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신규 선임 ▲Digital고객관리본부 김봉기 ▲주택도시기금 운용본부 문혜경 ▲준법감시본부 손승현 ▲리스크관리본부 이경수 ▲연금컨설팅본부 홍국일 ▲Client솔루션본부 박건후 ◇전무 승진 ▲Wholesale사업부 이창목 ▲Retail사업 총괄부문 심기필 ▲운용사업부 이수철 ◇상무 승진 ▲정보보호본부 김규진 ▲WM법인본부 김진여 ▲재경2본부 송지훈 ▲PE본부 오광준 ▲전략운용본부 신동섭 ▲리서치본부 오태동 ▲경영전략본부 강민훈 ▲금융소비자보호본부 최창선 ◇전보 ▲경영지원본부 박상호 ▲Retail지원본부 성종윤
[FETV=양성모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TRUE ELS 15607회'를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TRUE ELS 15607회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여부를 결정하며,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0%(6, 12개월), 75%(18개월), 70%(24개월), 65%(30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2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구간(knock-in, 낙인)인 최초 기준가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된 수익금을 지급한다. 다만, 40%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원금의 40~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15일부터 16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19일부터 20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FETV=양성모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실시간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의 문제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해서 변동성 장세에 대응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거래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해 투자자가 주가 움직임을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미국주식을 실시간 매매할 수 있는(한국시간기준) 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5시40분까지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소수점 주식 거래 고객이 원하는 가격을 지정해 주문하는 것 또한 가능하게 됐다. 해외주식 거래임에도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원화로도 주문이 가능하고, 업계 최초로 정규시장 개장 2시간 30분 전인 저녁 9시부터 거래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투자 접근성을 개선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국 현지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기존 소수점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준비됐다”며 “향후 미래에셋증권은 장기 분산투자라는 소수점 거래 서비스의 본질적인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추가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FETV=양성모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7, 18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골드센터목동점에서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Y투자교실’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재무제표 및 사업보고서 이해, 조건검색 활용 및 적정주가 구하기 등 실전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 사전 신청한 선착순 12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Y투자교실‘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FETV=양성모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지난달 22일 8종이 상장된 이후 3주만에 순자산이 1조105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3-12 은행채(AA+) 액티브 ETF'의 순자산은 3410억원을 기록했다. 업계 존속기한형 채권 ETF들 가운데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했다. 같은 날 상장한 'KODEX 23-12 국고채 액티브 ETF' 역시 같은 기간 순자산 1508억원이 몰리면서 KODEX의 존속기한형 채권 ETF 2종은 약 5000억원에 육박하는 순자산을 기록했다. KODEX 존속기한형 ETF 2종의 장내 매수 규모는 약 900억원에 달한다. 상장한 이후 15영업일 만에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투신(자산운용사)이 388억원, 개인이 129억원을 매수했고 KODEX 23-12 국고채 액티브 ETF는 투신이 332억원, 개인이 28억원 매수했다. 개인은 일반 은행 정기예금의 대체 상품으로서 존속기한형 ETF를 찾고 있으며 기관은 장외 채권 대비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수량만큼 매매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KODEX 23-12 은행채(AA+
◇상무 승진 ▲임태혁 ETF운용본부장 ▲조성섭 산재보험기금사업본부장
[FETV=양성모 기자] 교보증권은 창립 73주년을 기념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드리고자 기부금을 전달<사진>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총 600여 명의 임직원이 ‘사랑의 헌혈’, ‘기부 챌린지’, ‘결식아동 밥상 드림이’ 활동으로 모금된 성금 총 2400만원으로 지정 복지 단체 12곳에 각각 200만원씩 전달했다. 송의진 경영지원실장은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활동이 절실하다”며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FETV=양성모 기자] 다올자산운용은 김태우<사진>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하나은행, 미래에셋자산운용, 피델리티를 거치며 20년 이상 국내외 자금을 직접 운용한 경험을 가진 한국을 대표하는 포트폴리오 매니저 출신 경영자다. 취임 후 중형사로는 진입장벽이 높은 해외 주식형펀드 분야에서 1등주 시리즈(중국, 4차 산업)로 높은 성과를 거두며 최고 수탁고 2조5000억원 규모로 키워냈다. 또한 중위험 중수익 대표 상품인 EMP 펀드도 수탁고 1조 원을 달성했고, 공모주 펀드는 업계 최대 규모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취임 전(3년 평균)과 비교해 수탁고는 2배, 수익은 4배 규모로 성장시키며 대형 운용사 도약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승진 ▲경영지원실장 장현일 ▲기획관리본부장 김병직 ▲본사영업시너지팀장 최상림
[FETV=양성모 기자] KB자산운용이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분배금 지급주기를 월단위로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KBSTAR 금융채액티브'와 ‘KBSTAR 중기우량회사채’는 월단위 변경을 통해 내년 1월부터 분배금을 지급한다. KB자산운용은 지난 9월 ‘KBSTAR200고배당커버드콜ATM ETF’를 월 분배형으로 변경하고, 10월에 50원(0.67%), 11월에 55원(0.72%)의 분배금을 지급했다. 또 지난 11월 22일에는 국내 운용사 중 유일하게 월분배형 만기채권 ETF 2종을 출시했다. 1년 만기인 ‘KBSTAR 23-11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와 3년 만기인 ‘KBSTAR 25-11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다. ‘KBSTAR 금융채액티브 ETF’는 잔존만기가 2.5~3년 정도인 신용등급 AAA이상 은행채 및 A0이상 기타금융채에 투자하고, ‘KBSTAR 중기우량회사채 ETF’는 신용등급 A-이상, 회사채, 기타금융채, 은행채 등 100여개 유니버스 중에서 대표성과 유동성을 고려해 종목을 선별한다. 이로써 KB자산운용의 월 분배 ETF는 총 5개로 향후 다양한 유형의 월 분배 ETF를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