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달콤한 반반 바비큐 폭립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2일 방송된 올리브TV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에서 신동엽과 성시경은 등갈비를 이용한 바비큐 폭립 요리를 선보였다.먼저 큰 냄비에 등갈비와 양파, 통마늘, 소주, 통후추, 물을 넣고 30분간 삶는다. 이때 된장을 넣어주면 잡내는 사라지고 구수한 맛은 살아난다.시판용 스테이크소스, 핫소스, 케첩, 꿀, 올리고당, 커리 파우더, 파프리카 가루, 후춧가루, 버터를 냄비에 넣고 양파와 마늘을 다져 넣고 조려 달콤한 바비큐 소스를 만든다.매콤 소스는 고추장, 굴소스, 시판용 스테이크소스, 허니머스터드 소스, 다진 마늘, 참기름, 맛술, 케첩, 올리고당,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된다.만든 양념을 삶은 등갈비에 바른 뒤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5분 간격으로 소스를 덧발라가며 2번 구워주면 완성된다.
소비자물가가 석 달째 1%대 상승률을 보였다.통계청이 3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 상승했다.통계청은 채소, 과일 등을 비롯한 신선식품지수가 9.6%, 전월세를 포함한 집세가 2.7% 상승해 이 같은 수치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배추가격이 지난해 보다 118%나 올랐고, 양파는 70%, 무값도 66% 정도 올랐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4년 말부터 11개월 연속 0%대에 머물다 지난 2월부터 석 달 연속 1%대를 기록하고 있다.
5월 제철을 맞은 매실의 효능은 어떨까.신맛이 특징인 매실은 색깔이 아닌 익은 정도에 따라 효능이 달라진다. 잘 익은 매실은 향긋하고 달콤하며 풋매실에 비해 구연산 함유량이 14배 더 많다.구연산은 야채나 과일에 함유된 유기산의 일종이다. 신체의 산소 이용률을 높이고 혈액 속 산성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 준다. 더불어 피를 정화시켜 줘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탁월하다. 또한 매실은 항균 성분을 가지고 있어 식중독이나 물로 인한 감염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매실은 항균 성분을 가지고 있어 식중독이나 물로 인한 감염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매실은 피로회복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식이섬유소가 많으며 저열량·저지방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배우 황승언이 가녀린 허리라인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될 패션앤 ‘팔로우미7’에서는 황승언의 독특한 몸매 관리 방법인 ‘꼬집 다이어트’가 전파를 탄다. 녹화 당시 황승언은 가녀린 허리 관리비결을 묻는 출연진에게 “허리라인을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슬리밍젤을 바르고 셀룰라이트를 주무르는 듯 말고 꼬집듯이 마사지하면 아주 도움이 된다”며 “평소에 복근에 힘을 주고 있는 것도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정말 효과가 있다. 다만 온몸을 다 꼬집어야 하다 보니 팔이 굵어질 수 있다”고 유머 섞인 꼬집 다이어트 부작용을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뷰티와 패션, 다이어트, 레저, 여행, 인테리어, 쿠킹 등 여자들의 관심사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팔로우미7’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크림 떡볶이에 고추장의 마법을 더한 고추장 까르보나라 떡볶이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2일 방송된 올리브TV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에서 신동엽과 성시경은 느끼한 맛을 잡은 고추장 까르보나라 떡볶이 요리를 선보였다.먼저 떡을 물에 담가 불린다. 슬라이스한 양송이버섯은 팬에 볶고 브로콜리는 먹기 좋게 손질한 뒤 물에 소금을 뿌려 데친다.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해둔다.베이컨은 잘게 썬 뒤 기름을 두른 팬에 볶아낸 뒤 남은 기름에 양파를 넣어 소금, 후추로 밑간해 볶는다.양파가 투명해지면 슬라이스한 마늘과 데친 브로콜리, 화이트와인을 넣고 볶는다.불린 떡과 고추장, 볶은 베이컨, 양송이버섯을 넣고 볶다가 우유, 생키르미, 후춧가루를 넣어 끓인다.떡이 익으면 그릇에 떡볶이를 담고 체다 치즈와 파마산 치즈를 뿌려 오븐에 살짝 구운 뒤 후춧가루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대파 퓌레와 후추소스 곁들인 프렌치식 채끝 등심스테이크 '채끝 인 더 대파'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파리 인 더 트랩’을 주제로 오세득 셰프가 풍미 가득한 정통 프렌치 요리를 선보였다.먼저 채끝등심을 잘게 썰어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채 썬 양파와 함께 볶는다. 다른 팬에 잘게 썬 대파와 버터를 넣고 볶은 뒤 양쪽 팬에 우유를 넣는다. 채끝등심을 볶던 팬에는 휘핑크림도 넣는다.핸드블렌더에 우유와 함께 끓인 볶은 대파를 갈고 여기에 적당량의 밥과 트러플 페스토를 넣어 갈아 대파퓌레를 만들어 접시에 담는다.우유와 크림을 넣고 졸이던 채끝등심에 통후추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끓인 재료를 체에 밭쳐 소스만 남긴 뒤 발사믹 크림과 올리브오일, 버터를 넣고 섞은 뒤 마른 팬에 붓고 끓인다.채끝등심의 양면에 소금, 후추를 뿌린 뒤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버터와 통마늘을 함께 넣어 굽는다.구운 채끝등심 스테이크를 꺼내 레스팅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접시에 올린다.스테이크 위에 이탙리안 파슬리를 올린 뒤 소금, 후추를 뿌린다.접시에 후추소스를 얹고 여기에 마누카 꿀을 넣어주면 완성된다.
‘집밥 백선생2’ 토스트의 무한 변신이 예고됐다.3일 방송될 tvN ‘집밥 백선생2’ 7화에서는 식사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인 토스트 편이 전파를 탄다.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기본적인 프렌치토스트부터 길거리 토스트, 호텔식 토스트 등 토스트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특히 최초로 공개되는 백 선생의 신 메뉴 어묵 토스트를 맛본 제자들이 “진짜 새우버거 맛이 난다. 이건 진짜 생전 처음 보는 레시피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한편 tvN ‘집밥 백선생2’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소비자 식의약 안전 교실’이 5월부터 실시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노인과 주부, 임산부 등 약 6천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의약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는 경기, 충남, 경남, 경북, 전남, 전북 등 6개 이상 지역의 보건소, 노인 복지관 등에서 11월까지 운영한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예컨대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밥상 차리기, 떴다방 피해 및 대처요령, 건강기능식품과 의료기기 구매요령 등을 제공한다.주부에게는 식품 표시 및 식품첨가물, 당류 줄이기 실천방법 등을 다루고, 임산부에게는 임신 기간에 복용하지 말아야 할 의약품 안전 정보 등을 가르친다.식약처의 한 관계자는 “노인 등 정보 취약 계층까지 안전 정보를 제공해 식·의약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나 허위·과대광고 등의 피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도시락 등 즉석 섭취·편의식품류 제조업체 2천300여 곳의 위생상태를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즉석 섭취·편의식품은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도시락, 샐러드, 과일 등을 말한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가 유통기한과 유통기준, 자가품질검사 등 식품위생법을 지키는지 살필 계획이다.또한 식약처는 액란제품, 구운 계란, 지단 등 알가공품 생산업체 171곳에 대해서도 식용부적합 원료알 사용 여부, 자체위생관리기준 운용 여부, 원료의 입고, 생산․판매량 등의 적정관리 여부 등을 오는 27일까지 집중 점검한다.특히 알 가공품은 수거검사도 병행해 동물용의약품 잔류 여부를 중점검사하고 위반 제품은 즉시 회수조치와 함께 원료 알 생산농장도 추적 조사할 방침이다.
자극적인 맛의 파스타 ‘풍미풍미풍미 업’ 레시피가 공개됐다.김풍 작가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고플 땐 처치곤란 재료를 꺼내 먹어요’라는 주제로 파스타 요리를 선보였다.먼저 삼겹살은 적당한 크기로 썬다. 등심 햄과 양파는 채 썰고 다진 마늘을 준비한다.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 마늘, 채 썬 양파, 버터, 손질한 삼겹살과 등심 햄, 후추, 고춧가루를 넣은 다음 간장을 넣고 볶는다.볶은 재료에 인스턴트 카레가루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는 물에 글루텐프리 파스타면을 삶아 준비해둔다.스위트콘 통조림을 체에 밭쳐 물기를 빼낸 다음 믹서기에 스위트콘과 휘핑크림, 후추를 넣고 간다.끓이던 카레소스에 치킨스톡을 넣는다.파스타면이 익으면 건져서 찬물로 헹궈내고, 그릇에 담고 카레소스를 올린다.믹서기에 간 크림옥수수소스를 지퍼백에 넣고 모서리를 잘라 카레면 위에 짜낸 다음 바질을 다져 올리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