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코웨이가 과거와 동일한 규모의 차환 발행에 나섰지만 이자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장기 신용등급과 조달 금액은 과거와 같지만 시장 금리 상승으로 코웨이가 부담해야 할 연간 이자 비용이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코웨이는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제9-1회, 제9-2회, 제9-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집총액은 3300억원이며 2년물, 3년물, 5년물로 발행할 계획이다. 납입기일은 모두 2026년 3월 5일이며 발행 목적은 채무상환이다. 회차별 발행 규모는 제9-1회(2년물) 400억원, 제9-2회(3년물) 2200억원, 제9-3회(5년물) 700억원이다. 제9-1회는 2028년 3월 5일 만기로 원금은 만기일에 일시 상환될 예정이다. 이자는 발행일로부터 원금 상환기일까지 계산해 매 3개월마다 후급될 예정이며 최초 이자지급일은 2026년 6월 5일이다. 제9-2회는 2029년 3월 5일 만기로 만기 일시상환 구조가 될 예정이다. 이자는 3개월 단위로 지급될 예정이며 최종 이자지급일은 2029년 3월 5일이다. 제9-3회는 2031년 3월 5일 만기로 동일하게 만기 일시상환 방식이
[FETV=신동현 기자]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2025년 별도 기준 매출 1753억원, 영업이익 509억원을 기록했다고 23dlf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2%, 영업이익은 2.4% 증가했다. 기존 패키지 소프트웨어 중심 구조에서 AI 제품군과 라이선스 모델로 수익 구조를 전환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한컴어시스턴트’, ‘한컴피디아’ 등 AI 에이전트 제품을 확대했고 사용량 또는 기업 규모에 연동한 라이선스 체계를 도입했다. 한컴어시스턴트는 공공·금융 분야에 공급을 확대하며 매출 기반을 확보하며 소프트웨어 판매 중심 구조에서 AI 서비스 활용 기반 모델로 전환할 수 있었다. 비정형 문서를 AI 학습용 데이터로 전환하는 기술도 사업 영역에 포함했다. 한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LG AI연구원 컨소시엄에 참여해 산업 현장 적용과 응용 서비스 확산을 맡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전사 AI 전환(AX)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부터 전 사원 핵심성과지표(KPI)에 AX 혁신 비중을 30~50% 반영하기로 했다.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및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 기술(A2A) 개발도 병행한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FETV=신동현 기자] NHN두레이는 메가스터디교육에 협업툴 ‘Dooray!’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초·중·고 및 성인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NHN두레이는 메가스터디교육 임직원과 외부 강사 등 400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메일, 메신저, 게시판, Dooray! AI 등을 단일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협업 환경을 구축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기존 내부 구축형 그룹웨어의 노후화와 유지보수 비용 부담을 개선하기 위해 SaaS 기반 협업툴 도입을 결정했다. 업무 현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내부 통제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NHN두레이는 업무 상태 변경 시 관리자 승인 구조, 팀원별 업무 진척도 대시보드, 캘린더·타임라인 기반 관리 기능 등에 대한 개발 지원 계획을 제시해 공급사로 선정됐다. 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교육업계 특성상 짧은 주기로 업무 배분이 반복되고 일정 변경과 담당자 조정이 빈번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업무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모든 협업 기능을 통합 제공하고 내부 통제 구조 등 요구사항을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2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6 쓰리에이치 GTOUR MIXED’ 2차 대회에서 순범준이 우승했다고 23일 밝혔다. 순범준은 1라운드 11언더파, 2라운드 8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개인 통산 8번째 우승이다. 총상금 8000만원의 이번 대회에는 정규투어 성적과 보유 포인트를 기준으로 선발된 남녀 프로 88명이 출전했다. 예선과 컷 탈락 없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했다. 코스는 베트남 탄란 골프클럽을 배경으로 했다. 순범준은 최종라운드 16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홀에서 타수를 지키며 선두를 유지했다. 이세진과 이진경은 18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김채원은 4위에 올랐고, 하승빈과 장정우는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홍택은 최종라운드에서 12타를 줄이며 공동 7위를 기록했다. 경기 후 시상식에서 순범준은 우승 상금 17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순범준은 “골프존과 이번 대회 메인스폰서인 쓰리에이치 관계자분들, 연습 환경을 지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최종라운드 시작부터 행운이 따라준 것 같다, 오랜만의 우승에 정말 기쁘고 앞으로
[FETV=신동현 기자] 넥써쓰와 플레이위드코리아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MMORPG ‘씰M 온 크로쓰’의 글로벌 사전등록 수가 23일 기준 133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지난 11일 시작했다. 회사 측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이용자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씰M 온 크로쓰’는 원작 ‘씰 온라인’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콤보 전투 시스템을 모바일로 구현한 게임이다. 여기에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를 결합했다. 이용자는 게임 내 미션과 랭킹을 통해 ‘쉴츠 크리스탈’을 획득하고, 이를 온체인 토큰 ‘쉴츠x(SHILTZx)’로 전환해 크로쓰 생태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재화 공급량은 시즌당 1000만개로 제한했다. ‘쉴츠 크리스탈’은 희귀 아이템 ‘오파츠(Ooparts)’ 구매 등에 활용하도록 설계했다. 현재 사전등록 인원에 따라 코스튬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크로쓰 토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안내한다.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이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hief AI Officer, 이하 CAIO) 직을 신설하고, 이강욱 크래프톤 AI 본부장을 신임 CAIO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 CAIO는 크래프톤의 AI 연구개발과 중장기 기술 전략을 총괄하는 최고 책임자다. 크래프톤은 이강욱 신임 CAIO가 보유한 AI 분야 전문성에 더해 AI 기술연구와 프로젝트 운영을 병행하며 축적해 온 연구 실적과 리더십, 실행 경험 등을 높이 평가해 이번 선임을 결정했다. 이강욱 신임 CAIO는 2016년 UC버클리 전기컴퓨터공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19년부터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로 재직해 왔다. 딥러닝과 머신러닝을 비롯한 AI 전반을 연구해 왔으며, 2022년부터는 크래프톤 AI 본부장을 겸직하며 학계와 산업 현장을 아우르는 활동을 이어왔다. 크래프톤의 AI 연구 체계를 정비하고 기술 역량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해 왔으며, 머신러닝(ML), 언어모델(LM), 자연어처리(NLP), 강화학습(RL), 멀티모달 모델 등 핵심 AI 분야의 연구개발을 주도했다. 또한 NeurIPS, ICML, ICLR 등 세계적인 AI 학회에 총 57편의 크래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비댁스'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인프라 구축을 통해 웹3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기술 실현 가능성 검증, 보안 체계 고도화, 제도권 금융 연계 방안 모색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핀테크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게임 인프라 연관 사업과 함께 블록체인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CONX(콘엑스)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생태계 조성과 기술 인프라 지원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사업을 이용자 관점에서 재정립하며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개발을 통해 서비스 편의성과 확장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보유한 비댁스는 법인 및 기관투자자를 위한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Prime Custody Solution)’을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단순 수탁을 넘어 스테이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에서 AI 통화앱 ‘익시오(ixi-O)’의 고도화 버전 ‘익시오 프로(ixi-O Pro)’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익시오 프로는 사용자의 통화·문자·일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맥락을 파악해 필요한 정보를 먼저 안내하는 AI Call Agent다. 기존 익시오가 이용자의 요청에 반응하는 구조였다면, 익시오 프로는 대화 흐름과 관계를 분석해 관련 정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확장됐다. 예를 들어 이전 통화에서 언급된 일정이나 할 일을 정리해 안내하거나, 통화 중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제공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가정, 오피스, 차량, 로봇 등으로 확장하는 구상도 함께 소개한다. 보안 기능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KB국민은행과 협업해 보이스피싱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익시오의 AI 기반 피싱 탐지 기능과 KB국민은행의 이상거래 모니터링 시스템을 연계해, 통신 단계에서 포착된 의심 신호를 금융 거래 이전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익시오는 보이스피싱 의심 패턴, 악성 앱 설치 여부, 위험 URL 접속 등을 탐지해 관련 정보를 은행과 공유한다. 은행은 이를 자체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은 중장기 네트워크 진화 전략을 담은 세 번째 6G 백서 ‘ATHENA(AI, Trust, Hyper-connectivity, Experience, opeN, Agility)’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부 관련 기술은 MWC 2026에서 공개한다. 이번 백서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발간한 6G 백서 시리즈의 최신판이다. 2030년 이후 상용화가 예상되는 6G를 대비해 AI 융합 가속, 위성통신 및 로봇 서비스 확산, 보안 위협 고도화, 네트워크 운용 패러다임 변화 등을 분석했다. SK텔레콤은 보안·안정·품질을 기반으로 6G 네트워크 비전을 제시했다. 주요 방향은 △AI 네이티브(네트워크와 AI 통합) △제로트러스트 보안 △5G·6G·위성통신을 아우르는 융합 인프라 △개방형 생태계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가상화 △고객 경험 강화 등 6가지다. AI와 네트워크 통합은 ‘네트워크를 위한 AI’와 ‘AI를 위한 네트워크’ 두 축으로 설명했다. 전자는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 후자는 AI 서비스 구동에 최적화된 네트워크 설계를 의미한다. 백서에서는 무선접속망, 코어망, 전송망, 네트워크 데이터 플랫폼 전반의 구조를 ‘A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인 디리야 프로젝트에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급하는 유상 실증(PoC)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5월 디리야컴퍼니와 체결한 업무협약(MOU) 이후 7개월 만에 이뤄졌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현지 주차 인프라 데이터화, 사용자 앱 인터페이스, 운영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한 통합 솔루션을 공급한다. 디리야 프로젝트는 총 면적 14㎢ 규모로, 향후 6만대 이상을 수용하는 주차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PoC에서는 약 5000대 규모 3개 구역에 솔루션을 우선 적용한다. 실증 결과에 따라 전체 구역 확대 적용 여부를 논의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AI 기반 수요 예측과 공간 최적화 기술, GPS 수신이 어려운 지하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실내 내비게이션, 발레·입출차·결제를 통합한 플랫폼을 적용한다. 기존 주차장을 데이터 기반 체계로 전환하고, 입주사 대상 웹 솔루션과 발레 전용 시스템도 구축한다. 앞서 디리야 측은 서울 코엑스 주차장 실내 내비게이션과 충북 청주에서 운영 중인 로봇 발레 서비스를 확인한 뒤 기술 역량을 검토했다. 계약에는 로봇 배송 등 스마트시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