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 대회’를 마련하고 지원자 모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촌스러버 선발 대회’는 사연 공모를 받아 지원자와 함께 치킨 나눔을 진행하는 캠페인 성 프로젝트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후원하는 일반적인 사회 공헌의 의미를 넘어 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돈쭐(돈으로 혼쭐 낸다)’, ‘선한 오지랖’ 등 가치 소비 문화를 이끌며 나눔에 동참하는 Z세대 문화를 반영했다. 교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나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Z세대가 추구하는 나눔 문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교촌은 ‘촌스러버선발 대회’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THANKS(땡쓰)썰드컵’을 마련해 치킨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THANKS(땡쓰)썰드컵’은 친구들, 선생님, 동료 등 평소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던 사람들에 대한 고마운 감동 스토리(썰), 응원 스토리(썰)를 공모 받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9월
[FETV=김윤섭 기자] 폴 바셋은 전 매장에서 기존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고 종이 빨대를 사용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고객의 니즈 등을 반영하여 카페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빨대를 가장 먼저 변경한 것이다. 폴 바셋은 일반 종이 빨대는 물론 음료 위에 토핑된 아이스크림이나 프라페 등을 음용할 때 사용되는 스푼 빨대 역시 사선으로 컷팅되어 사용감을 높인 종이 빨대를 도입했다. 폴 바셋은 종이 빨대를 도입하는 한편,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중 가장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는 텀블러 할인 정책을 계속 유지하고, 9월 말까지는 빨대 없이도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음용형 뚜껑도 전 매장에 도입하며, 올해 3분기까지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회용품의 30%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할 예정이다. 김용철 폴 바셋 대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 경영에 폴 바셋도 동참하고 있다”며, “종이 빨대를 시작으로 메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도 도입했으며, 친환경 소재의 일회용품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까지 매장 내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모두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라며
[FETV=김윤섭 기자] 제너시스BBQ는 지난 1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추진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의 첫번째 매장을 오픈 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로에 위치한 이 매장 오픈 행사에는 윤홍근 회장을 비롯한 제너시스BBQ그룹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1호점 오픈을 참석한 윤홍근 회장은 인테리어, 설비, 주문 받는 것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1호점 패밀리에게 “반드시 성공해 청년들에게 희망과 모범이 되어 달라”고 격려하고 당부했다. 1호점 주인공이 된 방화점의 강태구(29세)씨와 김수진(24세)씨는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근무하면서 만나 사귀면서 언젠가 자립해 함께 가정을 이루자고 다짐했었다. 그러나 경제적 여건상 창업을 생각지도 못했는데, BBQ가 청년들에 매장을 지원하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듣고, 희망을 가지고 참가하게 됐다. 강태구 패밀리는 “꿈도 있고 자신도 있었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방법이 없어 막막했는데 이번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로 스스로 결혼자금과 보금자리 마련의 희망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역사적인 1호점의 주인공이 되어 너무 기쁘고, 반드시 성공해서 오픈 준
[FETV=김윤섭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사무가구 브랜드 '리바트 하움'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리바트가 사무용 가구 신제품을 선보이는건 온라인 개학과 재택근무로 인해 웹용 캠코더를 활용한 온라인 수업·화상회의가 늘면서 화면을 통해 보여지는 배경까지 신경 쓰는 일명 '캠테리어(웹용 캠코더+인테리어)'가 주목 받는 등 '홈 오피스 가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실제로 사무가구 브랜드 '리바트 하움'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4% 이상 신장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플렉스', '플렉서블', '게이밍' 등 3가지 시리즈로 책상, 책장, 파티션, 서랍장 등 총 35종으로 구성됐다. 새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공간 구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와 모듈로 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플렉스' 시리즈는 원목형, 철제형, 코너형, 팝업형 등 4가지 디자인의 책상으로 출시된다. 일반 사이즈인 1200mm외에도 1800mm부터 590mm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선택 가능하고,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스크린과 이동식 파티션도 함께 출시된다. '플렉서블' 시리즈는 사무용뿐만 아니
[FETV=김윤섭 기자] 롯데유통사업본부는 ESG 경영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국 현장관리자에게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급차량은 기아의 전기차 모델인 “니로EV”로 2021년 9월과 2022년 1월에 걸쳐 51대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롯데유통사업본부 현장관리자들은 유통점포에서 근무하고 있는 판촉사원 현장교육 및 활동개선을 위해 인당 연간 2만km이상 차량을 운행 중이며, 이로 인해 매년 200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하였으나, 이번 전기차 도입을 통해 업무간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의 원천을 제거하여 환경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현장관리자의 업무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차를 지급 받은 현장관리자는 “전기차는 소음과 차량진동이 적어 운행피로도가 덜한 것은 물론, 업무간 환경보호를 자연스럽게 실천 할 수 있어 자부심이 생긴다.”며 이번 변화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용기 롯데유통사업본부 대표는 “전기차 도입을 통해 전직원이 ESG 경영을 생활화하고 지속적으로 실천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가 ‘오뚜기 옛날미역’과 ‘오뚜기 옛날자른미역’ 제품 2종에 대한 중국산 미역 혼입 의혹을 벗었다. 오뚜기는 주식회사 보양이 2021년 8월 30일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으로부터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_위반에 대하여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 3월 중국산 미역 혼입 의혹이 제기되자 선제적으로 해당 미역 전 제품을 전량 자진 회수하고 검찰 수사에서 의혹이 해소 되기를 기다려 왔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국내산 미역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납품업체들과 함께 수십 년 간 신뢰를 쌓아왔다”며 “ 검찰의 무혐의 처분으로 고품질 미역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오뚜기의 그간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밝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오뚜기는 HACCP, FSSC 22000 등 엄격한 식품관리 평가기준에 따라 납품업체를 선정하고, 정기적인 품질검사 및 현장점검을 통해 원료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오뚜기는 납품업체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말했
[FETV=김윤섭 기자] 쿠팡은 가구 로켓설치 런칭 1주년을 맞이해 인기 브랜드 카드할인 행사를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쿠팡의 로켓설치는 배송 후 설치가 필요한 대형가구 등을 무료로 익일 또는 희망일에 배송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9월 명칭을 ‘전문설치’를 ‘로켓설치’로 변경하고 대형가전에서 대형가구로 대상을 확대하면서 새롭게 런칭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운송비 부담 걱정에 대형가구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로켓설치와 함께 저렴하게 인기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상품 즉시할인 외 카드 할인 10%(최대 12 만원)가 적용되어 리바트, 에몬스, 삼익가구, 보니애가구, 웰퍼니쳐, 크렌시아, 참갤러리, 가구야, 보루네오 등 인기 브랜드 대표상품 50여 개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카드는 삼성, 신한, 농협, 하나, 롯데, KB국민 카드이다. 로켓설치는 쿠팡과 제휴한 전문 설치 기사가 직접 배송 및 설치하는 서비스로 빠르고 안전한 배송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대형가전이나 가구 상품은 제품 수급, 배송일 조율 등의 문제로 주문 후 수일이 걸리지만, 쿠팡에서는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TV, 냉장고, 세탁기
[FETV=김윤섭 기자] 이마트는 스테이케이션 문화 확산에 따라 영상 콘텐츠 시청에 최적화된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4k UHD QLED 스마트 TV(65인치, 163cm)’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일렉트로맨 QLED TV는 이마트와 티지앤컴퍼니(TG&Co.)가 공동으로 기획,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중국 TV 전문 제조사를 통해 생산한 제품이다. 효율적인 생산 방식과 함께 영상 콘텐츠 시청에 적합한 기능만을 골라내 일반 프리미엄 TV보다 30~40%가량 저렴한 89만 9000원에 출시했다. 이마트는 일랙트로맨 프리미엄 QLED TV 출시를 기념해 2일부터 2주일 간 할인 판매한다. 행사카드 구매 시 10만 원 할인된 가격 7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일렉트로맨 QLED TV는 초 미세반도체 입자 '퀀텀닷'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TV다. 밝은 것을 더욱 밝게, 어두운 것을 더욱 어둡게 만드는 요소인 ‘색 재현율’을 기존 LED TV에 비해 30%가량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렉트로맨 QLED TV는 65인치 대화면에 프레임리스 베젤로 높은 몰입도를 구현했다. 이에 고객들은 FHD의 4배에 달하는 4K UHD
[FETV=김윤섭 기자] 정부가 거리두기 3단계 이상 지역 내 면적 300㎡ 이상의 SSM 매장에도 출입명부 도입을 권고한 가운데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 이 같은 지침을 적용키로 오늘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플러스는 정부 권고사항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 333개 중 영업면적 300㎡ 이상의 74개 점포에 QR코드 인증을 위한 태블릿PC를 도입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영업면적 300㎡ 이상 74개 점포 중 가맹점으로 운영 중인 11개 점포에도 태블릿PC를 본사에서 직접 지원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방침이다. 태블릿PC는 제조업체의 제품 수급상황에 따라 다음주 중 점포에 비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수기 명부도 함께 비치할 계획이다. 현재 충청북도 지역 내 운영 중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7개 점포에서는 지자체 행정명령에 따라 점포 면적과 무관하게 모든 점포에서 QR코드 인증을 위한 태블릿PC를 기 도입해 운영 중에 있다.
[FETV=김윤섭 기자] 마켓컬리는 추석에 맞춰 상대방 주소를 몰라도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새로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서비스 시작에 맞춰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 쿠폰 및 5% 적립금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마켓컬리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마켓컬리 앱, 모바일웹 내의 선물하기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선물하기를 통해 결제하면 된다. 상대방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를 통해 선물과 감사 메시지를 함께 보낼 수 있다. 이후 선물 수령자가 본인의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면 모든 과정은 마무리되며 택배 배송을 통해 선물이 전달된다. 선물하기 상품 구매는 마켓컬리 회원만 가능하며, 선물 수령자는 회원/비회원 상관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마켓컬리는 이번 ‘선물하기 서비스’ 런칭을 통해 본격적으로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현재 약 3조 5000억 원 규모(2020년 기준)로 추정되는 선물하기 시장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비대면 선물이 늘어나고,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쉽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는 특장점에 힘입어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