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수진 기자] 넵튠은 오늘부터 비주얼 스쿼드 RPG ‘에르피스’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에르피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는 물론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까지 국내 주요 플랫폼 모두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에르피스는 위험천만한 '마의 땅' 심연을 배경으로 한 모험 판타지다. 플레이어는 탐험대의 대장이 되어 대마왕에 맞서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에르피스는 '보는 재미'와 '선택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고퀄리티 라이브 2D 일러스트로 구현된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모으고 육성하며 자신만의 탐험대를 꾸린다. 전투마다 최대 8명의 대원을 선택해 배치하고 전투 중 주어지는 선택지를 통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런칭과 함께 첫 픽업 캐릭터인 '고스트 사무라이'의 테마 이벤트가 열린다. 미스터리 조직 '고스트 카드'의 검으로 불리는 '고스트 사무라이'는 높은 방어력의 든든한 탱커이자 조건부 힐러로 탐험대의 전위를 책임진다.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되고, 각종 희귀 아이템과 상위 등급 캐릭터로의 교환이 가능하다. 특별한 고스트 사무라이 전용 코스튬 패스도 구매가 가능하다. 기간 한
[FETV=심수진 기자]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PUBG: BLINDSPOT, 이하 블라인드스팟)’의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블라인드스팟은 탑다운 뷰 기반의 5:5 PvP 슈팅 게임으로 실내전 위주의 전장에서 빠른 페이스의 슈팅 액션을 통해 CQB 전술과 전략 플레이를 직관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탑다운 시점에서도 현실적인 슈팅 조작과 박진감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블라인드스팟의 얼리 액세스는 한국 시각 기준 오늘(2월 5일)부터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제공되며 무료 플레이(Free-to-Play) 형태로 누구나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나우를 지원해 다양한 운영체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얼리 액세스는 정식 출시 전까지 전 세계 게이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게임을 발전시켜 나가는 오픈 개발(Open Development)의 시작 단계다. 개발팀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짧은 주기의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게임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얼리 액세스에서는 신규
[FETV=심수진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각성 영웅 ‘시간의 순례자 바네사’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공개된 ‘시간의 순례자 바네사’는 ‘레이첼’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세븐나이츠’ 소속의 각성 영웅이다. 레전드+ 등급으로 등장하는 ‘바네사’는 액티브 스킬을 자주 사용하는 기존 영웅의 컨셉을 살리기 위해 쿨타임 감소 능력을 강화시켰으며 이를 통해 스킬을 활용하는 아군 영웅들과의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레전드 영웅 ‘펜리르’가 업데이트됐다. ‘펜리르’는 신규 코스튬 1종이 함께 추가되며 각성 시 레전드+ 등급인 ‘종말의 포식자 펜리르’로 각성한다. ‘펜리르’의 경우 출혈 디버프를 활용해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각성 시 액티브 스킬을 더 자주 사용하게 되어 팀의 핵심 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콘셉트의 ‘엘리스의 아틀리에 미래예지 던전’이 열린다. 엘리스에게 착취당하는 ‘폰포’를 해방시키는 이벤트 던전으로 클리어 시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세븐나이츠 영웅
[FETV=심수진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가치 가입 회선의 안정적인 증가와 AI 데이터센터(AIDC) 등 신사업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2025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5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영업수익 15조4517억원, 영업이익 89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7%, 3.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수익에서 단말 수익을 제외한 '서비스수익'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12조263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회사가 제시했던 경영 가이드언스(2% 성장)를 상회한 것은 물론, 최근 4년 내 최고 성장률이다. 이번 실적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기업인프라 부문에서 나타났다. 해당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0% 성장한 1조8078억원을 기록했다. 성장의 일등 공신은 AIDC 사업이다. 자체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신규 DBO(설계·구축·운영) 사업 진출에 힘입어 전년 대비 18.4% 증가한 42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착공한 파주 데이터센터를 차세대 거점으로 삼아 코로케이션 사업의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모바일 부문은 가입 회선 증가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FETV=심수진 기자] 카카오뱅크가 인도네시아 전략적 파트너인 ‘슈퍼뱅크(Superbank)’의 상장 완료에 맞춰 지분 회계 처리 방식을 전격 재정비했다. 상장 과정에서 발생한 지분 가치 상승분은 실적에 반영하되 앞으로 발생할 주가 변동 리스크는 실적에서 분리해 재무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는 평가다. 4일 카카오뱅크의 2025년 실적 발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슈퍼뱅크는 영업 개시 약 1년 만에 고객 수 588만명을 돌파하며 조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카카오뱅크의 모바일 뱅킹 노하우와 현지 생태계(그랩, 싱텔 등)가 결합해 만들어낸 이례적인 속도의 성장이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상장에 따른 지분 지위 변화와 그로 인한 회계 처리 방식의 변경이다. 카카오뱅크는 기존 ‘지분법’으로 관리하던 슈퍼뱅크 지분을 이번 결산부터 ‘기타포괄손익 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FVOCI)’으로 재분류했다. 이는 슈퍼뱅크 상장 완료로 기존 주주 간 계약이 해지되는 등 지분 성격이 변화함에 따른 조치다. 앞으로 슈퍼뱅크의 가치 변동분은 당기순이익에 포함되지 않고 자본 항목인 ‘기타포괄손익 누계액’으로 관리된다. 기업 가치 상승에 따른 자본 증대
[FETV=심수진 기자] 카카오뱅크가 가계대출 관리 기조로 이자수익이 감소했음에도 연간 비이자수익이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670만명의 고객 기반과 2000만 MAU(월간활성이용자수)라는 트래픽을 플랫폼 수익으로 전환하며 수익 구조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4일 발표된 카카오뱅크 실적 공시에 따르면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6494억원, 당기순이익은 480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0%, 9.1% 증가했다. 수익 구조를 살펴보면 성장의 질적 변화가 뚜렷하다. 여신이자수익은 1조9977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으나 여신이자수익을 제외한 비이자수익이 전년 대비 22.4% 늘어난 1조886억원을 기록했다. 비이자수익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며 전체 영업수익 3조863억원 중 비이자수익의 비중도 35%를 넘어섰다. 대출 비교 서비스는 제휴 금융사의 대출 실행 금액이 5조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0% 가까이 성장했다. 투자 상품인 'MMF박스'는 출시 6개월 만에 잔액 1조1000억원을 돌파하며 비이자 수익 성장에 기여했다. 2025년 말 기준 고객 수는 2670만명으로 지난해에만 182만명이 신규 유입됐다. 특
[편집자 주] 지난해 2월 상장에 성공한 LG CNS는 상장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1년 만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현신균 대표의 리더십과 AI·클라우드 중심의 사업 전환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FETV는 지난 3년간 현신균 대표가 이끌어온 LG CNS의 AX(AI 전환) 과정과 그 성과를 짚어보고자 한다. [FETV=심수진 기자] LG CNS가 2026년 정기 인사를 통해 ‘현신균표 RX(로봇 전환)’ 시대로의 전환을 알렸다. 지난 3년간의 행보를 보면 그간 사업별 DX(디지털 전환) 내실화에 집중했던 흐름이 현신균 대표 취임 이후 RX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모습이다. 특히 사장 승진 이후 단행된 이번 인사는 RX 비중을 대폭 강화하며 로봇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현 사장 취임 이후 3년간의 인사를 살펴보면 사업 방향의 진화가 뚜렷하다. 취임 첫해인 2023년 인사에서는 클라우드사업부장과 D&A사업부장을 전무로 승진시키며 디지털 혁신의 토대가 되는 클라우드 역량을 최우선으로 올렸다. 이듬해인 2024년 인사에서는 LG화학 한민기
[FETV=심수진 기자]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출시를 앞두고 오픈월드 콘텐츠를 담은 신규 프리뷰 영상 ‘클리프와 파이웰의 오픈월드’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클리프와 파이웰의 오픈월드’는 프리뷰 영상 첫번째 시리즈로 붉은사막의 스토리, 지역 및 탐험, 퀘스트 등 오픈월드에서 펼쳐질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클리프(Kliff)’가 되어 광활한 심리스(seamless) 오픈월드 ‘파이웰’ 대륙에서 모험을 시작한다. 회색갈기의 숙적 ‘검은곰’에 의해 잃어버린 고향을 되찾고, 회색갈기를 재건하기 위해 동료를 찾는 여정을 담았다. 파이웰 대륙은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패권을 두고 전투를 벌이는 세력, 대륙 곳곳을 배회하는 위험한 존재, 미지의 공간 ‘어비스’ 등의 다양한 탐험 콘텐츠들이 있다. 플레이어는 파이웰 대륙의 다양한 스토리와 배경을 지닌 5개 지역 ▲회색갈기의 고향 ‘페일룬’ ▲풍부한 자연의 ‘에르난드’ ▲정치군사적 요충지 ‘데메니스’ ▲과학과 기술이 발달된 ‘델레시아’ ▲무법이 지배하는 황야 ‘붉은사막’을 만나게 된다. 클리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며
[FETV=심수진 기자] 네이버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를 지난 29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VOD 콘텐츠, 오픈톡, 치지직 같이보기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준비했다. 2월 6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기간 중 네이버는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에서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봅슬레이, 컬링, 피겨스케이팅 등 전종목, 전경기를 안정적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치지직 같이보기 역시 올림픽 기간 중 다양한 스트리머와 협업해 제공한다. 네이버는 스트리머와 팬이 함께 즐기며 채팅 등 동시 시청 경험을 나누는 ‘같이보기’를 위해 ▲인기 스트리머의 이탈리아 현장 스트리밍 ▲전현직 선수 합방 등 다양한 프리뷰, 리뷰, 생중계 콘텐츠도 선보인다. 또한 네이버 클립에서도 클립 크리에이터, 선수, 관계자, 협단체가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제작한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며 생생한 올림픽 현장 반응, 팬 응원 등을 소개하고, 오픈톡, 라운지에서도 올림픽을 주제로 활발한 커뮤니티 응원 공간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동계올림픽 일정, 결과 제공과 함께 주요 경기 결과, 이슈
[FETV=심수진 기자] LG유플러스(www.lguplus.com)는 GS건설과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사옥의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전력 소모가 큰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를 재생에너지로 가동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으로 충남 태안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연간 약 17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20년 간 공급받는다. 공급받은 재생에너지는 오는 9월부터 서초 IDC를 포함해 총 6개 사옥에서 쓰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함으로써, 연간 약 7000톤의 온실가스가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LG유플러스와 GS건설은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정부의 에너지 정책인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한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재생에너지 관련 전략적 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양사는 2027년부터 향후 3년 간 연간 약 1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 및 조달 협력을 추진한다.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 등 주요 시설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정량적으로 관리하고,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