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류세현 기자] 한성모터스가 메르세데스-EQ ‘The new EQA’의 런칭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국내 공개된 The new EQA는 7월 1~2일까지 한성모터스 순천 전시장에서, 7월 11~15일까지는 부산 북구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순천 전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 세트를, 부산 북구 전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캠핑컵 세트를 증정한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The new EQA를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성모터스는 차량 구매 및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사인 한성모터스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라이브 콘서트와 전시 행사 등으로 고객소통을 실현중이다.
[FETV=류세현 기자] 쌍용자동차가 차종별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슈퍼서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7월 진행되는 슈퍼서머 페스티벌을 통해 차량 구매시 슈퍼서머 기프트 및 조기계약 지원, 스페셜 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대한민국 동행세일 등 최대 300만원 이상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더블업 스페셜 할부로 구매시 140만원 상당의 슈퍼서머 기프트와 50만원을 할인해준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슈퍼서머 기프트를 제공한다. 일시불로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슈퍼서머 기프트 또는 50만원 할인 중 선택할 수 있다. 7월 19일까지 조기 계약고객은 코란도 30만원, 티볼리&에어 20만원, 올 뉴 렉스턴은 슈머서머 기프트 또는 50만원 할인 중 선택 가능하다. 정부가 오는 11일까지 시행하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도 동참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올 뉴 렉스턴 등 동행세일 해당 모델은 3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티볼리 R-Plus 스페셜 모델 구매 고객에게 30만원 상당의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무상 장착해준다. 법인 및 개인 사업자가 더
[FETV=류세현 기자] 아우디가 대표 SUV ‘아우디 Q5’의 고성능 모델 ‘더 뉴 아우디 SQ5 TFSI’(이하 ‘더 뉴 SQ5’)를 오는 7월 6일부터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출시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기준으로 9125만8000원이다. 아우디 S모델은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라인이다. 더 뉴 SQ5는 SUV의 넉넉한 공간이 주는 실용성과 안락함에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성능을 겸비했다. ‘더 뉴 SQ5‘는 3.0L V 6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354마력, 최고 토크는 50.99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소요시간은 5.0초, 최고 시속 250km,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8.6km/l다.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적용해서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을 자랑한다. 주행 모드를 변경해주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지상고 조절이 가능한 ‘S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최상의 트랙션과 우수한 핸들링을 자랑하는 ‘스포츠 디퍼렌셜 (Sports differential)’ 등을 탑재했다. 차량 전면 그릴과 차량 후면에
[FETV=류세현 기자] 기아가 1일 쏘렌토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쏘렌토’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기아는 The 2022 쏘렌토에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고객 선호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엔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등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추가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The 2022 쏘렌토는 기존 대비 편의·안전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2.5 가솔린 모델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트렌디 2958 만원, 프레스티지 3252만원, 노블레스 3552만원, 시그니처 3846만원 그래비티 3944만원이다. 2.2 디젤 모델은 트렌디 3056만원, 프레스티지 3351만원, 노블레스 3650만원, 시그니처 3944만원, 그래비티 4043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쏘렌토는 앞으로도 중형 SUV 1위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며 “ THE 202
[FETV=류세현 기자] 쉐보레가 7월 ‘쉐보레와 함께하는 더 나은 여름을 위한 시작’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스파크, 말리부, 볼트EV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저리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선택시 트래버스 25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 스파크 70만원, 말리부와 볼트EV는 2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2020년형 볼트EV 구매 고객은 무이자 할부 60개월, 300만원의 혜택을 받는다. 트래버스 구매고객에겐 차량용 에어 매트를 추가로 제공하고 특정 재고 차량 구매고객들은 루프 크로스 바 액세서리를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트래버스, 말리부, 스파크 구매 고객 중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각각 30만원, 20만원,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용태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의 7월 프로모션은 휴가 시즌을 앞둔 고객들이 더 나은 여름을 준비에 있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류세현 기자] 쌍용자동차가 언론 보도내용과 실제 조사보고서의 내용에 차이가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30일 쌍용차는 조사보고서와 관리인 보고서를 서울 회생법원에 제출했다. 법원 조사위원의 보고에 따르면 쌍용차의 청산가치는 9820억원으로 추정된다. 자동차 시장 전문조사기관 LMC Automotive의 전망치를 적용할 경우 쌍용차의 계속기업가치는 1조4350억원으로 청산가치보다 4530억원을 초과한다. IHS의 전망치를 적용할 경우엔 계속기업가치는 6200억원으로 청산가치가 높게 나왔다. 실제보고서에서는 청산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나 채무자의 잠재력을 고려해서 추정 기업가치를 초과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쌍용차의 M&A시 인수기업의 역량과 시너지 정도에 따라 기업가치가 급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쌍용차는 6월 29일 입장자료를 통해 “인가 전 M&A가 진행 중인 현 상황에서 계속기업가치와 청산가치의 비교는 의미가 없다”며 의견을 밝혔다. 정용원 쌍용차 관리인은 “현재 매각주간사인 한영회계법인과 함께 다수의 인수희망자와 접촉하고 있어 M&A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 관리인은 이어 “M&A외에도 자구계
[FETV=류세현 기자] 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이하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복합 연비 15.3km/ℓ(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의 고효율성을 갖췄다. 최고출력 180PS(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를 조합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보인다. 또한 저속에서 엔진 개입 없이 구동 모터로만 주행하는 EV모드 주행시 뛰어난 실내 정숙성까지 확보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세 가지 트림으로 나온다. 판매가는 세제혜택 적용 전 개소세 3.5% 기준으로 익스클루시브 3557~3607만원, 프레스티지 3811~3861만원, 캘리그래피 4271~4321만원이다. 현대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고객 선착순 1500명을 대상으로 차박과 캠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소재의 ‘카크닉(Car+Picnic) 키트’를 증정한다.
[FETV=류세현 기자] 제네시스가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제네시스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제네시스 부티크’는 브랜드 굿즈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의 멤버십 몰을 확대 개편한 통합 커머스 몰이다. 제네시스 차량 구매 고객은 사이트 회원 가입 후 로그인 시 차량 정보가 자동 연동된다. 멤버십 프리빌리지 서비스, 출고 기프트, 출고 30일이내 보험 신청 등의 맞춤형 서비스 제안 및 회원전용 할인혜택을 제공받는다. ‘제네시스 부티크’에서는 차량관련 상품판매 뿐 아니라 제네시스 브랜드의 공간, 문화 활동과 관련된 상품을 스토리와 함께 전달하는 ‘by 제네시스’ 카테고리도 운영된다. 가죽 공방 '헤비츠'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킨포크'와 협력해서 상품을 판매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삶의 방식을 공유하고 가치 있는 것들을 발굴해 고객에 제공하기 위해 제네시스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FETV=류세현 기자] 현대자동차 노조가 30일 13차 단체교섭 결렬로 파업 준비에 들어간다. 이날 울산공장에서 13차 교섭이 열렸다. 하언태 사장과 이상수 노조지부장 등 노사 대표는 기본급 5만원 인상, 경영성과급 100%+300만원, 품질향상 격려금 200만원, 주간연속 2교대 근무시 10만 포인트 지급 등을 제시했다. 노조는 기본금 9만9000원 인상, 성과급 30%지급, 만 64세까지 정년연장 등의 요구안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응답이라며 파업 준비를 선고했다. 노조는 이날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중노위 판단하에 조정 중지 결정이 나오고 조합원 투표에서 파업이 찬성되면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에 들어가게 된다. 다만 노조 측은 휴가전 타결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밝히고 있다. 사측이 새로운 제시안을 준비한다면 다시 교섭에 들어갈 수도 있기에 파업 여부는 확실치 않다.
[FETV=류세현 기자]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2021년식 ‘인디언 챌린저 리미티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디언 챌린저 리미티드는 투어링 배거 모델로 최첨단 기술이 탑재됐다. 새롭게 디자인된 1768cc의 파워플러스 엔진으로 122마력에 173N의 폭발적인 토크를 낸다. 프리미엄 사양과 에비에이터(Aviator) 스타일을 고루 갖춘 챌린저가 2021년 한정판이 출시된다. 지난해 미국 투어링 배거 레이스 ‘킹 오브 배거스’의 시범 경기에서도 타일러 오하라가 이 챌린저를 타고 우승하면서 성능을 인정받았다. 장거리 주행에 뛰어난 승차감과 전동 윈드쉴드, 크루저 컨트롤 등 각종 편의장비를 갖추었다. 100w 출력의 오디오 시스템과 7인치 터치스크린을 갖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주행자의 즐거움을 더한다.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여행 소품 보관에도 용이하다. 스마트 키 기본 적용으로 연료 주입구 개폐와 좌우 사이드 케이스의 잠금 장치까지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인디언 챌린저 리미티드는 유로5를 대비한 친환경 지향 모델이지만 출력의 파워는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터사이클 라이프에서 지금까지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