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이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2차 필수템’ 리프레시 초코우유 ‘헛개로깨 초코’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헛개로깨 초코’는 지난해 8월 출시했던 ‘헛개초코밀크’의 리뉴얼 상품으로 음주 후 리프레시를 위해 편의점을 찾는 2030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새롭게 탄생했다. 이 제품은 달콤한 초코우유가 음주 후에 마시기 좋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되었다. ‘헛개로깨 초코’는 숙취해소를 목적으로 판매되는 시중 음료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더불어 1970년대 초등학교 도덕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모티브로 한 인기 이모티콘 ‘바른생활’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해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레트로 트렌드에 맞춘 재미있는 제품 컨셉을 선보였다. 서울우유 ‘헛개로깨 초코’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40㎖ 기준 1,600원으로 전국 일반유통점 및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대일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 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음주 트렌드에 맞춰 2030세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어울리는 리프레시 초코우유 '헛개로깨 초코'를 출시하
[FETV=김우성 기자]할리스커피가 머그, 텀블러 등 다회용컵 사용 권장을 위한 ‘그린커피라이프’ 실천을 위해 모노 시리즈 제품 4종을 26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모노 시리즈’는 모노 텀블러 2종과 모노 보온용기 2종으로 구성됐다. 핑크와 민트의 파스텔톤 색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중 진공 구조로 제작돼 보온, 보냉 기능이 우수하다. 내부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외부는 고급스러운 마감 처리로 사용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텀블러와 보온용기 모두 2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노 텀블러 2종은 스몰 사이즈(300ml) 핑크색상과 라지 사이즈(410ml) 민트색상, 모노 보온용기 2종은 스몰 사이즈(270ml) 핑크색상과 라지 사이즈(350ml) 민트색상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 31일까지 ‘모노 시리즈’ 제품을 구매하는 할리스커피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크라운 1개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할리스커피는 ‘모노 시리즈’와 함께 ‘월머그 슬릭 시그니처’ L 사이즈 2종을 출시했다. 이중 구조로 제작돼 뜨거운 내용
[FETV=김우성 기자]삼양그룹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및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성금과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양그룹은 삼양사, 삼양패키징 등의 계열사로부터 모은 성금 5000만원과 삼양바이오팜이 기부한 5000만원 상당의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을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4일 기탁했다. 이번 성금 및 의약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속초, 고성, 동해 등 피해 주민들의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 지원 등에 사용된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산불로 상심이 크신 피해 주민들께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라며 성금과 물품을 마련했다”며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김우성 기자]코카-콜라가 직장인의 나른한 오후를 짜릿하게 깨워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짜릿한 코카-콜라와 커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커피 코카-콜라’를 출시한 코카-콜라는 봄철 쉽게 나른해지는 직장인들의 오후 시간을 상쾌하게 깨우는 ‘코-크 카페’ 이벤트를 수도권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 2달간 진행한다. 이번 ‘코-크 카페’ 이벤트는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쉽게 피로와 나른함을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짜릿한 휴식과 기분 좋은 활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 됐다. ‘코-크 카페’에서는 방문자들에게 커피 코카-콜라를 증정하며, 풍부한 커피 맛과 코카-콜라 고유의 시원하고 짜릿한 탄산이 합쳐진 커피 코카-콜라의 매력을 한껏 전달할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는 댄스 크루들이 커피 코카-콜라 TV 광고에서 박보검이 보여준 ‘털업 댄스’를 선보이며 점심 식사 후 나른해진 직장인들에게 활력을 더해줄 계획이다. ‘코-크 카페’는 5월 21일까지 광화문, 여의도, 강남역, 판교 등 직장인들이 밀집한 수도권 오피스 구역에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코-크 카페’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커피 코카-콜라를 1개씩 증정한다. ‘코-크 카
[FETV=김우성 기자]배상면주가가 은은한 과실향과 신선한 베리향을 담은 핑크빛 라이스와인 ‘로제산사춘’을29일부터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로제산사춘’는 배상면주가의 대표 제품인 ‘산사춘’의 새로운 맛으로, 와인 발효 효모를 사용해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라이스 와인 제품이다. 쌀을 기본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특유의 부드러운 바디감과 함께 산사열매, 딸기의 싱그러운 달콤함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톡톡 쏘는 탄산도 가미돼 깔끔한 맛으로 술을 즐기지 않는 소비자들도 가볍게 마시기 좋다. 은은한 코랄핑크 컬러는 미니 와인잔 등과 같은 투명한 잔에 담으면 감성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로맨틱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핑거푸드, 스몰디쉬, 디저트 등 부담스럽지 않은 가벼운 음식과도 잘 어울려 혼술을 즐기거나 소규모 모임, 특별한 기념일에도 적합하다. 신제품 로제산사춘의 용량은 370ml,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며 일반 음식점 및 주점 등에서 2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상면주가는 최근 2030세대에게 핫술로 주목 받고 있는 ‘심술’을 이어, 핑크빛 감성을 담은 ‘로제산사춘’으로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
[FETV=김우성 기자]롯데제과가 국내 대표 미니 초콜릿 ‘ABC초콜릿’을 쿠키와 결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초코 과자, ‘ABC초코쿠키’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ABC초코쿠키’는 ‘ABC초콜릿’과 바둑알 만한 크기의 카카오 쿠키가 붙어 있다. 템퍼링 공정을 거친 부드러운 ‘ABC초콜릿’의 맛이 그대로 느껴지면서도 입안에서 쿠키의 맛과 섞여, 맛의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맛을 낸다. 초콜릿이 달아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단맛’이 ‘ABC초코쿠키’의 가장 큰 특징이다. ‘ABC초코쿠키’는 출시 전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시식 테스트에서 큰 호응을 얻어, 롯데제과 내부적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맛, 식감, 구입 의향 등의 항목을 보는 시식 평가에서 통상 10점 만점에 8.2점 이상이면 제품화를 한다. 9점 이상이면 호응도가 높다고 판단하는데 ‘ABC초코쿠키’는 10점 만점에 9.6점을 획득, 5년내 출시한 신제품 중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또 특정 유통채널에서 실시한 테스트 판매에서는 하루 만에 약 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관계자들로 하여금 히트 예감을 갖게 만들었다. 롯데제과는 ‘ABC초코쿠키’의 연 목
[FETV=김우성 기자]24일(현지시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Biogen)이 발표한 2019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이오시밀러 3종(베네팔리, 플릭사비, 임랄디)이 올해 첫 분기 유럽에서 1억7440만불(약 198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4분기(1억 5620만불) 대비 12%가 증가한 수치로서, 단일 분기 제품 매출로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제품 별로는 베네팔리(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성분名 에타너셉트)가 1억2400만불(약 1410억원)로 전년 동기(1억2090만불) 대비3% 증가했고, 플릭사비(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성분名 인플릭시맙)가 1470만불(약 167억원)로 전년 동기(660만불) 대비 123% 증가했다. 또 지난 해 4분기에 출시된 임랄디(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성분名 아달리무맙)는 3570만불(약 405억원)로 직전 분기(1670만불) 대비 112% 증가한 매출을 달성했다. 베네팔리 견고한 실적… 임랄디 초반 시장 선점 가속 베네팔리는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명실상부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대표 제품이다.
[FETV=김우성 기자]롯데리아가 신제품 ‘DOUBLE X2(더블 엑스투)’ 버거를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순쇠고기 패티 2장과 치즈 2장이 조화로운 맛을 내는 정통 아메리칸 버거 제품 컨셉으로 ‘DOUBLE X2(더블 엑스투)’ 로 이름을 정하게 되었다. 롯데리아 아르바이트 직원들의 다양한 시도 속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한 제품이다.(단품 가격 5300원, 세트 7300원) 또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롯데리아 더블 버거 시리즈를 런칭한다. 기존의 치킨버거와 클래식치즈버거에 순쇠고기 패티를 하나 더 추가해 맛을 업그레이드하고 가성비를 한층 높였다.(더블 치킨버거 단품 가격 3900원, 더블 클래식치즈버거 단품 5400원) 롯데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5월 31일까지 DOUBLE X2 세트에 100원 추가 시 치즈스틱 증정, 4월 30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200만명 대상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발송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DOUBLE X2는 롯데리아 버거를 현장에서 가장 잘 알고 있는 아르바이트의 맛있는 레시피를 고객에게 선보이고자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또한 이번에 함께 출시되
[FETV=김우성 기자]밀레니얼 세대(1980년~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하고 있는 라이트 로스팅된 블론드 에스프레소가 한국 스타벅스에도 상륙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아시아 지역 스타벅스 최초로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를 26일부로 100개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는 현재 미국과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개점 20주년을 맞아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런칭하게 됐다. 블론드 에스프레소는 기존 에스프레소 로스트의 1/2 로스트(기존의 50%만 로스팅)로 만든 라이트 로스팅 커피다. 밝고 가벼운 느낌으로 레몬, 오렌지 카라멜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에 한국에서 출시되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는 ‘블론드 리스트레토 마키아또’, ‘블론드 에스프레소 토닉’, ‘블론드 카페 아메리카노’, ‘블론드 카페 라떼’, ‘블론드 스타벅스 돌체 라떼’ 등 총 5종이다. 다른 출시 국가에서는 단지 블론드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하는 커피 음료만 제공하는데 반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는 국내 고객 취향에 맞춘, 청량감과 시트러스 풍미를 더욱 가미한 ‘
[FETV=김우성 기자]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와 필라이트 후레쉬가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제도는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적 영향을 평가해 수치화하는 제도다. 제품의 환경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비자들이 환경을 고려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1년부터 시행됐다. 이번에는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 캔(355ml, 500ml) 페트(1L, 1.6L) 등 총 8종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탄소발자국, 물발자국, 오존층 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 스모그, 자원발자국 등 환경부가 지정한 7개 환경성 지표를 종합해 통합 인증을 받았다. 하이트진로는 2010년부터 참이슬 브랜드 제품에 대해 온실가스 발생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표시하는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데 이어, 2013년부터는 주류업계로는 최초로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환경성적 표지 인증은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7대 영향 범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