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MGTV 개국쇼’를 대비해 개국인사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518/art_16202877268319_c04472.jpg)
[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58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MGTV를 개국한다.
소비자정보 전문 채널인 MGTV는 지난 1월부터 IPTV와 CATV, 위성방송을 통해 방송 되고 있는 방송국이다. 오는 25일 '새마을금고날'에 맞춰 정식 개국을 준비중이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 100년 ! 더 스마트(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 성장 지원체계 구축과 비(非)금융사업 진출을 표명한 바 있다. 방송국 진출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상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자산 200조 이상의 대형 협동조합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 위상을 대외에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비대면 시대를 대비한 새마을금고 홍보채널 다각화에 고민해 왔다”며, “MGTV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새마을금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