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환경부 및 환경전문 소셜벤처 등과 함께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 ‘오늘부터 그린라이프, 메트라이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기후행동'이란 기후변화에 관심과 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을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메트라이프생명은 기존 사회공헌 활동을 환경 영역으로 확장했다. 이번 캠페인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경실천 댓글 기부 캠페인은 메트라이프생명 인스타그램에 환경 실천 댓글을 남기는 캠페인이다. 사회공헌재단은 오는 31일까지 작성된 댓글마다 1000원씩을 적립해 제주바다 정화활동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교실숲 만들기 스쿨챌린지’는 학교와 산불 피해지역에 숲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매일 기후행동 퀴즈 풀기와 친환경 실천을 인증하여 참여가 많은 학교에 실내숲을 조성하고 환경교육도 제공한다. 또 캠페인 기간 중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1900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는 “이번 환경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기후행동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FETV=서윤화 기자] DB손해보험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전달식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권고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전달한 치료비는 DB손보의 고객들이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온라인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기부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해 모금됐다. DB손보는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지난 11년간 총 141명의 환우에게 3억40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해 왔다. 또 원주DB 프로미농구단의 경기에 환우 가족들을 초대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동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NH농협카드는 카카오페이와 제휴해 도시가스 요금 납부 서비스<사진>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도입된 이 서비스는 도시가스 요금 청구서를 카카오톡으로 수신하고,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NH농협카드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로 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도시가스사는 모두 13개사다. 특히 기존에 카드 결제가 불가했던 11개사에 대해서도 단건 카드납부가 가능해져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NH농협카드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삼천리 도시가스 요금 자동납부 신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대상은 NH농협카드(채움) 개인카드 회원이다. 행사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 청구서를 통해 삼천리 도시가스 자동납부를 NH농협카드로 신청하고 첫 요금을 납부하는 고객 3000명에게 캐시백 3000원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오는 7월 말 결제카드의 결제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카카오페이와 제휴하여 결제 인프라를 확대했다”고 전했다.
[FETV=서윤화 기자] 삼성카드는 코리아센터와 서울시 중구 삼성 본관빌딩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협약식에는 강병주 삼성카드 전무와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코리아센터는 2000년에 설립해 전자상거래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국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메이크샵 플랫폼, 해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몰테일 플랫폼, 빅데이터와 가격비교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에누리 플랫폼이 유명하다. 2020년 3030억원의 매출 및 172억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언택트 플랫폼으로서 성과를 내고 있다. 양사는 ▲메이크샵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 ▲양사 플랫폼 기반 마케팅 채널 공유 ▲제휴카드 출시 등 양사 신규 상품 및 비즈니스 기회 발굴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신규 창업자 인큐베이팅 교육과 삼성카드의 LINK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지원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우리카드가 20여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직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말까지 우리카드 비자 고객(법인 또는 기프트카드 제외)를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결제 시 가맹점 별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캐치패션, 세포라, 캘리포니아 베이비, 아이허브, 스킬셰어, H2몰 등 유명 패션 쇼핑몰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뷰티, 유아용품, 헬스케어, 교육, 게임 등 6개 업종 29개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할인이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및 혜택은 가맹점 별로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ETV=서윤화 기자] DB손해보험이 ‘가정愛달, 온(溫)라인 카드로 마음을 전해요!’ 가족 사랑 우체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는 두고, 가족 사랑은 가까이하자는 취지의 일환으로 만든 가족 사랑 캠페인 사이트에서 실시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가족들이 예쁜 카드로 가정의 달 인사를 주고받으며 마음만은 가까워질 수 있도록 꾸며졌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가족 사랑 우체통 5월 카드 보내기 이벤트와 같은 가족 사랑 캠페인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4일 우간다 새마을금고가 우간다 정부에서 영구 법인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2018년 우간다 농촌 주민 30명 조합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5000명 회원을 관리하고 있다. 우간다 새마을금고는 현재 금융자립도(OSS) 지표 100%를 초과했다. 이것은 외부 지원 없이 매년 말 잉여금으로 회원 배당금을 주고 적립금을 쌓을 수 있다는 뜻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영구 법인설립 인가는 새마을금고가 우간다에서 영구적 지위와 지속 가능한 금융모델임을 우간다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58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MGTV를 개국한다. 소비자정보 전문 채널인 MGTV는 지난 1월부터 IPTV와 CATV, 위성방송을 통해 방송 되고 있는 방송국이다. 오는 25일 '새마을금고날'에 맞춰 정식 개국을 준비중이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 100년 ! 더 스마트(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 성장 지원체계 구축과 비(非)금융사업 진출을 표명한 바 있다. 방송국 진출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상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자산 200조 이상의 대형 협동조합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 위상을 대외에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비대면 시대를 대비한 새마을금고 홍보채널 다각화에 고민해 왔다”며, “MGTV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새마을금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FETV=서윤화 기자] 흥국생명은 사망보험금 보장 기능을 강화한 종신보험 (무)흥국생명 아낌없이 주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체증형 종신보험으로 든든한 사망 보장 혜택이 주어진다. 체증 기준일(납입 기간 종료 5년 전 계약 해당일) 기점으로 최대 10년 동안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5%씩 사망보험금이 증가한다. 또한 유지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보험료 납입 기간 종료 후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최소 2%에서 최대 6%까지 납입 완료 보너스가 적립된다. 높은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표준형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대신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보험료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해야 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의 체증형 상품으로 가성비를 높여 고객들의 실질자산의 가치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롯데카드가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 과 한정판 신용카드 '플렉스(Flex)카드 몽블랑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몽블랑의 설립연도인 1906년을 기념해 1906장만 한정 발급되며 고유 리미티드 에디션 넘버가 부여된다. 발급 시에는 몽블랑 카드지갑과 픽스 볼펜으로 구성된 '플렉스 카드 몽블랑 에디션 패키지'도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 상품에 이름이나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카드 소지자가 국내 모든 백화점에 입점된 몽블랑 매장에 방문하면, 엠보싱(레더용) 또는 인그레이빙(필기구용) 서비스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및 롯데아울렛 내 몽블랑 매장에서 결제 시에는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플렉스카드 몽블랑 에디션 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일정 금액 결제 시 캐시백 및 포인트 적립 예정이다. 연회비는 국내 및 해외겸용 모두 10만원이며, 40만원의 발급수수료가 최초 발급 시 1회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