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성우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공모주 청약 고객을 위한 '공모주 환불금 재투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금융투자에서 이달 공모주 청약에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연 3.0% 특판RP'(세전, 91일물)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공모주 청약 신청 고객 중 올해 2월 이후 가입한 신규고객 또는 국내주식 무거래고객(올해 1월 1일~5월31일 기간 내) 대상이며, 한도는 청약 환불금액까지 최대 5000만원이다.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 17일부터 24일까지 기간 내 주가연계증권(ELS) 청약 고객 대상으로 최종 배정(입고완료) 금액에 따라 ELS 입고 1000만원 당 1만원 신세계 상품권(최대 1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입 및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공모주 청약 환불금에 대한 재투자처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비교적 안정적으로 혜택 금리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하여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중·단기 자금을 운용하는데 도움
[FETV=성우창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4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신주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유상증자 일반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공모금액은 4600억원이며, 모집가액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4~8% 할인율 밴드 적용 후 확정할 예정이다. 수요예측은 오는 7월 14일 진행되며, 19일~20일 청약을 거쳐 8월 초 신주 상장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이며. 인수단은 신한금융투자와 DB금융투자이다. 지난해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미국 등 주요 선진국 핵심 지역 소재 우량 임차인이 장기 임차한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및 오피스 등 부동산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영속형 상장 리츠다. 현재 아마존, 페덱스와 같은 우량 임차인을 둔 물류센터 3개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신규자산 11개를 추가 편입할 예정이다. 신규 편입자산은 미국 최대 물류시장인 인랜드 엠파이어 등이 속한 남부 캘리포니아에 5개 자산, 미국 내에서 인구성장률이 가장 빠른 유타 주에 3개 자산, 그리고 주요 투자자의 관심
[FETV=성우창 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15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도(Fed·연준)의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에 상승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3.70포인트(1.00%) 오른 3만668.5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4.51포인트(1.46%) 상승한 3789.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0.81포인트(2.50%) 급등한 1만1099.15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오히려 더 심화했다는 소식에 급락하던 뉴욕증시는 연준이 이날 끝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자 불확실성 제거되면서 상승장을 펼쳤다.
▲문수일씨 별세. 문영권·영복(이베스트투자증권 법인영업팀장)씨 부친상 = 14일,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농협장례식장 특실, 발인 16일. 041-943-2422
[FETV=성우창 기자] 미래에셋운용은 호주 상장지수펀드(ETF) 전문 운용사 ‘ETF Securities’를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ETF Securities는 혁신적인 테마형 상품으로 호주 ETF 시장을 선도하는 ETF 전문 운용사다. 미래에셋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성장성이 높은 호주 시장에서 ETF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인수전에는 ‘글로벌엑스(Global X)’도 참여했다. 국내 운용사의 해외 ETF 운용 자회사가 해외 ETF 운용사 인수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엑스가 ETF Securities 인수에 참여함으로써 미래에셋은 해외법인 수익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금융그룹으로 거듭났다. 미래에셋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급성장하는 호주 연금 시장과 ETF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은 2013년 호주 시드니 포시즌스 호텔을 3800여억원에 매입했으며, 2016년에는 미래에셋운용 호주법인을 설립했다.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호주 ETF 시장 규모는 약 119조원이다. 같은 시기 한국 ETF 시장 규모 74조원의 1.6배가 넘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FETV=성우창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79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37종목과 풋 32종목, 종목형 콜 207종목과 풋 3종목이다. 종목형 ELW는 삼성전자,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LG에너지솔루션 등 다양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이를 통해 ELW 투자자들이 보다 다양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ELW는 특정 종목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그 변동과 연계해 사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증권이다. ELW를 거래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온라인교육을 이수하고 신규고객 기준 1500만원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ELW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 중이며 채널 가입시 신규 상장 종목 및 전일 종가 기준 ELW 시황정보, 리서치 자료 등 유용한 투자 정보도 매일 제공받을 수 있다. ELW 매매와 온라인 거래방법에 관련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투자자는 투자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보시기 바라며, 이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및 신용
[FETV=성우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대한민국 최고 기업 리더들을 위한 품격 있는 교류의 장인 ‘신한커넥트포럼’의 세 번째 정규강연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한커넥트포럼은 이날 열리는 최고재무책임자(CFO) 포럼과 오는 29일 최고경영자(CEO) 포럼으로 나눠 진행하며, 각 포럼 별로 1·2부 2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1부 강연은 메타버스 대표기업인 로블록스의 조쉬 애넌(Josh Anon)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리더가 ‘AR·VR이 만들어가는 메타버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2부 강연은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가 ‘대외여건 변화와 국내경제의 향방’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전 총재의 강연은 지난 3월 한국은행 퇴임 후 처음 진행하는 외부강연이이다.
[FETV=성우창 기자]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물가상승) 공포' 에 국내 주식시장이 패닉에 빠졌다. 시장에서는 계속되는 고물가·고금리·고유가·강달러로 조정장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증시를 바닥권으로 보고 주식을 내다 팔기 보다는 좀 더 보유할 것을 권하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지수는 0.46% 내린 2492.97에 마감했다. 19개월 만의 2400대이며, 이틀 연속 연저점을 경신했다. 이달 들어 7.18% 급락했는데, 같은 기간 코스닥은 7.81% 내린 823.58에 장을 마쳤다. 글로벌 증시도 약세다. 지난 10일(현지시간)에는 뉴욕 3대 지수(다우존스·S&P500·나스닥) 모두 평균 3%대 하락했다. 그다음 거래일에는 다우존스(-2.79%), S&P500(-3.88%), 나스닥(-4.68%)이 모두 급락세를 이어갔다. S&P500 지수는 전고점 대비 하락률 20%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날 아시아·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2∼3%대의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높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원인으로 보인다.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8.6% 증가폭을 보여
[FETV=성우창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2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HI ELS 3037호'는 코스피200·홍콩항셍(HSI)·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2.20%(연 7.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038호'는 코스피200·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다.
[FETV=성우창 기자] NH투자증권은 연금저축·퇴직연금(IRP)에 대해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큐브(QV) 및 나무증권에 연금저축·IRP에 투자자들이 어려워하던 용어와 제도, 관련 궁금증을 쉽게 설명해주는 질의응답 코너를 신설했다. 연금저축·IRP 전용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총 86개의 케이스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그동안 투자자들은 연금 관련 정보를 인터넷 블로그, 신문 등을 통해서 구해왔는데, 이런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앱 내에 7개의 카테고리(가입, 운용, 출금·해지, 관리, 이전, 수령, 세금)에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의 연금관련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IRP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해당 서비스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NH투자증권은 연금저축·IRP 뿐 아니라 다양한 투자상품의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투자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관련 정보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공모주, 연금, 세금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