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KGC인삼공사가 성년의 날을 맞아 ‘원스인어문’ 캠퍼스 어택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립대를 시작으로 성신여대, 국민대(20일)에서 열리며, ‘원스인어문’ 샘플 무료 체험, SNS공유 이벤트, 성년의 날 패키지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스인어문’은 28일을 주기로 몸과 마음의 변화를 겪는 여성의 ‘균형과 흔들림’에 주목하며, 그 날 여성의 불편함을 케어해주는 여성 케어 전문 브랜드로 철분제를 비롯한 건강기능식품과 블렌딩 티, 여성청결용품, 스킨케어 제품 등 다양한 헬스&뷰티 카테고리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부 트러블패치인 ‘노모어하이드 스팟클리어패치’와 민감한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 ‘문메이트 오버나이트팩’은 소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원스인어문’의 대표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남궁주원 KGC인삼공사 H&B사업팀장은 “성년의 날을 맞아 20대 여성 소비자에게 원스인어문을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원스인어문이 여성 사이에서 믿고 쓸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버거킹이 지난 달 소비자의 큰 성원을 받았던 35주년 기념 햄버거 2개 5000원 프로모션을 앵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기메뉴인 통새우와퍼주니어, 치즈와퍼주니어, 불고기버거 3종 중 2개를 5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2개의 햄버거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통새우와퍼주니어의 단품 가격은 4600원, 치즈와퍼주니어 단품 가격은 4300원, 불고기버거의 단품 가격은 3000원으로 종류와 관계 없이 개당 25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최대 45%의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26일까지 전국의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통새우와퍼주니어는 갈릭페퍼 통새우에 스파이스토마토소스가 더해져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100% 패티의 불맛과 어우러진 풍미가 남다른 프리미엄 버거 메뉴다. 통통한 새우살이 씹는 맛을 더해 2016년 여름 한정 메뉴로 처음 출시된 후 최단 기간 내에 200만개가 판매되며 정식메뉴로 등극, 버거킹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치즈와퍼주니어 역시 100% 순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2장이 더해진 버거킹의 상징적인 메뉴다. 불고기버거도 100% 순쇠고기 패티를
[FETV=김우성 기자]대상 청정원이 아시안 쿠킹소스 시리즈로 ‘베트남 소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 선보인 ‘베트남 쌀국수 소스’, ‘정통 팟타이 소스’의 인기에 힘입어, ‘베트남식 분짜 소스’와 ‘베트남식 닭쌀국수 소스’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청정원 ‘베트남식 분짜 소스’는 쌀국수와 고기, 채소를 소스에 적셔먹는 베트남식 쌀국수인 ‘분짜’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분짜’는 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베트남 전통 음식으로 최근 외식업계와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 메뉴로 급부상하고 있다. 청정원 ‘베트남식 분짜 소스’는 피시소스 베이스에 라임 농축액을 넣어 상큼함을 더하고, 당근, 구운마늘, 코코넛 토핑으로 식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삶은 쌀국수 면에 삼겹살, 떡갈비, 튀김 등 고기와 채소를 곁들여 준비하고, ‘베트남식 분짜 소스’만 곁들이면 간편하게 정통 ‘분짜’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물을 섞거나 끓일 필요가 없어 더 간편하다. ‘베트남식 닭쌀국수 소스’는 기존 소고기 베이스의 소스와 달리 닭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쌀국수 소스다. 깊게 우려낸 닭육수에 닭고
[FETV=김우성 기자]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은 1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요양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bhc치킨에 따르면 대학생 봉사 단체인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3기 2조 단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요양원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뵈어 일일 손주로 활동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요양원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요양원 야외시설, 내부 생활실을 청결하게 정리하고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등 요양원 직원들의 일손을 도왔다. 또한 요양원 프로그램 진행 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조를 돕고 외부 활동이 적은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려 뜻깊은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팀장은 “가정의 달에 어르신들을 찾아뵙게 되어 더욱 의미있는 봉사활동이었다”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해바라기 봉사단을 적극 지원하여 좀 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FETV=김우성 기자]동원F&B가 좋은 원초에 7가지 야채의 영양을 담은 ‘양반 7가지 야채김’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양반 7가지 야채김’은 양파,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파, 마늘 등 7가지 야채를 후레이크 형태로 갈아 원물 그대로 김 위에 뿌려 바삭하게 구워낸 조미김이다. ‘양반 7가지 야채김’은 엄선한 야채에 열풍 건조 공법을 적용해 본연의 맛과 영양을 유지했으며, 씹는 맛이 살아있도록 후레이크 형태로 갈았다. 원초의 명장이 엄선한 고급 원초의 감칠맛과 야채 고유의 향긋함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는 프리미엄 김이다. ‘양반김’은 1986년 출시 이후, 30년이 넘도록 한결 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1등 조미김 브랜드다. 양반김은 가장 좋은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깨끗한 바다에서 자라는 고급 원초를 두 번 구워내 김이 더욱 바삭하고 풍미가 살아있다. 최근에는 김 원초 사이에 바삭한 찹쌀 스낵을 끼워 넣거나, 다양한 원물을 얹어 구워낸 ‘양반 스낵김’ 제품들을 선보이며 간식은 물론이고 술안주로 김의 활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양반 7가지 야채김’의 가격은 식탁김 5g 16봉 묶음에 5980원이다.
[FETV=김우성 기자]풀무원은 나와 내 가족의 건강과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2022년까지 전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을 적용하고, 플라스틱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대폭 줄여나가겠다고 20일 밝혔다. 포장재 개발 단계서부터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유해한 화학물질은 사용하지 않으며, 재활용이 100% 가능한 포장재를 적용해 환경에 주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올해는 풀무원샘물, 연두부, 나또, 생면식감(라면), 아임리얼 등 주요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을 적용하며, 순차적으로 늘려 2022년까지 전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 사용(Recycle)은 2022년까지 4억개(현재 1억3400개)로 늘릴 예정이다. 풀무원은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이 적용된 제품을 소비자들이 쉽게 식별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나뭇잎 모양의 엠블럼을 제작하여 제품 라벨에 표기했다. 엠블럼에는 플라스틱 저감 수치와 수분리 접착제 사용, 바이오플라스틱 사용, 수성잉크 사용 등 친환경 포장에 관한 정보가 담겨있다. 소비자들의 동참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도 전개한다. ‘풀무원의 1,
[FETV=김우성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우수 고객 ‘빕스 매니아’에게 부여하는 혜택을 한층 강화하고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빕스는 VVIP 고객 멤버십 제도인 ‘빕스 매니아’를 ’매니아’와 ‘매니아플러스’ 두 단계로 운영하고 있다., 혜택을 받는 고객의 폭은 넓히고, 최상위 우수 고객에게는 혜택의 양과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19년에는 매니아의 이용 패턴(방문 횟수 ·이용내역 · 이벤트 참여율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후 최적화한 맞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1분기(1~3월) 매니아 고객 대상 매출과 고객수가 지난 해 대비 각각 15%, 20% 증가했다. 매니아 플러스 고객에게 특별 선물 ‘와인과 케이크’를 제공한 1월에는, 지난 해 동기간 대비 매니아 플러스 고객수가 4만5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빕스는 우수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연중 선보이고 있다. 매주 수요일을 '매니아 데이'로 정해 매니아 10%, 매니아플러스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샐러드바 무료 이용권, 1만 원 또는 1만5000원 금액 할인권, 무료 에이드 및 맥주 서비스
[FETV=김우성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이사를 소환 조사했다. 삼성바이오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에서 벌어진 증거인멸 작업이 삼성그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진 정황이 속속 확인되는 가운데 검찰 수사가 빠르게 '윗선'을 향하는 모습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19일 오후 김 대표를 불러 삼성바이오 회계 관련 증거인멸에 그룹 차원의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김 대표 소환은 검찰이 16일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사무실과 삼성바이오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지 사흘 만이다. 이때 압수수색 대상에는 사업지원TF의 정현호(59) 사장 등 소속 임원진과 김태한 대표의 사무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사업지원TF는 2017년 2월 공식 해체된 그룹 미래전략실의 후신이다. 검찰은 증거인멸을 지시한 시작점을 추적하면 수사 본류인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한 의사결정 과정도 드러날 것으로 보고 수사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삼성바이오는 검찰 수사가 예상되던 지난해 5∼6월께 회사의 공용서버를 공장 마룻바닥 속에 숨기고, 직원들의 노트북과 휴대전화에서 'JY(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FETV=김우성 기자]가치지향 소비 확대에 따라 고급 디저트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가 수입 판매하는 미국 유기농 아이스크림 ‘쓰리트윈즈’의 지난해 매출액이 2017년 대비 130% 증가했다. 쓰리트윈즈 아이스크림과 쿠키, 쉐이크 등을 조합해 첫 선보인을 쓰리트윈즈 디저트 카페도 2017년 스타필드 고양점 1개에서 현재 코엑스점, 스타필드 하남점까지 3개로 늘었다. 또 신세계푸드가 일본 시로이치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운영 중인 프리미엄 우유 아이스크림 ‘오슬로(Oslo)’의 매장도 지난해 6개가 늘어 총 16개가 운영 중이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인기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 추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가격에 대한 부담 없이 맛과 품질이 뛰어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이처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데다 집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홈디족(홈디저트족)이 늘어나는 것에 주목해 신세계푸드는 가정에서 쓰리트윈즈 아이스크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
[FETV=김우성 기자]오리온의 오너리스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세청이 16일 비정기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에 찾아가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해 조사 중이다. 국세청은 역외탈세 혐의가 있는 국내 법인과 개인 등 104건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오리온의 조사가 발표 직후 시행돼, 오리온이 역외탈세 조사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역외탈세는 수출입 거래를 하거나 수익을 올린 것처럼 조작해 국내 법인이나 개인이 세금을 내지 않거나 축소하는 것을 말한다.오리온의 조사를 일상적인 정기조사보다는 기획조사를 담당하는 조사4국 소속 직원들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무게가 실리고 있다. 국세청은 2015년 오리온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여 해외 자회사 등과 거래 과정에서 소득을 축소해 세금을 누락한 사실을 적발하고 이듬해 수십억원을 추징한 바 있다. 국세청은 "개별 사건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오너리스크가 있는 기업이지만, 다른 기업과 달리 국내 이미지 손상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오리온은 전체수익 중 해외법인의 수익이 70%가 넘기 때문이다. 앞서 담