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KT가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한 7GHz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차세대 무선 시스템 성능 향상을 위한 것이며 향후 6G 시대의 초고속·초연결 서비스 실현에 중요한 기술적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은 여러 개의 안테나를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하고 신호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데이터 처리량을 증가시키는 기술이다. 이번 검증은 6G 통신 핵심 주파수 중 하나인 7GHz 대역에서 진행됐다. 검증 결과 기존 5G 장비 대비 안테나 구성의 집적도가 대폭 향상된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사용되는 기지국 중 가장 최신 장비인 5G 64TRx 대비 집적도가 약 4배 향상돼 동일 공간에서 더 많은 안테나와 빔(전파 에너지 집중 기술)을 구현했다. 이는 초고주파 대역에서 성능 확보가 어려웠던 기존 기술 한계를 극복한 성과다. 특히 고용량 전송 시험에서 다운로드 전송속도 3.0Gbps을 달성했다. 이는 기지국에서 단말로 8개의 데이터 스트림(Data Stream, 장치 간 전송되는 모든 정보)을 동시에 전송해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처리용량을 확보했다는 뜻이며, 6G 서비스에서 요구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2025년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 교통 분야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뒷받침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인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7월 송도에서 열린 제3차 APEC 고위관리회의(SOM3)와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본회의 기간에 맞춰 온·오프라인을 모빌리티 인프라 지원을 수행했다. 주요 행사 구간을 연결하는 무료 순환 셔틀버스를 운영해 각국 대표단 및 관계자의 이동을 돕고 카카오버스 앱을 통해 보문단지를 경유하는 26개 노선의 임시 우회노선 정보를 제공해 시민 혼선을 방지했다. 아울러, 앱에서 행사장 내 자율주행 버스 노선과 탑승 정보를 안내해 방문객들이 K-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카카오내비는 행사장 인근 혼잡 지역의 우회 경로, 차량 2부제 시행 사전 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행사 기간 임시 운영된 공식 주차장 7개소에 대한 영문 검색을 지원해 대규모 인파 운집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했다. 외국인이 다수 방문하는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올바른 택시 문화 조성을 위한 캠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TIME TAKERS)’가 1차 CBT(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 엔씨는 2월 20일 타임 테이커즈 신규 영상을 통해 CBT 일정을 안내했다. 이번 CBT는 3월 13일부터 3월 21일까지(현지 시간 기준) 북·남미의 8개 국가(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페루)를 대상으로 열린다. 북·남미 지역에서 슈터 장르의 영향력과 시장 점유율을 고려해 1차 CBT 지역을 설정했다. 이용자는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CBT에 참여할 수 있다. 집중적인 매칭을 위해 매일 8시간씩 진행된다. 타임 테이커즈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CBT Key를 발급받으면 북·남미 이외 지역에서도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엔씨(NC)는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운영 방안 및 서버 안정성을 점검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확인 후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3인 1팀으로 진행되는 ‘트리오 모드’를 플레이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미래시, 요코가와, 모르슈타트 등 각기 다른 콘셉트의 맵 ▲타임 테이커즈
[FETV=신동현 기자] 삼성SDS의 살림꾼이 6년 만에 교체된다. 전임 CFO인 안정태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의 후임으로 내정된 김태호 사내이사 후보는 호텔신라 TR부문장을 지내며 디지털 전환과 면세점 사업권 확보를 이끈 경험이 있다. 신임 CFO로서 물류부문의 영업이익률 개선과 함께 쌓여 있는 현금성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ROE(자기자본이익률) 제고가 주요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호텔신라서 면세 사업권 확장 및 디지털화 추진 삼성SDS는 지난 13일 주주총회 소집 결의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총 5개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사 선임 안건에는 김태호 경영지원담당(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태호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2011년 호텔신라로 자리를 옮긴 이후 면세유통사업부 지원팀장(상무), 면세유통 코리아사업부 온라인팀장, TR(Travel Retail)부문 코리아사업부장(전무) 등을 거쳤다. 2020년 1월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호텔신라의 핵심 사업인 TR부문장을 역임했다. TR부문장 재임 당시에는 2023년 인천국제공항 및 싱가포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SM엔터테인먼트의 IP(지식재산권) 기반 신작 ‘SMiniz(슴미니즈, 이하 SMiniz)’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오는 2월 25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SMiniz’는 SM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작은 캐릭터(미니즈)들이 등장, 나의 ‘최애’ 캐릭터와 함께 매치3 퍼즐을 풀어나가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 예정으로 공개되었던 ‘SMiniz’의 출시일을 2월 25일로 확정했다. 글로벌 출시 버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간체 등 5개 언어를 지원한다. 애플 앱 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글로벌 사전등록도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카카오게임 사전등록도 함께 진행하며,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릭터 포토카드 세트를 증정하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인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출시 이후 게임 내 특별 아티스트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SM 광야스토어와 연계한 ‘SMiniz’ 굿즈 증정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앞서 SMTOWN 후쿠오카 콘서트와 연계한 ‘SMiniz’ 오프라인 행사를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에 신규 전설 영웅 ‘라드그리드’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총 2종의 전설 영웅이 새롭게 공개됐다. ‘실리의 선지자’ 라드그리드는 방어형 영웅으로 후열에 위치한 아군을 보호하는데 특화된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신규 전설 영웅 ‘섬광의 권황’ 백룡은 강력한 단일 물리 공격력을 바탕으로 전투에서 핵심 딜러로 활약할 전망이다. 라드그리드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시나리오 ‘전장 위에 뜬 샛별’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및 도전 이벤트를 플레이하고,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네임카드’, 전설 영웅 소환권 I,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실시간 결투장’이 새롭게 공개돼 프리시즌으로 운영된다. 이용자 2명이 실시간으로 매칭되며 수동으로 스킬을 선택해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실시간 결투장 플레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실시간 결투장 플레이 및 승리 횟수에 따라 펫 소환 이용권, 별의 결정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며, 레이드 보너스 보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이 PVE 콘텐츠 ‘오르비스 결투제’의 신규 스토리와 스토리의 핵심 등장인물인 신규 영웅 ‘루이자’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르비스 결투제는 지난 25년 11월 최초로 선보인 스토리 기반 PVE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참천의 부름’이라는 신규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용자는 스테이지마다 다양한 조합으로 등장하는 적 팀을 차례대로 격파해 나가며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보유한 영웅으로 더 유리한 조합과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중요하며 전투에 다양한 보조효과를 부여하는 전용 시스템인 ‘전술 기물’을 잘 활용해야 한다. 특히 참천의 부름에서는 전술 기물을 한정된 자원 안에서 사용하도록 변경되어 전략성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대회의 현장감을 더해주는 대회장 로비와 대진표 등의 요소도 추가됐다. 한편, 참천의 부름 스토리의 핵심 등장인물 ‘루이자’도 신규 영웅으로 추가된다. 5성 등급의 화염 속성 사수 영웅으로 세계관 속에서는 오르비스 결투제를 개최한 장본인이자 오르비스를 지키기 위해 결성된 대륙 연합 ‘미래전술사령본부’의 총사령관으로 등장한다. 전투에서는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은 신작 모바일 게임 ‘템빨용사(Overgeared Hero)’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템빨용사’는 아이템을 얼마나 잘 수집하고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투 결과가 달라지는 가방 기반 수집형 전략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이용자는 매 판 무작위로 등장하는 아이템을 선택·머지·배치하며 자신만의 전투 빌드를 완성해 나가게 된다. 게임의 핵심 시스템은 ‘가방 = 전투력’이라는 개념에 기반한다. 다양한 등급과 크기, 형태를 가진 아이템을 가방에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투 방식과 효율이 달라지며, 아이템 간 시너지를 설계하는 전략적 판단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또한 장비, 펫, 직업별 캐릭터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치명타, 지속 피해, 버프·디버프 등 전투 전략에 따라 직업을 선택해 각기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전투는 아이템 배치 이후 자동으로 진행되며, 한 판당 평균 플레이 타임은 약 5분 내외로 설계됐다. ‘템빨용사’는 복고풍 도트 그래픽을 활용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비주얼을 갖추는 동시에, 아이템 조합과 빌드 구성에 따라 깊이 있는
[FETV=신동현 기자] 웹젠은 오픈월드 액션 RPG '드래곤소드'의 출시 후 첫 업데이트를 1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영웅 ‘새벽의 성녀 오네트’를 비롯해 신규 지역과 메인스토리 확장 등 콘텐츠 범위를 넓혔다. 오네트는 오르가나 교단 소속 캐릭터로, 뇌격 특성의 딜러 역할을 맡는다. 감전과 다운 상태 이상을 유도하는 스킬을 보유했으며, 기존 뇌격 특성 캐릭터와 연계가 가능하다. 전용 카르마와 영웅 퀘스트도 함께 추가됐다. 월드맵 동쪽에는 ‘안개장막 고지대’와 ‘하늘마루 구릉지’가 새로 열렸다. 이에 따라 시나리오 던전 3종, 재화 던전 2종, 월드보스 ‘어둠의 사령술사 하겐’이 추가됐다. 메인스토리는 기존 5챕터에서 8챕터까지 확장됐다. 토벌 콘텐츠 2종이 추가됐으며, 협동 콘텐츠인 레이드는 ‘어려움’ 난이도까지 선택할 수 있다. 개발자 노트에서 예고한 영웅 소환 BM 개편안도 적용됐다. 최고 등급 캐릭터와 카르마의 확정 획득 기준을 낮췄으며, 신규 이용자 전용 ‘초보자 선택 픽업’에도 동일한 기준을 반영했다. 이용자 건의를 반영한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화면 내 바로가기 키 8종이 새로 도입됐고, ‘돌발 임무’ 위치를 상시 확인하
[FETV=신동현 기자] AI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KBS의 ‘재난 CCTV AI 데이터셋 구축 및 영상분석 고도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VLM(비전 언어 모델)을 활용한 온디바이스 AI 기반 재난 뉴스특보 워크플로우를 구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난 발생 시 다수의 CCTV 영상을 수동으로 확인해야 했던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AI가 방송 송출에 가장 적합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선별하여 재난 방송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노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NVA(노타 비전 에이전트)’를 핵심 엔진으로 적용했다. NVA는 노타의 AI 최적화 기술을 바탕으로 고성능 VLM을 효율적으로 구동하여 현장의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이해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재난 지역 인근의 CCTV를 통해 대량으로 수집된 영상 데이터 중 방송에 가장 적합한 장면을 자동으로 선별·추출했다. 또한 미디어 산업 특성에 맞춘 고도화를 위해 재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기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특히 기술적 수치를 넘어 방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보도 적합성’을 선별의 핵심 기준으로 확립했다. 내부 테스트 결과, 산불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