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삼성SDS는 지난해 국내외 사이버 보안 이슈를 분석해 2026년 기업에 영향을 미칠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을 23일 발표했다. 삼성SDS가 선정한 5대 위협은 ▲AI 기반 보안 위협 ▲랜섬웨어 ▲클라우드 보안 위협 ▲피싱 및 계정 탈취 ▲데이터 보안 위협이다. 이번 분석에는 국내 IT·보안 담당자와 관리자, 경영진 667명의 의견이 반영됐다. AI 기반 보안 위협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른 위험을 포함한다. 과도한 권한 위임과 통제 미흡으로 데이터 유출이나 무단 작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최소 권한 부여와 실시간 모니터링, 승인 절차 도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랜섬웨어는 데이터 암호화와 탈취 정보 공개 협박, DDoS 공격, 고객·파트너 대상 압박 등 복합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백업 체계 강화와 이상 행위 탐지, 사고 격리 및 복구 등 단계별 대응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보안 위협은 과도한 스토리지 공유와 인증·권한 관리 오류, 기본 설정 방치 등에서 발생한다. CNAPP(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 기반 상시 점검 체계를 통해 취약 설정을 사전 탐지·조치해야 한다고
[FETV=신동현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는 20대 전용 브랜드 ‘Y’와 소상공인 사업성장 플랫폼 ‘사장이지(하이오더)’가 공동으로 청년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와이로운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와이로운 가게’는 ▲청년 아티스트에게는 실제 매장을 기반으로 한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소상공인에게는 브랜딩과 마케팅을 통합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 속에서 홍보와 디자인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와이로운 가게’는 KT Y가 2021년부터 운영해 온 Y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기존 전시·상품 중심 협업을 넘어, 예술가들의 창작물이 실제 매장 공간에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Y아티스트는 매장의 대표 메뉴와 콘셉트를 반영해 맞춤형 아트워크를 제작하고, 완성된 디자인은 포스터, 메뉴카드, SNS 이미지 등 매장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일예로 성수동 한식 매장 ‘맛든’은 정갈한 한식 반상을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구현해 매장 분위기를 한층 친근하게 개선했다. 이번 매장 아트워크를 맡은 Y아티스트 이진 작가는 “맛든의 따뜻한 분위기를 부담
[FETV=신동현 기자] 시프트업과 텐센트의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에 새롭게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될 예정인 밍리우 이사 후보는 텐센트의 해외 게임사업을 총괄해온 인물로 투자 스튜디오에 텐센트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하는 방식으로 해외 게임 매출을 크게 확대해온 실무 책임자다. 최근 시프트업은 주주총회 소집과 관련한 내용을 공시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임원 선임 건이 포함됐다. 민경립 CSO와 안재우 CFO의 재선임, 그리고 밍리우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의 신규 선임이다. 사내이사인 민경립 CSO(최고전략책임자)와 안재우 CFO의 재선임은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이었다. 시프트업은 2025년 연간 기준 매출 2942억원, 영업이익 18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1.3%, 18.6%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최대 연간 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1911억원으로 전년 대비 29.2% 증가했다. 이번 이사 선임 안건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밍리우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의 신규 선임이다. 시프트업의 지배구조를 보면 최대주주인 김형태 대표와 2대 주주인 텐센트 계열 법인 에이스빌홍콩리미티드가 양축을 이루고 있다. 김형태 대표의 지분율은 38.5
[FETV=신동현 기자] KT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에 참가해 AI 및 인프라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KT는 주 전시장 4관에 ‘광화문광장’을 주제로 한 전시관을 마련했다. 입구에는 광화문을 중심으로 한 한국 혁신의 흐름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내부에는 세종대왕 동상과 광화문 일대 공간을 형상화한 구조물을 배치했다. AX존에서는 기업용 AI 운영체제 ‘에이전틱 패브릭’을 공개한다. 다양한 AI 기술과 에이전트를 연결해 기업 업무를 지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산업별 에이전트를 제작·적용할 수 있는 ‘에이전트 빌더’, 상담과 업무 처리를 자동화하는 ‘에이전틱 AICC’,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 ‘비전 트랙’도 함께 전시한다. K-스퀘어 존에는 협력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비씨카드, kt sports, kt 밀리의서재 등 그룹사 부스가 마련된다. AR 기반 댄스 프로그램과 가상 한복 체험 콘텐츠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통신 역사를 소개하는 아카이브 존, 다국어 응원 메시지를 제공하는 스포츠 존, 스마트 주문·결제 체험 공간 등을 구성했다. 윤태식 KT 브랜드전략실장(상무)는 “광화문광장을 모티브로 조성한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에 참가해 AI 기반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전시 주제는 ‘Humanizing Every Connection(사람중심 AI)’이다. LG유플러스는 MWC26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 제3홀에 872㎡ 규모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 단독 부스다. 전시관에서는 목소리 기반 초개인화 Agentic AI ‘익시오(ixi-O)’의 고도화 방향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기업용 상담 자동화 솔루션 ‘AICC’, AI 데이터센터 ‘AIDC’, 네트워크 전반에 AI를 적용한 ‘Autonomous NW’ 기술을 공개한다. 보안 브랜드 ‘익시가디언 2.0’도 전시 대상에 포함된다. 동형암호, 양자내성암호(PQC), SASE, 알파키 등을 적용한 보안 기술을 선보인다. 통신·금융 연계 보이스피싱 대응 솔루션과 LG AI연구원·퓨리오사와 협력 중인 소버린 AI도 함께 소개한다. 전시장에는 영국 미디어아트 그룹 'Universal Everything'과 협업한 디지털 전시도 마련된다. 관람객 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시각화하는 방식이다. 장준영 LG유플러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패트릭 쇠더룬드(Patrick Söderlund)를 회장(Executive Chairman of the Company)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인사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은 20년 이상 게임 업계에 몸담아 온 인물로 글로벌 흥행작 ‘아크 레이더스’의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창업자이자 CEO다. 엠바크 스튜디오 설립 이전에는 일렉트로닉 아츠(EA)에서 Worldwide Studios EVP(총괄 부사장) 직을 역임했으며 그에 앞서 Digital Illusions CE(DICE)의 CEO로도 재직했다. DICE가 2006년 EA에 인수되기 전까지 ‘배틀필드’, ‘미러스 엣지’ 등 다수의 성공적인 게임 프랜차이즈를 개발한 바 있다. 2018년 넥슨 이사회에 합류한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은 넥슨의 장기 전략, 크리에이티브 방향, 글로벌 게임 개발 방식 등 광범위한 분야를 총괄하며 이정헌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해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 구조 안에서 이정헌 대표는 쇠더룬드 회장이 설정한 전략적 방향을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패트릭 쇠더룬드 회
[FETV=신동현 기자] 웹젠의 신작 ‘드래곤소드’가 출시 1달 만에 서비스 중단 위기에 봉착했다. 개발사 하운드13는 퍼블리셔인 웹젠과 미니멈 개런티 및 잔금 미지급을 둘러싼 책임 공방에 더해 추가 투자 조건을 둘러싼 입장 차이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하운드13은 20일 공개한 Q&A를 통해 웹젠이 퍼블리싱 계약상 MG 잔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하운드13은 지난 13일 웹젠에 퍼블리싱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하운드13에 따르면 MG는 출시 1개월 전 20%, 출시 당일 20%가 지급됐으나 잔여 60%는 지급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웹젠이 자금 사정 악화와 개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잔금 지급을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하운드13은 자금 사정이 악화된 배경으로 MG 잔금 미지급과 함께 홍보·마케팅 미흡에 따른 기대 이하의 매출 실적을 꼽았다. ‘드래곤소드’는 지난달 21일 국내 출시됐으나 출시 직후 주요 앱 마켓 매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기록했다. 하운드13은 “MG가 지급되면 글로벌 출시까지 개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며 “퍼블리셔로서 게임 성공을 위한 추가 홍보·마케팅 의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Global'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4년 연속 상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S&P 글로벌은 매년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을 평가해 산업군별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Sustainability Yearbook’을 발표한다. 올해는 59개 산업군 9200여 개 기업을 평가해 848개 기업을 Yearbook에 포함했다. 카카오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IMS)’ 산업군에서 76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6점 상승한 점수로, 해당 산업군 148개 기업 중 2위에 해당한다. 산업군 상위 5%에 포함된 국내 기업은 5곳이며, IMS 산업군에서는 카카오가 유일하다. 카카오는 거버넌스, 환경, 사회 영역 전반에서 평가를 받았다. 내부 감사 체계 강화,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개선, 환경영향 관리 공시 확대, 인권영향평가 범위 확대 등이 반영됐다. AI 안전성 관리와 준법·윤리경영 체계 정비, 재생에너지 조달 확대도 포함됐다. 카카오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인기 애니메이션 ‘클레바테스 – 마수왕과 아기와 시체 용사’와의 2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클레바테스 – 마수왕과 아기와 시체 용사’는 13명의 용사들이 마수왕 클레바테스 토벌에 나서지만 실패하고, 이후 용사 알리시아와 마수왕 클레바테스, 운명의 아기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2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오는 3월 5일까지 한정 영웅 ‘시체 용사 알리시아’와 전용 무기를 선보인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스페셜 코스튬 ‘13인의 영웅 알리시아’를 판매한다. 컬래버 단편집에 등장하는 보스를 공략하고, 점수에 맞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보스 러시’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총 3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고, 달성한 최고 기록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월 5일까지 컬래버를 기념한 특별 라이브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특별 이벤트 미션 수행 시 유니크 영웅 ‘상냥한 유모 네루루’와 전용 무기, 해당 영웅을 6등급까지 개화 및 진화할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서울디지텍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및 교육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생 진로 탐색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 연계로 창의적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주관하거나 참여하는 채용, 공모전, 교육 프로그램, 인턴십 및 체험 프로그램 등 현업의 경험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게임공모전’ 참여 조건 완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해 ‘현업 밀착형 지원’도 강화한다.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 등 창작물에 대해 현업 기반의 멘토링을 제공해 실무 역량을 높이고,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관련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디지텍고등학교는 이러한 산학 협력 모델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