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하이트진로가 올해에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이어간다로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5일,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사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사, 영업 지점, 공장에 근무하는 전국의 임직원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조를 이루어 지역 인근의 주요 상권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오물 제거, 거리 청소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2016년 전사 환경지킴이 봉사단 발족 이후 시작된 환경지킴이 캠페인은 올해로 4년째다. 전사 임직원이 매년 꾸준히 실시해온 결과, 3년간 54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하이트진로는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독려하고자, 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일년에 한번 시상식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의식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SPC그룹은 15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에서 ‘SPC 행복한 펀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SPC 행복한 펀드’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된 기금은 푸르메재단을 통해 장애 어린이들의 보조기구 지원, 재활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현재까지 기부된 SPC행복한펀드 규모는 13억여 원으로 재활치료비(232명), 의료비(113명), 보조기구(158명), 정형신발(166명), 특기적성비(25명) 지원 등 총 694명의 장애 어린이들을 지원했다. 이 날 행사는 장애 어린이 가족 80여 명과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김범호 SPC그룹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PC그룹 관계자는 “장애 어린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고자 임직원들이 꾸준히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할리스커피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콜드브루가 들어간 ‘콜드브루딜라이트’를 출시하며 콜드브루 메뉴 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신메뉴 ‘콜드브루딜라이트’는 기존의 에스프레소 샷 대신 콜드브루 샷을 넣은 프리미엄 라떼다. 할리스 콜드브루 전용 블렌드로 추출해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에 바닐라 시럽과 연유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콜드브루 특유의 깊이 있고 깔끔한 맛과 달콤고소함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으로 5800원이다. 할리스 콜드브루는 이른 더위로 10초에 1잔 팔리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올해 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콜드브루’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신제품을 포함한 할리스 콜드브루 메뉴 6종을 여름 더위 타파할 음료로 추천했다. 콜드브루 메뉴 6종은 ▲콜드브루 ▲콜드브루 라떼 ▲그린티크림라떼 ▲티라미스크림라떼 ▲콜드브루모카할리치노 ▲콜드브루딜라이트로 구성돼 있어, 풍부하면서도 깊은 바디감과 산미가 살아있는 콜드브루를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 콜드브루딜라이트는 단숨에 매출 선두 그룹으로
[FETV=김우성 기자]‘마운틴듀’가 ‘박재범’, ‘조대’, ‘필독’ 등 3명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한정판 아티스트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마운틴듀 한정판 에디션은 참여 아티스트의 개성 및 가치관이 담긴 3가지 디자인에 총 3개 패키지(250mL, 355mL 캔 및 400mL 페트병)로 출시됐다. 박재범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백하나’와 함께 크루를 캐릭터화하고 음악적 영감과 활동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무한’의 가치를 작품에 그려냈다. 조대는 영문 이름 ‘JODAE’를 마운틴듀 고유 색상을 이용해 특유의 거침 없는 스타일로 표현했으며, 필독은 긍정적으로 즐기며 살아가는 마음을 시그니처 로고인 입술 드로잉과 함께 작품에 녹여냈다. 한편, 마운틴듀는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홍대 라이즈 호텔에서 ‘듀 스튜디오를 열고, ‘나만의 마운틴듀’ 캔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 투표를 통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작품 중 최종 우승작을 선발하고, 7월경 4번째 아티스트 에디션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 출시를 비롯해 힙합, 그래피티와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주 타깃인 젊은 세대
[FETV=김우성 기자]냉동 화덕 피자 브랜드 우주인피자가 아보카도와 특제 멕시칸 칠리 소스를 이용한 매콤 신메뉴 ‘아보카도 볼케이노’를 5월 16일 출시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보카도 볼케이노’는 은은하게 매워지는 맛이 인상적이다. 매콤한 특제 멕시칸 칠리소스에 알싸한 할라피뇨를 더해 먹을수록 당기는 매운 맛을 살렸다. 여기에 부드럽고 크리미한 아보카도와 고소한 스노우 치즈를 더해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잘 어우러져 먹는 즐거움을 준다. 풍부한 영양소로 ‘슈퍼푸드’라 불리며 각광받고 있는 과일 아보카도를 토핑으로 아낌없이 올렸다. 우주인피자의 토핑 ‘인심’은 여성조선에서 ‘시판 냉동 피자 중 가장 풍부한 토핑 1위’로 꼽았을 정도로 유명하다.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미용과 노화방지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고혈압 및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 우주인 피자는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식재료 아보카도의 고소한 풍미를 피자로 즐길 수 있도록 ‘아보카도 볼케이노’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우주인피자의 ‘아보카도 볼케이노’는 5월 16일부터 우주인피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FETV=김우성 기자]던킨도너츠가 ‘루니툰 피크닉 백&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부터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입하면 ‘루니툰 피크닉 백&매트’를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루니툰 피크닉 백&매트’는 손잡이가 있는 사각 토트백 형태로 휴대가 용이하고, 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외용품을 넣을 수 있는 밝은 레드 컬러의 ‘피크닉 매트’와 넉넉한 사이즈에 방수 코팅된 재질을 사용해 실용성을 높인 ‘피크닉 매트’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밝게 웃고 있는 루니툰 캐릭터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특별한 디자인이다. 이번 행사는 프로모션 상품 조기 소진 시 종료되며, ‘루니툰 피크닉 백&매트’의 개별 구매와 일부 행사, 타 쿠폰, 제휴할인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앞서 출시한 ’루니툰 후드타월’의 인기에 힘입어 루니툰 캐릭터를 활용한 ‘피크닉 백&매트 세트’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협업은 물론, 실용성을 겸비한 프로모션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의 장남 박태영 부사장과 김인규 대표 등 경영진에 대한 1차 공판이 16일 열린다. 하이트진로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맥주캔을 제조·유통하는 과정에서 생맥주 기기 납품업체인 서영이앤티를 거치며 통행세를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영이앤티는 하이트진로 2세 경영진인 박 부사장이 58.44%를 보유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총수일가가 가진 지분까지 더하면 99%에 달한다. 2007년 박 부사장의 지분인수로 하이트진로 계열사로 편입, 박 회장의 지분증여 등을 거치며 하이트홀딩스의 지분 27.66%를 소유하고 있다. 사실상 하이트진로 그룹 지배구조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회사다. 공정거래법상 총수일가 지분이 20%를 넘으면 내부거래금액 200억원, 내부거래 비중 12% 이상일 경우 일감 몰아주기 규제대상이 된다. 2017년 서영이앤티와 하이트진로의 내부거래금액은 199억원으로 매출 851억의 23%가 된다. 검찰은 서영이앤티가 지난 10년간 하이트진로의 일감 몰아주기로 43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1월 하이트진로에 79억500
[FETV=김우성 기자]골든블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덴마크 맥주 ‘칼스버그’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인 ‘2019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에 메인 맥주 브랜드로 참가하여 초여름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띄운다고 16일 밝혔다.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은 이른 여름에 즐기는 ‘메리 패밀리마스’ 컨셉으로 작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음악 축제로, 2030세대가 중심이었던 다른 음악 페스티벌과 달리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이다. ‘2019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지친 삶에서 벗어나서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나누고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심에서 접근성이 용이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아티스트들의 멋진 공연뿐 아니라 프리마켓, 이벤트 부스, 푸드트럭 등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전부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3일 동안 청하, 몬스타엑스, 마미손, 제시 등 젊은 세대뿐 아니라 원미연, 양수경 등 중장년층을 위한 아티스트들도 출연하여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이색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프로그램
[FETV=김우성 기자]샘표가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접수를 시작으로 ‘2019년 맛있는 추억 캠페인’ 진행에 본격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점차 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시간이 줄어드는 현시대 우리의 식문화를 돌아보고 ‘가족과 함께하는 집밥이 가장 맛있는 추억입니다’라는 메시지 확산을 위한 식문화 캠페인이다. 샘표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집밥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올해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샘표는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3세 이상 초등학생(13세)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8절지에 그림을 그려 응모하면 된다. 그림 도구나 방법에 제한이 없으며, 6월 2일까지 샘표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유치부(3~7세)와 초등 저학년부(8~10세), 초등 고학년부 11~13세)로 나눠 심사가 진행된다. 작품의 순수성, 작품의 표현력, 작품의 신선함, 작가의 성실성 등을 기준으로 하며, 1차 온라인 심사 후 본상 1천점과 ‘우리맛상’ 수상작을 발표한다
[FETV=김우성 기자]도미노피자가 모든 피자 메뉴를 파격 할인하는 ‘해피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다음주 월요일 20일부터 일요일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해피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문포장 주문 시 모든 피자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이번 해피위크 프로모션에서는 도미노피자의 다양한 사이드디시를 함께 주문 시 피자 1판 당 하나의 사이드디시를 반값에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해피위크’는 도미노피자의 모든 피자 메뉴뿐만 아니라 사이드디시 역시 특별 할인을 더해 고객들에게 더욱 완벽한 한 끼를 제공하는 일주일이 만들고자 했다”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5월, 도미노피자 해피위크와 함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