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공동으로19~20일 양일간 제주도를 방문해‘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고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해당 가옥은 고령의 어르신이 거주하는 곳으로 낡은 시설로 인해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거주자의 경제적 상황과 연령 등을 고려해 대상 가구를 선정했다. 광동제약 임직원과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직원,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활동가 등 총4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주택 전반의 보수 공사를 실시했다.이들은 나무로 된 출입문과 창문을 모두 새시로 교체하고,마당에 있던 화장실과 조리시설을 실내로 이전해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오래된 벽지와 장판 등을 새로 바꿔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광동제약 직원은“봉사활동을 위해 전국 각지의 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제주도에 모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에 참여해 주변의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동제약은 제주도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FETV=김우성 기자]주세 과세체계 개편안, 이른바 ‘주세법 개정안’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정부는 주류 과세 방식을 기존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연구용역을 지난해 조세재정연구원에 맡겼고, 이달 중 연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월 초순께 주세 개편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 과세 체계상 수입맥주는 국산맥주에 비해 세금을 덜 낼 수 있는 구조다. 이 때문에 수입맥주는 ‘4캔에 만원’ 같은 할인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고, 수입맥주의 국내 맥주시장 점유율은 2014년 6%에서 2017년 16.7%로 매년 급성장했다. 반면, 국산맥주를 생산하는 국내 주요 대기업 맥주공장 가동률은 최근 30% 대로 현저하게 떨어졌다. 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산업 공동화로 인해 2017년 기준 6년간 약 4200명의 일자리가 사라졌으며, 생산유발효과로 환산하면 당해 약 36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주세 개편안이 그동안 역성장 하던 국산맥주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실제 2014년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규모 맥주업체의 세율 인하
[FETV=김우성 기자]피부 관리를 위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홈케어로 시트 마스크팩을 꼽을 수 있다. 바로 얼굴에 붙혔다가 그대로 떼기만 하면 되는 간편함 때문에 선호되는데, 특히 1일 1팩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화장품 업계에서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에 없던 차별화된 마스크팩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기존 시트 마스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시트 소재의 진화가 눈에 띈다. ◆ 흐르고 묻어서 가만히 있어야 되는 시트 마스크는 NO! 간편함이 가장 큰 장점인 시트 마스크이지만 마스크 팩을 꺼낼 때 내용물이 손에 묻고 붙이고 있는 동안 액이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또 팩을 붙이고 있는 동안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다는 것도 하나의 단점이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시트 마스크가 등장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최근 출시한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랩핑 마스크’는 묽은 에센스 제형이 아닌 고농축 크림이 코팅되어 있는 신개념 마스크다. 마데카 크림과 동일 성분이 함유된 고농축 영양크림을 동국제약만의 특수 코팅 시트에 34겹 레이어링한 것이 특징이다. 시트 바깥쪽은 워터프루프 코팅으로 내용물 증발 및 영양 손실
[FETV=김우성 기자]교촌에프앤비가 24일 서울시와 함께 전기이륜차 교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친환경 프랜차이즈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기이륜차 전환 상생협약은 미세먼지 오염원 관리에 협조하고, 일반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순차적으로 교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이를 통해 일반이륜차의 유지보수 및 유류비까지 절감해 가맹점의 관리 비용(연간 약128만원) 부담을 함께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서울시가 발표한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 사업’의 일환으로 대기오염 물질을 근원적으로 줄이고자 진행됐다. 협약식은 24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됐으며, 교촌에프앤비㈜ 외에도 배달 관련 6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또한 교촌치킨은 2월 친환경 캠페인 ‘리 그린 위드 교촌’을 선하고, 서울시와 ‘1회용 배달용품 줄이기’ 업무협약을 통해 매장 운영에 사용되는 일회용품 사용을 꾸준히 줄여나가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함께 미세먼지에 취약한 매립지 인근 초등학교에 ‘교촌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와 매연으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책임을
[FETV=김우성 기자]삼성바이오에피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에티코보′의 판매 허가를 최종 통보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에티코보는 렌플렉시스와 온트루잔트에 이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에서 허가 받은 세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에티코보는 미국 암젠社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이다. 엔브렐은 지난해 전세계 매출 총 71억2600만불(약 8조1300억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의약품으로 미국 매출은 전세계 매출의 약 67%인 48억불(약 5조 4800억원)에 달한다. 에티코보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류마티스 관절염, 소아특발성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의 치료제로 처방될 수 있으며, 출시 일정과 판매사는 정해지지 않았다. 에티코보는 2016년에 유럽에서 ‘베네팔리’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됐으며, 현재 마케팅 파트너인 바이오젠社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베네팔리는 `퍼스트 무버` 효과 및 환자 편의성 등을 강점으로 하여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월말 유통물량 기준으로 유럽 전체 에타너셉트 시장 점유율
[FETV=김우성 기자]GC녹십자엠에스는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동반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GC녹십자엠에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 소속된 체외진단 관련 회원사간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중견 및 중소 의료기기 전문기업들의 상생을 위한 협력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원사와 의료기기 개발부터 생산, 판매와 마케팅에 이르는 모든 부문에서 상호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지난 40여년간 이어온 체외진단부문 사업 확장을 위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국내 유수의 의료기기 전문기업과의 파트너십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GC녹십자엠에스가 창립이래 처음으로 체외진단관련 위탁 연구개발(CRO)∙생산(CMO)∙국내외 판매(CSO)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협력에 나섰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라고 설명했다. .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GC녹십자엠에스를 포함한 대다수 기업이 좋은 품목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갖고
[FETV=김우성 기자]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배달 앱 요기요와 함께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 동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피자헛은 25일부터 4일간 배달앱 요기요 회원 모두에게 전 메뉴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슈퍼레드위크세트’ 3종의 경우 1만30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어 최대 1만8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 모든프리미엄 피자는 배달 주문 시 상시 적용되는 30% 할인 혜택과 중복 사용 가능하다. 1만3000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슈퍼레드위크 세트’는 인기 제품인 ‘리치골드 쉬림프 올인 세트’와스테디셀러인 ‘리치골드 슈퍼슈프림 세트’, ‘리치골드 베이컨포테이토 세트’ 등 총 3가지다. 이 중 ‘쉬림프 올인’은지난 3월 출시한 신제품으로, 한 판 가득 풍성하게 담긴 통새우 토핑이 부드러운 로제 소스, 프리미엄 치즈블렌딩과 어우러져 고소하고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최두형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피자헛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께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준비했다”며 “거의 반값에 가까운 할인을 4일 내내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펫푸드 전문기업 사조동아원‘사조펫푸드’는 22일 강원도 고성군 일대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를 위해 반려견 유기농 사료1t을 기부했다고26일 밝혔다. 사조펫푸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돕고자 옵티원 유기농 사료를 고성 면사무소를 통해 지원했다.이번 기부 물품은 피해 이재민 중 반려견 사료 요청을 접수한 주민을 대상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사조펫푸드 관계자는“이번 대형 산불로 사람과 반려동물들이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고 있다.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 드리며,지역 주민분들께서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한다”라며, “앞으로 유기견,길고양이 등 사람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곳을 찾아 도움을 주는 방안을 고민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FETV=김우성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4월 29일(월) 서울 시청광장에서 5000명 시민에게 다회용컵 사용 권장의 의미가 담긴 스타벅스 LED 텀블러를 증정하는 ‘2019 서울, 꽃으로 피다’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좀 더 깨끗하고 건강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서울시의 연중 환경 캠페인으로, 스타벅스는 서울시,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29일 오전 11시부터 다양한 시민 동참 미션과 친환경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은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약속하는 5단계의 미션을 수행하고, 각 단계별로 미션을 완료한 시민에게는 다채로운 선물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종 5단계까지 모든 미션을 완료한 시민 5000명에게는 아름다운 꽃으로 디자인된 스타벅스 LED 텀블러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날 증정되는 LED 텀블러는 다회용컵 사용 권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텀블러로, 조기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될 수 있다. 미션 외에도 환경 사랑 메시지를 담은 다
[FETV=김우성 기자]젊어진 진로가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하이트진로는25일 이천공장에서‘진로’출고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인규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공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로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상권의 업소 및 대형마트,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소주의 원조 진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진로'를 통해 젊은 세대들과의 소통,브랜드의 전통성을 계승하면서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뉴트로‘진로’는7-80년대 패키지 및 라벨을 재현해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하고 주질도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알코올 도수16.9도로 깨끗하고 순하게 완성했다. 하이트진로는No.1소주 브랜드 참이슬과 함께 뉴트로 감성을 담은'진로'가 브랜드간 시너지 효과를 내며 다양한 소비자층을 흡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진로의 핵심 소비자층인20대 젊은 세대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이라며"No.1소주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