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디아지오코리아가 쿨드링커 캠페인 10년을 기념해 15일 경희대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8개 대학에서 축제가 펼쳐지는 5월 한 달 동안 캠퍼스 건전음주 캠페인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올해 건전음주 캠페인 10주년을 맞아 대학내일 20대연구소와 ‘건전음주 10년의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캠퍼스 캠페인을 통해 대학생 대상으로 건전음주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쿨드링커 캠페인은 15일 경희대학교를 시작으로 대학 축제가 집중되는 5월 한 달 동안 전국 대학 캠퍼스에서 ‘오술마놈(오 술 좀 제대로 마실 줄 아는 놈이네?)’ 테마로 진행된다. ‘오술마놈’은 밀레니얼 세대의 유행어인 ‘오놀아놈’에서 착안한 용어로 ‘건전하고 책임있는 음주를 즐기는 문화를 아는 자만이 제대로 술을 마실 줄 아는 사람이다’라는 뜻을 담았다.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가상 음주운전 체험’은 혈중알코올농도 0.08~0.15%의 만취 상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고글을 착용하고 실제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다. 참여자들은 고글을 착용한 상태에서 레이싱 게임을 완주해 봄으로써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시간을 가진다.
[FETV=김우성 기자]네네치킨이 전속 모델 세븐틴과 제2회 네네스타데이 행사를 진행, 팬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14일 서울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네네스타데이는 네네치킨의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전속모델 세븐틴과 팬들이 함께 만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세븐틴이 네네치킨 모델로 발탁된 후 처음으로 직접 네네치킨 고객들과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세븐틴을 보기 위해 행사 전부터 수많은 팬들이 모여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네네치킨 공식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선발된 100명의 당첨자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세븐틴 멤버들은 행사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두 시간 동안 진행된 네네스타데이에서는 사인회뿐만 아니라 세븐틴 멤버들의 미니토크, 포토타임 등이 진행됐으며, 멤버들이 직접 행운권을 추첨하여 네네치킨 VIP 시식권을 증정해 팬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더했다. 네네치킨은 행사 후 참석자 100명의 팬들에게 네네치킨의 신메뉴 매콤치즈스노윙 순살 콜팝을 전달해 신메뉴를 알렸으며 세븐틴의 한정판 포토카드, 포스터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네네치킨 마케
[FETV=김우성 기자]한촌설렁탕이 선정릉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점주들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과 실무 특강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촌설렁탕은 점주들의 자립과 변화하는 시장에 대한 안목을 다지기 위한 점주정기교육의 한 프로그램으로 명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권위자인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최재붕 교수를 초청하여 '포노사피엔스와 4차 산업혁명'이란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다. 이 날 강연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어떻게 생활 속으로 들어오는가에 대해 설명하면서 4차 산업에 따른 외식업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대중미디어가 변화하는 과정과 함께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매장에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촌설렁탕은 명사 특강에 이어 본사가 직접 마련한 운영효율과 매출증대를 위한 손익분석 실무특강도 진행해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손익분석 실무 특강에서는 재고 조사표와 발주서 작성법, 일 매출에 준한 적정 직원 수 계산 등을 직접 산정해보는 실전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매장 운영을 위해선 다방면의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한 강의교육과
[FETV=김우성 기자]롯데주류가 성년의 날(5월 20일)과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 배우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2종을 추천한다. ▶ 성년의 날 추천 와인 ‘로사리갈’ : 4만원대(750ml), 2만원대(375ml)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만 19세가 된 사람이 성인이 되었음을 기념하며 향수, 장미, 입맞춤 등으로 축하해주는 ‘성년의 날’을 위해 ‘왕실의 장미’라는 뜻의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 ‘로사리갈’을 추천한다. 붉은 장미를 강조한 라벨과 밝은 장미빛 컬러,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향이 특징적인 DOCG등급(이탈리아 와인의 최상등급)의 ‘로사리갈’은 알코올 도수 6도의 스위트 와인으로 과일, 케이크, 초콜릿 등과 잘 어울린다. 또, ‘로사리갈’은 로마시대 정치가인 줄리우스 시저가 연인 클레오파트라에게 선물한 브라케토 품종을 100% 사용해 만들었으며, 병 모양 또한 붉은 장미와 잘 어울리는 꽃병 모양으로 제작되어 성년을 맞은 연인, 친구 등에게 안성맞춤이다. ▶ 부부의 날 추천 와인 ‘안나 코도르뉴’ : 5만원대 매년 5월 21일,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FETV=김우성 기자]투썸플레이스가 배우 남주혁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남주혁은 순수함과 남성미가 공존하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서 트렌디한 라이프와 유러피안 감성을 추구하는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를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모델 출신 배우라 본인만의 스타일과 멋을 지녀 투썸플레이스의 주 타깃층인 2535 여성에게 인기가 높은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7일 남주혁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상반기 중 방영되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남주혁은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고, 차기작으로 리메이크 영화 ‘조제’와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을 준비 중이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 남주혁과 함께 일상 속 활력을 주는 커피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면서 “TV 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일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 스토리를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롯데푸드가 구운 마늘과 후추를 토핑해 두툼하게 썰어낸 레스토랑 컨셉의 베이컨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마늘과 후추로 베이컨의 느끼한 맛은 줄이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미리 양념이 되어 있어 간을 더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듯한 레시피를 즐길 수 있다. 깊은 풍미는 더하면서도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도 적합하다. 기존 베이컨보다 두툼한 두께로 더욱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자사 베이컨의 두께가 약 2mm인데 비해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8.5mm로 두툼하게 슬라이스했다. 한 팩(300g)에 4줄의 베이컨이 들어있어 2~3인의 한 끼 식사용으로 적합하다. 그대로 스테이크처럼 구워먹을 수도 있고, 삼겹살처럼 한 입 크기로 썰어 밥 반찬으로 먹기도 좋다. 계란을 곁들이면 간편하게 멋진 브런치를 완성할 수 있다. 볶음밥, 파스타, 샌드위치 등에 넣어 간식으로 즐기거나 맥주 안주로 준비하기도 용이하다.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제품 전면에 표기했다. 최근 가정마다 에어프
[FETV=김우성 기자]외식업계가 식품 브랜드와 협업하여 출시한 새로운 맛의 신제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 외식업계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식품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식업계에서 식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이에 따른 매출 상승을 기대하는 한편 각 사의 충성고객층을 확대하는 마케팅이 주목 받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스키피 땅콩버터를 활용한 이색 상품 ‘스키피샌드위치’를 출시했다. 스키피샌드위치는 쫀득하고 진한 스키피 땅콩버터와 새콤달콤한 믹스베리잼이 촉촉한 식빵 안에 가득 들어있는 제품이다. 땅콩버터의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달콤한 맛과 함께 어우러져 일명 ‘단짠’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크라운제과의 인기 스낵 ‘죠리퐁’과 5월 이달의 맛 ‘아이스 죠리퐁’을 출시했다. 이와 더불어 죠리퐁을 활용한 신메뉴인 ‘스노우 모찌 죠리퐁'과 '죠리퐁 쉐이크'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국파파존스는 4월, 삼양식품의 불닭소스와 컬래버레이션하여 신제품 ‘불닭 피자’를 선
[FETV=김우성 기자]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여름철 대비 식품 안전 및 위생분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식중독은 기온이 상승하는 4월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식중독은 주로 식품의 섭취에 의해 발병하는 질병으로, 온도 변화로 세균이 증식된 식재 혹은 세척·소독이 충분치 않거나 상온에 오래 방치한 식재 섭취가 주 원인이다. 아워홈은 ‘하절기 특별점검’으로 원물 구매 단계부터의 안전관리 강화에 집중한다. 공급사에 대한 철저한점검은 물론 본사 차원의 수시 점검을 통해 하절기 위생분야 취약/고위험군 품목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아워홈 식품안전팀에서는 변질이나 CCP 등 하절기 특별 점검 항목들을 강화한 체크리스트를 개발해 현장에 적용했다. 또한 엄격한 평가기준을 통해 선발된 전담점검인력을 직접 현장에 파견해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 두부나 편육, 샐러드류 등 품목에 대한 불시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워홈 식품분석연구센터에서는 하절기 위생 취약/고위험군 품목에 대한 미생물, 잔류농약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에 총력을 기울인다. 아워홈 식품분석
[FETV=김우성 기자]대웅제약은 15일(미국 현지시각 기준)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주보’가 미국에 공식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 주보는 2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가운데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FDA는 주보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판매허가를 승인했다. 주보의 미국 현지 판매는 대웅제약의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맡는다. 에볼루스는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the Jeuveau Experience Treatment(J.E.T.)’를 통해, 15일부터 3000여명에 달하는 미국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주보를 선보인다. 대웅제약은 미국 시장에 이어 세계 제2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유럽 진출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의 유럽 판매허가에 대해 ‘허가승인 권고’를 내린 바 있어,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최초로 미국과 유럽에 동시에 진출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주보의 미국 출시는 대웅제약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국내 제약사의 위상을 드높인 쾌거로, 대웅제약이 직접 제조한 제품이 전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FETV=김우성 기자]오리온은 신제품 ‘상어밥 매콤한맛’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어밥 매콤한맛은 가볍게 부서지는 바삭한 식감에 매콤짭짤한 시즈닝을 더한 것이 특징. 오리온은 최근 ‘맵단(맵고 단), ‘맵단짠(맵고 달고 짠)’ 등 매운맛을 베이스로 한 제품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개발 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10점 만점에 9.4점을 기록하는 등 중독적인 맛으로 호평을 받았다. 조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라면, 양념감자 등 평소 즐겨먹는 간식들이 연상된다”,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그냥 맛있다” 등의 좋은 평가를 내렸다. 지난해 7월 출시한 상어밥은 ‘고래밥’의 대표 캐릭터인 고래 대신 상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펀(Fun)’ 콘셉트 스낵이다. 고래밥의 대표 캐릭터인 고래 ‘라두’와 상어 ‘샤크후크’의 대결 구도를 앞세운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해파리, 바닷가재, 소라, 새우 등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했다. 또 친구와 함께 대결할 수 있도록 패키지 안에 해양 생물 빙고 게임을 담는 등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한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상어밥 특유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