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이 자체 개발한 투자 전략과 지수를 해외에 수출하며 국내 자산운용업계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PLUS K방산'(종목코드 : 449450) ETF는 지난해 177.7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해당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아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ETF 역시 순자산 1억4000만달러(약 2054억원)를 넘어서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홍콩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미·중 패권전쟁 하의 4대 투자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홍콩 CSOP자산운용과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10억달러 이상 자산을 운용하는 패밀리오피스 대표를 포함해 40여명의 고액자산가가 참석했다. 아시아 금융 허브인 홍콩에서 투자 전략을 학습하기 위해 한국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부사장)는 설명회에서 "미국과 중국 중심의 블록화된 대결 구도는 향후 수십 년간 지속될 뉴노멀"이라며 "방산, AI, 자원·전력, 디지털자산 등 4대 투자 축에 주목해야
[FETV=이건혁 기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6일 서울 서초구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정기 이사회 및 산하 일부 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리스크관리위원회와 감사위원회가 개최됐으며, 오후에는 이사회와 내부통제위원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된 리스크관리위원회에서 박형석 대표는 이사회 중심의 독립적 의사결정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사외이사 중심 거버넌스 체계 확립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최근 이사회 중심의 거버넌스 체계를 보다 정교하게 운영하기 위한 조직 운영 기준과 프로세스 재정비를 추진 중이다. 회사는 감사위원회, 내부통제위원회, 리스크관리위원회 등 주요 산하 위원회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위원회의 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박형석 대표이사는 “이사회는 경영진과의 적절한 긴장 관계 속에서 구조와 절차를 기반으로 판단하는 독립적 의사결정 기구”라며 “사외이사 중심의 견제·균형 체계를 지속 강화해, 마스턴 고유의 책임 있는 지배구조가 안정적으로 작동되도록 하겠다”고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총 운용자산이 510조원을 돌파하며 성장 원동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TF, 연금, OCIO, 부동산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500조 시대를 맞이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으로도 혁신을 통해 미래 금융 시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2003년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미국·캐나다·인도·일본·호주 등 16개 지역에서 총 510원을 운용 중이다. 2022년 말 250조원이었던 운용자산은 2023년 말 305조원, 2024년 말 378조원에 이르며 약 3년만에 250조원이 증가했다. 지속적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는 그동안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킬러 프로덕트(Killer Product)’를 선보인 결과다.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에서 ‘Global X’는 전통 운용사와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테마 및 인컴형 상품을 제공하며 ‘글로벌 TOP Tier ETF Provider’로 성장했다. 2018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수할 당시 8조원에 불과했던 운용 규모는 현재 110조원으로 약 13배
[FETV=이건혁 기자] 리센스메디컬이 3월 초 상장을 앞두고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매출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적자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주관사가 제시한 고성장 추정치의 실현 가능성으로 쏠린다. 특히 피어그룹으로 제시된 기업들조차 상장 당시 전망치를 실제로 달성한 사례가 제한적이어서, 이번 밸류에이션의 설득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리센스메디컬이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9000~1만1000원이며, 14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오는 20일부터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3월 초 상장을 추진한다. 리센스메디컬은 극저온·열전복합 급속정밀냉각 기술을 기반으로 급속냉각마취와 경피약물전달 기능을 구현한 의료기기를 판매한다. 매출은 가파르게 늘고 있다. 2022년 3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2023년 58억원, 2024년 63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3분기 누적 매출이 75억원을 기록해 이미 2024년 연간 매출을 넘어섰다. 다만 수익성은 아직 개선 과제로 남아 있다. 영업손실은 2022년 202억원, 2023년 126억원, 2024년 14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
[FETV=이건혁 기자] LS증권이 전년대비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30% 이상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S증권은 2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대비 38.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1조6537억원에서 2조2953억원으로 38.8%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218억원에서 222억원으로 1.89% 증가하는 데 그쳤다. LS증권은 공시를 통해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익이 확대됐고 트레이팅 부문 운용, 평가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FETV=이건혁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5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그룹의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4조9716억원으로 비이자이익 중심의 성장, 안정적 비용 관리와 함께 증권 부문의 실적 개선 및 전년도 발생했던 비경상 손실 등이 소멸되며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2025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5106억원으로 희망퇴직 비용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이를 제외한 경상 이익 기준으로는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유지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025년 실적에 대해 신한금융그룹 재무부문 장정훈 부사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자본비율 관리, ROE 중심의 밸류업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견조한 재무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는 한편, 생산적 금융을 통해 실물경제와 함께 지속 성장하는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개인 투자자의 분리과세 혜택 적용을 고려해 기존 분기 주당 배당금 570원에 추가 310원을 포함한 주당 8
◇ 보임 <연구위원> ▲ 혁신기업분석부장 김운호 ▲ 코스닥리서치센터장 이건재
[FETV=이건혁 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맞아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캠페인 일환으로 신규 주식계좌 개설 고객 대상 ETF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첫 주식계좌 개설하고 금메달급 혜택 받자!’ 이벤트는 기간 내 우리투자증권에서 신규 주식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일반종합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이 대상이며, 이벤트 페이지 내 ‘이벤트 신청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TIGER KRX금현물 ETF 1주가 지급된다. 이에 더해 계좌 개설 후 1만 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를 완료할 경우, 코스닥150 ETF 1주가 추가로 제공된다. 코스닥150 ETF는 TIGER, KODEX, RISE 중 랜덤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국내증시 활성화 흐름 속에서, 코스닥 시장이 상승하면 고객의 투자가치도 상승하는 경험을 통해 고객이 국내 시장에 더욱 관심을 갖고 응원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주식 투자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고객이 자연스럽게 국내증시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RX금현물 ETF’(0072R0)의 순자산 총액이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기준 ‘TIGER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은 1조5180억원이다.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서 안정성을 중시하는 자산 배분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주식 외에 금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해야 한다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에 대한 장기 투자 수요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해당 ETF는 개인투자자 유입을 중심으로 1개월 만에 순자산 약 50% 증가했다.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금액은 1886억원을 기록했다. ‘TIGER KRX금현물 ETF’는 한국거래소 KRX금시장에 상장된 순도 99.99%의 금 현물을 직접 편입하고, 이를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하는 현물형 ETF다. 총보수는 연 0.15%로 국내 금 ETF 가운데 최저 수준이며, 해외 금 ETF를 편입하는 재간접형 구조와 달리 이중 보수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ETF 시장에서도 다양한 금 투자 상품을 운용하며 관련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호주에 상장된 세계
[FETV=이건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생산적금융 추진 동력 강화를 위해 ‘IB종합금융부’를 신설해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2026년 조직개편과 함께 신설된 IB종합금융부는 중소·강소기업 및 AI·반도체·헬스케어·친환경 에너지 등 신성장산업에 적극적인 기업금융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CIB총괄사장 직속 조직으로 편제되어 실행력과 속도감을 높였으며, 발행어음 담당부서인 종합금융운용부와 함께 자본시장을 통해 모험자본을 육성하는 핵심채널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실제로 신한투자증권 IB종합금융부는 CIB2그룹과 협업해 ESS 및 반도체 산업 관련 EMS 국내 선두 업체인 서진시스템의 경영권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딜을 주관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서진시스템의 금융 파트너로서 중장기적으로 지배구조 자문과 포괄적 자금 조달 업무를 담당하며, 이를 통해 기업가치 증대와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는 생산적금융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IB종합금융부는 생산적금융의 허브로서, 첨단전략산업 밸류체인에 속한 기업들의 전/후방을 포괄 지원하는 금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겠다”라며 “정부의 생산적금융 확대 정책에 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