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승현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6성 전설 룬을 제작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해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올 한 해 ‘서머너즈 워’를 즐긴 글로벌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됐으며, 다음달 31일까지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다양한 아이템 혜택까지 선물한다. 먼저 이번 이벤트에서는 유저가 원하는 6성 전설 룬을 직접 제작해 획득할 수 있다. 6성 전설 룬은 ‘서머너즈 워’ 전략전투의 핵심 요소이자 몬스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룬’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이다. 유저들은 룬과 아티팩트를 얻거나, 연마석∙보석∙연성석 등을 획득 및 사용해 쌓은 포인트로, 룬의 종류,번호, 주∙부옵션 등을 직접 선택하여 원하는 6성 전설 룬을 만들 수 있다. 룬은 총 2회 제작 가능하며, 6성 전설 룬 확정 이후 +6 강화된 수치를 미리 확인하고 해당 수치를 변경할 수도 있다. 또 주어진 데일리 미션 수행을 통해 아이템도 받을 수 있으며, 데일리 미션 완료 횟수에 따라 연성석, 신비의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추가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1
[FETV=이승현 기자] CJ대한통운이 락앤락, 투썸플레이스 등 고객사와 손잡고 버려지던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굿즈를 출시하며 탄소 중립에 앞장선다. CJ대한통운이 락앤락, 투썸플레이스, 친환경 소셜벤처 ‘K.O.A’와 함께 버려지는 플라스틱 4.9t으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패딩 목도리와 다회용 박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품은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27일 선공개되며 내달 3일부터 본격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출범한 ‘탄소ZERO 협의체’의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나온 폐플라스틱컵 52만개(약 4,500kg)와 락앤락 제품 공정에서 발생한 자투리 플라스틱 400kg을 일상에 꼭 필요한 패딩 목도리와 다회용 박스로 업사이클링했다. 이 과정에서 CJ대한통운은 고객사인 락앤락과 투썸플레이스 사업장에서 나온 폐플라스틱을 회수하고 전체 프로젝트를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업사이클링에 사용된 1회용 플라스틱컵 52만개는 모두 CJ대한통운의 ‘친환경 순환물류 시스템’을 통해 수거됐다. CJ대한통운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간 투썸플레이스 수도권
[FETV=이승현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 유저들과 함께 야구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19일까지 약 3주간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야구단의 동계 훈련 장비 등의 지원을 목적으로 ‘컴프야2021’ 게임 내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야구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려는 컴프야2021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캠페인 종료까지 열흘이나 남은 시점에 이미 목표치를 달성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조성된 후원금은 실외 운동으로 진행되는 동계 훈련에 가장 필요한 유니폼과 점퍼 등 훈련복의 구입에 활용돼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 및 기량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양준혁 야구재단은 저소득 계층 및 다문화, 탈북민 등 다양한 계층의 아이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자존감 향상은 물론 야구 선수로서의 성장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컴프야2021’ 유저들과 함께한 후원 캠페인을 비롯해 자사의 다양한 인기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속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머너
[FETV=이승현 기자] 위메이드맥스는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 이하 ROS)'의 게임 정보를 24일 추가 공개했다. ROS는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라이트컨에서 개발하는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ROS의 티저 사이트를 통해 개성 넘치는 함장, 사실적으로 구현된 전함 등 주요 게임 특징을 소개했다. 이번 추가 게임 정보에는 새로운 게임 토큰과 NFT(대체불가토큰)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위메이드맥스는 ROS에 적용될 신규 게임 토큰명은 ‘실더리움’으로 결정했다. 실더리움은 게임 내 핵심 자원인 ‘실더입자’와 언제든지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채굴, 기지 생산 등 다양한 경로로 실더입자를 획득 가능하다. 특히, 치열한 전투를 거쳐 다른 이용자의 실더입자를 약탈하는 등 실더입자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성장에 따라 더 많은 실더입자를 채굴을 통해 확보할 수 있어 향후 ROS의 중요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ROS의 NFT로 발행되는 모함은 각각의 모함마다 고유한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한층 다양한 전략 구성과 운용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
[FETV=이승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에픽세븐’의 크리스마스 특별 서브 스토리와 신규 월광 영웅 ‘지배자 릴리아스’를 업데이트하고 2022년 팬아트 공모전 본선을 진행하는 등 에픽세븐 팬들을 위한 풍성한 연말 파티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신규 서브 스토리 ‘눈 내리는 날의 동화’를 다음달 13일까지 3주동안 오픈한다. 이번 서브 스토리는 인간과 용들의 치열한 전쟁 이후 전쟁의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윈텐베르크 외곽의 마을 아리멜카를 배경으로 한다. 영웅 ‘세실리아’의 도움 요청으로 아리멜카에 모인 다양한 영웅들이 마을을 복구해 나가는 따뜻한 스토리가 펼쳐지게 된다. 특히, 별도의 마을 탭을 통해 재건 중인 아리멜카 마을을 방문할 수 있으며 스토리 진행에 따라 마을 내의 다양한 건물을 증축하고 전설 등급의 장비 세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특별 서브 스토리 3주차부터 마을 중앙의 거대한 선물 나무를 통해 총 7일간 특별한 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신규 월광 영웅 ‘지배자 릴리아스’도 추가됐다. 지배자 릴리아스는 5성 등급의 광속성 전사영웅으로,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는 공포와 폭
[FETV=이승현 기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TJ’s Letter’ 영상을 통해 글로벌 IP와의 컬래버레이션 계획을 발표했다. 리니지W의 첫 번째 협업 IP는 ‘베르세르크’다. 고(故) 미우라 켄타로 작가의 원작 베르세르크는 검과 마법, 마물이 존재하는 세계를 무대로 주인공인 ‘가츠’의 장대한 삶을 그린 다크 판타지다. 원작 국가인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누계 발행 부수 5000만 부 이상을 기록했다. 리니지W는 원작을 기반으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과 TV 애니메이션 ‘베르세르크’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베르세르크와의 컬래버레이션은 단순 IP 차용을 넘어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리니지W 안에서 베르세르크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즐기고 진정성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김택진 CCO(최고창의력책임자)는 “서로 다른 게임 경험을 지닌 글로벌 이용자들이 리니지W 안에서 각 국가를 대표하는 IP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컬래버를 결정했다”며 “베르세르크를 시작으로 전설적인 글로벌 IP들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TJ 스윗 쿠폰’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기존
[FETV=이승현 기자] 쿡앱스는 모바일 신작 ‘삼국지 키우기: 방치형 RPG(이하 삼국지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지난 2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삼국지 키우기’는 시뮬레이션 인기 게임 순위 1위,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방치형 RPG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한 ‘오늘도 던전’ 제작팀의 후속작으로, 심플하고 빠른 성장과 삼국지 영웅들을 육성하며 방치형 게임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 작품이다.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는 삼국지의 수많은 영웅호걸 중 ‘장비’를 메인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채로움을 더했다. 장비는 촉나라를 대표한 무력의 화신에 걸맞게 처음 시작과 동시에 시원시원한 공격력으로 유저들에게 방치형 RPG 고유의 타격감을 매력 있게 전달한다. 장비는 몰려오는 수많은 장수들을 베어 나가는 과정에서 수집과 육성을 진행해 성장해 나가며, ‘도전 미궁’, ‘전기제패’, ‘시련의 탑’ 등 다양하게 준비된 미션 콘텐츠의 공략에 성공할 경우 외형적으로도 한층 돋보일 ‘대장군’의 직위까지 고속으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환골탈태’ 시스템을 통해 삼국지의 다양한 장수로 변신하
[FETV=이승현 기자] 넥슨이 전국 CGV에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로 꾸며진 콤보를 24일 출시했다. ‘메이플스토리’ 콤보는 ▲대형 포대팝콘 및 ▲탄산음료 1잔, 인기 캐릭터 모양의 ▲보조배터리(택 1)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레트로한 디자인의 대형 포대자루에 담긴 팝콘부터 깜찍한 외형의 ‘핑크빈’ 혹은 ‘예티’가 그려진 보조배터리가 콤보 구성품으로 한데 포함돼 소장 가치를 더했다. ‘메이플스토리’ 콤보는 전국 116개 CGV에서 12월 24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만날 수 있다. 딜리버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매장의 경우 요기요를 통해 온라인으로 주문도 가능하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콤보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선 눈처럼 내리는 팝콘과 단풍잎 아래 뛰노는 ‘핑크빈’과 ‘예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FETV=이승현 기자]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가 오는 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에 연말연시 '택배대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찬반 투표 진행 결과 93.6%의 찬성으로 총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총파업 찬반 투표에선 찬성표는 2143표로 93.6%였고, 반대는 138표, 무효는 9표가 나왔다. 재적 조합원 2500명 중 2290명이 참여해 투표율 91.6%를 기록했다. 노조는 CJ대한통운이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맺어진 '사회적 합의'를 이용해 택배요금 인상분으로 약 3000억원의 추가 이윤을 벌어들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은 "CJ대한통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택배노동자의 78%가 총파업에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택배노조가 또 파업하냐'는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이 있는 것은 알지만 택배요금 인상분을 혼자 독식하는 택배사를 멈추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노조는 이번 파업으로 CJ대한통운 전체 물량의 20% 이상이 정상 배송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박석운 택배노동자 과로사
[FETV=이승현 기자] 스카이워크는 ‘컷더로프 : 블라스트’의 글로벌 사전예약 300만명 달성 소식과 함께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게임회사인 젭토랩과 스카이워크가 함께 선보이는 ‘컷더로프 : 블라스트’는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4억 회를 기록하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컷더로프’ 시리즈의 정식 후속 프리미엄 퍼즐게임이다. ‘컷더로프’는 캐주얼 게임 최초로 줄을 끊는, 독특한 플레이 방식으로 10년 넘게 사랑받아온 게임이다. 이번에 ‘컷더로프’ 시리즈 최초로 프리미엄 퍼즐 장르 게임으로 글로벌시장에 출시되며 새롭고 수준 높은 블라스트 퍼즐 게임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구글 플레이의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컷더로프 : 블라스트’는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달성했다. 이는 컷더로프 시리즈중에서는 가장 많은 사전예약자 수를 달성한 것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블라스트 퍼즐 장르를 채택하여 2개 이상 같은 색상의 블록을 클릭하여 터트리며 플레이하는 퍼즐 게임 방식으로, 남녀 노소 모두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600개 이상의 스테이지가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