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삼양그룹 수당재단은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8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수당상은 △기초과학부문 이형목(63)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응용과학부문 권익찬(60)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책임연구원 △인문사회부문 이태진(76)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명예교수가 선정돼 이날 시상식에서 각각 상금1억원과 상패를 수상했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73년 수당과학상으로 시작해 2006년부터 기초과학,응용과학,인문사회3개 부문으로 확대해 수당재단에서 매년 시행 중이다. 이날 시상식은 김상하 수당재단 이사장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해 진정일 수당상 운영위원장의 경과보고 및 장정식 심사위원의 심사보고에 이어 수상자 소개 영상을 상영한 후 시상과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소감 발표 후에는 유종하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축사로 시상식을 마무리하고 기념 만찬을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권이혁 전 서울대 총장,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이호왕 전 대한민국학술원 회장,이현재 전 국무총리,고건 전 국무총리,이용훈 전 대법원장,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김
[FETV=김우성 기자]공정창업연구소의 외식창업 체험 플랫폼, 더매칭 플레이스가 18일,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들이 외식 창업 전문가와 함께 창업에 대한 고민과 조언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더매칭 플레이스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과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평균 업력 20년, 치킨과 피자, 한식, 일식 등 다양한 분야의 베테랑으로 구성된 10명의 외식 전문가들이 참석해 예비 창업자의 궁금증과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더매칭 플레이스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천원이다. 선착순 2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도 증정한다. 더매칭 플레이스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에 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온라인은 다소 정보의 한계가 있다”며 “이번에 마련한 행사는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이디야커피가 9일 본사 임직원들과 가맹점이 함께하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 청소 행사 ‘이디야 클린데이’를 진행했다고 같은 날밝혔다. ‘이디야 클린데이’에 본사의 모든 임직원들은 가맹점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이디야커피의 상생 정책 중 하나로 이날 임직원들은 유리창, 가구, 시설물 등 매장의 전반적인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청소를 했으며, 전국 2500여개의 가맹점에 막대걸레, 유리세정제 등의 청소 도구를 지원했다. 작년 한 해 동안 가맹점 청소 지원비로 약 3억3000만원의 비용을 사용했으며 올해도 가맹점 환경 개선을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으로 전국 모든 매장에서 쾌적한 공간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레드락’이 ‘몰트 마스터’가 직접 선별한 스페셜 보리를 전문가의 손으로 추가 로스팅한 신선한 라거 맥주 500ml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레드락은 붉은 호박색을 띠는 엠버라거 스타일의 맥주로 진한 맛과 부드러운 밀도감이 특징인 프리미엄 라거다. 세계 최고의 몰트 하우스로 손꼽히는 영국의 요크셔 지방에서 몰트 마스터가 직접 선별한 최상급의 보리를 로스트 마스터가 추가 로스팅한 ‘크리스탈 몰트’만을 사용해 엠버라거 특유의 깊은 맛과 풍미, 부드러운 밀도감과깔끔한 뒷맛을 완성했다. 보통의 라거 맥주가 로스팅 하지 않은 페일몰트를 사용해 가벼운 맛과 청량감을 갖는데 반해, 레드락은 72도의 정밀한 온도에서 몰트를 로스팅하는 추가 열처리 공법을 적용하여 레드락 특유의 붉은색과 진한 맛, 풍미를 더욱 강조했다. 또 로스트 마스터의 손길로 탄생한 ‘캐러멜라이징’ 기법을 더해 몰트 자체의 단맛을 극대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한다. 알코올 도수는 5%, 용량은 500ml로 기름진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모든 음식과도 뛰어난 페어링을 이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크리스탈 몰트가 주는 특유의 풍미가 구운(로스트) 음식과 뛰어난 조
[FETV=김우성 기자]일동제약은 라오스 민관 방문단이 최근 서울 서초구 본사를 내방했다고 9일 밝혔다. 방문단에는 장관급 인사인 짠펭 수띠봉 라오국가건설전선 사무총장을 비롯한 라오스 정부 관계자, 보건의료 및 NGO 관계자 등이 포함됐다. 일동제약 측은 방문단이 의약품 지원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호 교류 지속 및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회사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라오스 댐 붕괴 사고 당시 국내 구호단체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이사장 이은덕)를 통해 피해 지역에 의약품 등 재난 구호 물품을 보낸 바 있으며, 현재 2차 추가 지원도 진행 중이다. 이날 일동제약의 경영진과 사회공헌부서 및 해외사업부서 실무자들은 방문단을 접견하고, 향후 교류 및 협력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라오스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돕고, 우호적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동국제약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에서 이달22일(수)진행하는, ‘훼라민퀸과 함께하는2019동행 캠페인’의 참가자를15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동행 캠페인’은 걷기와 같은 가벼운 야외활동과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2013년 시작해 춘천 남이섬,서울의 안산 자락길,남산 순환로 등에서 진행되었으며,해를 거듭하면서 중년여성들이 자연의 정취도 느끼고 교감할 수 있는 대표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5월22일(수),광릉수목원으로 알려져 있는 경기도 포천의‘국립수목원’에서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진행된다.2018년 선정된3기‘훼라민퀸’모델들도 함께해,중년 여성으로서의 고민과 행복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도가질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4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이달15일(수)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와 동국제약 홈페이지,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여성 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이해와 이들 질환의 관리를 돕고자 매년 동행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며, “국립수목원에서 완연한 봄 날
[FETV=김우성 기자]BBQ가이번엔‘배달의민족’과함께 할인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배달의민족회원이라면누구나할인혜택을누릴수있으며회원등급에따라최대6000원까지할인받을수있다.프로모션은6일(월)부터15일(수)까지총10일간진행된다. 프로모션기간동안배달의민족앱내BBQ이벤트페이지에접속하면BBQ치킨전메뉴를할인받을수있는3000원쿠폰을다운로드할수있으며,6000원할인쿠폰은VIP회원에한해다운받을수있다. 3000원할인쿠폰은이벤트기간동안누구나수량제한없이사용할수있으며6000원할인쿠폰은이벤트기간동안매일오전10시부터사용자기준선착순1천명한정으로진행된다. 백영호제너시스BBQ대표이사는“패밀리들의열화와같은성화와소비자들의큰호응에힘입어이번할인이벤트를진행하게됐다”며,“앞으로도패밀리와의상생은물론이고,소비자들의행복을위해계속해서노력하는치킨프랜차이즈리딩기업BBQ가되겠다”고전했다.
[FETV=김우성 기자]GC녹십자는 신제품‘제놀 파워풀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9일 밝혔다. ‘제놀 파워풀 플라스타’는 관절통과 근육통,팔꿈치 통증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플루르비프로펜’이 기존 제품 대비2배(40mg)로 함유돼 있어 통증 감소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피부 투과를 촉진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약물의 피부 투과율을 높였으며, ‘멘톨’성분이 함유돼있어 냉감효과를 통한 빠른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또한,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활용해 무릎,손∙발목,팔꿈치 등 다양한 관절부위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GC녹십자는 이번에 출시된‘제놀 파워풀 플라스타’를 포함해 제놀시리즈 제품군을 총11종으로 확대했다. ‘제놀 파워풀 플라스타’는 파우치당 포장단위를 기존 제품 대비2매 늘린12매로 구성했으며,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도균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이 제품은 특히40대 이상 성인의 관절염 및 근육통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군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달콤커피 논현점이150석 규모의 대규모 블록체인카페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후오비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논현점을 블록체인 카페로 오픈했다. 달콤커피 논현점은 리뉴얼을 통해150명을 수용하는 블록체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기존의 베란다라이브 공연은 물론 달콤커피의 메뉴가 담긴 케이터링 서비스와 행사기획 및 운영, Meetup교육,워크샵,설명회,세미나,교육 등 블록체인 워크스페이스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달콤커피 강영석 사업본부장은 “다날의 페이코인 암호화폐 결제서비스,그리고 후오비 코리아와 다양한 서비스를 협력하는 만큼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달콤커피와의 시너지를 통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CJ프레시웨이가 8일(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7477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0.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2% 늘어난 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 성장은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부문에서 고르게 이뤄졌다. 식자재 유통 부문 매출은 외식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전년동기 대비 약 10% 증가한 6100억 원을 기록했다.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성장으로 관련 원재료 등을 공급하는 유통경로와 자회사인 프레시원 경로 매출이 각각 18%, 9%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신규 수주를 달성한 단체급식 부문은 올해 1분기에도 산업체, 병원 경로에서 다수의 거래처를 확보한 데 이어, 컨세션경로에서도 확장세를 이어가 작년 대비 약 22% 증가한 103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전방산업인 외식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진 개선전략 등을 통해 두 자릿 수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경로별 맞춤형 영업활동 강화, 독점 및 특화상품 개발 등을 통해 외형 성장은 물론 수익성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