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최근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치킨의 다리살, 윙, 봉 등 부위별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KFC는 시즌 한정 메뉴로 통다리살 부위를 바비큐 소스와 함께 부드럽게 구워낸 오븐 치킨구이 ‘켄터키바비큐통다리구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켄터키바비큐통다리구이는 지난해 선보인 ‘켄터키통다리구이’와 ‘오리지널통다리구이’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내놓은 통다리 오븐치킨으로, 오븐 구이 특유의 담백함과 부드러운 식감, 감칠맛을 즐길 수 있어 맛에 차별화를 더한 제품이다.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 달콤하면서도 감칠맛나는 바비큐 소스의 풍미와 향이 조화를 이루며, 통다리구이라는 이름처럼 닭다리와 싸이라고 불리는 허벅지살까지 압도적인 크기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또한 특징이다. KFC는 이번 켄터키바비큐통다리구이 출시를 기념해 음악전문포털 ‘지니뮤직’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2주 한정으로 2종의 신메뉴 지니뮤직팩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지니뮤직팩은 신메뉴 켄터키바비큐통다리구이 2조각을 비롯해 인기 버거 2종과 사이드 메뉴, 음료 등 KFC의 인기 메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구매 고객에게는 지니뮤직 100회 무료 음악감
[FETV=김윤섭 기자] 파리바게뜨는 현대카드로 결제 시 M포인트를 구매 금액의 최대 50%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제휴 혜택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꾸준히 브랜드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M포인트 사용 범위를 매일 10%에서 50%로 대폭 확대했다. 이번 혜택은 M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 소지자에게 제공되며, 적용 대상은 파리바게뜨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이다. M포인트는 1000 포인트부터 사용 가능하며, 구매 금액의 50% 내에서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다만, 각종 할인 및 쿠폰 등과 중복 할인, 해피포인트 적립 및 사용은 불가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등으로 매일 간단한 끼니를 해결하고자 꾸준히 파리바게뜨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제휴 혜택을 대폭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코웨이와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G타워에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롯데하이마트 맹중오 상품본부장과 코웨이 이지훈 2사업본부장이 참석해, 상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렌탈 채널 활성화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코웨이 렌탈 정수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베스트모델인 ‘아이콘’ 정수기를 시작으로 향후 비데, 공기청정기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맹중오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두 회사가 가지고 있는 강점들을 공유하며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등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관계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구독경제 등 최근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사업들을 서로 협력하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7개 점포(압구정본점·신촌점·미아점·목동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에서 추석 연휴 첫날인 20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당일 바로 배송을 해주는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점포별 반경 5km 내에서 배송받는 고객이 대상으로, 주문 당일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저녁에 바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추석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배송을 진행하고, 5만원 미만으로 구매한 고객들은 5000원을 내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추석 전날 휴점하는 무역센터점 등 전국 9개 점포(무역센터점·천호점·중동점·킨텍스점·판교점·대구점·울산점·충청점·더현대 서울)는 추석 연휴 전날인 19일까지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선물세트를 아직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추석 전날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 준비에서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연휴 기간 점포별로 이틀간 휴점한다. 9개 점(무역센터점·천호점·
[FETV=김윤섭 기자] 야놀자 데일리호텔은 레저 이용건수가 연초 대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지난해 7월 국내여행 증가 트렌드에 맞춰 고객 취향을 고려한 국내 레저 및 액티비티 상품을 엄선한 ‘레저ㆍ티켓’ 카테고리를 오픈했다. 기존 숙소ㆍ레스토랑 위주의 플랫폼에 다양한 레저 인벤토리를 추가해 프리미엄 여행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올해 8월 기준 데일리호텔 레저 이용건수는 지난 1월 대비 대비 690.4% 성장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여가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월평균 34.4%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야외형 액티비티, 원데이클래스 등 안전하게 즐기는 레저 상품을 강화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월별로는 4월 이용건수가 전월 대비 162.4% 증가해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세부 카테고리별로는 키즈 체험 분야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8월 키즈 체험 시설 이용건수는 전년 대비 625.5% 증가해 소규모 가족단위 여가활동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2위는 수상레저로, 219.4%의 성장률을 보이며 야외 레저활동의 인기를 방증했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레저 카테고리의 높은 성장세는 안전하게 여가를 즐
[FETV=김윤섭 기자] 동원그룹이 수산업에 이어 축산업까지 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소비자에게 종합적인 단백질 식품을 제공하는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로 도약한다. 동원그룹은 이를 위해 계열사인 동원홈푸드 산하에 축육부문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원홈푸드 축육부문은 기존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와 최근 동원그룹이 인수한 축산기업 세중이 통합돼 새롭게 발족된 사업 부서다. 동원홈푸드는 축육부문을 통해 지난해 기준 연매출 5500억 원의 축산물 사업을 올해 연매출 8000억 원 규모까지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동원홈푸드는 축육부문을 통해 금천사업부가 가진 유통망과 물류시스템에 세중의 B2C 수입육에 대한 가공∙유통 노하우를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축육부문 대표이사는 강동만 동원F&B 영업본부장(전무이사)이 맡았다. 발령일은 23일이다. ◆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로 도약 이번 조직개편은 전통적으로 참치, 연어 등 수산물을 중심으로 단백질 식품을 공급해 온 동원그룹이 축산물 부문까지 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종합 단백질 식품 기업인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뤄졌다. 동원그룹은 지구온
[FETV=김윤섭 기자] 롯데면세점은 국내 면세업계최초로 스마트영수증 발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천하고 고객 편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스마트영수증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종이 영수증 대신 모바일 등 스마트기기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전자영수증이다. 종이 영수증은 화학물질로 코팅한 특수 용지인 ‘감열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재활용이 어려워 자원 낭비 및 환경 호르몬 문제가 지속 제기됐다. 그동안 국내 면세업계에선 스마트영수증을 구매 이력 확인 등 종이 영수증을 보조하는 수단으로 일부분 활용했으나, 면세품 교환권까지 디지털화한 것은 롯데면세점이 처음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스마트영수증 시스템 구축으로 연간 약 100만 장의 종이 영수증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회원이라면 상품 구입 즉시 롯데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스마트영수증을 자동으로 받게 된다. 그동안 고객들은 상품 교환이나 환불을 위해 분실하기 쉬운 종이 영수증을 보관해야 했으나, 이제는 스마트영수증으로 언제, 어디서든 상품 구매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공항에서 면세품 인도 시
[FETV=김윤섭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센터)가 함께 하는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운영에 힘을 보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종이팩 재활용을 돕는 동시에 아이들의 환경보호 교육에도 나설 방침이다. 지난 14일 세종특별자치시 윤빛어린이집에서 진행된 분리배출 수거교육 ‘종이팩 가족을 구해줘‘에는 세종특별자치시청 관계자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CJ프레시웨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세종시와 유통센터, CJ프레시웨이가 함께하는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어린이집 원아 30명은 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간식으로 마신 우유 종이팩을 직접 세척한 뒤 분리해 미리 설치된 분류함에 배출했다. 이후 종이팩 원료 펄프로 만든 재생 휴지를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CJ프레시웨이는 ESG 경영 활동으로 세종시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하고, 소속 어린이를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유통센터는 종이팩 수거에 필요한 수거함을 제작하며, 세종시는 배출된 종이팩을 수거해 재활용에 나선다. 종이팩 자원순환체계는 세종시가 유통센터와 손잡
[FETV=김윤섭 기자] 본설렁탕은 지난 14일 코로나19 전담병원 서울서남병원 의료진 및 근무자 200명에 ‘본설렁탕 가정간편식(HMR) 세트’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본설렁탕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고자 지난 2015년부터 명절마다 진행해 온 사회공헌으로, 올해는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코로나19 상황 속 방역 최일선을 지키는 의료진과 근무자에 응원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본설렁탕은 지난 14일 한우설렁탕 육수, 홍설, 황설 3종 6팩으로 구성된 본설렁탕 HMR 200세트(640만 원 상당)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서남병원 의료진과 근무자 200명에게 전달했다. 본설렁탕은 올해로 7년째 매해 설과 한가위 명절 취약계층 및 조손가정 나눔을 실천해 오고있으며, 추가로 올해 3월부터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취약계층에 본설렁탕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나눔 챌린지’도 매달 실시하고 있다. 본설렁탕이 지난 2015년부터 올해로 7년째 취약계층 대상의 여러 나눔 활동으로 전달한 본설렁탕은 1만1040그릇에 달한다. 정재찬 본설렁탕본부 본부장은 “오랜 시간 방역 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에 응원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FETV=김윤섭 기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요기요는 요기요 팬들을 위한 온라인 가상 세계관인 ‘요기요나라’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요기요나라’는 요기요가 선사하는 일상의 맛있는 즐거움을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가상의 세계관이다. 요기요는 새로운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는 ‘요기요나라’는 2221년 모든 음식이 사라진 세상을 배경으로 주인공 ‘요조이’가 맛의 즐거움을 되찾고자 타임머신을 타고 2021년으로 모험을 떠난다는 콘셉트다. 주인공 ‘요조이’는 ‘요’를 형상화한 큰 눈을 가진 친근한 매력의 캐릭터로, 비밀결사대원으로서 먹는 즐거움을 되찾기 위한 모험 스토리를 재밌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가상세계 ‘요기요나라’의 콘텐츠는 인스타툰(인스타그램 웹툰) 포맷을 활용해 공개할 계획으로, 누구나 ‘요기요나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요기요나라’ 오픈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7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요기요나라’ 계정을 팔로우한 후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만원과 3만원 상당의 요기요 할인 쿠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