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더시샘은 ‘에이지 플랫 비타 스페셜 3종 세트’를 리뉴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샘화장품의 에이지 플랫 비타 스페셜 3종 세트는 릴랙싱 에센스와 워밍 세럼, 나이트 크림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안티에이징의 다섯 요소(항산화, 미백, 주름, 보습, 영양)를 만족시키기 위한 솔루션 제품이다. 순수 비타민C는 섭취하는 것보다 피부에 바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지만, 공기 중에 쉽게 산화되기 때문에 화장품에 적용하기 어려웠다.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비타민C 화장품이 순수비타민의 하얗고 투명한 색상이 아닌 노란 색상을 띄는 것도 비타민 C가 산화된 표식이라 볼 수 있다. 시샘화장품은 비타민 안정화 기술로 공기 중에 노출 되어도 산화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변색되지 않은 신선한 비타민C를 사용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나노캡슐공법으로 피부 흡수가 잘 안되었던 비타민C의 단점을 해결해 비타민 화장품의 효능을 높였다. 이번에 리뉴얼해 선보이는 패키지는 순수비타민과 안티에이징을 위한 전성분들이 보강됐다.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빠르면 오는 하반기부터 뺑소니 운전자에 대한 사고부담금이 신설된다. 뺑소니 운전자에 대한 일종의 페널티가 부과되는 것이다. 27일 인더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인사고 및 대물사고를 낸 뺑소니 운전자는 최대 40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물게 된다. 금융당국은 이를 골자로 한 사고 후 '도주 운전자에 대한 사고부담금 제도' 신설을 위한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개정안을 마련해 내달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세칙 적용은 현장의견을 종합해 빠르면 하반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는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으로 인한 사고만 부담금이 부과되고 있다. 여기에 금융당국은 ‘사고 후 미조치’ 즉 뺑소니 운전에 대한 사고부담금을 추가하기로 한 것이다. 사고 후 미조치는 교통사고를 원인으로 인명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한 경우 운전자가 즉각적인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피해자에게 운전자의 인적사항과 연락처 등을 제공할 의무를 저버린 것을 말한다. 현행 약관에는 보험사는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에 한해서만 사고부담금을 청구할 수 있다. 음주운전의 경우 대인(대인배상Ⅰ·Ⅱ합산)은 최대 300만원, 대물은 최대 100만원을 운전자에게 청구한다. 대인배상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에코백스는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구성해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청소기 ‘디봇 오즈모TM 930(DEEBOT OZMOTM 93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진공청소부터 물걸레질까지 진행할 수 있는 올인원 로봇청소기다. 전자 제어식 워터 펌프가 물탱크에서 물을 빨아들여 제품 하단의 청소패드에 적당량의 물을 공급할 수 있어 물걸레질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청소 습관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250㎖까지 물을 수용할 수 있는 대용량 물탱크가 탑재됐으며 청소 패드를 부착하지 않으면 안전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물 공급을 중단한다. 이외에도 레이저 센서를 활용해 집 구조에 맞는 효율적인 청소 경로를 스캔하고 지도를 구성, 맞춤형 청소를 진행한다. 사용자는 시각화 지도를 이용 청소 작업을 지정하고 실제 위치를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청소를 원하지 않는 구역에는 가상 경계를 만들어 지정된 공간만 청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