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bhc치킨의 대전지역 가맹점주들이 다가올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와 주변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13일 bhc치킨의 대전지역 40개 가맹점주들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 및 주변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bhc 대전지역 가맹점주뿐만 아니라 bhc 임직원을 포함해 총 50명이 참여해 가맹점주들과 본사 간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bhc치킨 대전지역 가맹점주들은 매장 운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뜻을 모아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bhc치킨이 본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과는 별개로 대전지역 가맹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나눔 경영을 중시하는 bhc치킨의 경영 방침에 따라 본사는 물론 가맹점주들 또한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것이다. 문상만 bhc치킨 본부장은 “지난해 해바라기 봉사단에 이어 2년 연속 국립 현충원을 찾아 나라에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심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FETV=김우성 기자]대웅제약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글로벌 치료 적응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나보타의 치료 적응증 사업 파트너사인 ‘이온 바이오파마’는 13일(미국 현지시각 기준) 엘러간에서 오랫동안 치료분야 사업을 이끌어 온 마크 포스를 신규 CEO로 선임하며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알렸다. ‘이온 바이오파마’는 나보타의 미용 적응증 사업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의 모회사 알페온이 글로벌 치료 톡신 사업을 위해 새로 설립한 자회사다. 알페온은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치료 사업과 미용 사업의 전문화를 위해, 에볼루스와는 별도로 치료 사업만을 전담하는 자회사를 설립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치료 적응증 매출이 약 60%를 차지하고 있고 새로운 적응증이 지속 개발되고 있어, 치료시장이 미용시장보다 잠재력이 더욱 풍부하다"며, "이미 미용 적응증의 제품으로 미국 FDA 허가를 받은 만큼 치료 적응증으로 임상만 완료하면 허가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본격적인 선진국 톡신 치료 시장 진출은 대웅제약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FETV=김우성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리저브 한국 진출 5주년을 맞아 분석해 본 리저브 음료 누적 판매량이 (2014년 3월 출시 이후 올해 4월까지) 450만잔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 리저브는 전 세계적으로 극소량만 수확해 한정된 기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로, 전 세계 78개국의 스타벅스 진출 국가 중 28개국에서만 소량 제공되고 있다. 고객이 원두와 추출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커피를 음미할 수 있는 경험 제공이 특징이다. 2014년 3월 국내 첫 출시 후 2016년 하반기에 누적 판매량 100만잔을 돌파한데 이어, 2018년 상반기 200만잔, 하반기 300만잔을 돌파한 바 있으며, 올 2월 말 누적 판매량이 400만잔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되며, 정확히 만 5년 만에 400만잔을 돌파하게 됐다. 올 4월까지의 리저브 음료 판매량은 벌써 전년도 판매량의 50%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의 판매율을 이어가고 있다.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에만 50만잔의 리저브 음료 판매량이 추가 집계되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450만잔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추세면 상반기 내 누적 500만잔 돌파도 예상된다.
[FETV=김우성 기자]오비맥주가 ‘결정의 순간, 당신의 선택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야스(YAASS)’ 신규 캠페인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TV 광고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야스(YAASS)’ 캠페인은 이른바 ‘결정장애 세대(메이비 세대)’를 위한 카스의 대안 제시를 핵심 테마로 삼고 있다.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조차 주변의 의견에 의존하는 ‘메이비 세대’에게 ‘새로운 관점으로 당당하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카스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결정장애’의 순간들을 재미있게 다룬 세 편의 광고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5일 공개되는 첫 번째 영상은 탕수육 먹을 때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부먹 VS 찍먹’ 에피소드다. 중식당에서 탕수육 소스를 부어 먹을지 찍어 먹을지 고민하는 주인공에게 주변에서는 ‘찍먹’을 강요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본인의 취향대로 ‘부먹’을 선택하고 그 순간 카스가 등장해 자신의 소신대로 선택한 주인공에게 ‘야스(YAASS)’를 외치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정보 과잉의 시대에 사는 요즘 젊은이들은 ‘메이비 세대’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FETV=김우성 기자]진로 이즈 백. '진로'의 첫TV CF가 공개된다. 하이트진로는 뉴트로 콘셉트로 새롭게 출시한'진로'의TVCF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광고는5월17일부터CATV와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새로운 진로의 출시를 대대적으로 알리고,진로만의 초깔끔한 맛을 젊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전달하고자TV광고를 제작하게 됐다. '돌아온 진로', '주점'등 총2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진로의 상징,두꺼비가 귀엽고 엉뚱한 캐릭터로 등장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먼저'돌아온 진로'편은 진로 브랜드의 정통성을 환기시키며'진로'의 컴백을 전달한다. ‘진로’의 역사가 담긴 사진들과 우리나라 최초의CM송이었던‘야야야차차차’광고,두꺼비 소주잔 등이20대 소비자에게는 새로움을,중장년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자극한다. '주점'편은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진로의 깔끔한 맛에 초점을 맞추었다.젊은 주당들의 술자리에 나타난 두꺼비 캐릭터가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테이블 위를 깔끔하게 치우고 진로 한 병을 놓으면, '초깔끔'이라는 나레이션과'소주의 원조 진-로' 자막으로 마무리된다. 오성택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FETV=김우성 기자]CJ제일제당이 여름철을 맞아 보양식 컨셉트의 ‘비비고 국물요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비비고 추어탕>과 <비비고 반계탕> 등 총 2종이다. 소비자들이 여름에 원기회복을 위해 즐겨먹는 ‘보양식’ 중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제품으로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3 무첨가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비비고 추어탕>은 들깨가루가 들어가 국물이 걸쭉한 전라도 남원식 추어탕을 구현했다. 곱게 간 국산 미꾸라지를 사용했으며, 생강을 넣어 미꾸라지 특유의 잡내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추어탕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시래기 외에도 토란대, 대파를 넣어 원물의 풍성함을 살렸다. 8시간 동안 우린 사골육수에 된장을 풀고, 산초와 들깨가루로 구수하고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비비고 반계탕>은 국내산 닭을 한번 데쳐낸 후 푹 끓여내고 3시간 동안 직접 우려낸 닭 뼈 육수를 사용해 담백하고 깊은 맛을 구현했다. 수삼 한 뿌리와 찹쌀의 양 등을 삼계탕과 동일하게 넣어 삼계탕의 깊은 풍미와 건강함을 담았다. 고온의 스팀으로 닭 속까지 천천히 익혀내는 자숙공정을 거쳐 촉촉
[FETV=김우성 기자]공차코리아가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망고 시리즈 4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시원한 밀크티 위에 노란 망고 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신메뉴는 공차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가 돋보이는 봄여름 시즌 한정 메뉴이다. 4시간 마다 89℃에서 직접 우려낸 자스민 그린티를 베이스로 한 밀크티와 크러쉬 메뉴에 공차만의 쥬얼리 토핑과 망고 과육까지 어우러져 상큼한 맛과 향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차 시즌 음료는 ‘리얼 망고 밀크티’, ‘리얼 망고 요거티 크러쉬’, ‘망고 쥬얼리 자몽 크러쉬’ 3종과 지난 해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망고 쥬얼리 밀크티’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리얼 망고 밀크티는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를 넣은 망고 밀크티에 리얼 망고 과육을 넣어 더욱 풍부한 망고 맛을 자랑하는 시즌 한정 밀크티이다. 리얼 망고 요거티 크러쉬는 자스민 그린티에 요거트를 더해 더욱 상큼하고 시원한 메뉴이다. 망고 쥬얼리 자몽 크러쉬는 새콤한 분홍빛 자몽 크러쉬에 노란 망고 쥬얼리의 이색 조합으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망고 쥬얼리 밀크티는 지난 해 선보인 메뉴로 공차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망고 쥬얼리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FETV=김우성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더워지는 날씨 속 시원함을 더해줄 콜드브루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을 원두에 천천히 투과시켜 장시간 추출하는 방식의 커피로 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뚜레쥬르 콜드브루는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케냐산 원두를 사용해 산뜻하다. 커피 맛이 진하면서도 부드러워 아이스 커피로 먹었을 때 더욱 맛있다. 우유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콜드브루 라떼’로도 즐길 수 있다. 연유를 넣어 달달하게 즐기는 ‘콜드브루 연유라떼’는 당 충전에 제격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연일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콜드브루를 출시해 아이스 커피 메뉴를 확대했다“며, “베어커리에서 커피를 함께 즐기는 베이커리 카페 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빵과 잘 어울리는 뚜레쥬르만의 커피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FETV=김우성 기자]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배달의 민족’ 주문 고객에게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배달의 민족 앱에서 요일 별로 외식 브랜드를 할인해주는 ‘배민할인한데이’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미스터피자는 5월 중 매주 수요일(15, 22, 29일)마다 선착순 2500명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여기에 미스터피자 세트 메뉴 할인은 물론 타 쿠폰과도 중복 적용 가능해 미스터피자를 가장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피자는 물론 스파게티, 홈샐러드, 음료까지 풀 코스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보너스파우치’ 구매 시 최대 1만2000원의 세트 할인에 배민할인한데이 5000원, 배달의 민족 VIP 3000원 혜택을 더해 최대 2만원의 가격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참여는 ID당 1일 1회 가능하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스터피자 웹사이트 또는 배달의 민족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푸짐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채널과의
[FETV=김우성 기자]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1등 온라인 반찬마켓‘더반찬’이 가정의 달을 맞아15일 하루 동안 선착순1200명을 대상으로100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8시간 동안 매시간 선착순150명에게 더반찬의 시그니쳐 메뉴인 부대찌개와 설렁탕을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부대찌개 쿠폰은 짝수시인10시, 12시, 14시, 16시에 제공되며,설렁탕 쿠폰은 홀수시인11시, 13시, 15시, 17시에 쿠폰을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더반찬 기존회원과 신규회원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최소 주문 금액이2만원 이상일 때100원 특가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상품 구매는 포털사이트에서‘더반찬’키워드를 검색시 노출되는 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31일까지 매일 메뉴1종을 선정해 마늘닭볶음탕,수원식갈비닭강정,순살찜닭 등을 최대 반값 할인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더반찬 관계자는“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