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신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사내 캠페인 ‘크립토피디아 시즌2:생활 보안 777’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크립토 문화 형성을 위해 ‘임직원 보안 의식 강화'를 주제로 기획했다. 코인원 ‘생활 보안 777’ 캠페인은 ‘매일 오후 7시 퇴근 전, 7가지 보안 항목을 점검하고, 매월 7일 검토하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인원이 설립 이래 8년간 보안 무사고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업무 중 개개인의 보안 의식을 생활화하자는 것이 목적이다. 먼저 코인원은 7가지 보안 실천 메시지 및 보안 취약점 제보용 QR코드가 포함된 포스터를 사내 곳곳에 부착했다. 소프트웨어 상시 업데이트, 업무용 계정 패스워드 주기적 변경, 의심스러운 메일과 문자 링크 절대 클릭 금지 등의 메시지를 담는다. 업무 중 발견되는 보안 취약점 등을 제보하면 보안 부서에서 해당 사안을 조치 후 신고 포상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캠페인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전사 업무용 PC 내 캠페인 메시지를 강조한 화면보호기를 적용하고 스티커 등 굿즈도 배포했다. 코인원은 매월 7일마다 전사 차원의 공지 및 사내 보안 교육을 통해 ‘생활 보안 777’ 캠페인을 리마인
[FETV=박신진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30일까지 ‘ETF 교육이수 &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유진투자증권은 상장지수펀드(ETF) 교육이수 이벤트를 준비했다. 30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의 ‘한눈에 알아보는 레버리지 ETF Guide’ 교육을 이수하고 유진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레버리지 교육이수 등록을 진행한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상품권 1장을 100%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해당 고객이 이벤트 기간 레버리지·인버스 ETF 이벤트 종목을 10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종목 ETF는 KODEX 레버리지, KINDEX 레버리지, TIGER 코스닥 150레버리지, KOSEF 미국달러 선물레버리지, KODEX 인버스, KINDEX 인버스, TIGER 원유선물인버스(H), KOSEF 미국달러 선물인버스 등 총 8종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인기 ETF 종목의 일 거래금액 달성 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산운용사별 4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해 하루 최대 총 40만원의 혜택을
[FETV=박신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1일까지 공모주 청약 고객을 대상으로 ‘공모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주 이벤트’ 신청자 중 공모주 청약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100명), 해외주식상품권 5000원(5000명), 국내주식쿠폰 5000원(5000명)을 제공한다. 또한 청약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국내 또는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당첨 확률을 2배로 높여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경품은 행사 종료 후 10월 말 지급 예정이며, 해외주식상품권 및 국내주식쿠폰의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0일까지다. 김장우 신한금융투자 디지털그룹장은 “공모주를 청약한 고객에게 신한금융투자에서 드리는 혜택 및 서비스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다양한 투자 경험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박신진 기자] KB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중개형 ISA 전용 1만원 주식쿠폰 도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출시한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하나의 계좌 안에서 국내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펀드, ELS, RP 등)을 운용할 수 있는 계좌로, 200만원의 비과세(일반형 기준) 및 초과 수익에 대해 9.9%의 분리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KB증권은 신규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 납입가능금액이 500만원 이상 남아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국내주식(ETF) 1만원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본 쿠폰은 중개형 ISA 계좌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주식 및 ETF 1만원 이상 매수 체결 시 쿠폰 금액을 계좌로 되돌려 준다. KB증권은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중개형 ISA 가입자들이 투자를 통한 절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해외투자 ETF 4종을 추천하며 종목 이해를 위한 금융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KB증권 MTS ‘M-able’에서 중개형 ISA에 대한 효과적인 투자정보 제공을 위해 투자 고수의 포트폴리오 및 투자 자산별 상위 편입종목 정보 안내를 MY ISA화면 내에서 볼 수 있도록
[FETV=박신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이름을 ‘KINDEX’에서 ‘ACE’로 전격 교체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4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마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ETF 브랜드 변경 계획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김동환 삼프로TV 의장이 사회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 의장은 배재규 한투운용 사장을 '우리나라 ETF의 아버지'라고 소개하면서 '클라이언트(Client)'에 방점을 둔 것이 의미있는 개명이라고 평가했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을 최고의 자산운용사로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출발점은 ETF의 성공이라고 판단했다”며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를 최고의 에이스이자 최고의 고객 전문가, ‘A Client Expert’로 만들기 위해 ETF 브랜드 이름을 ACE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 대표는 이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진정으로 고객가치를 지향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부를 증진시키는 것을 새로운 임무로 삼았다”며 “고객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투자수단을 제공하는 ACE ETF로 이 임무를 시작하고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리브랜딩에 대한
[FETV=박신진 기자]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장기화할 것이란 공포로 뉴욕증시가 급락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6.37포인트(3.94%) 떨어진 3만1104.9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7.72포인트(4.32%) 폭락한 3932.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32.84포인트(5.16%) 폭락한 1만1633.57로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6월 11일 이후 2년 3개월 만에 하루 최대폭 하락이다.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 이후 급락하다 지난 6일 이후 반등했다. 이내 하루 만에 일주일 치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한 것이다. 개장 직전 발표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가 뉴욕증시를 강타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CPI는 국제유가 하락에도 전년 동월보다 8.3% 올라 시장 전망치(8.0%)를 크게 상회했다. 이에 인플레이션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래 갈 수 있다는 인식을 줬다. 특히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FETV=박신진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올해 하반기에 3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금융일반(경영·경제), 정보기술(IT), 고졸(일반행정) 등으로 나뉜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27일 오후 5시까지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1·2차 면접전형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발표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 22일 치러진다. 지원자 부담 경감을 위해 공통과목인 회계 관련 기초지식 평가는 폐지했다. 예보는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전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 입사지원자에게 평등한 기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지역인재 등 우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는 배려한다.
[FETV=박신진 기자] 광주은행은 창립 54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온리포유(only for you)’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은행이 260억원을 출자해 3대 주주로 참여한 ‘광주형일자리’ 모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신차 ‘캐스퍼’가 1등 당첨 경품으로 준비됐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여행 트렌드로 호캉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롯데 잠실 시그니엘 호텔’ 1박 숙박권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광주은행 창립 54주년 기념 ‘온리포유’이벤트는 광주은행 영업점 방문을 포함해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APP), 모바일웹뱅킹 등 비대면 채널로 오픈뱅킹, 예·적금, 개인대출, 외화 예·적금, 펀드, 카드, 마케팅동의 등 총 7종의 금융상품에 가입 시,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총 7종의 금융상품 중 가입상품의 종류에 따라 별 1개씩을 받게 되며, 별을 5개 이상 받으면 ‘대상’, 별 4개 이상은 ‘최우수상’, 별 3개 이상은 ‘우수상’과 ‘감사상’으로 구분해 경품 추첨의 대상자가 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11일 광주은행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대상 1명에게는 캐스퍼, 최우수상 2명에게는 롯데
[FETV=박신진 기자] 추석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코스피와 코스닥이 2%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5.26포인트(2.74%) 오른 2449.54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31일(2472.0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4.31포인트(1.44%) 높은 2418.59로 개장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153억원, 400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1029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앞서 국내 증시가 휴장한 추석 연휴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4거래일 연속 오르는 등 글로벌 증시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98포인트(2.44%) 오른 796.7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13.08포인트(1.68%) 오른 790.89로 출발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276억원, 108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194억원을 순매도했다. 추석 연휴 기간 유럽중앙은행(ECB)은 고물가에 대응하고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했다. 그러나 ECB의 금리 인상을 기점으로 유로화가 강세로 전환하
[FETV=박신진 기자] IBK기업은행은 수원특례시와 ‘수원특례시 금고 업무에 관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금고 약정을 통해 기업은행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연 3조5000억원 규모의 수원시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수원특례시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단수금고로 운영·관리하며 각종 세입금의 수납과 세출금의 지급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1964년부터 59년 간 수원시 금고 업무를 맡아왔다. 올해 12월 31일로 금고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8월 금고 지정심의위원회에서 공개경쟁을 거쳐 차기 시금고로 재선정됐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수원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안전판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