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두나무가 지난해 매출 1조5578억원, 영업이익 8693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두나무에 따르면 2024년 매출 1조7316억원, 영업이익 1조1863억원을 벌어들인 것과 비교하면 각각 10.0%, 26.7% 줄어든 수준이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9838억원에서 7089억원으로 27.9% 감소했다. 두나무는 전반적인 실적 감소에 대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디지털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이라고 전했다. 두나무는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기회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두나무는 지난해 11월26일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는 정부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FETV=이건혁 기자] 윤병운 대표 연임 결정을 미룬 NH투자증권이 대표이사 체제 재편을 검토하면서 각자대표 체제 전환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대주주가 체제 변경 필요성을 언급한 만큼 현 체제를 유지하기보다 부문별 역할 분담이 가능한 구조로 무게가 실리는 모습이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배당, 집중투표제, 독립이사 선임 등을 포함한 8개 안건을 의결했다. 다만 윤병운 대표의 연임 여부는 이번 주총에서 확정되지 않았다. 2024년 임기를 시작한 윤 대표는 이달까지가 임기다. 당초 시장에서는 이번 주총에서 연임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지만, NH투자증권은 대표이사 체제 개편 논의를 이유로 연임 결정을 미뤘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1일 공시한 ‘경영승계절차 지연사유’를 통해 지난달 1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관련 논의를 진행했으나, 이후 농협금융지주와의 협의 과정에서 지배구조 체제 전환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지배구조 체제 개편과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다룰 계획이다. 대표이사 체제는 단독대표, 공동대표, 각자대표로 구분된다. 단독대표는 대표이사
[FETV=이건혁 기자] NH투자증권이 지난해 호실적을 바탕으로 임직원 보수와 배당 규모를 모두 늘렸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20억원 가까운 금액을 지급받게 됐고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도 1억8000만원을 받게 됐다. 배당에는 5000억원 가까운 금액을 투입할 예정이다. 3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윤병운 대표는 지난해 총 19억3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등기이사 2명의 보수총액이 19억98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전체의 96.6%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급여 5억원, 상여금 14억1400만원, 복리후생비 등 기타 근로소득 1600만원으로 구성됐다. 상여금에는 2025년 즉시지급분 3억8700만원과 함께 2021년 이연분 5억2800만원, 2022년 이연분 1억7900만원, 2023년 이연분 3억2000만원이 반영됐다. 이는 NH투자증권의 성과급 체계가 즉시지급성과급과 이연성과급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은 당해연도 성과급의 40~50%를 현금으로 즉시 지급하고, 나머지 50~60%는 3년에 걸쳐 장기 이연해 지급하고 있다. 이연성과급은 1차년도 30%, 2차년도 30%, 3차년도 40% 비중으로 나눠 지급된다. 윤 대표의
[FETV=이건혁 기자] E1이 지난 28일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탑선 지분 19.68% 인수 E1, 사실상 최대주주로'에 대해 미확정된 내용이라 해명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E1은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해당 보도에 대해 현재까지 결정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향후 구체적으로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업계에서는 E1이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인 탑선 지분 19.68%를 인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E1이 전환사채까지 모두 인수해 주식으로 전환하면 탑선의 최대주주가 된다는 내용이었다. 한편 E1은 지난해 매출액 10조3925억원, 영업이익 3239억원, 당기순이익 115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7.1%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5.0%, 52.4% 늘어났다. E1은 공시를 통해 "매출액은 석화용 LPG 판매량 감소로 전년대비 감소"했다면서도 "영업이익은 매출원가 감소에 따른 LPG 부문 손익 개선 및 종속회사인 평택에너지앤파워의 연결 편입에 따라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의 무료 급식소인 '토마스의 집'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024년부터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 직원들이 '토마스의 집'에서 배식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FETV=이건혁 기자] 대신증권이 앞으로 보통주 932만주 소각 등이 포함된 기업가치제고계획을 30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자사주 소각을 통한 단기 주주환원·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장기 주주환원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사주 처분 계획을 공개했다. 우선 보통주 932만주를 소각한다는 계획이다. 150만주 수준의 보통주는 2029년까지 임직원 성과급 지급 재원으로 활용하고 또 다른 보통주 150만주는 2030년까지 우리사주제도 실시에 투입된다. 이외에도 1우선주 485만주와 2우선주 118만주를 소각할 계획이다. 이미 대신증권은 지난해 목표로 했던 별도기준 자기자본 4조원을 달성했다. 배당금도 992억원을 지급했고 비과세 배당 재원 확보를 위한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안건도 정기주총에서 통과됐다고 전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누적 기준 영업이익 3014억원, 당기순이익 18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260.5%, 29.5% 늘어난 수준이다. 대신증권은 공시를 통해 실적 개선에 대해 "위탁수수료와 운용수익 증가 및 기업신용공여 이자수익 실적 개선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라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부국증권이 30일 기업가치제고계획을 30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부국증권은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유지하고 효율적인 자본관리와 재무건전성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 강화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적 추진 ▲자본 효율성 제고 및 재무건전성 관리 ▲투명 경영 및 투자자 소통 확대 ▲기업가치 제고 정책의 지속적 검토 및 추진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부국증권은 2025년 기준 보통주 1주당 2400원, 우선주 1주당 2450원을 배당했다. 배당금총액은 215억원 수준이며 보통주의 시가배당률은 3.20%, 우선주 시가배당률은 7.44%에 이른다. 지난해 부국증권은 누적 기준 영업이익 5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367억원) 대비 55.5%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310억원에서 455억원으로 47.1% 늘어났다. 부국증권은 실적 향상에 대해 공시를 통해 "유가증권 운용부문 손익 개선"이라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인 비덱스가 올해 수탁 자산 규모 8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비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계의 총 수탁고는 3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고위험 자산에 대한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며 2024년 말 대비 지난해 말 국내 전체 커스터디 수탁고가 80% 가까이 감소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비덱스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수탁고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덱스는 시장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 자산을 확대하며 업계 내 위상을 부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댁스는 'Prime Custody Solution' 서비스에서 단순 보과부터 법인 고객의 사업 구조와 투자 전략에 따라 디지털 자산을 유연하게 관리하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류홍열 비덱스 대표는 "법인 고객들은 변동성이 높은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자산의 안정성, 운용의 유연성, 그리고 인프라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며 "고객의 전략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해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커스터디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이성원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 30일 트러스톤자산운용에 따르면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기존 황성택·김영호 각자 대표체제에서 이성원 대표를 포함한 3인 각자 대표체제가 됐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부문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경영전략본부장으로 역임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설계했고 행동주의 펀드운용을 총괄하는 스페셜시츄에이션(SS) 운용부문 대표로도 일하며 외연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자산운용업의 본질인 고객 수익률 제고는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좌와의 소통을 강화해 신뢰받는 운용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해 누적 기준 자산관리수수료 236억원을 기록하며 199억원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였다. 총 당기순이익은 179억원 수준이다.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코어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27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2025년 이후 국민연금·우정사업본부·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출자한 국내 코어 부동산 블라인드 펀드 규모는 2조4000억원 수준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펀드의 절반 수준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에 최근 중소기업중앙회는 5000억원 수준의 코어 오피스 등에 투자하는 국내 부동산 지분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선정하기도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어 부동산 시장을주도하는 핵심 운용사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8년 우정사업본부와 첫 블라인드 펀드 약정부터 세 차례에 걸쳐 1조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이어 7000억원 수준의 국내 최대 규모 펀드 결정에도 성공하며 기관투자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 자산 측면에서 센터원, 스테이트타워남산, Tower 8 등 국내 대표 오피스 자산을 중심으로 코어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기관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현금흐름 기반 코어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어 입지를 확보한 미래에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