라인 커뮤니티·카페(30.3%)가 뒤를 이었다. 딜러 상담(18.4%)과 오프라인 전시장 방문(14%대)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소비자가 디지털 채널에서 후보 차종을 압축한 뒤 상담을 통해 최종 결정을 내리는 구매 여정이 정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성별로는 남성이 유튜브(59.9%)와 온라인 커뮤니티(32.6%) 활용 비중이 높았고 여성은 지인 추천(30%), 소셜미디어(22%), 딜러 상담(22%)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50대에서 유튜브 활용이 57~62% 수준으로 가장 활발했다. 차량 비교 및 견적 확인 방식은 제조사 웹사이트 직접 방문이 48.7%로 가장 높았으며 딜러 문의(40.1%), 통합 비교
[FETV=이신형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현지시간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Riviera Country Club)에서 진행된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설 10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PGA 투어 최고 권위의 ‘시그니처 대회(Signature Event)’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2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3위 저스틴 로즈(Justin Rose) 등 최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우승 상금과 페덱스컵(FedExCup) 포인트를 두고 경쟁했다. 대회 결과 제이콥 브리즈먼이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로리 맥길로이와 커트 키타야마가 1타 차로 2위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400만 달러와 함께 GV80 쿠페 블랙을 수여했다. 맥스 그레이저맨은 4라운드 14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토너먼트 기간 동안 ▲GV60 마그마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80 쿠페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관람객
[FETV=이신형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그룹 매거진 ‘뮤(MiU)’ 누적 발행 부수 65만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뮤’는 지난 2013년 창간 이후 연 4회 계간(季刊) 형태로 발행되는 프리미엄 매거진이다. 조현범 회장의 기술 혁신 철학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첨단 기술,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대중이 관심은 있지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술과 산업 이슈를 가독성 있게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누적 65만부 돌파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종이 매체 특유의 깊이 있는 해석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독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얻어온 결과다. 빠른 소비를 전제로 한 디지털 콘텐츠와 달리, 충분한 취재와 편집 과정을 거친 밀도 있는 콘텐츠가 장기적 관점의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러한 오프라인 콘텐츠의 강점을 기반으로 ‘뮤’는 디지털 채널을 통해 독자와의 접점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그룹은 지난해 8월부터 한국앤컴퍼니㈜ 공식 웹사이트 ‘테크놀로지 인 모션(Technology in Motion)’ 내 전용 섹션과 한국앤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콘텐츠를 디지털 포맷으로 제공 중이다. 최근 발행된 49호
[FETV=이신형 기자] 제주항공이 오는 4월부터 인천~이창 노선과 대구~구이린 노선을 주 2회 일정으로 각각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인천~이창 노선을 오는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주 2회(화∙토요일) 일정으로, 대구~구이린 노선을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주 2회(목∙일요일) 일정으로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제주항공의 중국노선 탑승객은 2023년 30만5000여명에서 2024년 49만3000여명, 지난해 57만3000여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삼국지 배경 도시인 이창은 유명 사찰과 수력발전소 싼샤댐 등이 있고, 양쯔강(장강) 삼협 크루즈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중국 남부에 위치한 대표 관광지인 구이린은 계림산수, 리강 등 유수한 자연경관은 물론 모노레일을 타고 동굴을 탐험하는 관옌과 롱지 다랑논 등이 유명하다. 제주항공은 또 3월 29일부터 시작되는 하계스케줄 기간에 인천~스자좡(주 2회, 월∙금요일), 부산~스자좡(주 2회, 화∙토요일), 제주~베이징 서우두(주 3회, 월∙수∙금요일)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웨이하이 노선은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증편 운항한다. 이에 앞서 오는 3월 3일부터 부산~장자제 노선을
[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omorrow’s Golf League, 이하 TGL)’ 시즌 2의 9∙10∙11∙12 경기가 2월 23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소피 센터(SoFi Center)’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TGL 최초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Official Tire Partner)’, ‘파운딩 파트너(Founding Partner)’로 이번 시즌부터 경기장 내 전광판과 TV 광고, 경기 중계 화면 등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브랜딩 요소를 노출하고 있다. TGL과 ‘혁신 테크놀로지’를 매개로 전 세계 약 150개 국가의 팬들에게 모빌리티와 스포츠 간 경계를 허무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2월 23일에는 ‘애틀랜타 드라이브 GC(ATLANTA DRIVE GC)’가 각각 ‘보스턴 커먼 골프(BOSTON COMMON GOLF)’와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LOS ANGELES GOLF CLUB)’를 상대로 2연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