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양대규 기자] 대한항공은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트래블러'가 주관하는 '2024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2024 GT Tested Reader Survey Awards'에서 2관왕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구독자 설문 조사에서 '최고의 기내 서비스'와 '최고의 상용 고객 우대 공제 제도' 등 2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상용 고객 우대 제도는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대항항공의 기내 서비스는 친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와 함께 간식 메뉴와 채식(비건) 등 다양한 기내식과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최근 샌드위치와 콘덕(핫도그), 핫포켓 등 간식 메뉴를 보강했다. 특히 사전 주문 서비스로 채식과 글루텐 제한식, 유아식 등 세심하게 구분된 특별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승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음악 등 기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다양화한 것도 소비자들이 높게 평가한 요소다. 또 상용 고객 우대 제도인 ‘스카이패스(SKYPASS)’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최고의 일등석 좌석 디자
[SK주식회사 머티리얼즈] ◇신규 임원 선임 ▲경영전략담당 겸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 경영지원담당 김화랑 ▲사업개발담당 안성일 [SK트리켐] ◇신규 임원 선임 ▲사업운영담당 박경택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 ◇신규 임원 선임 ▲제조/품질담당 이병하 ▲Platform Biz. 사업담당 이근수
[SK주식회사 머티리얼즈] ◇신규 임원 선임 ▲경영전략담당 겸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 경영지원담당 김화랑 ▲사업개발담당 안성일 [SK트리켐] ◇신규 임원 선임 ▲사업운영담당 박경택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 ◇신규 임원 선임 ▲제조/품질담당 이병하 ▲Platform Biz. 사업담당 이근수
◇본부장 승진 ▲제조/기술본부장 조용준 ▲개발본부장 오세열 ◇임원 신규 선임 ▲DT담당 맹운영 ▲NEA영업담당 신동화 ▲장비기술담당 위상국 ▲CSS VP of Technology 한기윤
◇겸임 ▲송재승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담당 ◇부사장 승진 ▲최수진 리걸 앤드 컴플라이언스 담당 ▲정진명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담당 MD(임원 직무대행)
◇사장 선임 ▲손현호 ◇신규 임원 선임 ▲경영지원실장 진효남
◇사장 승진 ▲안현 ◇임원 신규 선임 ▲강춘호 ▲권로미 ▲권성무 ▲김남호 ▲김성래 ▲김성순 ▲김재범 ▲김정우 ▲김창현 ▲김태환 ▲류도희 ▲박원성 ▲박현수 ▲손승형 ▲손영우 ▲심재성 ▲엄강용 ▲엄재광 ▲이두복 ▲이상훈 ▲이송만 ▲이승호 ▲이승환 ▲이정숙 ▲장태수 ▲정춘석 ▲주석진 ▲최상균 ▲최준용 ▲최진택 ▲한권환 ▲황경호 ▲황정태 ◇연구위원 선임 ▲곽상현 ▲선준협
[FETV=양대규 기자] SK스퀘어는 포트폴리오 밸류업의 성공적 추진과 미래 투자 준비를 최적화하기 위한 2025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5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명진 SK스퀘어 사장은 연임한다. 한명진 사장은 “주요 포트폴리오 회사를 새 리더십으로 쇄신하고 스퀘어 본체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함으로써 2025년을 포트폴리오 밸류업 성과를 본격화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했다. 먼저 O/I(운영개선, Operation Improvement) 기반의 포트폴리오 밸류업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 ‘듀얼 CIO(Chief Investment Officer)’ 체제를 하나의 조직인 ‘CIO∙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로 통합했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려 실행력을 높이고, 투자-밸류업-수익실현으로 이어지는 풀사이클(Full-Cycle)을 한 조직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다. 송재승 현 CIO가 투자 및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를 함께 담당한다. 포트폴리오 밸류업을 가속화 하기 위해 정진명 MD(Managing Director)를 새롭게 임원(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SK스퀘어는 AI∙반도체 등 미래 성장 분야 투자를 위한 시스템도 재정비했다. AI∙반도체 투자를 위한 투
[FETV=양대규 기자] SK그룹 지주회사인 SK㈜가 2025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5일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 방향은 밸류업(Value-up)을 위한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 강화’가 핵심이다. 지주사로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Portfolio Rebalancing, 사업재편) 실행 가속화, ▲자회사 운영 효율화(Operation Improvement, O/I) 성과 창출 지원, ▲그룹 차원 미래 성장사업 발굴 등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첨단소재, 그린, 바이오 등으로 분산돼 있던 투자 기능을 ‘포트폴리오 관리(Portfolio Management, PM) 부문’으로 일원화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속도를 높이고 포트폴리오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포트폴리오 관리 부문은 자회사들의 사업 모델 혁신과 제품∙기술 차별화, 공정 혁신 등 운영 효율화를 지원해 수익성을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SK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포트폴리오 관리 부문을 기존 CFO(최고재무책임자) 산하에서 CEO(최고경영자) 직속으로 재편했다. CFO가 재무 부문만 독립적으로 관리하게 함으로써 재무 건전성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 재무 부문은 재무구조의 안정화와
[FETV=양대규 기자] SK하이닉스는 이사회 보고를 거쳐 2025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SK하이닉스 측은 ”르네상스 원년으로 삼았던 올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차세대 AI 반도체 등 미래 기술과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한 ‘강한 원팀’ 체제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우선 SK하이닉스는 핵심 기능별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C레벨' 중심의 경영 체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사업부문을 AI Infra(CMO, Chief Marketing Officer), 미래기술연구원(CTO, Chief Technology Officer), 개발총괄(CDO, Chief Development Officer), 양산총괄(CPO, Chief Production Officer), Corporate Center 등 5개 조직으로 구성했다. 부문별 관련된 기능을 통합해 원팀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곽노정 CEO를 중심으로 C 레벨 핵심 임원들이 주요 의사결정을 함께 이끌며, 시장과 기술의 변화에 더 민첩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다. D램과 낸드, 솔루션 등 모든 메모리 제품의 개발 역량을 결집한 ’개발 총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