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DB손해보험이 회사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우리 오늘부터 1일 해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우리 오늘부터 1일 해요 이벤트는 보험가입 시작일의 1일을 의미하며, 보험 가입상담 신청 시 자동 응모된다. 신규 보험은 ‘한 번에 상담신청’ 메뉴를 통해 자동차보험·운전자보험·종합보험 등 원하는 보험을 선택 후 연락처만 남기면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가입 고객은 ‘내 보험 바로알기’ 서비스 이용 후 부족한 보장에 대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로그인 없이도 응모가 가능하다. 상담신청 완료 시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CU 모바일상품권이 지급된다. DB손보 관계자는 “평소 보험이 어려워 가입을 망설이는 고객분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기존 가입되어 있는 보험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하는 만큼 부족한 보장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승진> ▽단장 △경기GA사업단장 김성길 <전보> ▽단장 △동부지역단장 양춘광
<승진> ▽단장 △방카서부사업단장 유승택 △방카남부사업단장 서정태 ▽팀장 △IT기획팀장 김형진 ▽파트장 △IT기획팀 인프라파트장 장현각 <전보> ▽단장 △GA부산경남사업단장 안준영 △GA대구경북사업단장 김길수 ▽파트장 △IT개발팀 채널파트장 주승욱
<전보> ▽임원 △ 리스크관리본부장 홍사경 △ 고객지원본부장 황미은 △CCO 윤민영 <승진> ▽부장 △신하이포탈TF장 양영숙
[FETV=서윤화 기자] KB손해보험은 최근 희망퇴직신청을 받아 퇴직 인원 101명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KB손보는 희망퇴직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101명을 확정해 퇴직 발령했다. 퇴직자 대부분이 40대 중반 이상이지만 1981년생 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KB손보는 지난 9일 희망퇴직신청을 받았다. 대상자는 ▲만 45세 이상이면서 근속 20년 이상 ▲근속 15년 이상이면서 1983년 이전 출생한 장직무대리∼주임 직급 ▲임금피크제 진입 예정자 ▲임금피크제 진입자 또는 진입유예자 등이다. KB손보는 최대 36개월 분의 임금을 특별퇴직금을 지급한다. 여기에 전직지원금(2400만원) 또는 자녀학자금(최대 2명 학기당 350만원)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다. 본인 및 배우자 건강검진비도 지원한다. 희망에 따라 재고용(계약직)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KB손보는 "이번 희망퇴직은 노사간 원만한 합의에 의해 이뤄졌고 희망자에 한해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진행됐다"며 "불확실한 경영환경 하에 선제적 인력구조 개선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지난 2019년 7월에도 근속 20년 이
[FETV=서윤화 기자] AXA손해보험은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조사에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을 선보인 이후, 혁신 DNA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했다. 특히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자동차 사고처리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자동차 사고 시 정확하고 신속한 해결을 위해 보상 서비스에 디지털 서비스를 적용한 것이다. AXA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는 ▲GPS 위치확인 서비스▲출동직원 위치 알림 서비스 ▲사고처리 과정 안내 서비스” 등 사고 접수부터 사고 종결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업계 최초 마일리지 자동차 보험 등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진 다수의 상품 출시 경험을 가진 보험사로서 항상 업계의 혁신을 선도해왔다“며 악사손보는 계속해서 고객의 일상 생활 속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혁신적인 상품들을 선보이며, 고객이 걱정 없이 일상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인생 파트너가 되겠다”
[FETV=서윤화 기자] 신협중앙회가 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을 위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신협은 지난 4월 30일 전주시와 체결한 ‘전통한지 계승·발전과 세계적 한지산업도시 기반 조성’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 사업’에 총 7000만원을 후원한다고 전했다. 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 사업은 전통한지 복원과 생산, 전주한지의 명맥 유지와 기술계승을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또한 도제식 교육과 한지장 노령화로 인한 기술 전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신협과 한국전통문화전당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협과 전당은 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을 위한 교육생 모집을 4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했다. 지원자들의 전통한지뜨기 시연, 개인프레젠테이션 발표, 인터뷰 등 오디션을 통해 최종선정자를 지난 14일에 발표했다. 본격적인 후계자 양성 교육은 오는 1일부터 시작한다. 후계자 교육과정은 향후 2년간 진행되며, 전주한지장 4인의 현장실습 교육과 전당 산하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의 이론교육을 통해 전주한지장 후계자로서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과정을 2년간 수료한 후계자에게는 특전이 제공된다. 공공기관 및 생산업체 취업
[FETV=서윤화 기자] NH농협카드가 여러 금융기관의 본인 계좌 및 금융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오픈뱅킹’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픈뱅킹 서비스 도입으로 농협카드 디지털 채널(카드스마트앱, 올원페이앱, 홈페이지)에서 은행·카드사·저축은행 및 증권사 등 타 금융회사의 금융정보를 등록하여 농협카드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적용된 서비스를 통해 타 금융기관의 본인 보유계좌 잔액 및 거래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타 카드사의 카드목록 및 청구내역, 보유카드별 기본정보도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오는 8월부터는 타 금융기관으로의 계좌송금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농협카드 디지털채널을 통해 모든 계좌와 카드정보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금융생활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ABL생명은 자회사형 GA인 ABA금융서비스에 49억원의 추가 증자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가 증자는 GA시장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안정적 조직 체계와 선도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ABA금융서비스에 성장 드라이브를 걸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추가 증자로 인해 ABA금융서비스의 자본금 규모는 189억원으로 늘어났다. ABA금융서비스는 2019년 1월 출범한 ABL생명의 자회사형 GA로, 현재 5개 본부와 25개 지점의 영업망을 갖추고 있다. 출범 당시 1억 6000만원이던 초회월납 실적은 올해 3억원대로 증가했고 설계사 역시 400여 명에서 850여 명으로 늘었다. 설립 2년 6개월여 만에 실적, 조직 모두 두 배 가량 성장한 셈이다. ABA금융서비스는 현재 생명보험사 7개, 손해보험사 9개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향후 제휴 보험사를 지속적으로 늘려 고객의 상품 선택권 확대와 FA의 영업 효율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신완섭 ABA금융서비스 대표는 “영업 환경 변화에 따라 GA시장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타 GA와의 합병이나 인수 없이 자체적인 영업 규모 확대를 통해 이룬 성과라 그 의
[FETV=서윤화 기자] 금융위원회는 지난 29일 금융감독원, 보험연구원, 민간전문가, 보험업계와 함께 보험사 단기실적주의 개선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보험사가 단기간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상품개발 및 보험모집 시 불완전판매, 단기·고위험 추구 자산운용 등 단기 실적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날 회의는 고령화 저성장·저금리 구조 등의 환경에 맞춰 보험사의 경영이 단기적 외형 보다 장기적 관점의 기업가치 제고와 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전환이 필요해 TF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 주요 내용은 국내 보험사의 경영진 보상체계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제도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 보험사의 장기성과와 리스크 관리의 통제 수단으로 기업지배구조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인 임원보수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미국의 경우 금융 위기 당시 임원보수체계가 단기성과에 치중되는 동시에 과도한 위험부담을 촉발했다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험연구원은 국내 보험사의 CEO·임원 보상체계와 관련 3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우선 임원 총 보수 중 성과와 무관한 기본급 비중이 64.2%로 높다. 이 중 실질적으로 이연되는 보수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