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신진 기자] 키움증권은 지난 2일부터 해외주식차액결제거래(CFD)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레버리지 3배수인 SQQQ, TQQQ를 포함해 총 35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고, 이 중 20개 종목은 증거금 40%로 거래가 가능하다. 해외주식 CFD 거래 시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할인된 수수료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주식CFD 거래 시 원화 투자가 가능해 환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원화주문으로 인한 환전 발생 시 100% 우대환율을 적용해 주고 있다. 해외주식CFD는 해외주식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양도세 대비 과세 부담이 적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11%가 적용된다. CFD 거래로 인한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는다.
[FETV=박신진 기자] DB금융투자는 오는 8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happy+ 파생결합증증권(ELS) 제2241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대 연 7.2%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16일 발행되는 상품으로 숙려제도대상자는 8일까지 청약이 가능하며, 최소 1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양도성예금증서(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연 4.0% 수익이 지급되는 3개월 만기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대 5.55%의 수익이 가능한 1년 만기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도 같은 기간 함께 판매한다.
[FETV=박신진 기자] 메리츠증권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를 거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종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5일부터 10월 14일까지약 6주간으로, 메리츠증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타이거 ETF 5종을 거래한 고객이 대상이다. 해당 ETF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 5종으로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TIGER 미국테크 TOP10 ▲TIGER TOP10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TIGER 미국나스닥100TR채권혼합Fn 이다. 이들 ETF 종목 합산 순매수 금액이 300만원이상 고객 300명, 500만원 이상 고객 200명, 1000만원 이상 고객 100명에게 각각 1만원, 2만원, 5만원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추가로 일 거래금액 1000만원이상 고객 300명, 3000만원 이상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각각 1만원,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문화상품권은 문자메시지를 통해모바일로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 대상이 되는 종목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는 지난달 30일 신규 상장된 종목이다. 기
[FETV=박신진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자사 타깃데이트펀드(TDF)인 ‘한화 LIFEPLUS TDF’ 운용보수를 8~10% 인하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 LIFEPLUS TDF’ 빈티지별로 인하폭이 달라진다. 상품별 운용보수를 2035는 연 0.30%에서 0.27%로 10%(3bp=0.03%p) 인하하며 2040·2045·2050는 연 0.35%에서 0.32%로 8.57%(3bp) 낮췄다. 또 2020·2025·2030은 연 0.25%에서 0.23%로 8%(2bp=0.02%) 인하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해 9월 개인솔루션본부를 신설해 연금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개인솔루션본부는 개인 투자자에게 맞는 연금 상품을 설계·운용하는 동시에 상품 마케팅과 투자자들 이해를 돕는 콘텐츠 제작까지 한꺼번에 수행한다. 특히 펀드 직접판매 앱 PINE(파인)을 통해 비대면 연금·세액 컨설팅을 제공하는 연금 솔루션 서비스를 개발해 일반 투자자들이 쉽게 연금저축으로 은퇴자금을 운용하고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개인솔루션본부장은 “올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도입에 TDF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자들의 장기 수익률 제고를 위해 운용
[FETV=박신진 기자] KB증권은 오는 6일부터 KB증권 MTS ‘M-able(마블)’ 및 HTS ‘H-able(헤이블)’ 등에서 프라임 클럽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중소형주 분석에 특화된 ‘기업 탐방 리포트’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태조 이방원(태양광, 조선, 2차 전지, 방산, 원자력)’으로 불리는 테마주가 국내 증시를 뜨겁게 달구면서, 시가 총액 5000억 미만 중소형주에 대한 고객의 투자 정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KB증권 프라임 클럽은 독립 리서치인 ‘밸류파인더’ 와 협업해 국내 스몰캡 종목 중 유망 기업을 선정해, 직접 탐방 후 작성한 리포트를 ‘프라임 클럽’ 유료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하기로 했다. 독립 리서치인 ‘밸류파인더’는 꾸준한 기업 탐방이 강점인 독립 리서치로, 직접 기업을 방문해서 실제 기업의 업황을 파악해 업데이트 된 보고서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증권은 기업 탐방 리포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3개월간 ‘프라임 클럽’ 무료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유진 프라임센터장은 “이번 신규 콘텐츠 ‘기업 탐방 리포트’를 프라임 클럽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유익
[FETV=박신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주식 투자 앱 STEPS(스텝스)는 인공지능(AI) 종목 추천 ‘위클리픽’ 서비스를 출시 했다고 5일 밝혔다. ‘위클리픽’은 AI가 금융 빅데이터를 분석해 매주 월요일 국내 및 해외주식 각 5개 종목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한화투자증권은 콴텍투자일임의 멀티 팩터 모델(Q-Engine)을 활용해 성과 안정성, 실적 매력도, 재무 안정성, 가격 매력도 등 자체 선별 기준에 따라 추천 종목을 선정한다. 이번 서비스는 STEPS 이용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STEPS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위클리픽’ 서비스를 신청하고 주식을 매수하는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5000원을 지급한다. 정준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 실장은 “투자 종목을 선택할 때 어려움을 느끼거나, 바쁜 일상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STEPS ‘위클리픽’ 서비스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FETV=박신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지난달 이용자보호센터의 이상거래탐지 모니터링과 선제적 조치로 총 3억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고 5일 밝혔다. 코인원 이용자보호센터는 지난달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이상거래를 발견했다. 이에 즉시 자금세탁방지(AML) 센터와 공조해 고객의 일부 자산이 자금세탁 과정을 거쳐 보이스피싱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으로 최종 출금된 사실을 파악했다. 코인원은 곧바로 해당 고객 계정의 출금을 차단하는 선제 조치를 한 뒤 당사자에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알렸다. 피해자는 코인원 지갑에 남아있는 2억9800만원 상당의 자산을 지킬 수 있었다. 코인원 이용자보호센터는 8월 중 발생한 동일 패턴의 보이스피싱 시도 2건을 사전 차단하기도 했다. 총 3건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통해 보호한 고객 자산은 3억원 이상이다. 장석원 코인원 이용자보호센터장은 "보이스피싱 등 가상자산을 표적으로 한 범죄 수법이 날로 교묘해진다"며 "코인원은 범죄 유형을 철저히 분석하고 이상 거래 탐지 등의 체계를 고도화함으로써 고객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코인원은 2019년 자금세탁 방지 전문 대응팀을 구성한 뒤
[FETV=박신진 기자] NH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일과 12일 양일간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NH투자증권 온라인 매체(MTS, HTS)와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운영한다. NH투자증권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에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추석 연휴 기간에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중국, 홍콩 등이며, 투자자는 각국의 휴장일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미국 증시는 국내 기준으로 추석 연휴인 9일과 12일은 정상적으로 개장한다. 추석 연휴가 있는 중국과 홍콩의 경우는 12일 하루 휴장한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시 원화를 증거금으로 주문이 가능한 원화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휴 기간에도 원화를 계좌에 입금하면 미국, 홍콩 등 6개 국가의 주식 매수가 가능하다.
[FETV=박신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성향 및 보유상품 현황을 분석해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한 통합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에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탑재했다.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의 투자철학을 반영한 글로벌 자산배분 모델로 ▲성장형 ▲성장추구형 ▲위험중립형 ▲안정추구형 ▲안정형 등 5가지 투자유형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각 유형은 동일 유형이라도 고객별 가입시점, 매매내역, 계좌잔고 현황에 따라 고객에게 다른 포트폴리오가 적용돼 맞춤화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로보어드바이저가 매일 계좌를 모니터링해 포트폴리오 변경 신호를 감지하고 시장 환경과 계좌 현황에 맞는 맞춤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제안하며, 가입자는 지속적으로 초개인화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제안된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승인 또는 거절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손안에서 자
[FETV=박신진 기자] 삼성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낮에도 미국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주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고객들의 매매를 지원하기 위한 해외주식 데스크도 연휴 기간 내내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에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삼성증권에서만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 미국주식 주간거래는 지난 8월 누적거래대금 2조원을 돌파하며, 최근 3개월 동안 월평균 100만 달러이상을 거래하는 이른바 ‘헤비 트레이더’ 개인투자자가 늘어나며 미국 주식 매매 방법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지난 달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발언 이후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추석연휴기간 동안 미국 주식 및 해외주식에 매매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기간 동안 주간거래를 포함한 미국 주식 정규장을 포함한 해외주식 매매서비스는 개인고객은 물론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모두 이용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추석연휴기간 미국을 포함한 해외주식 매매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부터 달라, 투자지원금 최대 백달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