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이디야커피가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음료 ‘라이언 망고후르츠 플랫치노’, ‘어피치 애플허니 플랫치노’ 2종과 MD 제품 9종을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이언 망고후르츠’는 열대 과일 망고와 패션후르츠를 블렌딩하여 망고의 달콤함과 패션후르츠의 새콤한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어피치 애플허니’는 피치애플(사과와 복숭아의 교배종)을 모티브로 하여 사과의 맛에 복숭아의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두 가지 음료의 가격은 모두 3900원이다. 이디야커피의 플랫치노 음료는 지난 해 전국 매장에서 1000만잔 이상 판매된 이디야의 간판 상품으로 이번 여름 시즌에는 특히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날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MD제품 9종도 함께 출시한다. 고객들은 여름 바캉스 컨셉의 알로하 테마 캐릭터로 디자인 된 총 9종의 품목들을 1100원에서 1만2900원까지의 다양한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다. 출시되는 MD 제품군은 ‘어피치 알로하 드링크 유리병’, ‘라이언 알로하 주스컵’, ‘라이언 알로하 아이스 텀블러’,
[FETV=김우성 기자]도미노피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상품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15일까지 ‘상품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가정의 달 특별한 날에 선물하기 좋은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 ‘도미노콘’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바로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도미노콘’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지류 상품권도 5장 이상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이 적용 가능하다.(자세한 사항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참조)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이 포함된 가정의 달을 맞아 간편하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도미노콘’은 1일부터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300%의 폭발적인 판매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가정의 달,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간편하게 ‘도미노콘’으로, 품격 있게 ‘지류 상품권’으로 표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대상 청정원은 국내산 고급 원초로 만든 김의 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명란 바사삭 김 ▲명란 바사삭 김자반 ▲슬림한 햇돌김 등 조미김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명란 바사삭 김’과 ‘명란 바사삭 김자반’은 고급 현미유를 발라 구운 김에 붉은 명란을 토핑한 조미김으로, 톡톡 씹히는 명란과 바삭한 김이 어우러져 독특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명란 바사삭 김자반’의 경우, 고온으로 달구어진 볶음솥에서 명란과 김자반을 볶아내 더욱 깊은 풍미를 더했다. 두 제품 모두 짭조름하면서 맛있게 매운 맛으로 밥 반찬은 물론 술안주, 스낵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함께 출시한 ‘슬림한 햇돌김’은 패키지 내 트레이를 없앤 슬림한 타입으로 만들어 여행이나 나들이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전통압착방식 참기름을 사용해 돌김 원초 본연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미니 사이즈의 돌김을 이어붙인 ‘줄줄이 타입’으로 제작돼 하나씩 뜯어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청정원 김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대상 해조류 검사센터에서 단백질, 식감 등 5~11가지의 과학적 품질검사를 통해 자체적인 품질등급제를 기반으로 용도별 최적화된 고품질 원초
[FETV=김우성 기자]오리온은 두께를 반으로 줄여 바삭한 식감을 살린 ‘닥터유 다이제 씬’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이제 씬은 두께 4mm로 기존 다이제 대비 50% 얇게 만들어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통밀의 고소한 맛과 영양은 살리고 얇은 비스킷에 어울리는 진한 세미 다크 초콜릿을 더해 완성했다. 1회 적정 취식량을 고려한 나눔 포장으로 편리성도 더해 도서관, 사무실, 영화관 등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다. 제품 개발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얇아지니 부스러기 걱정도 없고 바삭해서 맛있다”, “나눔 포장이라 가방에 하나씩 넣어 다니기 좋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1982년 출시된 ‘닥터유 다이제’는 고소한 통밀과 달콤한 초콜릿이 조화를 이룬 정통 비스킷으로 10~20대 젋은층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7년에는 한입 사이즈의 ‘다이제 미니’를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다이제 씬은 ‘다이제가 너무나 맛있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얇아진 비스킷에 맞춰 초콜릿 맛과 식감의 밸런스까지 최적화해 2030 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
[FETV=김우성 기자]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무디킹’이 베트남 인기음료인 코코넛 커피와 멍빈을 스무디로 만든 코코 스무디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코코커피 스무디는 코코넛밀크, 코코넛크림, 유기농 더치커피를 블렌딩해 은은한 커피향과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코코넛의 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코코멍빈 스무디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멍빈(녹두)과 코코넛밀크를 블렌딩해 고소한 맛과 한끼 식사로 든든한 포만감을 준다. 두 메뉴의 주요 원재료인 코코넛밀크는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해 소화와 뼈 건강을 도와줄 수 있다.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4900~6900원이다. 스무디킹은 코코 스무디 2종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코코플라워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여행상품권(100만원), 스무디 365일 이용권(스몰 사이즈) 등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코코 스무디 주문 시 제공하는 페이퍼 코코 플라워를 이용해 SNS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남기면 된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최근 미식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에서 인기 음료로 각광받고 있는 코코넛 커피와 멍빈을 스무디로 새롭게 해석해 트렌디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이종산씨 별세, 은정(LG화학연구원)•금용(미래에셋생명 투자운용팀장) 씨 부친상 = 26일 오전 9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3, 14호, 발인 28일 오전 7시, ☎ 02-2072-2020
[FETV=김우성 기자]외국계 주류기기업들이초고액 배당금을 책정하면서 가격인상, 구조조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노골적인 한국 자본빼먹기라는 의심을 지울수 없다. 배당은 기업의 투자유치, 자본확보 등을 위해 필요한 경영활동 이지만 기업의 수익성을 훼손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페르노리카코리아·디아지오코리아·오비맥주 등 외국계 기업들은 영업이익의 최대 200% 이상을 주주배당금으로 책정하면서 외국 본사의 이익을 챙기기에만 혈안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한 손해는 직원들의 구조조정, 제품의 가격인상 등으로 돌려, 외국계 모기업 수익창출을 위해 한국 근로자의 희생과, 소비자의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있다. ◆ 페르노리카코리아, 프랑스 본사에 115억원 배당과 구조조정…임페리얼도 매각=임페리얼, 발렌타인, 앱솔루트 등 유명 위스키를 수입, 판매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매년 과도한 주주배당금으로 경영위기를 맞았다. 최근에는 메인 브랜드인 임페리얼까지 ‘드링스인터내셔널’에 매각 하는 상황까지 오면서 먹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2017년 7월∼2018년 6월)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프랑스 본사에 115억원을 주주배당금으로 지불했다. 당기순이익 171억원의
[FETV=김우성 기자]유네스코와 ‘소녀교육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CJ그룹이 이번에는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교육지원사업에 발벗고 나선다. CJ그룹은 25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유네스코 베트남본부와 함께 ‘CJ-유네스코 베트남 소녀교육 프로젝트’출범식을 개최하고, 향후 3년간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 중 50만 달러(한화 약 6억원) 이상을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 교육지원사업에 사용한다고 26일 밝혔다. CJ그룹은 유네스코와 함께 앞으로 베트남 내에서도 소수민족 비율이 높고 생활 환경이 낙후된 편에 속하는 하장성, 닌투언성, 속짱성 지역 소녀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여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재 제공, 화장실과 수도 등 사춘기 소녀들의 학교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설 개보수, 학부모 등 지역 사회의 기본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장, ‘마이클 크로프트’ 유네스코 베트남 대표, ‘카말 마호트라’ UN 상주조정관, ‘응웬 티 응이어’ 베트남 교육부 차관을 포함한 100여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CJ 관계자
[FETV=김우성 기자]동국제약이 올해로 9년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소아암 어린이 야외체험 행사인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 경비 전액을 후원하고 있으며, 19일 부산과 대구 지역을 시작으로 23일 서울 지역, 26일 전남 지역까지 차례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서울지역 행사에는 동국제약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동참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의 봄 나들이를 도왔다. 서울 지역 행사에서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60여명이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실내 동물원 ‘주렁주렁’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시간도 갖고, 매직쇼 관람에 이어, 튤립 꽃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봄을 만끽했다. 또, 19일 진행된 대구 지역 행사에서는 삼진어묵 체험관과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같은 날 부산 지역 참가자들도 아쿠아리움 관람과 함께 도예교육센터를 찾아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했다. 26일 여수에서의 전남 지역 행사는 해상 케이블카 탑승, 아쿠아리움 및 AR트릭아이뮤지엄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
[FETV=김우성 기자]롯데칠성음료가밀키스 출시 30주년을 맞아 핑크빛 유성탄산음료 ‘밀키스 핑크소다’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밀키스 핑크소다는 밀키스 브랜드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250mL 캔과 500mL 페트병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기존 밀키스 특유의 부드러운 탄산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달콤한 솜사탕향에 소다맛을 더한 새로운 유성탄산음료다. 또한, ‘핑크소다’라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핑크색 천연색소를 넣어 마시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주 타깃인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글로벌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손잡고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귀여운 헬로키티 캐릭터와 핑크색, 리본 등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친근함과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제품 홍보를 위해 헬로키티 캐릭터룸을 보유한 롯데호텔제주 및 헬로키티아일랜드에서 제품 샘플링을 진행하고, 향후 헬로키티 한정판 굿즈를 만나볼 수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 핑크소다는 밀키스 30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