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현대건설은 전남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국민주택(A2블록 85㎡이하, A4블록)과 민영주택(A2블록 85㎡초과)이 혼합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A2블록은 74㎡ 42가구, 84㎡ 760가구, 106㎡ 129가구이며, A4블록은 74㎡ 42가구, 84㎡ 299가구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전남개발공사와 현대건설이 함께 시행하는 공공주택사업이다.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여수 죽림1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안에 조성된다. 도시개발사업이란 주거, 상업, 산업, 유통, 정보통신, 생태, 문화, 보건 및 복지 등의 기능이 있는 단지 또는 시가지 조성 사업을 가
[FETV=박제성 기자] GS건설이 부산광역시 민락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지난 27일 선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재개발의 예정 공사비는 약 3868억원(부가세 별도)이다. 공사 위치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 일대이다. 이곳은 지하3층~38층(7개동, 959세대) 규모의 주택공사가 들어선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4개월 동안이다.
[FETV=박제성 기자] 롯데정밀화학은 29일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3994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의 잠정기록했다고 29일 밝혔따.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2.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케미칼사업부문의 반도체용 소재 등의 수익성 개선으로 27.1%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케미칼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7% 감소한 2,8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염소계열 제품의 정기보수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전방 수요 감소에 따른 국제가 하락 영향이다. 그린소재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5% 증가한 11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방시장 수요 확대에 따른 판가 상승과 셀룰로스 계열의 페인트 첨가제 헤셀로스 3공장 및 식의약용 제품 증설 물량 판매가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1등 제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중이다. 현재 세계 1위 생산 규모의 반도체 현상액 원료 TMAC의 추가 증설을 올해 하반기 완료해 글로벌 반도체 수요 확대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식물성 의약용 캡슐 소재 시장 세계 1위 제품인 식의약용 셀룰로스 소재 추가 증설을 내년까지 완료한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성장하는 식물성
[FETV=박제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계동사옥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와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사업 진행방향에 관한 논의 후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유럽 및 남미 권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하여 타당성조사를 비롯 사업개발, 금융조달, 건설 및 운영 등 전 사업개발영역을 대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폴란드 <폴리머리 폴리체 PDH/PP 플랜트>사업을 통해 이미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2018년 출범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유럽지역 최초 투자사업으로 해당 사업을 선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플랜트 설계/시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2019년 최종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해외건설 팀 코리아’의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차세대 에너지분야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8월, 현대엔지니어링은 에퀴노르코리아(노르웨이 국영 종합
[FETV=박제성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동심 한마당”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설천하우스 잔디광장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 인형탈 퍼포먼스”와 얼굴에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3분만에 뚝딱 즉석 사진처럼 그려주는 “캐리커쳐”,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착용하는 “이니셜 팔찌 만들기 체험”, 그리고 세로 5m 높이의 “대형 에어바운스”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고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체험 가능하며 우천시에는 설천하우스 실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FETV=박제성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CSO(최고전략책임자) 조직을 신설하고 신임 CSO로 토스 출신의 김민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을 거쳐 지난 2018년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 합류해 보험사업과 제품을 총괄했다. 2020년 전자지급결제대행업 토스페이먼츠 출범과 함께 대표를 지냈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김 부사장이 기술혁신을 통해 전통적 산업 분야에서 근본적 경쟁력을 강화해 본 경험을 살리고, 스타트업 문화의 장점을 녹여서 두산로보틱스 제품 경쟁력과 미래 성장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산로보틱스 CSO 조직은 Advanced(어드밴스드) SW 혁신연구소와 마케팅 및 전략/신사업팀을 산하에 두고, 협동로봇 시장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엔진 발굴 업무를 담당한다.
[FETV=박제성 기자]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가 환경부가 추진 중인 플라스틱 소비 중단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인사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한 뒤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식이다. 김병훈 대표는 류득곤 포항남부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김병훈 대표는 “에코프로 그룹은 환경과 이차전지 소재 선도기업으로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친화 경영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코프로는 전 임직원들이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다. 사무실과 로비의 대기전력 줄이기를 실천하고 환경정화활동, 탄소중립 캠페인, 굿사이클링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FETV=박제성 기자]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서울대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가족과 함께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찾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7일 호반건설, 대한전선, 서울신문 등 호반그룹 임직원 가족 160여 명이 참여했다.
[FETV=박제성 기자]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서울대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가족과 함께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찾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7일 호반건설, 대한전선, 서울신문 등 호반그룹 임직원 가족 160여 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야행동물관의 노후된 외벽을 보수하고,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벽화는 ‘땅 밑 세상’을 주제로 그렸는는데 지하에서 주로 생활하는 ‘네이키드몰렛’의 서식지 보호의 의미를 담았다. 또 초원에서 서식하는 아메리카들소를 위해 대동물관 울타리 내 620㎡ 면적(약 190평)에 잔디를 새로 심었다.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호반건설 영업팀 오현준 대리는 “봄 소풍을 온 듯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아이와 함께 동물을 이해하고 자연생태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울대공원 이상국 관리부장은 “호반그룹에서 매년 노후된 동물 서식지를 보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물들을 돌보는 데 도움이 되고 있어 사육사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봉사활
[FETV=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 24일~26일까지 환아와 가족 총 47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제17회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담도폐쇄증, 화상, 당뇨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되찾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햇살나눔 캠프’는 장기간의 병원 치료로 지친 환아 가족들의 정서적 유대 강화와 쉼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2006년부터 시작됐다. 올해까지 19년간 총 1200여명의 환아와 가족들이 캠프에 참여했다. 환아 가족들은 제주도 새별오름 앞 동물원 방문 및 교래 곶자왈 내 테마파크에서의 가족 단체 사진 촬영, 성산일출봉 방문, 아쿠아리움 관람 등으로 힘든 투병 생활을 잠시 잊고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S-OIL 관계자는 “장기간 치료로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 밝은 웃음을 선물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